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트에 살면서 너무 예민한 걸까요.
층간 소음 참다참다 발소리 쿵쿵 너무 시끄럽다고 항의하니(몇달전에 이은 두번째 항의)
윗집 도우미 아줌마 말씀이 아파트에 살려면 그런건 참고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나....
밤 12시 넘어 아파트내 놀이터에서 걷기운동하면서 이어폰 안 꽂고 음악 듣는 아저씨에...
좀전 밤 1시에 아이가 밖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
제가 자연인처럼 산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겠죠.
아파트에 살면 다 이해해야 되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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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궁금이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6-06-25 01:18:41
IP : 182.226.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25 1:29 AM (223.62.xxx.112)상식이 없는 사회니..
그냥 님도 반쯤 정신풀고 사세요
이놈의 나라..2. 궁금이
'16.6.25 1:43 AM (182.226.xxx.4)음...그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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