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마트에서 계산하고 나왔는데요...

ㅠㅠ 조회수 : 16,495
작성일 : 2016-06-25 16:52:18
안녕하세요?얼마전 새로 집을 이사한 27세 남성입니다...

이사온 집 인근에 크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곳에 마트가 있어

심부름 할 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사 첫 날 마트에 갓는데 나이는 40대 중반처럼 보이는 마트계산원 아주머니가 계시더라구요..

첫날에는 별로 살 물건이 없어서 음료수만 몇 개를 구입했지만 계산할 때마다 인상쓰시고

기분도 안좋아보이시고 항상 기분 안좋은 표정으로 응대하시고 첫 날부터 물건도 툭툭 던지는등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셔서 그냥 불친절한 사람이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되도록이면 그 분에게 계산을 안하려고 피해다니며 계산했었는데요...

오늘 마트에 가서 여러 물건을 담고 계산하려고 하니 그 분 자리쪽만 비어있더군요...

대놓고 사람을 가리고 피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설마 이번에도 그럴까 하는 마음에

그 아주머니 계산대에 물건을 놓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다짜고짜 계산을 막 끝낸 앞 사람 아줌마 앞에

물건을 갑자기 휙휙 던지더군요...다른사람에게는 그래도 봉투에 담아주기라도 하더니 제꺼는 그냥

계산 끝나기 무섭게 계산하자마자 신경질적으로 휙휙 던지더군요...그러면서 저한테 봉투를 딱 던지는데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계속 쭈욱~쳐다보니까 자기도 그거는 좀 아닌 거 같았는지 물건을 담는 시늉을 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됐다고 계산하시라고 하고 제가 담았습니다...

돈을 거슬러주면서 반말로 "자 여기 거스름돈 00000원" 이라고 대충 던지듯이 주길래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오르고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거스름돈 받고

결국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나왔네요...그 직원도 계산이 끝나고 막 인상쓰면서 기분 나쁜표정으로 어디론가

욕하면서 가더군요...저도 너무 기분이 불쾌해서 마트에서 나온 후에 30분 동안 길거리에 멍하니 서있기만 했는데...

제가 그분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인상쓰면서 기분 나쁜 표정으로 저에게

공격적으로 신경질적으로 응대하는 마트직원...이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규모가 큰 대형마트가 아니다보니 홈페이지에 검색해서 네이버지도에만 나올 뿐...

인터넷으로는 컴플레인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제가 당했던 경험을 유사하게 겪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시고 극복하셨는지 회원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IP : 121.151.xxx.17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
    '16.6.25 4:53 PM (49.174.xxx.211)

    가지마세요

  • 2.
    '16.6.25 4:57 PM (121.129.xxx.216)

    마트 영수증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책임자 바꿔 달라고 하고 직원 교육 시키라고 전화 하세요

  • 3. 유달리 마트 캐셔 중에
    '16.6.25 4:57 PM (49.1.xxx.124)

    자기 여기 일할 사람 아니라는 분위기 풍기며
    일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_-;

  • 4. 아..
    '16.6.25 5:04 PM (222.98.xxx.28)

    얼마나 속상하셨음
    글을 쓰셨을까..생각되네요
    저도 일단 영수증에 쓰여있는 마트에
    전화를 해서 계산대 직원관리를
    좀 신경써야겠다고 해야할듯 해요
    한번도 아니고 매번 그런거면 문제있네요

  • 5. ....
    '16.6.25 5:04 PM (220.116.xxx.88) - 삭제된댓글

    나 이런데서 일할여자 아니야..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강한 자기방어 기제에요ㅎ

  • 6. ㅇㅇ
    '16.6.25 5:06 PM (125.146.xxx.229)

    점장 불러달라고 그여자한테 말하고
    그 여자앞에서 점장한테 자초지종을 얘기하세요

  • 7. ..
    '16.6.25 5:25 PM (211.204.xxx.247)

