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게 깝치다가 뒤진 나라들...

북한붕괴 조회수 : 7,111
작성일 : 2016-06-24 16:56:55

1.독일 (1차 대전때 깝치다 천조국 참전으로 망함)


2.일본 (진주만기습으로 미국의 2차대전 참전결정을 이끌어냄)

  핵폭탄맞고 망함


3.또 독일 : 미국참전으로 2차대전 패전이 확정된것임을 본인들만 모르고 있었음

  영국에서 날아오른 B-17 폭격기편대의 융단폭격으로 시작해서 D-DAY 노르망디에서 부터 미군의 후덜덜한 화력을

  맞보게됨. 기존에 상대하던 영국군이나 프랑스군, 소련군과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고 뒤짐


4.또 일본 : 부활한 일본이 승승장구 잘나가던 80년대.. 미국을 얕잡아 보고 경제력으로 미국을 압도할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치다가 플라자 합의로 병신됨. => 잃어버린 30년


6.중동산유국 및 베네수엘라

  미국의 쉐일가스 혁명으로 석유산업 박살남. 배럴당 채굴 원가 10불인 사우디 12불인 이란정도를 제외하고 미국 쉐일가스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석유를 공급할 나라가 거의 없음. 베네수엘라는 석유매장량 세계 1위 국가임. 그런데 배럴당 채굴원가 가 비싸서 더이상 경쟁이 안됨. 경제파탄국가로 직행함. 대표적 중남미 반미국가였던 베네수엘라 거의 나라경제가

마비됨. 무서운건 이게 양질의 석유가 대량으로 매장된 미국 대서양 연안유나 멕시코만의 원유는 아직 손도 안댄상태라는것.. 미국은 더이상 중동이 필요없음.. 에너지 자립을 넘어 내후년부터 일본과 한국은 미국에서 에너지를 수입할 예정임.

아마 국가 필요 에너지 대부분을 미국으로 부터 수입할 날이 머지 않았음. 중동석유보다 싸고 저렴한데 굳이 중동까지 가야할 이유가 없음. 미국은 이제 중동이 필요없어짐에 따라 중동에 배치된 군사력을 다 빼서 동북아로 이동중. 중국 조질려고...


7.EU : 영국 브렉시트를 미국이 부추김.

         EU를 만들어 팍스아메리카 패권에 도전하려고 했던 망상이 깨지려고함.

         덴마크도 탈퇴하려고함 이후 탈퇴국가들 줄줄이 나올듯

         EU 폭망 확정



8. 중국&북괴(예정)

둘다 미국에 의해 박살난다는것은 확정.. 둘중 누가 먼저 뒤질지는 미정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선다라고? ㅋㅋㅋㅋㅋㅋ 수백년이 지나도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수 없다.

중국이 뒤지면 북괴는 자동 소멸됨.

아니면 미국 공격 또는 CIA 공작으로 인한 내부 쿠테타로 북괴가 먼저 갈수도 있음.



여러분 미국에 깝치지 맙시다.


역사상 미국 눈밖에 나서 잘살고 잘먹고 잘나가는 나라가 있나요?

주요선진국들은 다 미국의 동맹국들 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미국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했던 미국의 동맹국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치루어야 했던 댓가는 처절한 경제파탄이었습니다. 결국 값비싼 댓가를 치르고 다시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는것만이 살길이다 이렇게 된 나라들이 많습니다. 

한미동맹이 중요한건 미국이 좋아서가 아니고 미국과의 동맹이 되는것이 우리나라 국익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싫으면 나라들고 저기 달나라나 화성으로 가면 되는데요..

글쎄 거기 가도 미국 손아귀에서 벗어나긴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민족주의/사회주의계열 좌파는 반미를 외칩니다. 미군철수와 평화협정 대체 그리고 고려연방제를 주장하지요.

그 이후 그들이 정말로 고대하고 원하는 적화통일이 있습니다만 그들의 꿈은 그져 망상으로 끝날뿐입니다.

민족주의가 좋은거 같은데... 70년전에나 먹힐 이념입니다.

국경없는 21세기 국제화시대, 다문화시대에 무슨 얼어죽을 폐쇄적 민족주의? 나라다 말아먹을 인간들입니다.

반미를 부르짖는 인간들 특징중 하나가 자녀들은 미국에 유학가거나 미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 자녀 군복무는 카투사로 하고.. ㅋㅋ 한마디로 언행일치가 안되는 인간들이라는거죠.


반미해서 이나라가 잘살수 있다면 반미해야죠. 그런데 지구상에 반미해서 잘사는 나라가 하나도 없는데 우리나라라고

잘살수 있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군은 우리가 나가라고 하면 언제든지 나갑니다.

