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잘생긴 줄 모르겠어요(브래드핏도 글코)

푸른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16-06-24 20:37:5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금은 살쪘지만 한창 어리고 젊을 때도 잘생겼다고 못 느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왜인지 동양의 못생긴 아이 얼굴이 들어가 있다고 할까...

   그런 인상을 받았어요.

   눈이 길고 찢어져 있잖아요. 동양적으로 생겼다고 느꼈고 잘생겼다는 느낌은 전혀~~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에서도 주인공 둘 다 참 못생겼네~ 했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는 낫지만, 브래드 피트도 잘생겼다고 보기 힘들더라고요.

     신선한 매력이 있는 건 분명해요.

     하지만 델마와 루이스에선 쥐상 남자, 흐르는 강물처럼 에서는 어딘가 로버트 레드포드르

     연상시키지만 단아한 미남인 로버트 레드포드보다는 얼굴이 코하고 입 부분이 못생겼더라고요.

      기품이 없달까....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라고 봐요.

     

   

IP : 58.125.xxx.1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8:40 PM (39.121.xxx.103)

    개인취향이라는게 있으니까요..
    배우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연기하는거에 매력을 느끼면 잘생겨보이고 예뻐보이는것도 있어요.

  • 2. ...
    '16.6.24 8:40 PM (86.163.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입니다...ㅋ

    특히 브래드 피트 코요... 제 눈에는 들창코로만 보여요... 지적인 풍모도 전혀 안 느껴지고...

  • 3. ..
    '16.6.24 8:41 PM (125.141.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동감
    전혀 잘생긴 얼굴 아닌데 시선을 끄는 분위기가 있어요
    여자도 그런 사람있잖아요
    예를 들면 김사랑?

  • 4. ...
    '16.6.24 8:43 PM (86.163.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입니다...ㅋ

    그래도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는 귀여운 맛도 있었고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꽤 멋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제 눈에는 들창코만 보여요... 지적인 풍모도 전혀 안 느껴지고...

  • 5. 윤준
    '16.6.24 8:44 PM (210.90.xxx.171)

    원글님 찌찌뽕! 저도 당최 브래드랑 디카프리오 왜 잘 생겼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_-

  • 6. ..
    '16.6.24 8:44 PM (223.33.xxx.105)

    저도 그 둘 포함하고 탐 크루즈도 그렇게 느껴져요.
    잘생겼지만 제 타입은 아닌??

  • 7. ...
    '16.6.24 8:44 PM (86.163.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입니다...ㅋ

    그래도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는 귀여운 맛도 있었고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꽤 멋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타이타닉에서는 너무 애같아 보여서 케이트 윈슬렛하고 케미가 살기는 커녕
    엄청 나이 많은 연상 누나랑 사랑하는 느낌이어서 별로였구요.

    하지만 브래드 피트는 어디서 봐도 멋있지도 않네요.
    제 눈에는 들창코만 보여요... 지적인 풍모도 전혀 안 느껴지고...

  • 8. 로미오와 줄리엣
    '16.6.24 8:47 PM (1.224.xxx.99)

    금발로미오는 진짜로 현신한아도니스...
    극장에서 맨 끝타임 보는데 뒤에서 옆에서 로미오 얼굴 클로즈업 되어서 잡힐때마다 여자들의 비명이끝도없이 끝날 떄 까지 메아리쳐 울려대엇었어요. 저도 같이...커흡.
    그중에서 압권은 처음의 파티에서 기사복과 천사복장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남..... 아...그때의 그 얼굴은 진짜 여태까지 생각 납니다.

  • 9. 브래드피트
    '16.6.24 8:52 PM (1.224.xxx.99)

    전형적인 미국남자....데이트 해보고 싶은 스톼일. 귀엽잖아요.
    미국서 자란 제 눈엔 그렇게 보입니당...ㅋㅋㅋ

  • 10. ㅇㅇ
    '16.6.24 8:52 PM (114.200.xxx.216)

    둘다 조각같은 얼굴미남이라기보단분위기 미남아닌가요..근데 디카프리오는 전혀 매력을 못느끼겠음 어렸을때부터..

  • 11. 데뷔작이 길버트 그레이프
    '16.6.24 8:54 PM (222.233.xxx.59)

    길버트 그레이프의 그 꼬마인지 몰랐어요.
    나중에 알았어요.
    마케팅의 힘인것 같아요.

