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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때문에 올케가 기분 나빴다는데 정말 잘못한건가요?

... 조회수 : 22,300
작성일 : 2016-06-24 10:37:58
어제 아빠 장례치르고 왔습니다.
일단 저희집은 제가 첫째이고 미혼, 여동생 하나 있고 남동생이 막내예요.

아빠 장례치르는 내내 올케가 안 보여요.
물론 상조에서 도우미 5명이 나왔기에 음식 나를 일은 없지만
계속 밀려드는 음식 영수증 챙기는 것과 도우미 아주머니들
관리만 좀 부탁했어요.

그런데 이틀동안 아무리 찾아도 올케가 안 보여요.
가족 모두 가방을 빈소에 딸린 가족실에 두었기에
뭐 꺼내러 들어가보면 매번 가족실에 놓인 침대에 올케가 누워 있어요.

한 두번이 아니고 둘째날에는 아예 계속 누워서 제가 들어가도
일어나지도 않아요.
올케가 가족실을 차지하고 누워있으니 가족 친지 모두
그 방에 딸린 화장실도 못 쓰고 금고에 돈봉투 넣으러 들어갈 수도 없었어요.

워낙 일년에 한번 명절에 올까말까한 며느리이고
아빠 5개월간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문병 딱 한번 왔어요.
임종 전 중환자실에 일주일 계셨는데 그때 한번 더 오구요.
올케 분당 살고 병원은 서울이예요.

그래도 가족 누구도 올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부탁한적 없고
전화 한통 안했어요.
내 아빠 간병 내가 하는거지 올케에게 짐을 지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서운한 것 없어요.

하지만 상 치르는 동안 정말 자잘하게 처리할 일도 많고
조문객이 너무 많아 다들 정신없는데 혼자 누워 있는건 아니쟎아요.

올케에게 직접 물어보면 나와서 일하지 왜 그러고 누워 있냐고
받아들일까 싶어 남동생에게 넌지시 네 처 어디 아프니?
물었더니 생리통이라고 누나가 쩜 봐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어느 병원에선 디스크라 하고 어디선 협착증이라고 하는터라
아빠 중환자실 계시는 일주일동안 병원 벤치마다 돌아다니며 노숙하듯
쪽잠자고 바로 일 치르느라 정말 온 몸이 부숴질듯한 통증 때문에
조문객이 맞절할때마다 이를 악물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올케가 아파서 누워 있는거라니 일간 챙겨야겠더라구요.

조카에게 타이레놀 사오라고 시켜서 그걸 들고 올케에게 갔어요.
생리통이라며...
진통제 사오랬더니 어린이용 밖에 없어서 이거 사왔다는데
이거라도 좀 먹어봐.
나도 생리통이 심해서 약 안 먹으면 못 버텨서 잘 알아.
그럼 약 먹고 좀 쉬어.

딱 이렇게 얘기했는데 자기 아픈적 없다며 안 먹겠다고 거절하더군요.
조금 뻘줌해하며, 그리고 남동생이 거짓말한건가 의아해하며
올케 두고 나왔는데 그때 이후론 아예 올케가 보이질 않고
도우미들 퇴근하고 난 밤 11시 이후에는 저와 여동생은 물론
엄마와 숙모, 사촌들까지 상 치우고 음식 내가고 정신없이 일했어요.

새벽에 자러 올라가며 남동생에게 올케 얼마나 아프길래
나와보지도 못하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남동생이 저더러 얘기좀 하자고...;;

구석으로 데리고 가더니 굉장히 화가 났는데 억누르는 말투로
"입장 바꿔서 누가 누나한테 그렇게 뜬금없이 약 내밀면
기분이 나빠? 안 나빠? 받아들이는 사람은 굉장히 불쾌한 일이야.
그거 이해 못하겠어?"
라는데 손이 벌벌 떨리더라구요.

하루종일 누워있는 올케에게 나와 있으라고 단 한마디라도 했길 해...
어른들 계신데 뭐하는 짓이냐고 끌어내길 해....

아프다길래 내가 잠시라도 올케를 오해했구나 싶어
미안한 마음에 약 건네주며 쉬라고 한건데
올케가 너무 불쾌하고 화가나서 여자 가족들 자려고 잡아놓은
장례식장 객실에서 못 자겠다며 그냥 빈소옆 가족실에서 남동생과
자겠다고 해서 거기에서 자기로 했던 사촌들은
그 새벽에 부랴부랴 따로 모텔 잡아줘야 했습니다.

올케가 그렇게 화낼만한 일을 한건가요?








IP : 116.34.xxx.84
1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들부들
    '16.6.24 10:41 AM (58.227.xxx.173)

    읽는 제가 다 떨리네요
    어휴... 더 길게 쓰면 험한말 나올까봐 더 못 쓰겠어요 ㅜㅜ

  • 2. .....
    '16.6.24 10:42 AM (124.49.xxx.100)

    남동생부터 이상해요. 며느리는 아에 안오려했고 남동생이 오기만 하고 누워있어라 다독였겠죠. 아픈건 남동생 핑게. 올케는 영문도 모른채 시누에게 약받음.. 내막 짐작하고 남동생 잡음..

    둘다 아웃시키세요. 막장이에요.

  • 3. 호수풍경
    '16.6.24 10:42 AM (118.131.xxx.115)

    그냥 인연 끊고 사세요...
    그 올케분 남편 잘 만났네...
    둘이 행복하게 살라고 저같음 놔주겠어요...
    저런 사람한테 말하면 들어쳐먹기나 하겠어요...
    그냥 그렇게 살다 죽어라 해야지...

  • 4. 그 자리가 누울 자리인가
    '16.6.24 10:43 A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부부가 개 싸가지
    그래도 상주인데 들어가서 쳐 누워 있다니
    어차피 앞으로 왕래 없겠네여
    유산 있으면 정확히 가르고 제사도 원글님 지내세여

  • 5. ...
    '16.6.24 10:43 AM (39.121.xxx.103)

    와..진짜 원글 남동생이나 그 올케가 망할것들이네요.
    저라면 이렇게 남들 불편하게 있을거면 집에 가라..할것같아요.
    생판 남의 장례식에서도 행동 그딴식으로하면 욕 쳐먹어요.
    장례식때 있던 나쁜 귀신들 그 올케한테 다 달라붙어버려랏!

  • 6. 그 자리가 누울 자리인가
    '16.6.24 10:43 A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부부가 개 싸가지
    그래도 상주인데 들어가서 쳐 누워 있다니
    어차피 앞으로 왕래 없겠네요
    유산 있으면 정확히 가르고 제사도 원글님 지내세요

  • 7. 그니까요
    '16.6.24 10:43 AM (58.227.xxx.173)

    이제 속 알았으니 인간이하로 보세요. 어휴~

  • 8. 아니요
    '16.6.24 10:44 AM (175.223.xxx.159)

    웃기네요 올케.
    상 내내 누워있다가 걱정되어 약 건네준 형님한테 파르르.
    기분나쁘다며 남편과 가족실 독차지.
    그럴거면 지네가 속 편하게 모텔잡지 남은 사람 불편하게 왜 그런대요.
    남동생도 이상하지만 올케가 더 이상하네요.

  • 9. .....
    '16.6.24 10:45 AM (211.200.xxx.141)

    올케나 남동생이나.... 진짜 그집에서 상전이 따로없네요.
    본인들이 이상한거 모르고, 멀쩡한 사람들 엄청 잡는 사람들 있죠. 진짜 아주 사소한거?? 가지고 트집잡아서 엄청 잘못한것처럼 누나 야단치네요. 그 입장에서 좀 사소하게 불쾌했더라도 그렇게 대응할 일도 아니였고, 일반인들이 봐도 그 사람들이 불쾌할정도로 님이 잘못한것도 없어요.

  • 10. ㄱㄱㄱ
    '16.6.24 10:45 AM (115.139.xxx.234)

    그냥 포기하세요. 둘다 인간들이 덜 됐군요.
    동생이나 올케나 기본이라곤 업네요.