    계산대에 그런 진상 여자 버티고 있다니
    정말 마트갈때 스트레스 받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만
    그렇다고 필요할때마다 이용하는 싸고 가까운 마트를
    포기할수도 없고 대기업 마트가 아닌 개인 마트는
    정말 컴플레인이고 뭐고 싸워야 조금 시정할까 말까
    어렵네요 정말 저도 마트직원에게 물건 위치 물었다가
    물건도 못 찾는 병신 취급 당했어요 저도 웬만함 그 마트
    이용안하는데 급할땐 그 직원 피해서 몇개 사오기도 해요
    그 다음부터 개인 마트나 편의점은 아예 서비스 기대안해요

  • 8. . .
    '16.6.25 5:25 PM (182.212.xxx.11)

    저런것들 남자 옆에 대동해가면 꼼짝못할걸요.
    울남편 불의를보면 한성질하는데. .
    근데 님이 그 직원 기를 눌러야하는데. .
    반말하면 같이 반말하고 집어던지면 같이 집어던져봐요.

  • 9. 그 자리에서
    '16.6.25 5:35 P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바로 말씀하세요. 물건을 던지면 왜 던지시냐 하고 반말을 하시거든 반말하지 말아달라 하시고 그 자리에서 말씀을 하셔야죠. 대신 싸우자는 어조가 아니라 상당히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단, 그 자리에서 말했을 때 바로 사과를 받을 수도 있지만 싸울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겠죠.
    계산원이 한 사람이 아니라면 선택하세요. 굳이 불편한 상황을 겪을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지나치게 상대를 의식하시는 것 같아요. 특별한 일이 없었다면 그 사람이 불친절한 거고 뭔가 기분나쁜일이 있는거지 그게 나 때문일거다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 10. 참는다고
    '16.6.25 5:36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저라면 바로 그때, 바로 그 자리에서 뭐 이 따위가 다 있냐고 바로 큰 소릴 낼 것 같은데요.
    캐셔 함부로 대하라는게 아니라 고객 함부로 대하는 캐셔에게까지 눈치볼 필요 없다는 뜻이죠.

  • 11. cctv
    '16.6.25 5:41 PM (61.81.xxx.123)

    요새는 마트마다 계산대를 직접 녹화하는 cctv있을겁니다.
    (도난방지나 계산착오를 잡기 위해 바구니에서 물건 올렸다 내렸다 할때 다 녹화가 됩니다)

    마트 사무실에 가셔서 (그 계산원은 모르겠지요) 그날 영수증 제출 하시면 영수 시간 당시 녹화된
    화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점장과 사무실 책임자급 되시는 분들 하고 같이 화면을 보시면서 조치 해 달라고 하세요
    계산원 행동이 어떠 한지 물건을 휙휙 던지고 했다면 조치 하지 않고는 안될겁니다

  • 12. ㅂㅁㄱ
    '16.6.25 5:42 PM (49.164.xxx.133)

    보란듯이 그 캐셔 자리로 안갈것 같아요
    이쪽으로 오세요 해도
    싫어요 할것 같네요

  • 13. ㅋㅋㅋㅋ
    '16.6.25 5:48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 .

    '16.6.25 5:25 PM (182.212.xxx.11)

    저런것들 남자 옆에 대동해가면 꼼짝못할걸요.
    울남편 불의를보면 한성질하는데. .
    근데 님이 그 직원 기를 눌러야하는데. .
    반말하면 같이 반말하고 집어던지면 같이 집어던져봐요.

    ------

    성질 드런 남편 자랑질 ㅋㅋㅋㅋㅋ

  • 14. ㅎㅎㅎㅎㅎㅎ
    '16.6.25 5:54 PM (182.212.xxx.11) - 삭제된댓글

    '16.6.25 5:48 PM (122.36.xxx.29)

    너 이혼녀라 든든한 보디가드 남편 없구낭 불쌍한 인간
    평소 남편한테 잘하지그랬어 ㅉㅉ
    메롱이다 ㅂㅅ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hh
    '16.6.25 6:02 PM (175.223.xxx.126)

    그 캐셔 한테 계산하지 ㅁㅏ세요.
    다른분한테 줄 서세요.
    우리 동네 식자재 마트에도 그런 캐셔 있어요.
    정말 그 무뚝뚝한 얼굴만 봐도 기분 나빠져요.
    그래도 다른 분들은 친절하고 물건도좋아서 그 마트는 계속 가요.

