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시세 전세가라면 재계약 의사가 있어 5월말쯤 집주인에게 재계약시 금액을 물었고
생각해보겠다는 대답 후 2주가 지나서야 반전세로 하겠다 월세 금액은 좀 더 생각해보겠다는 연락이 왔어요
그사이 저희가 몇번 전화했으나 연결이 안되었구요
그리고 또 무소식.. 1주가 지나서야 시세대비 터무니없는 금액을 월세로 제시하기에
부랴부랴 재계약을 포기하고 집 구하는 중입니다
1달 반 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마음이 급해 만기일보다 일주일 정도 시간을 더 달라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심지어 8월 15일에 입주했으니 정확한 만기일은 8월 15일이 아닌 14일이라며 14일에 집을 빼달라네요
그런건가요?
보통 만기일로부터 -7~ 7일 정도는 조정이 가능하지 않나요?
2년전 저희가 계약하기 전에도 세입자 못구해서 2달을 비워뒀단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려나 봅니다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