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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정아할머니) 두 딸 얄밉지 않나요?

말이좀그렇다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16-06-25 20:51:47
이혼하겠다는 나문희씨 보고 친구들은...처음엔 걱정해서
좀 말리다가 그럴만하다고 다 이해하잖아요.
그런데~두 딸은 엄마를 도우미 부리듯 부리다가
아빠 뒤치다꺼리땜에 자기들 조금이라도 귀찮을까봐 엄마한테
승질승질 부리죠. 그때 "뭔 자식들이 저래"했어요.
그리고 어제 고현정이 엄마에 대해 맘에 안드는거 묻는 질문에
'생색'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한평생 노예처럼 일만하고 희생한 엄마한테 '생색'이라니 참ㅜ
이런 자식들 많죠?
자식도 다 남인가벼요ㅜㅜ
IP : 223.6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8:54 PM (218.236.xxx.94)

    근데 솔직히...
    현실적이긴 하네요..
    주위에 보면 저런 딸들 많죠

  • 2. 좀 그래요
    '16.6.25 9:20 PM (99.247.xxx.61)

    근데 두 배우가 너무 닮았어요.실제 자매같아요.

  • 3. 근데
    '16.6.25 9:28 PM (58.148.xxx.208) - 삭제된댓글

    딸들 연기도 어색하고 나문희 아들 잃었다고 울고 순간 신구랑 둘이 재혼은 인가했나요,

  • 4. 근데
    '16.6.25 9:29 PM (58.148.xxx.208)

    딸들 연기도 어색하고 나문희 아들 잃었다고 울고 순간 신구랑 둘이 재혼 인가했나요,

  • 5. 동감
    '16.6.25 10:17 PM (59.9.xxx.55)

    엄마가 마초 아버지한테 그렇게 종처럼 사는걸 평생 봐왔을텐데 지네들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엄마가 모처럼 자유롭게 남은 인생 살겠다는데 반대하다니 나쁜것들...

  • 6. 아빠
    '16.6.25 10:22 PM (117.111.xxx.125) - 삭제된댓글

    신구 닮아 인색하고 이기적인 딸 역할인 듯요.

  • 7. 책임
    '16.6.25 11:02 PM (118.216.xxx.94)

    두딸이 그랬잖아요
    아빠가 저런 성질 부리는건 엄마 때문이다.. 왜 아빠를 그렇게 나뒀냐고...
    아빠 성질 만든건 엄마였다고 ..

    슬픈 이야기 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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