  • 16. ㄱㆍㄱ
    '16.6.25 6:04 PM (175.223.xxx.82)

    여기서 남편대동이 왜 나와요.원글님이 27세 남자라는데요.

  • 17. 남자
    '16.6.25 6:08 PM (182.212.xxx.11)

    그런일 여러번 당했는데
    울 남편이 눈 쌍심지 켜니까 팍 쫄아서 깨갱 ㅋㅋ

  • 18. ..
    '16.6.25 6:08 PM (112.140.xxx.23)

    본인이 담을때 걍 뒀어야죠.

    님이 한다고 하니 더 만만하게 본거죠

    글구 그렇게 반말 비스무리하게 얘기하는데 그걸 걍 암말도 안하시다니 ㅡ,.ㅡ

  • 19. ..
    '16.6.25 6:10 PM (112.140.xxx.23)

    이젠머 물건너 간일이니
    담에 또 그집 갈땐 그 캐셔한테 가지 마세요.
    줄이 안서있어도...

    만약 거기로 오라는 말을 듣거나 하면
    한번 쓱 쳐다보고 대꾸도 하지 마세요.

    글구 님이 계산할곳에 캐셔가 혹 물으면 불친절한 사람한텐 하고 싶지 않다고
    짧고 임팩트있게 말하면 됩니다.

  • 20. ...
    '16.6.25 6:1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뭐 그런 싸가지가 다 있나요
    하긴 우리동네에도 인상쓰고 무례한 거지같은 캐셔년 있어요
    볼때마다 뒷골땡김

  • 21. ㅋㅋ
    '16.6.25 6:38 PM (61.77.xxx.249)

    원글이 젊은 남자라는데 남자를 대동하라구요 ㅋㅋ 적절하게 항의하세요

  • 22. 000
    '16.6.25 6:38 PM (84.144.xxx.213) - 삭제된댓글

    돈벌러 나왔지 지 신세 화풀이하러 나왔나요. 아니 마트같은 데서 일할 여자 아니면 돈이 궁해도 일을 하질 말던가 뭐하는 짓이래.

  • 23.
    '16.6.25 6:40 PM (117.111.xxx.250)

    혹시 자이마트는 아니겠죠?? 저희 동네도 여기도 그런분 있어요.
    한분은 또 완전 친절하셔서 전부 그쪽에 줄서서 계산하세요. ㅋㅋ

  • 24. 그렇다고
    '16.6.25 7:05 PM (113.199.xxx.116) - 삭제된댓글

    뭘또 30분이나 거리를 ㅎㅎㅎ
    그냥 그런사람이구나 하고 마세요

  • 25. ㅇㅇ
    '16.6.25 7:31 PM (112.168.xxx.26)

    우리동네마트도 항상 인상쓰며 불친절한 아줌마있는데 계산하고 나면 기분나빠져서 그마트 왠만해선 안가요

  • 26. .....
    '16.6.25 8:08 PM (211.200.xxx.12)

    안가요.

  • 27. 시정요구하세요
    '16.6.25 8:29 PM (182.172.xxx.33)

    막 화내지말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그러나 불쾌하다는 의사 표시를 하면 나한테만 아니라 두번다시 누구에게도 불친절한 행동은 못할거예요.우리나란 이런경우 흘겨본다든지 피해 버리면 됀다 생각하시는데 , 항상 불친절한 직원이라면 나아니라 모두를위해서도 시정조치를 요구 하셔야돼요.그게 안됀다면 당연 윗 관리자를 불러 시정 요구 해야죠.

  • 28. 영수증에
    '16.6.25 9:11 PM (175.126.xxx.29)

    전화번호 있어요
    왠만한 규모의 슈퍼면 얘기하시고(롯데슈퍼,,,농협등등)

    동네의 작은 슈퍼면 아에 얘기하지 마세요.
    주인이나 종업원이나 똑같은것들일수가 있어요

  • 29. ㅋㅋ
    '16.6.25 9:56 PM (122.36.xxx.29)

    캐셔라 무시하는듯한 댓글도 많이 보이네요 ㅋ

  • 30. ㅋㅋ
    '16.6.25 9:56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

    '16.6.25 5:54 PM (182.212.xxx.11)

    \'16.6.25 5:48 PM (122.36.xxx.29)

    너 이혼녀라 든든한 보디가드 남편 없구낭 불쌍한 인간
    평소 남편한테 잘하지그랬어 ㅉㅉ
    메롱이다 ㅂㅅ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부심쩌네

  • 31. ㅇㅇ
    '16.6.26 7:02 AM (121.168.xxx.41)

    남자 대동하면 안 그런대..
    댓글로 원글님은 27세 남자라고 해도
    다시 댓글로 자기 남편 눈에 힘 어쩌고..