  • 11. 공주마마
    '16.6.24 10:45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납시었네요.
    올케있다고 그방에 출입못하루이유가 뭐에요.
    누워있던지 말던지 잠시 같이 쉬어야죠.
    드센 시누들 만나면 머리 잡힐일인데
    남동생이 공주마마 모시고 사네요.

  • 12. 두번읽어봐도
    '16.6.24 10:45 AM (175.223.xxx.159)

    올케는 나쁜 ㄴ이예요.
    원글님 전혀 잘못하신 거 없어요.

  • 13. 그녀는
    '16.6.24 10:45 AM (211.246.xxx.11)

    아팠다(자기나름으로는. 통증은 주관적인거니깐).
    집에 못가고 누웠다.
    모두 위로도 없이 눈치만 줬다(눈총느끼는 것도 주관적인 거니깐)
    갑자기 손위시누가 오더니 약을 내민다(엄살피우지 말라는 의미다. 역시 해석은 주관적인 거다)
    이상한 사람들이다. 화난다.

  • 14. ..
    '16.6.24 10:45 AM (125.191.xxx.97)

    평소에 뭐 맺힌게 있었을까요
    시댁왕래도 거의 없고 쌔한거 보면
    좋았던 관계는 아닌것 같은데
    적어논그림만 보면 동생부부가 말종인데
    또 내막을 보면 사연이 있을듯

  • 15. 이글
    '16.6.24 10:45 AM (58.227.xxx.173)

    복사해 남동생한테 보내세요

    ㅈㄹ하면 그러덩가 말던가 하시구요

    에라이~ 이 벼락맞을 놈아! (남동생이 꼭 보길)

  • 16. 하이고야
    '16.6.24 10:46 AM (124.53.xxx.4) - 삭제된댓글

    드럽고 치사해서 진짜....
    저라면 남동생 불러다 아주 박살을 내놓고 다시는
    내눈에 띄지 말라고 할겁니다.
    빈소에서 뭐하는 짓이래요???!!!
    동생이다 어리다 봐주는것도 열몇살 먹은 어린애들 얘기지
    결혼까지 한 사람들이 그러면 안되죠!!

  • 17. 쯧쯧
    '16.6.24 10:46 AM (122.47.xxx.25)

    위로드려요 좀 모자란 남동생두신걸
    팔자려니 하시고 장례식끝나고 싹 무시하고 사세요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장례식장에서 뭐하는짓이래

  • 18. ..
    '16.6.24 10:46 AM (119.66.xxx.5)

    미친. 지 아버지 장례식인데 저러니 원..
    상종하지 마세요. 별 그지같은 인간들 다 봅니다.

  • 19. bluebell
    '16.6.24 10:46 AM (210.178.xxx.104)

    에효. . 아빠까지 보내시고 힘드시겠어요. . 토닥토닥. .
    남동생 내외가 경우가 없는거죠. . 스스로 마음 다독이셔서덜 힘드시기 바랍니다. .

  • 20.
    '16.6.24 10:46 AM (110.70.xxx.164)

    저게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할 짓이예요?
    님 남동생이 더 싸가지네요.
    둘다 개싸가지

  • 21. ll
    '16.6.24 10:46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일단 올케는 싸가지가 없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아마 친정에서 제대로 뭘 배우지 못한 사람일 겁니다
    시아버지상에 며느리가 저러는 거 아니에요.
    원글님이 잘못하신 거 없으니까 걱정마시구요
    남동생분 행동 보니 올케가 저렇게 된 건 남동생분이
    아내에게 평소 절절 매고 살아서 일 거에요.
    엄한 시어른이 대차게 한번 혼내줘야 되는데
    그게 어려우면 그냥 가까이 하지 마세요.

  • 22. ..
    '16.6.24 10:46 AM (39.113.xxx.169) - 삭제된댓글

    올케는 제발 제발 원글님이 화내고 자기 남편하고
    싸워서 그거 핑계로 평생 시가는 안보고 살고 싶을겁니다
    원하는대로 해주지 마세요

    속으로만 화내고 겉으론 무덤덤한 척하세요
    적어도 원글님이 그 사람의 핑계가 되어주진 마세요

    올케는 국쌍ㄴ 이고 남동생은 바보에 더 못 됐네요

  • 23. ㅇㅇ
    '16.6.24 10:46 A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맙소사 어디서 머저리(죄송)같은 여자 데리고 와서
    고생고생한 누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참 어이없네요
    그 등신같은 남동생부부 저라면 평생 안봐요
    살다 별 이상한 인간들을 다보네요

  • 24. 부창부수
    '16.6.24 10:47 AM (210.90.xxx.6)

    동생네 부부가 잘 맞났네요.
    어느 한쪽만 그러면 사네 못사네 할텐데 똑같은 사람끼리 만났으니
    적어도 그럴일은 없겠어요.ㅉ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으면 동생네랑 인연 끊으세요.
    어디서 저런 싸가지 없고 못배워먹은 행동들을 한답니까.

  • 25. 정말
    '16.6.24 10:47 A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미친년..
    어떻게 교육받고 자라면 인간이 저렇게 말종이 되나요?
    마누라한테 벌벌 기는 남동생도 쪼더구요.
    지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런것들이 받을재산 한푼이라도 있으면 눈벌개서 달려들겠지요.
    저 올케년 친정부모 죽으면 남동생 똑같이 해야지 안그러면 상등신.

  • 26. 우와~~
    '16.6.24 10:47 AM (112.186.xxx.194)

    이런글에도 내막이 있을거란 댓글이 있네요.

  • 27. ㅎㅎㅎㅎ
    '16.6.24 10:47 AM (121.160.xxx.158)

    82에서 아주 잘 배운 며느리인데요?
    그런데 아예 장례식장에 안오는게 돕는거라는 것은 못배웠나봐요.
    생색내기용으로 장례식장까지는 가 줬나본데요.

    남동생,, 할 말 없음요.

  • 28. ..
    '16.6.24 10:48 AM (175.223.xxx.13)

    미친 ㅡㅡ;;;
    완전 미친뇬이네요
    욕이 절로 나와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동동거리는 시누한테 그게할말인가요??!!!
    미친뇬

  • 29. ...
    '16.6.24 10:48 AM (39.121.xxx.103)

    누가 봐도 싸가지없는 올케구만..꼭 이럴땐 사연이 있을거라는 댓글 ㅎㅎㅎ
    비슷한 부류인가봐요??

  • 30. ,,
    '16.6.24 10:49 AM (121.148.xxx.13)

    그런 사가지한테는
    정말 10원짜리 한개도 못주겠다고
    남동생을 통해서 말을 하세요
    어짜피 싸움은 올케가 시작한거나 마찬가지니...

  • 31.
    '16.6.24 10:49 AM (125.128.xxx.133)

    평소 남동생 사고방식은 어땠나요?
    글속 내용 뿐이지만, 올케는 물론이고 남동생도 되게 이상해보여요.
    그렇게 앞뒤 사리분별이 안되는 사람들인가요?
    그리고 님이 누나인데 남동생한테 따끔한 말 한마디 못하시네요. 평소 남동생에게 눌려 살았나요?
    올케는 둘째치고 제 남동생이 저리 나왔다면 그냥 두지 않았을듯.

  • 32. 며느리가
    '16.6.24 10:49 AM (58.227.xxx.173)

    82회원이면 좋겠네요

    욕 배부르게.쳐먹게

  • 33. ...
    '16.6.24 10:49 AM (58.237.xxx.148)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니예요... 올케 제정신 아닌것 같네요...... 심지어 좀 무서운 올케라고 생각드네요....

