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유치원 다니면 인성교육이 안되나요? 그럼 일반 유치원은 되는건가요? 아이 유치원 선택으로 고민이에요
주변에서 계속 영어유치원 보내면 인성교육이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요???
얼마전에 식당에서도 옆테이블 사람들도 그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고요
집 근처에 요즘 인기많은 영유가 있는데 거기 보내면 인성교육이 안된다고..
보내는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만족하면서 보낸다고 하고
뭐가 맞는걸까요??
1. ...
'16.6.24 7:09 PM (115.137.xxx.122)인성교육은 집에서 하는 겁니다.
영어배우는 시간에 초등서 배울 교육내용을 미리 배워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거지요. 집에서 따로 봐줘야하는 수고가 더해지는거 .2. ..
'16.6.24 7:11 PM (211.197.xxx.96)아뇨 그냥 헛소리요 ㅎ.ㅎ
3. 제친구
'16.6.24 7:12 PM (39.7.xxx.72)도 그런말 했어요
자기아들 영유다녀 인성교육 부족하다고요
생활습관 예의 이런항목이 교육에 없다던데요4. 제친구
'16.6.24 7:12 PM (39.7.xxx.72)영유는 그냥 영어학원이라고요
5. 영유
'16.6.24 7:14 PM (39.119.xxx.107)보내세요
다 헛소리 맞습니다^^6. 음
'16.6.24 7:16 PM (14.39.xxx.48)유치원 기본교육과정이 영유의 교육과정과 다르니까 그런말이 나왔겠죠.
유치원은 학교 입학 앞두고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지식과 소양 등등을 전반적으로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영유는 영어를 주 목표로 가르치니까, 아무래도 차이가 좀 있겠죠.7. ..
'16.6.24 7:20 PM (39.119.xxx.9)아이들 학교생활 크게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사회성, 규칙준수, 단체생활 태도 등을 유치원에서 거의다 배운다고 봐야할것 같구요.
대체로 영유 출신 아이들이 그런면에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보고 보내겠다고 하기에는 따라가지 못할만큼 엄청난 영어실력을 얻게 되는것 같지도 않구요.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까지는 학원이나 영유보내기보다 엄마와 그림책읽가 훨씬더 효과적이예요. )8. 못보내는 분들이
'16.6.24 7:21 PM (175.193.xxx.101) - 삭제된댓글그렇게 믿고 싶어하죠...셀프위로가 좀 되는지. ㅎ
9. 시장통처럼 복닦거리는데서
'16.6.24 7:26 PM (175.193.xxx.101)선생한테 귀싸대기 맞고 질질 끌려다니고 바닥에 동댕이 쳐지면 인성교육이 잘되는건가요? 먹는건 말할것도 없네요.
10. ㅇㅇ
'16.6.24 7:32 PM (223.62.xxx.45)영어유치원은 틀린 표현입니다
영어학원입니다
교육부주관이 아닙니다
선생님들도 유정자격없는분들 많아요11. 최고봉은
'16.6.24 7:34 PM (211.210.xxx.213)지금까지 만난 최고봉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는 수준으로 국가돈과 타인의 시간으로 큰 아이가 최고봉이었어요.
12. 반짝반짝
'16.6.24 7:3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제가 지금 2년째 일유에서 일하는데요
헛소립니다
애그만둘까봐 야단치지도 못하고
수업에만 충실할만큼 선생님이 한가하지도않고
한사람이 감당하기엔 애들 정원도 너무많아요
부담임들을 두기도하지만
알바시급받고하는거고 유치원청소나 이런일이 주업무예요
한마디로 엉망진창
엄마들앞에서만 어머니~~~
영유에 계시다온분이 거기는 인원이 열명정도라
이렇지않다고 일유 보낼게 아니라고하시네요
5살까진 일유가고 6,7세는 영유보냈는데
지나고보니 잘한거구나 뒤늦게 느껴요13. 어디든
'16.6.24 7:44 PM (211.201.xxx.244)돈 많이내면 확률적으로는 양질의 교육일 확률이 있겠죠.
