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나봐요.
우리 가족 어느누구하나 서로 감싸주지 않고
모두 자기의 상처와 아픔에 탓만 하네요.
다 불쌍해요.
기억을 놓치면
눈을 감으면
끝나는거면 좋겠지만 그냥 나하나만 묻혀지겠죠.
하나님 내가 얼마나 더 납작하게 밟혀야 일으켜 주실 건가요.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에서 이렇게 비참할 수 있다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긴 여행을 다녀와도 그대로일테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왜
....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6-06-24 18:55:14
IP : 211.36.xxx.9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