  • 34. ㄱㄱㄱ
    '16.6.24 10:49 AM (115.139.xxx.234)

    설사 내막이있더라도 저러면 안돼죠. 왕싸가지

  • 35. ㅉㅉㅉ
    '16.6.24 10:50 AM (112.217.xxx.235)

    부부가 쌍으로 싸가지가 없네요. ㅉㅉㅉ

    다른 때도 아니고 지 아부지 장례에 마누라가 저꼬라지로 있는데.....
    저도 길게 말 안하겠습니다. 쌍욕 나오겠어요.

    다신 보지 마세요.
    상종 못할 인간들입니다.

    동생놈에게 댓글 싹- 보여주시구요.

  • 36. ...
    '16.6.24 10:50 AM (58.237.xxx.148)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니예요... 올케 제정신 아닌것 같네요...... 심지어 좀 무서운 올케라고 생각드네요....어떻게 자라면 저렇게 되는지.. 동생분도 진짜 이상해요... ㅠㅠㅠ

  • 37. ..
    '16.6.24 10:50 AM (211.202.xxx.112)

    부부가 쌍으로 제정신이 아니구만요. 온라인에서나 듣지 현실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말로 해서는 정상적인 대화가 되는 사람들이 아니니, 아예 상종을 안하고 사는수밖에는 없네요.

  • 38.
    '16.6.24 10:51 A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성격이 못되서 저라면
    저 올케 남동생 둘다 빡빡 부리고 심부름 시키고 혼내고 막 그럴것 같은뎅.
    어차피 장례끝나고 꼬라지 안보고 살건데 사람들 앞에서 망신이나 대박 줄듯.

  • 39. 그냥
    '16.6.24 10:51 AM (59.8.xxx.22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냥 없는 사람이다 라고 사셔야 하겠네요
    남동생도 그걸 가만 두나요
    울 올케고 남동생이고 그랬으면 그냥 안보고 살랍니다,

  • 40. ##
    '16.6.24 10:51 AM (61.39.xxx.100)

    대접하고 생각해주는것도
    그걸 알고 고마워하는 사람에게 하는겁니다.
    왜그리 설설기어요?
    올케에게?

  • 41. 토닥토닥
    '16.6.24 10:51 AM (218.144.xxx.40)

    아버님 상 치르시느라 몸과 마음 다 힘드실텐데
    동생과 올케가 돌덩이를 얹네요.

    일단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동생과 그의 처는 앞으로 인간으로 보지 마세요.
    명절이나 문병이나 최소한 사람이면
    어느 정도 와 봐야 하는 게 인지상정이죠.

    지네 아빠 돌아가셔도 생리통이랍시고 가족실 차지하고 드러누워있을 지 궁금하네요.

    저 생리통 엄청 심해서 쓰러져본적도 있는 여잔데
    님 올케는 기본이 안 되어 있어요.
    말 섞지 마시고 그냥 끊어버리세요.

    괜히 적반하장인 언행에 상처받지 마시고요

  • 42. ...
    '16.6.24 10:52 AM (58.237.xxx.148)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니예요... 저도 저희 엄마 장례식 치뤄 본적 있지만 거기가 하루종일 누워 있을자리는 아니던데요... 넘 힘들어서 걍 멍한데도... 그냥 하루종일 손님 맞이 해야 되고....ㅠㅠㅠ 나중에 밤되어서야 좀 쉴수 있고 그렇던데.. 올케 제정신 아닌것 같네요...... 심지어 좀 무서운 올케라고 생각드네요....어떻게 자라면 저렇게 되는지.. 동생분도 진짜 이상해요... ㅠㅠㅠ

  • 43. ...
    '16.6.24 10:52 AM (58.237.xxx.148)

    미친거 아니예요... 저도 저희 엄마 장례식 치뤄 본적 있지만 거기가 하루종일 누워 있을자리는 아니던데요... 넘 힘들어서 걍 멍한데도... 그냥 하루종일 손님 맞이 해야 되고....ㅠㅠㅠ 나중에 밤되어서야 좀 쉴수 있고 그렇던데.. 올케 제정신 아닌것 같네요...... 심지어 좀 무서운 올케라고 생각드네요....어떻게 자라면 저렇게 되는지.. 동생분도 진짜 이상해요... ㅠㅠㅠ근데 어떻게 어른들이 아무소리를 안할수가 있죠..?? 어디 아프냐는 소리 다들 다 할것 같은데..

  • 44. ...
    '16.6.24 10:52 AM (39.121.xxx.103)

    계속 손님 맞아야하는데 그리 누워있다니..
    올케쪽으로 손님은 아무도 안온 모양이네요..

  • 45. 저도 위로
    '16.6.24 10:53 AM (119.196.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로를 드립니다.
    아버지 보내시고 마음 추스릴 새도 없을 텐데 몸도 마음도 더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가족이네요.
    저도 생리통의 생지옥을 경험하고 여러번의 수술까지 받은 사람이라 그게 얼마나 힘들지 아는 사람이지만
    시아버지 상중에 생리통을 이유로 저렇게 행동하는 며느리는 이해불가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실제 손위 시누가 올케 마음을 상하게 하는 행동을 했을지라도 아버지 보낸 마음을 헤아려서 한 다리 건너인 올케가 조금 참고 넘어가지요.
    올케는 못되먹었구요, 그 편 드는 남동생도 죄송하지만 상*신입니다. 미혼인 큰 누나가 아버지 병치레 다 해주고 집안 일 다 거들어주니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이신 것 같아요.

  • 46. ㄴ그러게요
    '16.6.24 10:54 AM (218.144.xxx.40)

    올케쪽 손님 오면 일어나야할텐데
    장인장모형제자매들이 사돈 상에 오잖아요

  • 47. 미친년이구만
    '16.6.24 10:54 AM (119.197.xxx.247)

    저런걸 꼴 친정에서 배워야 할께 뭐잇어요
    인간이 쓰레기구만.
    아무리 제핏줄 아니라도 시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상중인데
    시누이는 아버지 잃고 정신없을텐데 처 자빠져서 아픈줄 알고 약준게 고마우면 고마운 일이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아진짜 남동생은 상 등신새끼. 지 아버지가 돌아셨는데 뭐이런 병.
    아주 쌍으로 개쓰레기구만.

  • 48. 에휴
    '16.6.24 10:54 AM (175.223.xxx.91)

    억지 상주노릇 하며 문상을 빙자해서 갑질 잔소리 늘어 놓을게 분명한 시짜들 낯짝 보는게 싫었던 며느리와 어떻게 해서라도 부려먹으며 며느리 노릇을 시켜야 속이 시원했던 시누이의 충돌이 참 가관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여자 하나에 남자와 남자의 가족 전체가 결합하는 가족혼에서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나요?
    남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고인의 혈육에게 문상하는 정도로 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
    자식도 아닌데 자식의 도리를 강요하니 서로가 불편하죠.

  • 49. 저도 위로
    '16.6.24 10:55 AM (119.196.xxx.247)

    원글님 위로를 드립니다.
    아버지 보내시고 마음 추스릴 새도 없을 텐데 몸도 마음도 더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가족이네요.
    저도 생리통의 생지옥을 경험하고 여러번의 수술까지 받은 사람이라 그게 얼마나 힘들지 아는 사람이지만
    시아버지 상중에 생리통을 이유로 저렇게 행동하는 며느리는 이해불가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실제 손위 시누가 올케 마음을 상하게 하는 행동을 했을지라도 아버지 보낸 마음을 헤아려서 한 다리 건너인 올케가 조금 참고 넘어가지요. 물론 이번에 원글님이 잘못하신 거 없구요...잘못했다면 인간이하의 사람을 넘 인간대접해 주려고 하셨네요.
    올케는 못되먹었구요, 그 편 드는 남동생도 죄송하지만 상*신입니다. 미혼인 큰 누나가 아버지 병치레 다 해주고 집안 일 다 거들어주니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이신 것 같아요. 올케는 직접 상대할 만한 가치도 없고, 상 다 치르고 나서 남동생만 집으로 불러다 잘못한 것들 확실히 짚어 주시고 냉정하게 대하세요.

