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 양이 적어서 한끼한끼가 너무 소중해요

ㅇㅇ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6-06-25 12:27:40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여차저차 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양은 줄었는데 맛에 대한 욕구는 그대로라 괴롭죠
많이 못먹으니

그래서 조금을 먹더라도 맛있게 먹어야하고
맛없는 식사로 배가 불러지면 배부른게 속상하네요 ㅡㅡ

이상 또 점심은 어떻게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날까 고민중인 1인


IP : 223.33.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25 12:2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공감 백만표요 ㅠㅠ
    소화는 못시키는 주제에 맛난건 또 왜 그리 많은가요

  • 2.
    '16.6.25 12:47 PM (112.150.xxx.63)

    저도요.
    저녁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아침까지도 더부룩..
    점심때 되야 좀 괜찮아지는데...
    그렇다고 저녁을 아예 굶으려니 배가 고프고..뭔가 자꾸 먹고싶고...
    먹으면 더부룩하고...ㅜㅜ

  • 3. ㅇㅇㅇ
    '16.6.25 12:48 PM (211.36.xxx.70)

    제 얘기인줄
    입도 짧고 밀가루는 소화도 잘 못시키는데
    마트 배회하면서 먹거리 고르고 있어요

  • 4. ㅇㅇ
    '16.6.25 1:13 PM (211.202.xxx.230)

    저도 제얘기인줄
    잘먹던 때가 그립네요.
    티비에서 치킨광고나와도
    먹방에서 고기가 나와도
    이젠 남일같아서 슬퍼요.
    라면 하나 먹을래도 아플각오하고 먹어야하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 5. 제 딸이
    '16.6.25 1:20 PM (124.53.xxx.117)

    그래서..
    식비가 어마무시 들어요.ㅜㅜ

  • 6. 보라
    '16.6.25 5:23 PM (116.41.xxx.115)

    격공합니다
    소화력떨어져서 많이못먹으니 하루 한 두끼뿐 ㅜㅜ
    맛없는걸로 채우고나면 막 화가나요
    낼은 뭘 해먹을까가 젤 고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57 디마프 재방은 언제하는지 아시는분 4 디마프 2016/06/25 1,546
570156 남편이 마흔 되면 자신을 좀 더 사랑받기원하나요? 1 2016/06/25 1,640
570155 백선생 매운소스 만들어보신분 계세요? 4 끌림 2016/06/25 2,404
570154 7080에 이정석이 나와서 사랑하기에 를 부르는데~ 6 슬프다 ㅠㅠ.. 2016/06/25 3,214
570153 10살 아이 너무 굵은 변을 보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9 ... 2016/06/25 4,054
570152 백내장 수술이요 2 궁금이 2016/06/25 1,480
570151 지하상가에서 파는 노브랜드옷..보세옷?은 질 좋나요? 4 예쁜옷 2016/06/25 2,360
570150 한 번씩 머리가 아프다는 고등학생 아들 무슨과로 데려가면 6 되나요 2016/06/25 1,913
570149 사교육 안시키는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12 .. 2016/06/25 4,492
570148 진짜 하루종일 망설이다 씁니다 84 망설망설 2016/06/25 30,007
570147 유독 울음 터질 때 있으세요? 10 ... 2016/06/25 2,045
570146 디어마이프렌즈 우울증유발 드라마.. ㅠㅠ 25 nn 2016/06/25 16,643
570145 중학생 아이들 시험준비기간에 낮잠 얼마나 자나요? 8 기말고사 2016/06/25 1,656
570144 항문출혈 있으면 둘코락스 관장약 쓰면안되는건가요? 8 변비 2016/06/25 3,519
570143 만약 암에 걸리면 국민건강보험에서 16 길영 2016/06/25 4,696
570142 제가 쓰러졌던 원인이 무엇이였을까요?? 28 .. 2016/06/25 6,847
570141 디마프 너무 슬퍼요ㅠㅠ 28 ㅠㅠ 2016/06/25 6,853
570140 세월호80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1 bluebe.. 2016/06/25 509
570139 사촌들과 친하게 지내는 분들 계세요? 5 3호 2016/06/25 1,730
570138 고현정씨는 나이 먹을수록 인상이 순해지는거 같아요? 12 hh 2016/06/25 5,710
570137 유부남과 단 둘이 저녁 식사 저만 이상한가요? 16 ... 2016/06/25 11,002
570136 좋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 자랑질좀 71 ㅎㅎㅎ 2016/06/25 22,121
570135 내 글이 청소년의 치기어린 글처럼 1 세련미 2016/06/25 622
570134 핸드폰 - 보급형 써보신 분,,,,,,,,, 3 핸드폰 2016/06/25 1,120
570133 전자 액상 모기향도 못믿겠죠? 4 못믿어 2016/06/25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