돈 많이 받아서 원장혼자 꿀꺽하진 않을테고
선생님 페이도 좀 높을거고
그러면 좋은 선생님일 확률도 좀 높아지고.... 그런 거 아닐까요?
그리고. 인성교육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 같아요.
사회성교육이 맞지 싶습니다.14. 슈파스
'16.6.24 7:46 PM (121.183.xxx.198)저 그소리믿고 큰애 안보내고 둘째 7세때 첨보내는데.완전 만족. 진작 보내지 않은걸 후회.
15. 관점차이
'16.6.24 7:49 PM (182.226.xxx.98)영유도 한국인이 운영하고 원어민, 한국인선생님들 있는 단체생활하는 것이니 질서, 규칙, 학습습관, 예절 다 배웁니다. 그리고 애들이 소수이고 친절하고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아이들 인성에 좋은 영향을 미쳐요.
그러나 영유출신이 버릇없다 뭐 그런 말이 나온 이유는 문화차이에서 오는 것 같아요. 말하기 중심의 소수 학습에서 교사와 학생이 대등하고 수용적인관계에 익숙하다보니 아이들이 말하는 것이 거침없고 자신의 감정, 생각, 요구를 즉각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당황스럽게 여겨질 수 있는데 초등학교진학하고 좀 지나면 또 우리 문화에 익숙해집니다.16. 이구
'16.6.24 7:55 PM (14.32.xxx.195) - 삭제된댓글그렇게 따지면 일유 나온 애들은 다 착하고 인성 좋은가요? 인성교육은 집에서 해야죠. 유치원에서 배워도 부모가 교육 안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영유에서 애들한테 기본적인거 아무것도 안가르치고 영어만 달달달 외우게 하는 곳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ㅎㅎ
17. 기대하는 바
'16.6.24 7:59 PM (115.21.xxx.61)원글님이 자녀분 초등학교 입학하여 어떤 자질이나 특성을 갖추고 있기를 바라는지 주욱 적어보세요. 그리고 각 특성을 어떻게 하면 획득하게 될 지 (어떤 것은 가만 내버려둬도 자연스레 습득되는 것도 많답니다^^) 써보세요. 그리고 원글님의 금전자원, 시간자원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는 거지요. 댓글들이나 원글님 희망이나 많은 것이 서로 섞여있어 단정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의미가 없답니다. 영유냐 일유냐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아요. 영유에도 기관에 따라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는지 몰라요.
18. 오래전 유치원 교사
'16.6.24 8:15 PM (49.169.xxx.8) - 삭제된댓글부모의 가정교육 교육 기관의 사회성 교육
= 전인적 교육 (지덕체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
인성 ... 은 이렇게 완성되어 갑니다19. ..
'16.6.24 8:19 PM (14.52.xxx.51)일반 유치원애들은 그래서 더 착하답니까? 학교 들어가면 오히려 영유 나온애들이 어리바리. 인성교육은 가정이죠.
20. 오래전 유치원 교사
'16.6.24 8:20 PM (49.169.xxx.8)부모의 '가정교육' 과 기관의 '사회성 교육'이 협력하여
=>전인적 교육 (지덕체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이 이뤄질때
인성 ... 은 완성되어 갑니다
어디가서 '인성교육' 단기간에 받고 그런 거는 없습니다
다만 - 교육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면 자녀의 인성겨육을 위해 파트너쉽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인지 먼저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할 뿐이죠21. ᆢ
'16.6.24 8:43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그런 말 하는 사람은 아마 영유 안 보내는 사람이 아니고 못 보내는 사람일거 같은데요. 어디나 예외는 있겠지만 여지껏 제가 본 바로는 초등 입학해서 문제 일으키는 애들 중 영유나 놀이학교 출신들은 없었어요.