  • 50. ...
    '16.6.24 10:55 AM (39.121.xxx.103)

    솔직히 진짜 생리통이 심하다해도..
    시아버지 장례식이면 자기가 약을 먹든 주사를 맞든해서 역할을 하는게 상식이에요.
    누구는 장례 안치워봤나...

  • 51. .............
    '16.6.24 10:56 AM (211.49.xxx.235)

    여기서도 올케 편 드는 사람들은 정말 제 정신인가요?
    누가 자식 노릇하라고 했나요?

  • 52. ..
    '16.6.24 10:56 AM (121.167.xxx.172)

    진짜 저런 사람이 있긴 있군요. 그냥 상종을 말아야 할 듯..

  • 53. 며느리가
    '16.6.24 10:57 AM (211.179.xxx.193)

    82회원이면 좋겠네요

    욕 배부르게.쳐먹게 2222222

    부부사이에 뭔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이건 아니죠!!! 올케

  • 54. 세상에
    '16.6.24 10:57 AM (211.203.xxx.83)

    남동생 그상병신새끼부터 족치세요.
    그올케년은 앞으로 개무시하시구요. 진짜 나쁜 년놈들

  • 55.
    '16.6.24 10:57 AM (116.36.xxx.198)

    남동생 없다치세요.
    대화가 통할 상황이 아니네요.

  • 56. 앞길이구만리
    '16.6.24 10:57 AM (218.155.xxx.45)

    조심 조심 하시고
    가급적이면 너네들만 잘살아라 하고
    그냥 평생 없다 생각하고
    부딪치지 마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정신세계 연구대상!
    부창부수
    어찌그리 잘만났네요.

    남동생 없는 사람도 잘살아요.
    남동생 올케한테 던져주고
    잊어버려요.

    상 중에 할짓이여?

  • 57. ...
    '16.6.24 10:5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남동생=머저리

    아무리 올케가 개망나니라고 해도 저런식으로 자기 아버지 상중에 내내 누워있게하는게 말이 되나요? 이혼을 불사하더라도 나오게 해야죠. 그리고 반대로 내 아버지 장례식에 남편이 저딴식으로 쳐누워 있다면 저 가만히 안둬요. 평생 안보고 살 이유 아닌가요? 그걸 편들고 우쭈쭈하면서 누나에게 하는 꼬락서니라니. 저도 남동생 있지만 저런 소리 들었다면 장례식후 저딴것들 가만히 안둘꺼에요.

  • 58. 에휴님..
    '16.6.24 10:58 AM (39.121.xxx.103)

    장인어른 돌아가셔도 사위가 상주노릇하며 손님맞고 밤샘하고 그럽니다..
    님같은 사람은 결혼하지마세요.
    동거나 하고 그러세요..
    우리나라?
    외국도 사위,며느리가 장례식때 피붙이 자식이랑 똑같이 그렇게 해요.
    무식해서 ㅉㅉ

  • 59. 근데
    '16.6.24 10:59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제 장례식 치르셨다는 분께서 참 이성적이시네요
    저라면 마음이 너무 아파 아무 생각이 안들텐데
    자.게와 누구 잘못인지 따지고 있다는게..
    나중에 따져도 되는 문제 같은데요

  • 60.
    '16.6.24 11:00 AM (223.33.xxx.122)

    올케도 이상하지만
    남동생은 더 미친놈이예요 ....

  • 61. bestlife
    '16.6.24 11:00 AM (114.203.xxx.76)

    세상에 세상에ㅠㅠ 글읽는데 눈물나네요
    그냥 이참에 인연끊는게 좋겠어요 전 남동생한테 정이 떨어져 앞으로 안보고살고싶어질거같아요

    아범님 좋은곳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62. ...
    '16.6.24 11:0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이거 주작글이죠? 만선 하려고 쓴글.

  • 63. ..
    '16.6.24 11:01 AM (223.62.xxx.82)

    또라이도 상또라이. 둘다똑같네요
    싸울필요도없고 앞으로 상종 안하면됩니다.
    부들부들 화낼일도 어지간히없네요.
    인간취급마셔요

  • 64. ...
    '16.6.24 11:02 AM (211.179.xxx.193)

    위에 175.223님아~
    82쿡 회원들 도리는 지키고 삽니다...
    님은 평생 혼자 살아야겠네요.
    부고 자리일수록 더 서로 챙겨야지요.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도
    장례식만큼은 그 나라 예의 따라서 행합니다.

  • 65. ...
    '16.6.24 11:02 AM (121.160.xxx.163)

    백번 천번 접어 생각해줘도
    연을 끊고 산다 치더라도 상을 치루는 입장에서
    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을 할 수는 없어요
    지 딴에 뭐에 눈이 돌아 뭔 소리를 했을지
    남동생의 억지 소리도 어이가 없고요
    원글님 그 사람들 없다 생각하고
    힘드시겠지만 가급적 엮이지 마세요
    금수만도 못한 것들과 얽혀서 좋을 거 없습디다

  • 66. ....
    '16.6.24 11:02 AM (220.116.xxx.33)

    헐 읽는 저도 손이 부들부들...

    집안 위계가 없어요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남동생과 올케 보고 얘기하세요

    나는 남동생에게 이런 얘기 듣고 올케 챙기러 갔다,
    올케는 이렇게 말했고
    남동생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난 지금 이게 무슨 소린지, 남동생이 내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가슴이 떨린다

    네가 잘못했잖아 나는 이런데 이렇게 했고
    이렇게 말하지 말고
    딱 사실 말하고 그로 인한 내 마음이 이렇다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하세요

    여차하면 남동생과 안 볼 생각도 하세요
    저딴 시끼는 이미 자기 부인 외엔 암것도 안 보이는 넘이고
    세상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자기 부인만 있으면 되요

    원글님과 다른 형제들이 그래도 형제인데 가족인데 그렇지 남동생은 독립한 가정에 대해 잘 못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올케가 어려워서 그럴 순 있어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요.


    그리고 올케와 남동생이 저렇게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건
    원래 성향인지 원글님도 모르게 준 영향인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
    함 같이 얘기해보시던가...


    제가 아는 집은 시댁이 전부 며느리를 불편해했어요 자기들이 얼마나 잘해주고 있는데 말이라도 하지 답답하다면서요. 며느리 되는 분과 같이 밥 먹어보고 시부모님과도 밥 먹어보고 시누되는 분과도 밥 먹어봤는데요 며느리가 왜 일년 두번만 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왜 입을 닫았는지도요. 그래도 이 며느리는 집안일에 꼬박꼬박 다 참석하고 김장 때는 삼일 동안 몸으로 다 일합니다

    원글님 남동생이 어리석다는 얘기 나오는 건 양쪽 말 들어보지 않고 한쪽 말만 듣고 성질 낸 것, 올케가 방 안에서 안 나오는 것입니다

    어쩜 잘 된 건지도 몰라요
    형제 좋은 것도 어릴 때 어울려놀때나지 나이 들면 또 달라져요
    그들과 어떻게 할지 알려줬으니

    가뜩이나 아버님 돌아가셔서 힘드실텐데 참...
    큰 일 치르다보면 사람의 본성을 새로 알게 되더라구요
    아버님 잘 보내드리시고 장례 치루면 한동안 맘이 힘드실 수도 있으니 힘 내세요

  • 67. 화가난다~
    '16.6.24 11:03 AM (211.46.xxx.169)

    처음엔 동생부부가 이혼위기나 이미 갈라선 상태인가 생각 했는데 동생 하는 얘기 들으니 원글님 동생이 등신중에 상등신이네요..원글님에 감정이입돼서 갑자기 확 열 오르고 더워져요

  • 68. 헉.
    '16.6.24 11:03 AM (187.66.xxx.173)

    진짜 진짜 화가나네요. 뭐 저런 ㅆㄹㄱ 같은 부부가 있나요?
    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마음도 복잡하고 몸도 힘드실텐데 그냥 잊으세요...