  • 12.
    '16.6.24 8:54 PM (175.203.xxx.195)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신인류를 보는 듯한 충격이었죠. 인간과 신의 합작품

  • 13. 분위기미남 2222
    '16.6.24 8:54 PM (160.13.xxx.213) - 삭제된댓글

    로미오와 줄리엣 보세요 쩔어요

    배우는 작품속에서 말합니다
    작품 떠나서 얼굴만 뜯어보고 논하는건 가치가 없어요
    김태희 장동건 이런 사람들만 껴안고 사시든가

  • 14. 디카프리오
    '16.6.24 8:58 PM (119.70.xxx.204)

    젊었을땐 꽃미남이었어요
    제친구집에 키만한 브로마이드에서 웃고있는모습이
    아직도기억나요

  • 15. ㅇㅇ
    '16.6.24 8:59 PM (223.62.xxx.40)

    살 언제 빼나요..
    뺄 의지도 없겠죠 지금은?
    인물이 아까버~~~~

  • 16. 저도저도
    '16.6.24 9:02 PM (39.118.xxx.147)

    두 사람 잘 생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다만, 디카프리오는 작품 선택을 잘하는 것 같고,
    브래드 피트는 몸매가 예술인 것 같아욤~

  • 17. ....
    '16.6.24 9:06 PM (122.34.xxx.106)

    저도요. 머랄까 잘생긴 건 알겠는데 둘다 정석미남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 외모로 유명한 게 의외랄까요. 둘 다 코가 좀 짧고 은근 둥근느낌이고 위 아래로 눌린 느낌도 있고. 물론 리즈라고 도는 사진 보면 곱상한 느낌이 있긴 해요

  • 18.
    '16.6.24 9:08 PM (175.203.xxx.195)

    브래드피트는 가을의전설을 봐야해요. 그때가 레전드죠.

  • 19. 이와중에 다시한번 로미오와 줄리엣 감상
    '16.6.24 9:08 PM (1.224.xxx.9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onyda9925&logNo=10188236025&jumpi...


    마지막 장면 다시봐도 슬퍼요...흑... 지금 보면서 울었....큭

  • 20. ㄷㅈ
    '16.6.24 9:30 PM (125.186.xxx.121)

    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잘생기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못생긴 편 아닌가요 디카프리오?

  • 21. ..
    '16.6.24 9:35 PM (1.239.xxx.73)

    저 역시 디카프리오는 그닥 잘생긴줄 모르겠어요.
    젊었을 때 길버트 그레이프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미소년 느낌이 났었지만 지금은 영.....

  • 22. 우유
    '16.6.24 9:40 PM (220.118.xxx.101)

    원글님 말에 100% 동감
    언급하신 두 분다 전혀 ...
    디카프리오는 위 아래 얼굴 눌러 놓은것 같고
    브레드는 사각 턱이 에러

  • 23. 공감
    '16.6.24 9:41 PM (129.69.xxx.17)

    로미오 할때랑 토탈 이클립스땐 꽃미남이긴 했는데... 그것도 절대적인 미남이라기보단 매력남이었다고 봐요. 차라리 에드워드 펄롱이 더 꽃미남 아닌가요? 브래드피트도 원숭이상이라 미남같지 않은데 넘 칭송받는 게 이상해요. 로버트 레드포드 젊었을때가 훨 낫죠.

  • 24. ㅇㅇ
    '16.6.24 9:42 PM (223.33.xxx.86)

    에드워드 펄롱은 요즘 뭐하나요?
    배우 하나요? 찾아보러가야지..

  • 25. ...
    '16.6.24 10:24 PM (211.178.xxx.31)

    전 좋아했어요
    잘 생기기도 했지만
    생각많은 소년같은 모습이 있어요
    순수하고... 보호해주고 싶은면이 보여요

  • 26.
    '16.6.24 10:26 PM (112.168.xxx.26)

    타이타닉에서는 넘 잘생겨보였어요~ 제눈엔 매력남

  • 27. ...
    '16.6.25 12:46 AM (116.33.xxx.3)

    둘 다 출연작 거의 다 봤어요.
    제 눈에는 브래드피트는 좀 지적인 느낌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몸매는 좋은데 매력이 안 느껴져요.
    반면 디카프리오는 어릴 때 모습부터 현재 모습까지 정말 정말 매력적이고 설레요.
    둘 다 전형적 미남이 아니긴 하죠.

  • 28. ..
    '16.6.25 2:05 AM (210.221.xxx.239)

    디카프리오는 어릴 때 정말 미소년이었지요.. 남자다운 잘생김은 모르겠어요.

    브래드 피트는 델마와 루이스에서 정말... 정말.....
    그 다음 영화부터는 그 때 만큼 우와~~~~는 아니더라구요..

