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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 감독 영화 봤는데....

....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16-06-24 16:26:50
정신세계가 신기? 궁금해서 영화 봤는데..
내용들이 별루.. 왜 세계적인 감독인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김기덕감독 영화는 무슨말 할려는지 메세지라도 알겠는데..
김민희.. 진짜 세계적인 거장이랑 바람나면 그나마 존경? 혹은 사람이 멋있으니 이해라도 하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
IP : 112.153.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6.6.24 4:29 PM (112.223.xxx.62)

    저도 욕하면서 보는데. 안보면 되는데 욕하면서 새영화 나오면 또 본다는.

  • 2. ;;;;;;;;;
    '16.6.24 4:43 PM (121.139.xxx.71)

    남자들 병신미 보는 재미는 최고예요. 그영화보고 병신같은 남자들 걸러내는데 도움많이 받음..

  • 3. 홍상수 영화는
    '16.6.24 4:48 PM (59.86.xxx.229) - 삭제된댓글

    1편을 봐도 10편을 본 것 같고 10편을 봐도 1편을 본 것 같더군요.
    고궁을 배회하는 영화 2편을 연달아 봤더니 어느 영화가 어느 영화인지 구분이 안되더라는...

  • 4.
    '16.6.24 4:49 PM (125.185.xxx.225)

    시간을 한번 꼬아놓거나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하거나 이런 식으로 시점을 흐리는게 재밌지 않나요. 끊임없는 자기 복제도 그 일환인가 싶기도 하고 -.- 무엇보다 최근작들은 코미디인가 싶을 정도로 웃겨서 힘빼고 재밌게 봤어요. 그치만 남주의 껄떡댐이 너무 심한 작품은 저도 참 보기가 힘들어요..

  • 5. 홍상수 영화는
    '16.6.24 4:51 PM (59.86.xxx.229)

    1편을 봐도 10편을 본 것 같고 10편을 봐도 1편을 본 것 같더군요.
    고궁을 배회하는 영화 2편을 연달아 봤더니 어느 영화에서 봤던 장면인지 구분이 안되더라는...

  • 6. 좋아하진않지만
    '16.6.24 5:20 PM (182.250.xxx.233) - 삭제된댓글

    유럽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거같아요
    세련됐고 독특하긴하죠
    얍삽하게 자기스타일 참 잘 잡은 영악한놈이더라고요 ㅋ
    하하하 는 유일하게 웃겨죽는줄알았네요

  • 7. 내겐 도저히
    '16.6.24 6:07 PM (223.62.xxx.102)

    인정할 수 없는 작품들....
    거장???ㅋ
    별거 아닌것을 별거로 포장해대는 ....
    평론가, 기자들의 작품 아닐런지 ㅠㅠ

  • 8. ...
    '16.6.24 6:24 PM (58.120.xxx.210)

    지루하기 짝이 없고 영화끝나고도 이게 끝난건가 싶고...
    근데 홍상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글케 좋아하더라구요.

  • 9. 아이둘
    '16.6.24 6:35 PM (110.9.xxx.70)

    남자들 한번 하고 싶어 안달난 거 같은...
    정말 재미없어요.
    제 취향이 아리라서인지.
    김기덕은 거장입니다.

  • 10. ..
    '16.6.24 7:22 PM (1.226.xxx.3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오 수정, 생활의 발견
    좋았어요.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감독이에요..

  • 11. ㅎㅎ
    '16.6.24 11:45 PM (175.223.xxx.126)

    생활의발견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나 봤었는데 .ㅋㅋ
    홍상수 최근 영화들은 별로 더군요.

  • 12. ㅎㅎㅎㅎㅎ
    '16.6.25 5:16 AM (221.151.xxx.7)

    찌질 병신 육갑스러움의 결정판....ㅎㅎ주접떤다는말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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