  • 69. 아버지 돌아가신 슬픔보다 더 컸던
    '16.6.24 11:04 AM (59.86.xxx.229)

    올케에 대한 괘씸함.
    며느리의 도리보다 문상객 맞이하는게 더 싫었던 올케.
    둘이 똑같습니다.
    둘 다 고인을 잃은 슬픔보다는 자기 감정에 충실하네요.

  • 70. 에휴님
    '16.6.24 11:05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님 말대로라면,자식아닌 사람은 남의 아버지 장례식장에 와서
    내내 누워있어도 괜찮나요?

  • 71. 위로드려요
    '16.6.24 11:05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누구나 한번은 세상과 이별하죠.
    올케네 아버지 돌아가실때 어떻게 장례를 치르나
    보고싶군요.
    인성이 글러먹었는데 저런 사람이 나중에 자식교육은
    자기 기준으로 가르치겠죠.

  • 72. ......
    '16.6.24 11:05 AM (211.49.xxx.235)

    뭘 둘 다 똑같아요.
    진짜 어이없는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근데 제가 여기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그렇게 있기 싫으면 집에 갈 것이지
    가족실을 왜 차지 하고 있었대요?
    진짜 궁금함...

  • 73. 약을
    '16.6.24 11:05 AM (113.199.xxx.116) - 삭제된댓글

    동생더러 가져다 주라 하지 그러셨어요
    소갈딱지가 그런인간은 약먹고 나와라~로 들어요
    더구나 동생 잡았겠죠 생리통이란 얘기까지 했다구

    그냥 딱 그만큼에 이해와 두뇌와 사고가 있는
    사람이네요
    안나오길 다행이에요

    나와서 문상객들에게 실수나 안했은니
    다행이다 치고요
    그 올케를 마음에서 버리세요~~~~

  • 74. 에구
    '16.6.24 11:05 AM (39.7.xxx.201)

    딸 둘 낳고 나은 막내 아들이라
    치켜세워 키우셨나요?
    상머저리 남동생 잡아 족치시고
    그 미친 올케년은 상대하지 마세요.

  • 75. 더한
    '16.6.24 11:06 AM (39.7.xxx.224)

    며느리도 있어요.
    저를 보고 위안 삼으시길....

    중병 오래 앓은 어머니 수발 제가 전적으로 했는데요.
    어머니 위급해져 병원 입원 했는데 거기 한번도
    안 온 외며느리 있어요.

    장례식장에선 문상 온 남자 직장 동료랑 계속 히히덕
    거리고요.

    그러더니 장례식 끝나니 아예 연을 끊고 살아요.

    제 남동생 명문대 나온 전문직이고 결혼때 그 잘난 며느리
    빈손으로 오다시피 했고 상견례 자리에선 그 과부 장모
    진상중 상 진상 떨어 제가 결혼시키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마음 약한 부모님 그리 못 하셨어요.

    그 막장 여느리는 심지어 아이도 못 낳고 친정 집안 상황도 최악인데 그래요.

    어쩌겠어요? 남동생 놈이 등신중 상 등신이니...
    연 끊고 사이고요.
    상속재산 악착 같이 챙기세요.
    그런 막장 며느리에게 한푼이라도 덜 가게요.

  • 76.
    '16.6.24 11:07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완전 ㅆㄴ이네요. 남동생은 뭐 저런여자를 데려와가지고 돌아가신 아버님 요공

  • 77. 우와~
    '16.6.24 11:07 AM (220.67.xxx.168)

    간만에 열폭했네요~ 제가 다 떨리네요..그런 미친년 드물어요~ 그냥 마음에서 남동생이랑 올케 버리세요..남동생은 병* 이고 올케는 인간말종이에요~ 그런 인성가진 사럼 상대하다보면 혈압만 오르고 성질 버려요. 백날 얘기해도 지들은 잘못 없다고 할겁니다~

  • 78. 뭐가
    '16.6.24 11:07 AM (223.62.xxx.16)

    둘이 똑같다는건가요?
    동생 부부가 같다면 맞지만
    지금 시누올케가 같다는겨요?
    고건 아니죠.

    비정상 올케 맞네요.
    부부가 아주 쌍으로 지능이 떨어져보여요.

  • 79. 대단하다..
    '16.6.24 11:07 AM (203.233.xxx.62)

    정말 살다살다 저렇게 쌍으로 또라이들은 처음이네요.
    보통은 한명은 그래도 나머지는 그래도 정신이 박혀있던데.
    아버님 돌아가셔서 슬프실텐데
    저것들 보느라 복장터질듯,
    장례식 끝나고 한판떠야겠어요 안그럼 홧병나실듯

  • 80. 윗윗분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16.6.24 11:07 AM (110.70.xxx.231)

    아버지 돌아가신 슬픔보다 더 컸던 올케에 대한 괘씸함.
    며느리의 도리보다 문상객 맞이하는게 더 싫었던 올케.
    둘이 똑같습니다.
    ㅡㅡㅡㅡ
    슬픔보다 괘씸함이 더 컸다니요. 님이 원글님 속 들어가 본 것도 아닌데 어디서 궁예질이예요.
    그리고 둘이 똑같다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 81. 상전
    '16.6.24 11:08 AM (118.220.xxx.230)

    모시고 사네요 올케누워있다고 화장실가고 돈 금고에 낳으러가세요 완전 상전을 만들어 놨네요 다른날도 아니고 남동생 안보던지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 82. 보리보리11
    '16.6.24 11:08 AM (14.49.xxx.119)

    친구시부상 당해서 갔더니 친구 아랫동서 안보임...어디갔냐 했더니 친구왈 안왔대요...아이가 어려서 안왔다고...아이가 다섯살이라는데 그게 아들둘뿐인 시부 장례식장에 안나올 이유가 되나요? 젖먹이도 아니고..
    저 부부는 쌍으로 싸가지박퉁이네요...

  • 83. ...
    '16.6.24 11:09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속이 부글부글할정도로
    화가 나네요
    올케도 싸가지가 없고
    올케 치마폭에서 천지 구분 못하는 남동생도 미련하고

  • 84. .....
    '16.6.24 11:09 AM (211.114.xxx.105)

    이거는...올케와 시댁간에 뭔일이 있긴 했던거 같네요. 아버지가 구박을 많이했던가. 아니면 유산문제라든가. 아니면 올케가 유산을 했다든가. 뭔 일이 있긴 있었던듯. 그리고 눈치를 안줬다하는데...이미 눈치도 많이 받고 몸도 아프고 화딱지나서 돌아버린건가. 그런데 왜 자기집에 있지 상갓집 나와있었대요.

  • 85. 가족실에 누워 있었던 이유
    '16.6.24 11:09 AM (59.86.xxx.229)

    그마저도 안하면 장례식장도 지키지 않더라고 난리가 날테니가요.
    올케 딴에는 나름 최선을 다한 겁니다.
    거기 누워있는게 마음 편했겠어요?
    불편한 마음으로 누워있다 보면 없는 병도 생길 듯.

  • 86.
    '16.6.24 11:09 AM (39.7.xxx.130)

    완전 ㅆㄴ이네요. 남동생은 뭐 저런년을 줏어와서 결혼했대요? 돌아가신 아버님 욕보이고 고생한 가족들 욕보이고 뭐잘했다고 부들부들?
    그리고 님 왜그러셨어요 저같음 일어나서 거들라고 따끔하게 말했을텐데요ㅡㅡ

  • 87. ᆢ위로
    '16.6.24 11:10 AM (223.62.xxx.109)

    원글님 몸도 맘도 아직 힘드실테데
    ᆢ위로보냅니다.

    남동생분은 지지리 와이프복도 없네요.
    아마도 본인 와이프때문에
    ᆢ중간에서 속이 더 터질것 같아요.

    사람이 본인 아버지일에 와이프가 어떻게 하는지
    그 상황을 다 보고 알것 같은데
    장례식내내 누워있는 와이프를 입장난처하니
    생리통이라고 거짓말 한것 같네요

    와이프가 시누가 약 갖다준걸로 남편한테
    한 소리 한걸 듣고나니
    괜히 누나한테 화풀이 한것 같아요.