그들이 있는것은 우리가 필요해서 붙잡고 있기 때문이지 언제든지 나가라고 하면 나갑니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는것이 우리 국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붙잡고 있는거지요.

빨리 사회주의 세상을 이루고 북괴와 적화통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에겐 눈엣가시 1순위지만 말입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팍스아메리카는 최소 수백년은 갑니다.


중국은 더이상 미국앞에서 고개를 처들수 없을정도로 짖밟힐겁니다.


미국의 패권이 전세계를 지배하는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동맹의 댓가로 받아낼 동북아에서의 지위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동맹국들은 그 동맹의 급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지위를 부여받습니다. 예전 로마시대때도 로마의 동맹국들은

기여도에 따라 로마로 부터 지위를 부여받고 그 지위에 따라 그나라의 흥망성쇠, 경제적부흥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미국의 사대 동맹국이 있는데 1순위는 영국이고 2순위는 호주 3순위는 일본 4순위가 대한민국쯤 되겠습니다.


일본외교의 기본 방침은 동북아서 한국을 제외시키고 유일한 미국의 동맹국으로 남는것입니다.

그놈들은 잘 아는거죠. 한국만 제껴버리고 유일한 미국의 동맹국으로 남을경우 얻는 국익이 장난아니거든요.

미국과 동맹이 해제된 한국... 일본은 당장 독도부터 무력침탈하려 할것입니다.



같은 백인이고 기독교 국가이며 영어권 국가인 영미동맹을 능가할수는 없더라도 일미 동맹을 능가하는 한미동맹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동북아에서 일본을 능가하는 지위를 부여받아야지요. 2차대전 전후 영국과 프랑스가 미국으로부터 부여받았던 지위정도는 받아야죠.


조지 프리드먼의 10년후 100년후란 두권의 책을 읽어보면...

다행이 대한민국은 향후 동북아에서 미국의 제1 동맹국의 지위를 갖게 되는것으로 나옵니다.

일본과는 점점 관계가 나빠지다가 나중에는 미국과 적대국관계로 간다고 나옵니다.


스트렛포라는 미국의 정보분석회사의 대표인 프리드먼의 예언 적중율이 지금까지 80% 이상입니다.

미국 CIA가 매일 아침 조간 브리핑을 할때 스트렛포의 일일 예측보고서를 항상 참고한다고 하니...

코소보사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한국의 IMF 사태등등을 정확하게 예언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제가 깜작 놀란일이 있는데...

정규재 TV에서 중국의 마오이즘 부활조짐에 대해서 정규재씨가 우려하는 방송을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시진핑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시진핑 장기독재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는것.. 그 증거로 이전에는

없었던 시진핑을 찬양하는 노래가 보급된다던지.. 우상화작업이 점점 심해져 가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더군요.



조지 프리드먼 예언에 보면...

중국은 다시 마오이즘이 부활거라고 예언한 부분이 나옵니다. 정규재 TV를 보다가 프리드먼 예언이 생각나서 깜작

놀랐음.. 역시..보통인물은 아님..


중국은 극심한 빈부격차와 9억의 빈민(하루 벌이 6달러)문제로 언제건 폭팔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해결하려면

공산당 1당 독재포기와 민주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 공산당은 독재를 포기하려하지 않을것이고

그 결과는 마오이즘부활로 나타날것이다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그 마오이즘 부활과 동시에 중국은 몰락하고

나라가 분열될것이다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북괴는 자동으로 소멸되고 한국은 흡수통일을 이루고 만주에서

큰 기회를 맞을것이다라고 예언했습니다.



한미동맹을 강화하는것만이 우리나라의 국익과 경제적 번영을 담보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보면 간간히 반미선동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그런글 읽고 선동되지 마십시요.

전부다 소멸시켜야할 반국가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IP : 119.194.xxx.5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4:58 PM (121.150.xxx.86)

    김구가 누구한테 암살당한건 아십니까.
    그 사람은 어떤 비밀임무 수행인건 아시는가요.

    한국이 625의 위험이 있는지 이미 미국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게 아무런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2. ...
    '16.6.24 4:59 PM (39.121.xxx.103)

    참..쓸데없는글 자주도 올리네요.
    미국에 깝치다 박살난게 아니구요..
    미국은 국익위해서는 동맹 맺은 나라도 박살낼 수있는 나라에요.

