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차려먹고..
4살아이 자전거 1시간30분 연습시키고..
도서관에서 주말 만화영화 상영해줘요. 아이랑 95분 같이보고..
집에와서 늦은 점심해먹고..
아이 샤워시키고 간식먹이고..
6시쯤 같이 자다가..
지금 컴퓨터 켜고 커피 마시고 있어요..
(주중에도 비슷한 수순으로 놀아요. 어린이집 안보내거든요.)
남편이.. 컴퓨터 할 시간 있으면 나가서 줄넘기 하고 오라네요..ㅠㅠ
그냥 쉬고 싶은데..ㅠㅠ
살이 많이 쪄서 우울한데.. 식이조절하려니 또 체력이 달리고.. 운동하려니 가만히 쉬고싶고..
핑계가 많은건가요? 아이 키우면서 자기관리 잘하시는분들 비결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