    당분간 소식두절하셔요
    남동생도 조용히 생각해보겠죠.

    올케가 혹시 살면서 시댁에 섭섭했던 일이 있더라도 초상이 났는데 그럴수가?ᆢ너무하네요

  • 88. 원글
    '16.6.24 11:11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평소에 아들 노릇은 커녕 자식 도리도 안 하던 남동생 부부라
    크게 기대한건 없었어요.
    다만 평소엔 부모님 한번 안 들여다보고 살던 남동생이
    갑자기 상주 노릇에 가장 노릇까지 하며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권위적으로 굴며
    표정이 왜 그리 어둡냐. 그럴꺼면 들어가서 나오지 마라
    구박까지 해서 마음이 더 상했나 봅니다.

    이나이까지 혼자 살며 난 딸린 가정이 없으니
    내 부모 내가 챙기면 된다 생각하며 꿋꿋이 살았는데
    이번일 겪으며 올케는 사람 구실 못해도
    남편이 다 막아주고 남동생은 내가 남편 없이 혼자니
    만만했구나....
    평소엔 못 느꼈던 자괴감까지 드는걸 보니
    아직은 너무 힘들어 예민해져 있나 봅니다.

    저 그동안 가족들에게 할만큼 했고 이젠 남동생네 안 봅니다.
    용서가 안 되네요.

  • 89. ........
    '16.6.24 11:11 AM (211.49.xxx.235)

    아무리 섭섭한 일이 많아도 상중에 저렇게 하는게 인간인가요? 쓰레기에요.

  • 90. ㅡㅡ
    '16.6.24 11:12 AM (116.41.xxx.115)

    올케 ㅆ뇬 ㅡㅡ
    진짜 인간이하네요

  • 91. ..
    '16.6.24 11:13 AM (211.205.xxx.42)

    안 오면 안 왔지 며느리 아니라 누구라도 장례식장에서 드러누워 있다니 인간으로 예의가 아니죠. 말기암환자나 수술 후 몸 나은지 얼마 안돼 장기간 서 있거나 앉아있기 곤란한 사람, 노약자 빼곤 이해 안되네요.

  • 92. ......
    '16.6.24 11:14 AM (218.236.xxx.244)

    저런 쳐죽을 년놈들.....정말 글 읽는데 육두문자가 실시간으로 나오네요. 내 손이 다 떨릴 지경입니다.

  • 93. 용서하지 마세요
    '16.6.24 11:16 AM (58.227.xxx.173)

    진짜 상종 못할 인간들이에요.
    원글님이 잘못된거 아니라는 거 확인 하셨으니 좀 쉬세요.
    위로 드려요.

  • 94. ...
    '16.6.24 11:18 AM (58.237.xxx.148)

    그냥 엮이지 마세요,... 진짜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어떻게 하면 장례식장에 와서 누워 있을수가 있는지..???? 그냥 신기할 따름이예요.

  • 95. ...
    '16.6.24 11:18 AM (218.156.xxx.205)

    원글님.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날 저녁에 하는
    자기 아들 유치원 재롱잔치 간다고 안간년도 있습니다.
    심지어 친정엄마랑 둘이서 박수치고 웃으면서
    재롱잔치를 즐기더군요.

  • 96. ..
    '16.6.24 11:20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누이가 얼마나 우스워보였으면 저 지랄들일까요.
    에라이 천벌받을것들..
    원글님도 할말 담아두지말고 다 말하세요.
    어차피 오래 못볼 사이될텐데 그 전에 털건 털어야죠.

  • 97. ᆢ위로
    '16.6.24 11:21 AM (223.62.xxx.109)

    토닥토닥~~다시 위로보냅니다
    맘 크게 먹고 씩씩하게 힘내서 잘 지내시길
    물론 식사도 잘하시길ᆢ

    ᆢ에공 아직 맘도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들텐데
    따뜻한 돌솥밥이라도 먹고 싶네요
    여튼 힘내셔요 위로보냅니다

  • 98. 저는 외동딸 엄마
    '16.6.24 11:23 AM (175.193.xxx.101)

    남동생이 벙신이라 쓰레기를 사람인줄 알고 주워다가 그거 덮고 잘사나보네요. 상종 마세요. 멀쩡한 사람만 미칩니다.

  • 99. 이거 동생네 부부한테 보낼껀가요?
    '16.6.24 11:23 AM (116.36.xxx.34)

    야 이 개 호로새끼들아!!!
    잘난것들...
    둘이 세트로 잘만났고
    야 이 남동생아!!
    네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네마누라 그렇게 고이 모셔서
    참 좋겠다

  • 100. 원글님...~~~
    '16.6.24 11:23 AM (58.224.xxx.195)

    읽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사람 끝은 모른다고 진짜 저렇게 경우없기 힘든데
    남보다도 못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욕해줄테니 원글님 마음 조금이라도 푸세요


    그래!! 잘먹고 잘살아라 이 재수탱이 들아!!!
    늬들은 천년만년 그러고 살것같냐!!
    동생놈 니가 더 나쁘고 병ㅅ이다 이놈아!!

  • 101. aa
    '16.6.24 11:24 AM (219.248.xxx.147) - 삭제된댓글

    진짜 82에서 사연 많이 봤지만..정말 만만치 많네야..다른날도 아니고 아버님 장례식장에서...
    위로드려요..

  • 102. 아..
    '16.6.24 11:24 AM (39.7.xxx.65)

    행여나 조의금 남동생 몰빵으로 가져가게 하지 마시고
    정산 후 남은 거 어머니 몫이라고 통장에 넣어두세요.

    보통 정산 후 형제들이 각자 손님 계산해서 가져가는데
    왠지 원글님 동생이 다 챙겨서 가져갈 것 같아요.

    진짜 매형있었으면 저런 소리 못 했을 듯 하네요.
    싹퉁머리가 어우
    그래도 괜히 기죽지 마시고 마음에서 끊어내세요

  • 103. aa
    '16.6.24 11:25 AM (219.248.xxx.147) - 삭제된댓글

    오타
    많네야 ㅡ 않네요

  • 104. 위로
    '16.6.24 11:25 AM (108.28.xxx.77)

    아버님은 산에 묻어드리구요.

    한때 동생이었던 올케남편은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리세요.
    천벌받을 것들 .... 니들 자식은 어떻게 자라나 보자.

    이제까지 제가 82서 쓴 댓글중 젤 심하게 말나오네요.

  • 105. ........
    '16.6.24 11:25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누워있는 올케에게 나와서 단 한마디라도 했길 해...
    어른들 계신데 뭐하는 짓이냐고 끌어내길 해.... "
    요 마음을 올케는 먼저 읽은거죠..
    님 건강 챙기세요. 걔네들은 알아서 살라 하시구요.

  • 106. ...
    '16.6.24 11:26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기회네요,,인연 끊으세요
    저런 인간들 하고 엮이면 앞으로 속터지고 병 생겨요
    읽으먼서도 제가 부들부들 하네요.
    남동생도 모자르지만 저런여자는 부모 욕먹이는거예요
    (허리가 부러졌나 ?시아버지 초상에 왜 누워있는건지??)

  • 107. ...
    '16.6.24 11:28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기회네요,,인연 끊으세요
    저런 인간들 하고 엮이면 앞으로 속터지고 병 생겨요
    읽으먼서도 제가 부들부들 하네요.
    남동생도 모자르지만 저런여자는 부모 욕먹이는거예요
    미혼이라도 누나라 손위인데 둘이 원글님 알기를 뭐로 아네요,,
    (허리가 부러졌나 ?시아버지 초상에 왜 누워있는건지??)

