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험공부하는 고1 아들 정말 답답하네요
수학 학원에서 잘 가르치시는 부원장님이 개인과외 주2회, 원장님 5인 수업 듣고 있는데
뭘 가르치고
그담날 풀라하면 풀고 설명도 자기가 하고
그러다 며칠 지나면 예전에 맞았던 문제인데 못 푼다고 하네요
순간 이해력은 다른 애들보다 좋은데
다른 애들은 2등급, 얘만 4등급이네요
지금도 기말대비 원의방정식 푸는데
예전에 알던게 모르겠다네요
시험 며칠 앞두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공부 또는 수업을 받아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선생님 계심 봐주세요ㅠ수학 배우고 푼 내용도 며칠 후 까먹는 고등
주니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6-06-24 21:44:11
IP : 125.138.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전 이해가
'16.6.24 10:10 PM (42.147.xxx.246)되려면 한 문제를 시간 간격을 두고 100 번 푼다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같은 문제를 계속 풀게 할 수 밖에 없어요.
우리 아이는 수학이 아니라 다른 과목이었는데 계속 풀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영어도 40번을 외워야 그 게 머리 속에 기억이 된다고 하지않아요?
수학도 똑같을 것 같아요.2. 반복
'16.6.24 10:11 PM (210.100.xxx.103)수업을 듣기 보다는 혼자 반복해서 여러번 푸는 연습을 하세요..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스스로 풀게 해보세요.
3. 시간
'16.6.24 10:15 PM (115.139.xxx.6)공부량이 충분한지 살펴 보세요.
중학교 때는 수학도 벼락치기가 가능하고 수업 시간에 이해한걸로 충분 하지만 고등은 안 통해요.
끊임없이 풀고 또 풀고 반복 .4. 지
'16.6.25 7:19 AM (223.62.xxx.20)죄송해요.
머리가 나쁜거에요
거의 방법이 없어요
구조적으로 논리로 푸는타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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