22. ᆢ
'16.6.24 8:44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그런 말 하는 사람은 아마 영유 안 보내는 사람이 아니고 못 보내는 사람일거 같은데요. 어디나 예외는 있겠지만 여지껏 제가 본 바로는 초등 입학해서 문제 일으키는 애들 중 영유나 놀이학교 출신들은 없었어요. 모두 일유 출신이었지.
23. ᆢ
'16.6.24 8:4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그런 말 하는 사람은 아마 영유 안 보내는 사람이 아니고 못 보내는 사람일거 같은데요. 어디나 예외는 있겠지만 여지껏 제가 본 바로는 초등 입학해서 문제 일으키는 애들 중 영유나 놀이학교 출신들은 한명도 없었어요. 모두 일유 출신이었지.
24. dlfjs
'16.6.24 9:03 PM (114.204.xxx.212)인성교육은 상관없고요 ㅡ
초등교육과정 준비를 미리 못 하는게 단점이죠25. 둘 다 경험
'16.6.24 9:10 PM (222.235.xxx.173) - 삭제된댓글글쎄요.그렇게 흑백논리로 단언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26. 체스터쿵
'16.6.24 9:25 PM (175.120.xxx.130)영어유치원원장=사업가
사업가가 가장무서운건?? ㅋ27. 나는나
'16.6.24 9:26 PM (119.71.xxx.212)인성은 유치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는 가정교육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주위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영유 나온 애들은 수업태도나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하는 얘기는 들었네요. 아무래도 영유는 기능 위주의 학원이라 정규 교육과정보다는 못하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28. 고정점넷
'16.6.24 9:46 PM (183.98.xxx.33)인성교육은 집에서 시키는 거구요.
유치원은 영어유치부의 인성 논하기 전에 유치원 교사들 월급이나 넉넉히 줘서 사명감 가지고 자부심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좀 만들길 바래요.
큰애는 동네에서 가장 인기 많은 (그 당시엔 새벽에 줄서서 원서 접수하는) 유치원 보냈는데
1:30 의 초등학교 보다도 빽빽한 환경에
앞자리 예쁘고 눈치 빠르고 엄마들 들락 거리는 애들만 챙겨주는 분위기에
느리고 둔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어른 스럽고 상황 파악 잘 되던 제 아이는 어마어마 상처 입고 초등 입학했어요
그걸 보고 직장 다니던 저는 그래 교사랑 눈이라도 맞추고 다니라는 심정으로 1:8 영유 보냈구요.
매우 만족 합니다
교사들이 몸으로 부딪혀 가며 놀아주는 방식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 무시 못 해요
지금 둘째 초5인데 담임선생님은 정말 사랑 받으며 예쁘고 귀엽게 (남아입니다) 자란티가 줄줄 흐른다며.
영어도 잘 하고 국어도 책 좋아하니 다 따라잡고 수학도 잘 해요.
전 그놈의 가성비 라는 것만 고려 안 하신다면(전 가성비는 없다 왠만하면 비싼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보내시라 권하고 싶어요.29. 흠
'16.6.24 9:48 PM (211.108.xxx.159)인성교육이라기보단
유아 발달에 맞지않는 언어교육학원이다보니
아이들 뇌신경회로가 손상되는걸 보는 느낌이었어요. 영유에 들어가서 일한적도 있고,
가르치는 아이가 놀이학교에서 영유로 옮기더니 심리치료가 필요한 상태가 되어가는 것도 봤어요.
과제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원래 안그러던 아이들이 주의산만해지는경우는 많았고요.
영유를 즐기는 아이들도 있지만 영유가 맞지않아 다니면 안되는 아이들이 다수인 것 같아요.30. . . . .
'16.6.24 9:54 PM (211.36.xxx.69)유치원장은 사업가아니고 교육자라 말할수있나요?
다헛소리예요 인성은 타고납니다.
우리나라 유치원교육이
아주 꼭 거쳐가야할것처럼 말하시는데. . .
유치원장들 누구보다 악랄한사업가던데. . .
웃기는소리들하고 앉아있죠. . .31. . . . .