  • 108.
    '16.6.24 11:31 AM (121.134.xxx.76)

    둘 다 제 정신 아니네요
    개선의 여지는 없어보이네요
    포기하고 신경 끄시는게 최선인듯

  • 109. ..
    '16.6.24 11:31 AM (211.197.xxx.96)

    임신한거 말고는 전혀 용서 안됨

  • 110. 인연끊고
    '16.6.24 11:32 AM (175.118.xxx.94)

    어디서그런미친여자를만났대요
    님남동생도 사주가망인가봐요

  • 111. 마나
    '16.6.24 11:33 AM (125.186.xxx.121)

    그 남동생, 딸 둘 끝에 독자 아들 낳아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는지 훤~~히 보입니다.
    아들을 개차반으로 키우셨네요.
    그러니 저런 행동을 하죠.
    못된 며느리도 남편이 호응해주니 저딴 행동을 할 수 있는거죠.

  • 112. ...
    '16.6.24 11:35 AM (223.32.xxx.181)

    장남며느리가 시부모상에 도우미관리하고 영수증챙길 군번아니에요
    남동생이랑 같이 영정모신곳에 자리지키고 있어야되는건데...
    무슨 배워먹지 못한 행동이래요
    집에 어른 안계세요?
    아무말안하던가요?
    님 남친이 제일 등신이네요
    저런것도 마누라라고 챙기는건가요
    다른사람같으면 이혼감이에요
    저라면 남동생네 안보고 삽니다

  • 113. 하이고
    '16.6.24 11:36 AM (211.253.xxx.18)

    기가 막힌 상황이네요.
    미혼이라 누나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원래 싸가지가 없는 것들인듯요.
    어쩜 그리 똑같은 종자들끼리 만났대요?
    하기야 다행이긴 하네요. 그런것들끼리 부부니 ..ㅉㅉ

  • 114. ...
    '16.6.24 11:36 AM (223.32.xxx.181)

    남친아니고 남동생ㅜㅜ

  • 115. --
    '16.6.24 11:38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자식 노릇도 안 한 주제에 장례식장에서 누이한테 권위적으로 굴었다니
    다음 순서를 안 봐도 비디오네요. 유산 있으면 단디~ 챙기세요.
    그거 다 가지겠다고 쌩쇼할 동생입니다.

  • 116. ...
    '16.6.24 11:39 AM (220.116.xxx.33)

    원글님 댓글 보니 뭔지 알겠네요

    올케가 저럴 수 있는 건 남동생이 든든한 뒷백이라 그래요

    남자 ㅅㄲ 던 여자 ㄴ 이던 함부로 굴 때는 내가 이 사람보다 강하다던가 위로 밟고 올라설 수 있겠다싶어 그렇습니다

    뭐든 간에 남동생이 상주 노릇하는 것은 냅두세요
    그리고 조의금, 장례비용, 유산 확실히 하세요 치사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쓰레기 양산을 마지막으로 이 한 몸 바쳐 막아야지 라는 맘으로 힘내세요

    저딴 ㅅㄲ는 다른 힘쎈 남자나 법이라는 강력한 힘 앞에선 꼬리 내립니다

  • 117. ..
    '16.6.24 11:40 AM (1.250.xxx.101)

    이글 꼭보여주세요
    지랄지랄하면 대판하고 어짜피 안볼꺼
    안보고살면 됩니다
    두 바퀴벌레 한쌍이 얼마나 못돼쳐먹었는지 알려주어야죠

  • 118.
    '16.6.24 11:40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유산 분배한다고 하면 두눈 반짝이며 옆에 착 앉아 있을걸요?
    어머니께 잘못된 부분 다 말씀 드리고 재산 그쪽으로 몰빵하지 않도록 잘 말씀 드리세요.
    님 어머님이 현명하신분이길 기대해봅니다.

  • 119. 올케는
    '16.6.24 11:41 AM (99.247.xxx.61)

    그냥 인성이 형편없는 못된 사람이에요.
    아무리 시댁이 싫어도 저런 행동은...
    동생은 바보구요.

  • 120. 아버지고 시아버지인데
    '16.6.24 11:43 AM (121.190.xxx.164)

    장례식장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어이상실입니다. 인성이 바닥입니다.
    여러 댓글에도 달렸지만, 저런 것들이 유산 배분한다고 하면 눈에 쌍심지 키고 달려드니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121. ㅇㅇ
    '16.6.24 11:45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이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세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어요.

    그동안 님 너무 애쓰셨어요.

    님이 마음 써주는데 그걸 몰라주고 역으로 님을 공격하는 사람에겐 친동생이라도 그만봐도 될것 같아요.

  • 122. ..
    '16.6.24 11:49 AM (210.118.xxx.90)

    그냥 위로만 드립니다.

    안보고 산다해도
    평생 상처네요

    인성자체가 글러먹은 동생 부부입니다.

  • 123. 아무리
    '16.6.24 11:51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설사 원글님과 그 올케가 평소에 쌓인게 있는 사이였어도

    시아버지 장례식인데, 그 따위로 했다는건
    그 올케년은 년소리 들어도 싸구요.

    원글님 남동생은 상머저리에 상등신이고 상진상이네요.

    유산이라도 있으면 싸움 대단하겠어요.

    미리 미리 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 124.
    '16.6.24 11:53 AM (223.131.xxx.73)

    근데..
    전 양쪽 말을 들어봐야 아는걸로...

  • 125. 원글님이
    '16.6.24 11:55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아직 미혼이라서 더 만만하게 보는 면이 있겠네요.
    원래 사람 덜 된것들이 미혼들에게 아직 어른이니 아니니 그런 식으로 갈구잖아요.

    보나마나 유산분쟁 나겠는데
    변호사라도 미리 준비해서 의논해두세여.

  • 126. 음...
    '16.6.24 12:06 PM (110.8.xxx.118)

    인터넷에 오른 사연들은 반전이 너무 많아 뭐라 말 못하겠어요.

    제 주위에도 시어르신들 돌아가시면 며느리들이 저보다 더 할 것 같은 케이스들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시댁 스트레스로 홧병 장기간 달고 살았던 사람들이구요. 그 시댁 갑질이 교묘하달까, 미묘하달까 해서 주변인들은 거의 눈치를 못챘던 경우랍니다.

  • 127. 참나
    '16.6.24 12:07 PM (68.172.xxx.31)

    미친 개싸가지들
    이런 말 달아보긴 태어나 처음이네요.
    이리 듣던 저리 듣던
    장례식장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죠.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저 따위 했을까.

  • 128. ...
    '16.6.24 12:11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어찌 그런 남동생이 있어요. 남동생이 문제네요. 거리두고 사세요.
    유산정리 정확하게 하시고요. 맏이인 원글님이야 내치기 어려우실테지만, 정말 마음에서 떼어놓으세요.
    나이들면서 더 서운하게 할겁니다.
    남동생이 그모양인데 올케에게 뭘 기대합니까. 그냥 형제복이 여기까지다 생각하세요.

  • 129. 그냥
    '16.6.24 12:22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그전에 어떤 사연이 있어더라도 상중에
    저런짓하는건 그냥 인간말종인거예요.
    앞으로 혹여 금전계산 할일 있으면
    철저하게 하세요.
    저라면 의절합니다.
    가까이 둘 인간들이 아녜요.

  • 130. ㅁㅁ
    '16.6.24 12:2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요즘 시선으로보자면 최고의 남편이네요

    저도 그냥 위로만 드립니다

    일고의 가치도없는 인물들로인해
    아파하지말고 사시길

  • 131. 원글님이
    '16.6.24 12:43 PM (211.108.xxx.159)

    미혼이라 그래요...아시죠? 우리나라 사람들 노처녀를 얼마나 만만한 동네북으로 여기는지, 적대감이 어떤지.
    인품이 좋은 남동생이라면 누나에게 함부로 안하겠지만
    이기적인 동생이라면 혈육이라도 남대하듯 하는 시각에서 보니 그래요.