  • 3. ㅇㅇ
    '16.6.24 4:59 PM (223.33.xxx.122)

    스크롤 내림
    어이쿠야.. 똥꾸멍 열심히 빨아주시네

  • 4. 혼자 미국에
    '16.6.24 5:00 PM (115.140.xxx.66)

    충성하시고 떨어지는 콩꼬물 많이 주워 드세요

    그나저나 미국에게 깝치는 대표적인 나라가 북한인데
    미국 별수없나봐요. 왜 북한은 디지게 하지 못할까....엄청 궁금하네요

    미국이 약발이 다 되었나봐요.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사실.
    미국 망할 때 함께 하시길...

  • 5. 저런
    '16.6.24 5:04 PM (182.224.xxx.118)

    사대주의 쩐다 ㅋ ㅋ

  • 6. ㅁㅁ
    '16.6.24 5:0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얜 또 어디서 출몰이래요 ㅠㅠ

  • 7. ...
    '16.6.24 5:07 PM (39.121.xxx.103)

    얘 요즘 계속 오는 애예요...ㅎㅎ
    뭣도 모르고 떠들고있어요...에휴~~한심..

  • 8. 에효
    '16.6.24 5:08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것들과 민주주의를 논하고 함께 국가발전을 고민해야 한다는 그 자체가 참, 어리석다. 국민 수준이 이러니 개판의 부끄러운 정권이 연이어 나온 것이지만...ㅉㅉㅉ

  • 9. 이런것들은
    '16.6.24 5:09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조선초기였으면 명나라에 깝치다~ 어쩌고 했을거고..
    후기였으면 청나라 깝치다~ 이러면서 질질 짜고 댕겼겠죠.
    여튼 세종대왕께나 감사해라. 너같이 덜떨어진 애들도 글로 떠들수 있게 해주셨으니..ㅉㅉ

  • 10. 쓸개코
    '16.6.24 5:10 PM (121.163.xxx.147)

    오늘은 미국찬양, 일본찬양하는 글들로 게시판이 채워지는군요..
    닉이 북한붕구;;

  • 11. 그건
    '16.6.24 5:12 PM (211.219.xxx.135)

    우리도 마찬가지


    어느 나라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동맹국 내칠 수 있음.
    다만 미국이 제대로 한수를 쓴 거지, 필요한 때에. 실수 없이.

    우리도 그 경지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해야함.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

  • 12. 아주
    '16.6.24 5:12 PM (119.200.xxx.230)

    전형적인 바나나로구만...겉은 누런데 속은 하얀 골수 미국인에게도 없을 미국 우월주의...

    이러니 부채춤 추고 개고기 끓여 받치지...

  • 13. 북괴멸망
    '16.6.24 5:13 PM (119.194.xxx.55)

    김구는 서북청년단 출신 안두희에게 암살당했습니다. 북한땅에서 김일성이 때문에 땅과 재산을 모두 잃고 월남한 사람입니다. 공산당에 대한 적개심이 부글부글 한사람이었죠. 그런데.. 김구의 통일관은 공산주의를 포용하고 있었습니다. 김구는 그러한 사상을 전향할것을 요구했고 거절하자 사살해버립니다. 좌좀들은 이승만의 사주를 받았다고 하는 증거없는 헛소리를 지껄입니다만.. 김구의 그러한 사상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김구 생각대로 진행되었다간 아마 우리는 가슴에 김일성뱃지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되었을확률이 높겠지요?
    김구가 살아남았더라도 김일성이에게 죽었을것입니다. 김일성이가 주변 인물들 다 어떻게 암살로 숙청했는지 다 아시죠? 그리고.. 김구타령하는 분들이 인정하기 싫겠지만 대쪽인품으로 유명한 김신장군이 박정희 5.16 혁명이후 그 혁명수반이 된 사실이 있습니다. 김신장군은 김구의 아들이죠. 박정희는 분명 이승만을 국부로 인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일 이승만이 김구를 암살했다면 그 아들이 이승만을 국부로 인정하고 받드는 박정희와 한배를 타지 않았을겁니다.

  • 14. ???
    '16.6.24 5:14 PM (121.131.xxx.43)

    오늘 무슨 날이예요?
    왜 이런 글이 올라오죠?

  • 15. 쓸개코
    '16.6.24 5:16 PM (121.163.xxx.147)

    역시나.. 닉에서부터 냄새가 솔솔나더니 좌좀하는거보니.. 알겠네요.

  • 16. 근데
    '16.6.24 5:1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건 얼마받어?
    이마넌? 아님 댓글 건수당?

  • 17. ...
    '16.6.24 5:20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이 글 올린사람이 일베인지 국정원알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린 글 내용 자체는 수긍할만한 점이 많아 보이긴 합니다.

