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른 휴가 쓰고 복귀하려니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중
대학졸업후 산후휴가 3개월씩 두번 6개월 빼곤 쉰적이 없어 휴식이 고팠습니다. 조언 감사^^
1. ...
'16.6.25 6:32 PM (121.171.xxx.81)근데 남편은 뭐 룰루랄라 좋아서 계속 회사 다니겠어요 육아 핑계로 퇴사하기엔 애들이 너무 컸네요.
2. 네
'16.6.25 6:32 PM (115.41.xxx.181)엄살로 들려요
요밑에 12시간 일하고 집도 멀고 150이랍니다.3. ...
'16.6.25 6:34 PM (119.67.xxx.194)열심히 고생해서 더 부자되세요.
4. 휴
'16.6.25 6:36 PM (124.80.xxx.92)그냥 할 말이 없네요
5. 눈만 높으시네요
'16.6.25 6:36 PM (88.117.xxx.200)11시에서 4시까지 딱 5시간에 세후 250인데 뭘 불평하세요?
한 주에 50만원, 하루에 10만원, 시간당 페이 2만원인데.
능력있으면 다른데서 벌써 스카웃해갔죠.
저렇게 시간 조절 해주는게 어딘가요.6. 11 시에 출근해
'16.6.25 6:50 PM (110.8.xxx.3) - 삭제된댓글점심 먹고 일하시나요?
이른점심 먹고 출근하던지 일하며 샌드위치로 떼우던 할것 같은데...
저도 올타임 일하다 파트로 돌렸는데
제일 민망한게 다른 사람 한창 일할때 늦게 들어와서
일하다 또 한참 바쁠때 빠져나가는거..,
직원들은 해맑게 인사해주는데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직급은 제가 훨씬 높아 월급도 더 많이 받으니
그래서 점심시간엔 구내식당 안갔어요
4 시간 5 시간 일하는데 밥먹기 민망하고
또 일할거리 많아서 다 끝내려면 느긋하게
점심 먹기 어려워서요
저같은 근무시간이 없어 간부회의 가도 왠지 움추려들고
나름 애환이 좀 있었죠
저는 자격조건 맞는 사람이 없어 제 후임자 못구해서
오너가 직접 근무시간 맘대로 하고 일만 완수해갈라고
아예 그 조건으로 입사한거지만
직원보기 민망해서 결국 후임자 애타게 찾아 그만뒀어요
저같은 경우는 재취업이 좀 쉬운 편이라..
좀더 마음 편한 자리 찾아서 ...7. 4인 가족
'16.6.25 6:52 PM (180.65.xxx.11)월 250보다 크게 더 쓰지 않는다는게
놀랍.8. ;;;;;;;;;
'16.6.25 6:57 PM (121.139.xxx.71)밉상이네요.
9. ㅇㅇㅇ
'16.6.25 7:05 PM (180.227.xxx.200) - 삭제된댓글약 올리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