    진짜 자기가 읽고 싶은 대로 읽는구나

  • 32. ㅂㅂ
    '16.6.26 7:18 AM (49.1.xxx.21)

    가만있으니 가마니로 보죠.
    왜 바로 말 못하는데요? 한두번 당한거 아니람서.
    어이구 답답이.

  • 33. 동네 마트가 좀
    '16.6.26 7:44 AM (121.160.xxx.26) - 삭제된댓글

    그런듯해요

    대기업 마트는 아무래도 직원 교육이 있어서 어이없는 경우는 좀 드물구요

    가까운 마트가 대기업 L모 마트랑 그냥 동네마트 두군데 있었는데요

    동네마트가 야채가 신선해서 일부러 거기 갔었어요

    근데 여기 캐셔 한 사람이 좀 특이했었죠

    계산할 때에 카드 주려면, 자기는 서 있는 자리에서 손만 까딱 펼치고는 마치 나는 굽신거려서 카드 대령해야 할 듯하게 받더라구요 ㅋ
    그래서 저도 손만 까딱하면서 주었더니 당황 좀 하고는 알아서 받아가더군요
    그 외에도 고압적인 말투? 내리까는 말투 톤? ㅋㅋ
    대체 왜 저러나 싶었었네요 -_-
    난 그냥 물건 사러 왔을 뿐인데 무슨 실수라도 한 마냥 적대적인 응대 ㅋ

    근데 그 마트에서 직원 때문에 한번은 꽤 불쾌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바로 직원한테 사장님 어딨냐고 물어보고 그 사장님한테 있었던 일 그대로 다~ 이야기 했어요
    불쾌하다고 이야기 했구요

    죄송하다고 사과 받았고 집에 왔어요

    그후로는 야채 때문에 다시 가고 싶었으나, 그냥 딴 데 가요~

    딴 데로 가다 보니 여기도 괜찮아지네요 ㅋㅋ


    원글님도 님이 불쾌해 하는게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사장이나 점장 찾아서 이야기 하세요

    아니면 캐셔가 왜저리 불친절하냐고~ 한 마디 정도 해도 될 듯해요

    님이 잘못 한 것도 없잖아요

  • 34. ...
    '16.6.26 10:40 AM (114.204.xxx.212)

    거길 왜가요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더 함부로 해요
    한번 화내고 확 엎거나
    주인에게 컴플레인 할 용기 없으면 안갑니다
    널린게 마트인대요

  • 35. ...
    '16.6.26 10:41 AM (114.204.xxx.212)

    원글이 27세 남자란 댓글 안보이는대요? 지웠나

  • 36. ...
    '16.6.26 11:00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을 지우다니요. ㅎㅎ
    첫줄에 써있잖아요.
    진짜 글 제대로 안읽고 글 다는 사람 너무 많아요

  • 37. 직접
    '16.6.26 11:16 AM (112.151.xxx.45)

    말하시기 힘드시면, 전화해서 점장 바꾸라 해서 말하세요.
    사실 그런 분은 님만 컴플레인 하는 건 아닐꺼예요. 여러 사람이 전화 하다보면 어쟀든 나아집니다.
    저는, 식당에서 종업원이 불친절하게 주문 받길래. 정색하고.
    저기요...오늘 피곤한 일 있으세요? 왜 그렇게 불친절하게 주문을 받으세요? 했더니 바로 매니저가 오더라구요. 큰 식당이라 그랬겠지만. 참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 38. .....
    '16.6.26 11:17 A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마트에 그런 직원이 있었는데
    컴플레인 몇번 들어가서 해고 당했대요.
    사장님이 저랑 친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게 컴플레인 직접적으로해주는 고객들이 고마우시대요
    저희 동네는 고만고만한 마트가 3개라서 직원이 불친절해서 고객 잃으면
    사장님 손해가 크거든요.
    항의하시거나 다음부터는 그 직원이 계산하는 매대에는 가지 마세요.