  • 18. 겨울이싫어
    '16.6.24 5:21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이 글 올린사람이 일베인지 국정원알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린 글 내용 자체로만봐서는 현실적이네요.

  • 19. 왜 미국이 북한한테는
    '16.6.24 5:23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쩔쩔매는 지 설명해 보실래요?
    북한 하고싶은대로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도 쏘고...

    그런데 미국은 뭐했나요? 북한 벌써 디지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이젠 이빨빠진 호랑이가 된건가?
    남의 땅(한국)에서 탄저균 실험이나 하는 비열한 넘들.

  • 20. 미국이 북한한테는 왜
    '16.6.24 5:24 PM (115.140.xxx.66)

    쩔쩔매는 지 설명해 보실래요?
    북한 하고싶은대로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도 쏘고...

    그런데 미국은 뭐했나요? 북한 벌써 디지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이젠 이빨빠진 호랑이가 된건가?
    남의 땅(한국)에서 몰래 탄저균 실험이나 하는 비열한 넘들.

  • 21. ㅇㅇ
    '16.6.24 5:25 PM (122.42.xxx.64)

    와....
    82에서 이런 글을 볼 줄이이야....

    진짜 간만에 정론이네요.

    제대로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사람...

    대부분의 한국의 좌파니 진보니 하는 사람들은,
    책임감이라고는 손톱만치도 없죠.

    그냥 포퓰리즘으로 표나 받아서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보내고, 거기서 영주권 시민권 얻게하고..
    나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으로 정치인으로 죽는 순간까지 꿀 빨다가 가는......

    여기서 찬양해 마지않는 노무현만 해도 어떤지 보세요.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대놓고 반미하면 어떠냐....라고 일갈하던 인간인데,

    아내가 뇌물을 받았다고 라고 말하며....
    그 뇌물은 결국 그 가족들에게, 자식들에게...
    자식들은 다 미국으로 유학가고......
    대단한거죠.

    이석기 자식도 미국 유학중이죠?
    이게 대한민국의 좌파니 진보니 하는 인간들의 본질이죠.

  • 22. ...
    '16.6.24 5:26 PM (118.38.xxx.29)

    IP : 119.194.xxx.55
    122.42.xxx.64

    찌질이들이 깝치고 있네

  • 23. 가지가지혀
    '16.6.24 5:30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그런데
    '16.6.24 5:33 PM (119.200.xxx.230)

    정작 미국인들은 이런 바나나들을 뭐 묻은 막대기 취급을 한다는 거죠.

  • 25. ...
    '16.6.24 5:33 PM (108.29.xxx.104)

    쓸개도 없는 놈

  • 26. 자주
    '16.6.24 5:41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좀 덜 살아도 다른 나라의 지배는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 27. 윌리
    '16.6.24 5:44 PM (194.69.xxx.1)

    참 신념이 충만하시네요

    기본적으로 미국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닙니다.
    행정부 입장, 정보부 입장, 군부 입장, 월스트릿 입장, 석유 메어져 입장, 서로서로 대립하고 협치하는 과정에서 정책이 결정되고 방향이 잡히지요, 그래서 시절 따라 성격이 바뀌지요,

    좀 딴 이야기지만, 이번 영남권 신공항 선정하는데 모두 대통령이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수준이 그 정도이니, 실제로도 그렇겠지만, 민주주주의 국가라면 선정위가 평가해서 하는 거지 대통령이 다 결정하면 그게 민주 국가 입니까?
    대통령하고 친해서 예산 더 따오겠다는 선거 운동이 통하는 이 나라에서 뭘 바라겠냐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미국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듯 대한민국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여야 합니다.
    각개 각층의 생각과 입장이 조화가 되어 최선의 방향으로 국가 나가는 것이고, 대통령은 그런 입장을 조율하고 이끄는 것이지요. (그게 참여정부의 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전제, 생각이 이리 다르것도 안타깝지만,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 선동이라 치부하고 업신 여기는 태도 이것은,
    사실 좌, 우 막론 똑 같은니까 저로서도 유감이긴 합니다.

    생각이 달라도 서로 인정하고 공존하길 바랍니다.