'16.6.24 9:54 PM (211.36.xxx.69)그많은 어린이집 유치원비리는 누가저지르는데요?
32. ㅇㅇ
'16.6.24 10:41 PM (58.235.xxx.90)영어학원
일명 영어유치원이라고 하지요
자격없는 선생태반입니다
유정출신은 안가요 저임금에 경력에도 도움안되는 곳에 가는 사람 없습니다
교육부산하가 아니라서 통제도 안됩니다
놀이학교일뿐입니다
정식 교육기관이 아닙니다33. 영유
'16.6.24 10:55 PM (175.223.xxx.211)영유보내는 엄마들이 보통 애 교육에 관심많고 케어가 잘되는 집이 많아요. 소수인원이라 거칠거나 폭력적인 애는 엄마들이 합세해서 내보내기도 하고요. 학원에서도 한명한명 다 돈이니 신경씁니다. 일유가 아주 명문 아닌 경우에는 선생님은 내가 보모는 아니다 마인드 유치원은 들어올 애들은 많다 마인드 강하고 케어 안되는 애들이 문제 많이 일으킵니다. 서로 때리고 싸우고 해도 인원이 많으니 선생님이 다 보기 어렵고요ㅠ
34. ..
'16.6.25 12:06 AM (117.111.xxx.136)지금 아이 둘 3년째 보내는데..
약간 학습적인 영유이고요.
제가 본 저희 유치원 애들은 대부분 순해요.
기질이 세거나 산만한 아이들은 적응 못하고 알아서 그만두더라고요.
순하고 얌전한 아이들끼리라 잘 싸우지도 않고..
소수다 보니 케어도 잘 받고..
저희 애들은 다행히 영어도 좋아해서
유치원 생활자체를 즐거워 해요.
저는 단순히 윗사람말에 무조건 복종하고
주눅들어 있는게 인성좋은거라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제가 어릴때 좀 심하게 그런 아이였는데 스스로 행복하지 않았구요.
자존감 형성도 인성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그 면에서는 만족해요. 저의 어릴때와는 달리
선생님께 질문도 잘하고 대답도 적극적이더라구요.
다만 언어 예절쪽은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바른 존댓말쓰기, 인사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 등은 부족한것같아
신경쓰고 있네요.35. 제생각은..
'16.6.25 12:26 AM (180.233.xxx.29)우선은 가정교육이죠..
그리고 유치원은 한국사람이다보니 은연중에 이런건 이렇게하는거다 알려주시겠죠(교육이라기보다는 유치원생활중에..)
외국인이면 한국문화를모르니..자기나라 생활방식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중에..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인증도안되있고(유아교육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
심한경우는 범죄저지르고 온사람들도 있지않았나요?(예전에..학원..)36. 6개월간 본건데
'16.6.25 1:49 AM (122.36.xxx.29)4년전에 잠시 일했던곳이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오는곳인데
구체적인건 말하기 그렇고..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 애들 다 체험학습 하러 왔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유 선생님들이 아이들 저희한테 떠넘기고
본인들은 사진찍기 바쁘더군요.
엄마들에게 보여줘야하니깐요.
비단 한두곳이 그런게 아니라... 저희 일하는 사람들끼리도 뒷말이 나왔는데
내 아이가 있음 영유 보내고 싶지 않다는게 결론이었어요
제가 이거 몇번 리플 단적 있거든요. 영어유치원 선생님들 교사로서 소양이 부족하다고...
원어민 강사들은 그래도 애들한테 맞추고 놀아주려는데... 한국 선생님들은 솔직히 별로...
반면 일반유치원들은 저희에게 떠넘기기 보다 그래도 본인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맞춰주려는
노력 많이 하더군요
예전에 수년전에 대형교회 다닐때도 캐나다 이민갔다가 취업할때는 한국에 있는 영어유치원 강사 있었는데
제 기억에 이미지가 별로였어요.