  • 39. 원글님
    '16.6.26 12:08 PM (24.115.xxx.71)

    중년남자 하나 어디서 구해서 대동하셔야 할 듯?
    눈에 힘줄 보이는..

  • 40.
    '16.6.26 2:52 PM (175.117.xxx.60)

    원글님 되게 소심한 분이신 듯 해요..싫은 소리도 잘 못하시고..가끔 이해할 수 없이 또라이짓 하는 인간이 있더라고요..그 자리에서 바로 항의하시지 그러셨어요.그런 인간한테는 강하게 나가세요.

  • 41. ...
    '16.6.26 2:52 PM (211.232.xxx.94)

    그 직원이 그런 줄 사장도 모를 겁니다.
    다음에 일부러 그 직원 계산대로 통과하시면서 또 그러면 좀 언성을 높여 주위가 다 들리도록
    나무라 주세요. 아마 다시는 안 그럴 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는 세상이죠.

  • 42. 전화하세요.
    '16.6.26 5:09 PM (211.210.xxx.213)

    사장이나 관리자랑 통화하시고 개선이 없으면 가능한 이용하지 마세요.
    동네 고깃집 갔더니 서빙하는 아줌마가 고기탔다고 여자가 고기 안뒤집고 뭐했냐고 언성을 높히더라구요.
    발길 딱 끊고 두어달 지나니까 망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015 자궁근종 때문에 문의드려요. 7 진씨아줌마 2016/08/12 1,940
585014 헤나염색 하는분들 궁금해요 2 염색 2016/08/12 1,445
585013 10만원이면 천원권이 백장. 2 .... 2016/08/12 2,422
585012 스파&워터파크 이용권 유효기간 ㅇㅇ 2016/08/12 386
585011 헤나 염색 검정으로 1 말고 2016/08/12 830
585010 새차를 구입하려는데 언제 사는 게 저렴할까요? 신차구입 2016/08/12 401
585009 가정용 전력 누진제 완화를 법제화하는 미친 국회의원들 29 길벗1 2016/08/12 3,085
585008 20대 후반이세요 라는 글 읽고.. 2 .. 2016/08/12 1,080
585007 손혜원-중국 방문 보고회 4 손혜원 2016/08/12 934
585006 소설가 김유정 요즘같으면 스토커 8 으앙 2016/08/12 6,570
585005 애기가 생기고나니 성격이 바뀝니다. 6 ... 2016/08/12 1,875
585004 남편 자랑 한가지 해도 되나요 24 ㅎㅎ 2016/08/12 6,068
585003 '권력과 훈장' 3부 건국훈장의 그늘 1 뉴스타파 2016/08/12 306
585002 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해 '5천만원' 또 기부 4 ㄴㄴ 2016/08/12 1,279
585001 빈혈로 인한 극심한 생리통 겪으셨던 분은 19 아픈배 2016/08/12 4,269
585000 한전 성과급 잔치 어쩌고 하는데 정규직 평균 연봉이 7천 얼마 .. 9 근데 2016/08/12 3,854
584999 컴맹) 문서작성에서 아라비아숫자? 3 2016/08/12 489
584998 어머니 옆구리에 혹이 잇으세요... 2 ㅠㅠ 2016/08/12 1,490
584997 오바마가 인권 대통령? 그래봐야 미국 무기회사 영업사원 4 무기회사 2016/08/12 614
584996 뉴스타파에서 이건희 동영상 풀고 수억원 펀딩 들어온다네요. 49 ㄷㄷ 2016/08/12 3,946
584995 핏플랍 쪼리스타일 처음 사봤는데 13 ㅁㄱㄷ 2016/08/12 4,420
584994 너무 우울할때 뭘하면 좋을까요? 15 무더운날 2016/08/12 7,254
584993 사흘 휴가동안 집에 있기 끔찍해요 4 ff 2016/08/12 2,544
584992 방학이라 애들데리고 좀 나가야 되는데... 5 .... 2016/08/12 1,319
584991 간짜장 주문했는데 일반짜장이 왔어요. 17 ... 2016/08/12 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