  • 28. 맞는 말이네요
    '16.6.24 5:54 PM (125.178.xxx.137)

    좀 덜 살아도요?? 당장 덜 살면 다들 죽는다 할걸요
    일본 북한 중국이 우리를 노립니다 항상 침략받던 나라에요 드럽더라도 필요하긴 필요한거에요 그리고 정치보세요 스스로 군력이 딱 갖춰질거같지 않아요 미국이 군대를 칼자루로 흔들어야 일이 착착돌아 갈걸요

  • 29. ㅇㅇ
    '16.6.24 6:12 PM (121.183.xxx.242)

    더럽지만 현실은 그렇게 돌아가는 듯 ㅠㅠ

  • 30. ㅇㅇㅇ
    '16.6.24 6:38 PM (114.200.xxx.83)

    IS를 키운 원조가 미국이죠

  • 31. 안그래도
    '16.6.24 6:49 PM (119.70.xxx.204)

    우리나라 친친친미국가예요
    걱정을사서하는 병이있나봄

  • 32. 이런 글 쓰기 싫지만..
    '16.6.24 7:24 PM (118.38.xxx.108)

    안두희의 딸은 그 이후 미국으로 갔습니다
    서북청년단은 유명한 극우파였죠
    뭔가 서로 맞아 떨어지긴 하네요

  • 33. .........
    '16.6.24 7:44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일본, 중국은 미국에 깝치고도
    한국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부자나라인데
    한국은 미국 똥구멍 빨고도 이게 뭐죠?
    미국은 한국을 생화학 실험도 그냥 해대고
    식민지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 34.
    '16.6.24 8:37 PM (110.70.xxx.202)

    쓸데없이 많이도 썻다.

  • 35. 이런 쓰레기같은 사람들
    '16.6.24 8:55 PM (12.222.xxx.150)

    유전자 조사해보고 싶음
    ...

  • 36. 다른거몰라도
    '16.6.24 9:34 PM (223.62.xxx.208)

    소위 반미 좌파라는인간들 자식모두 미국가 있더라는ᆢ
    베네수엘라 꼬라지보면 소름

  • 37. 북한붕괴님
    '16.6.24 11:48 PM (82.48.xxx.90)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원래 놀던 곳에 가세요.
    보아하니 극우성향이신데 놀이터를 잘못 찾아오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281 블루베리 맛있게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4 음 .. 2016/06/25 2,646
570280 다이어트 할 때 소식 하고 감량 하면 여기저기 안아프세요? 6 40대 2016/06/25 2,174
570279 시큼한 음식만 먹으면 골아떨어져요 베리 2016/06/25 514
570278 부인이 이러면 화나겠죠 21 힘들다.. 2016/06/25 4,244
570277 뒤늦게 디마프 13회보고 펑펑울었어요 7 디마프 2016/06/25 2,844
570276 노희경 드라마 어디서 보나요? 3 드라마 2016/06/25 1,006
570275 30년동안 충실했던 남편이 청춘이 그립다고 딱 1번 바람 핀다면.. 79 이해 2016/06/25 18,480
570274 돈있는집 딸들은 다 예술시키는 것 같아요. 24 .... 2016/06/25 9,424
570273 무리해서 학군좋은 동네로 이사가신 선배맘님들 의견 여쭙니다. 6 2016/06/25 3,178
570272 감기 걸린거 같아요..아... 1 ㅎㅎㅎ 2016/06/25 600
570271 '무재칠시' 라는 이 글 타당성이 있는 건가요? 3 ㅁㅁ 2016/06/25 1,057
570270 백범 김구 67주기.. 한국전쟁 66주년 미싱링크 2016/06/25 494
570269 미용실 포인트 적립 ^^ 2016/06/25 641
570268 아이가 자전거 타다 머리를 박았는데요.. 6 후추 2016/06/25 1,566
570267 재래시장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은 무료인가요? 4 ... 2016/06/25 978
570266 초 간단 김밥 싸기 도와주세요 13 귀찮아요ㅜㅜ.. 2016/06/25 3,388
570265 롯데에서 롯데광고모델들로 성접대했다는 얘기도 있네요. 4 뜨악 2016/06/25 9,014
570264 청소기 먼지통 깔끔하게 처리하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4 바쁘자 2016/06/25 1,511
570263 보관이 잘못된 포도주는 버려야하죠? 5 궁금 2016/06/25 1,239
570262 현 고3인데 공무원시험준비 어떤가요??? 어른들의 의견이 궁금합.. 46 루민 2016/06/25 6,868
570261 사진으로 본 브렉시트 ‘결정적 장면’ 9가지 5 카메론사임 2016/06/25 2,257
570260 멋쟁이님들 봐주세요. 가방 코디 질문 2 궁금 2016/06/25 1,321
570259 나 자신을 좋아하기 위해서 어떤일을 하세요? 8 ㅇㅇ 2016/06/25 2,425
570258 벌써 냉방병인건지... 2 몸도안좋고 2016/06/25 766
570257 소원성취엔 천수경 반야심경 어떤게 더 좋은가요? 9 고3맘 2016/06/25 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