조기유학갔다가 적응못해 되돌아와 일년 낮춰 학교 다시 다녔던 동창도 결혼하기 전까지 영어유치원 강사였죠
교사로서의 소양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았던거같아요 ㅎㅎ
그래도 사회생활하는곳인데 교사로서의 소양 부족한 사람이라도 정원이 소수니까 더 잘해주겠지 라고
생각하심 그렇게 보내시면 됩니다
가장 인상 깊던 유치원 교사는
서초구 잠원동(맞나?)에 있는 일반유치원 교사시고 40대 여자분이신데 이분 정말 사명감 가지고
하는 분인거같더라구요. 인상도 좋고 아이들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분의 열정만큼 엄마들이 알아주었음 하는데... 또 부모들중에 유치원 원장 나오라고 하면서
지랄하는 막무가내 아버지 어머니도 계시죠
소위 돈을 지불한다고 조현아 급으로 갑질하는 인간들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9602 | [펌] 친일찬양 공직자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 논평 6 | ... | 2016/06/24 | 834 |
569601 | 회사에서 직장동료들 있는데서 남친전화 데면데면 받으니 화내는 남.. 5 | ... | 2016/06/24 | 1,566 |
569600 | 불금에 혼자 2 | 좀 쓸쓸 | 2016/06/24 | 893 |
569599 | 맘이 아픈 아이랑 일본 여행 어디로 갈까요? 19 | 엄마 | 2016/06/24 | 3,553 |
569598 | 눈치없는 직장동료 땜에 스트레스받아요 18 | ㅇㅇ | 2016/06/24 | 5,502 |
569597 | 전세 만기일요. 3 | ... | 2016/06/24 | 824 |
569596 | 아이시험땜에 시댁친척모이는데 안가면 욕먹을까요? 15 | 의견좀.. | 2016/06/24 | 3,045 |
569595 | 건조 오징어나 쥐포 주로 어디서 구매하세요? 2 | 알려주세요 | 2016/06/24 | 1,124 |
569594 | 맞춤형 보육이 뭐예요 7 | 참 | 2016/06/24 | 1,162 |
569593 | 동물과 섹스도 성소수자의 인권보호?? 21 | ㅠ | 2016/06/24 | 8,098 |
569592 | [펌] 서영교 의원의 남편입니다 25 | ... | 2016/06/24 | 5,347 |
569591 | 꿈에 소천이라는 단어가 보였는데요 1 | 꿈해몽 | 2016/06/24 | 1,275 |
569590 | 팩트tv 생방송.... 김어준,주진우 진행으로 방송 10 | 좋은날오길 | 2016/06/24 | 1,489 |
569589 | 양극화, 상대적박탈감이 브렉시트를 가져왔지요. 10 | ㅇㅇ | 2016/06/24 | 1,903 |
569588 | 파파이스 104회 올라왔어요!! 10 | 불금엔 역시.. | 2016/06/24 | 1,485 |
569587 | 어렸을 때 왜 그렇게 부스럼이 많이 났을까요? 5 | 기억 | 2016/06/24 | 1,531 |
569586 | 그냥 뭔가 개운치가 않아요. 1 | route | 2016/06/24 | 748 |
569585 | 왜케 배가 허출할까요. 6 | 000 | 2016/06/24 | 1,332 |
569584 | 아직도 공무원 시험 열풍인가요? 3 | ㅇㅇ | 2016/06/24 | 2,449 |
569583 | 디마프에서요~~ 5 | ........ | 2016/06/24 | 2,832 |
569582 | 강아지 이쁜 짓 3 | d | 2016/06/24 | 1,701 |
569581 | 이사가는데 집정리 해야해요? 6 | ㅇ | 2016/06/24 | 2,467 |
569580 | 으슬으슬 춥고 닭살이 돋는데 2 | ddh | 2016/06/24 | 838 |
569579 |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런던 떠난다고 15 | ㅓㅓ | 2016/06/24 | 6,012 |
569578 | 반영구눈썹 했는데 2 | 눈썹 | 2016/06/24 |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