  • 29. ee
    '16.6.25 3:14 AM (117.123.xxx.42)

    제눈엔 디카프리오는 토탈이클립스 랭보로 나왔을때가 정점이었구, 브래드피트는 가을의 전설에서 매력이 극대화되어있어요 ^_^ 후엔 트로이에서도 넘넘 멋졌구요. 넘넘 사... 아니 좋아하는 배우 예요

  • 30. 디카프리오는 천사...
    '16.6.25 8:55 AM (58.226.xxx.169)

    개인 취향이 아닐 수 있죠.
    하지만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미남이니까요.
    로미오, 타이타닉 시절의 디카프리오는 정말... 엔젤... 요정... 같아요.

  • 31. ..
    '16.6.25 1:50 PM (211.224.xxx.143) - 삭제된댓글

    둘 다 전혀 미남과가 아닌데 미남이라고들 하는데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내눈엔 미남으로 볼려고 노력해도 미남으론 안보임. 그래도 브래드피트는 트로이에서 굉장히 섹시하다 느꼈음. 근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무리봐도 애송이 애 얼굴. 둘 다 덜 자란 애송이 애 얼굴이예요. 성인 남자 얼굴이 아니고
    근데 미국 여배우도 그렇고 전혀 미인과랑은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데 예쁘다 하는 배우들이 있는것 같아요. 금발이 너무해에서 리즈윈더스푼...너무 못생겼음.

  • 32. ..
    '16.6.25 1:56 PM (211.224.xxx.143)

    둘 다 전혀 미남과가 아닌데 미남이라고들 하는데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내눈엔 미남으로 볼려고 노력해도 미남으론 안보임. 그래도 브래드피트는 트로이에서 굉장히 섹시하다 느꼈음. 제임스딘 비슷한 매력이 있어서 미남취급 받는듯하고. 근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무리봐도 애송이 애 얼굴. 둘 다 덜 자란 애송이 애 얼굴이예요. 성인 남자 얼굴이 아니고. 브래드피트는 그래도 소년같은 느낌인데 레오나르도는 애같음.
    둘다 골격이 작고 특히 코가 작고 얼굴이 동그란 느낌
    근데 미국 여배우도 그렇고 전혀 미인과랑은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데 예쁘다 하는 배우들이 있는것 같아요. 금발이 너무해에서 리즈윈더스푼...너무 못생겼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79 저희집 문제해결 도와주세요. 29 가정의 화목.. 2016/09/07 6,608
593378 거위털 이불 슬슬 준비하고싶은데요.. 4 거위 2016/09/07 1,470
593377 4 명상 서울 2016/09/07 512
593376 달려졌어요? 보신 분 있나요? 5 그녀 2016/09/07 1,686
593375 정부관리들은 숨도 안쉬고 사나 6 도데체 2016/09/07 724
593374 백종원 춘장 보관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1 짜장 2016/09/07 885
593373 미드 굿와이프에서 칼린다 샬마요, 2 궁금 2016/09/07 1,490
593372 가정주부 46세... 미래를 위해 공부할게있을까요? 11 ㅇㅇ 2016/09/07 5,682
593371 아랫집에 누수가 된다고 세입자에게 연락이 왔어요 12 ... 2016/09/07 4,725
593370 잡담 1 잡담 2016/09/07 327
593369 82회원님들께 영업 당해서 구르미 그린 달빛 봤어요 8 2016/09/07 1,452
593368 160일정도 된 아기..짜증 잘내나요?? 순둥이 아기는 언제쯤 .. 3 ..... 2016/09/07 1,255
593367 써보고 쓰는 그릇 후기~ 여러분들도 맘에 드는 거 알려주세요 45 그릇지름신 2016/09/07 10,246
593366 신축빌라 매매 괜찮나요? 6 나는야 2016/09/07 2,393
593365 진짜 예민한 40대인데요. 요즘 못 견디겠어요. 7 날씨가 2016/09/07 3,839
593364 폰 sd카드 복구 가능한가요 2 우째 2016/09/07 385
593363 "국민의례 기립 거부 선수…오바마 "헌법상 권.. 1 상식 2016/09/07 648
593362 이제 아주 미세먼지는 예보를 안하기로 했나봐요 1 못마땅 2016/09/07 784
593361 남자와 교감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13 -_- 2016/09/07 2,563
593360 김주열 최루탄 쏜 박종표는 반민특위에 체포된 친일헌병 3 스토리펀딩 2016/09/07 500
593359 하남.. 4 ㅜㅜ 2016/09/07 1,088
593358 조선시대 한복 사진 5 ㅇㅈ 2016/09/07 2,072
593357 시어머니 다단계상품 지겹네요 ㅠㅠ 6 kk 2016/09/07 3,899
593356 협의이혼 하고 왔어요.... 66 .... 2016/09/07 25,379
593355 초등 형제 키우시는 분들 침대 어떻게 놓고 쓰세요? 2 .. 2016/09/07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