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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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절대로 안망한다.
1. 어찌 보면
'16.6.24 6:00 PM (223.33.xxx.192) - 삭제된댓글잘 된 걸 수도...서양 애들이 무리하게 EU를 결성하면서까지 추구한 건 결국 산업혁명이래 유지해온 이니셔티브를 안 놓겠다는 뜻이죠. 근데 조각나면서 이게 무너지는 거예요.
이제 서방세계의 남은 건 미국 뿐인데, 얘들도 건국 200년이 넘으면서 제국 말기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죠.
서양의 몰락은 동양의 부흥과 같은 의미죠. 벌써 중국이 굴기하고 있고 이미 한국 일본은 선진국 반열. 물론 수년내 동서양의 위상이 바뀌는 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 그리될 겁니다.
서양애들이 가장 두려워 하고, 막으려 한다는 황색인종의 주도권 회복, 즉 황화론이 이번 브랙시트를 계기로 좀 더 현실화하는게 아닌가 조금은 기대해 봅니다. 지금 세대는 다 죽은 뒤 먼 장래의 일이지만...2. 북괴멸망
'16.6.24 6:21 PM (119.194.xxx.55)중국은 굴기하기도 전에 붕괴될것임... 미국패권은 최소 수백년은 더갑니다.
중국은 수백년이 지나도 결코 미국을 넘어설수 없음...
과거 중국 대망론을 펼치던 학자들도 거의 중국붕괴론자로 돌아섬..3. ㅇㅇㅇ
'16.6.24 6:40 PM (114.200.xxx.83)스코틀랜드 수반이 영국이 EU탈퇴하니까 바로 독립하겠다고 말했답니다.
4. ㅇㅇㅇ
'16.6.24 6:41 PM (114.200.xxx.83)영국이 EU가입하기전에는 경제가 아주 안좋았죠. 유럽국가중 성장률도 가장 낮고 엉망이었습니다.
EU가입하고 가장 덕본 나라가 영국이죠. 경제가 살아나고...
그런데 지금와서 분단금 많이 낸다고 그런소리 하면 정말 영국 나빠요5. 영국은
'16.6.24 6:43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금융으로 먹고 사는 나란데...
금융인들 다들 유로나라로 떠나면 뭘로 먹고 살려고 그러는지???6. 흠흠흠
'16.6.24 7:53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어차피 내리막으로 가는건 변함없습니다.
이미 20108년 부터 자꾸 영국이 EU를 무너트릴려 그랬고, 독일과 프랑스에 대하여 태클을 엉청나개 특히 그리스관련하여서는 거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죠.
EU가 미국보다 경재규모가 조금 큽니다. 한때는 Euro가 달러를 압도하고 석유결제를 유로로 할려고도 했죠. 뒤에서 미국이 장난질친것 같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보면 우습습니다.
시리아 난민이전에 이미 파키스탄과 인도 및 중동 동유럽 이민자들이 더 많았습니다. 시리아 난민은 발톱의 때 수준정도? EU가입으로 인하여서 영국기업이 얻은 이득은 무시를 못하죠. 아마 더이상 할것이 없다고 느꼇나 봅니다.
우수운것이 그리스가 아직도 EU에 있고, 영국이 먼저 떠난다는 점.7. 흠흠흠
'16.6.24 7:55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중국 붕괴론 미국 붕괴론 일본 붕괴론....
이런 이야기가 나온지 10년이 다들 넘었고 아직도 다들 팔팔합니다.
중국의 문제는 over capacity고 곳 모두 정리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