    남편 없는 나이 든 여자라서 얕잡아보는건데
    매형이라도 있었어봐요. 올케가 드러누워있는거야 그렇다해도
    동생이 누나한테 저렇게 다그치기까지는 못해요.

  • 132. ...
    '16.6.24 12:43 PM (211.202.xxx.195)

    천벌받을 년놈들. 이 지경에서도 며느리에 빙의해서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사람들도 똑같이 인간 말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유산 확실히 챙기시고 인연 끊으세요. 평생 엮이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 133. .........
    '16.6.24 12:49 PM (68.96.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인간도 아닌 것들 때문에 맘 상하지 마시고요.

    우리 집에도 저 비슷한 두 물건이 있어 그 마음 잘 압니다.
    정말 배우자를 골라도 어찌 그렇게 모자라고 못된것을 골랐는지 한심하지만...지 수준이 그거니 그랬나보다, 또는 지 복이 거기까지였나보다..하고 체념하려고 합니다.

    개싸가지들은 모두 천벌받길..

    원글님, 만날일 있으시면 매섭게 한마디 해주시고 인연끊으시고 재산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ㅜㅜ

  • 134. ,,,,,,
    '16.6.24 1:19 PM (115.22.xxx.148)

    뭘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으면 저리하는지....그래도 부모상을 당한 배우자나 그가족들을 생각하면 저런행동이 나온다는 자체가 강심장이네요..
    원글님 남동생 진짜 어디 모자라나봐요...지마누라한테 그리푸대접을 받고도 편들고 싶은지...

  • 135. ㅁㅁㅁㅁㅁ
    '16.6.24 1:49 PM (218.144.xxx.243)

    이 사이트에서 우등생 상 받아야 될 며느리네요.

  • 136. 어휴
    '16.6.24 2:03 PM (173.208.xxx.220)

    올케가 완전 미친년이네요.
    처자고 싶으면 차라리 지네 집 가서 처잘 것이지.
    님 남동생도 미친놈이고요.
    쓰레기들이 끼리끼리 만난 듯.
    그냥 인연 끊고 사시는 편이 나을 거 같아요.
    쌍놈의 집구석에서 자라도 그 정도로 막 나가진 않던데요.
    뭐 대단한 직업이나, 조건이라도 갖춘 건가요?
    꼭 못난년들이 저러죠.

  • 137. ㅇㅇ
    '16.6.24 2:10 PM (222.112.xxx.245)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번은 미친 개년놈들 만나니까요.
    진짜 개년놈들이라도 평소에는 모르고 살다가 어느 순간 알게 되기도 하고.
    이번이 그런 케이스라 생각하고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앞으로 또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년놈들이네요.

  • 138. 남동생이 꼴값
    '16.6.24 2:23 PM (180.69.xxx.218)

    이제 지가 재산 받을 일 만 남았다고 생각하나봐요 어디서 누이에게 그 지랄을 한대요
    가족취급도 하지 마시고 상종도 하지 마세요

  • 139. .........
    '16.6.24 4:26 PM (58.120.xxx.136)

    이상한 올케다 ... 하면서 읽었는데 남동생이 더 이상하네요.
    ㅁㅊ.... 쌍으로 아주 잘 만났네요.
    마음 가다듬으시고 머리에서 가슴에서 몰아내세요.
    저희 동서도 시아버지 돌아가시니 임신 초기라 하면서 내내 누워 있었는데 그것도 좀 이해가 안가던데 원글님은 복장 터지셨겠네요.

  • 140. 어휴
    '16.6.24 4:40 PM (210.90.xxx.75)

    그 올케년 82하는거네요...다 여기서 배운 짓거리인거 같은데여...
    남동생도 같이 하면서 평소 낄낄거리며 시짜는 이리 길들여야 한다고 한 모양이네요..
    항ㄴ것도 없는 남동생이란 인간 재산 넘나보지 않게 원글님 몫 확실하게 찾아 챙기시고 그따위 년놈들은 상종도 하지 마세요...

  • 141. 미쓰 82 며느리 상
    '16.6.24 6:27 PM (1.215.xxx.166)

    받을만한 뛰어난 인재네요
    그리고 공동수상할만한 남동생.
    핏줄임에도
    전혀 제 부모 형제는 귀한줄은모르고
    성질머리나쁜 지처편만 드는 못난 놈.

  • 142. 평소에
    '16.6.24 6:31 PM (1.240.xxx.48) - 삭제된댓글

    올케는 어땠나요?
    1년에 한번볼까말까한건 어쩌다?
    무슨 내막이있지않을까싶어요
    시댁왕래하기싫은 찰라에 상까지 겹쳐서 더 저런거같기도하고....올케말도 들어봐야지
    제 정신인 사람이 저러진못하니깐

  • 143. 뭘 어쩌다겠어요
    '16.6.24 6:37 PM (1.215.xxx.166)

    1년에 한번 볼까말까--->시자일이라면 치가떨리게 무조건 하기 싫고 보기 싫은 싸가지없음.
    을 평소 증명하는 거지요.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누워있는 며느리면 정말 뻔합니다 어떤 스타일인지.

  • 144. 또라이
    '16.6.24 6:43 PM (223.62.xxx.158)

    와 인간쓰레기 부부네요.
    완전 기본도 못된것들. 딴건 몰라도 시부상에
    이런 호로쉐이들. 이건 싫고 좋고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적 도리지.
    이 와중에도 올케 잘했다는 헛소리 하는 몇분.
    정신감정 좀 받으세요.

  • 145. 저런
    '16.6.24 6:47 PM (210.178.xxx.97)

    안하무인은 남편을 보면 알죠. 끼리끼리 만나니까요. 집안에 일절 도움 안됐던 인간이 꼭 저런 때는 상주 노릇하며 위세를 떨더군요. 이게 가족만 아는 거니까 미치고 팔딱 뛰죠. 다시 볼 일 없을 텐데 한 자리서 얼굴 볼 때 한 마디 하시지 그려셨어요 두고두고 맘에 남으실 텐데. 무개념이라 알아듣지도 못하겠지만. 전화 따위로는 분이 안 풀리죠. 언제 기회가 되면 둘이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 좀 시켜주세요. 막돼먹은 거는 알고 살아야죠. 고생하셨어요

  • 146. ㅇㅇ
    '16.6.24 6:53 PM (121.130.xxx.134)

    저도 올케이자 시누이입니다.
    이건 올케 시누이 떠나서 인간으로서 기본 도리가 안 된겁니다.
    님 남동생은 그냥 ㅄ이구요.
    올케는 사람이 안 되었네요.

    솔직히 많이 아플 수는 있어요.
    하지만 보통 사람 같으면 형님 죄송해요 제가 너무 아파서.. 이런 식으로라도 미안해 합니다.
    게다가 누구 상인가요?
    자기야 시아버지지만 시누이한테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데 어쩜 남의 아픔은 생각도 안 하는지
    작으나마 위로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인지상정 아닌가요?
    그 인간들 다시는 보지 마세요.

  • 147. 젤나쁜놈은
    '16.6.24 6:58 PM (223.33.xxx.146)

    님님동생입니다 아버지 장례식에 지 여편네가 저따구로 누워있으먄 지가 데리고 나와 앉혔어야죠 아프다고 해서 약 사다 디민 지누나한테 저게 어디서 할 소리입니까 님도 제대로 처신못하고 그와중에 화도 안내고 그러고 있었단 말이에요?? 님 남공생부터 잡으세요 뭐하자는거냐고

  • 148. ...
    '16.6.24 7:12 PM (14.38.xxx.23)

    남동생 잡을 일도 아니네요. 저 정도 여자면 남편도 개무시할걸요~
    어차피 잡혀사는 남동생 불쌍하구요.
    저기서 와이프한테 이래라 저래라 했으면 상치르고 이혼하네 마네 할꺼예요.


    올케 완전 미친X네요. 어디다 욕하시고 싶어도 못하실거 같은데...
    여기서라도 욕좀 실컷 하세요...

    다~ 받아줄께요.

  • 149. ㅇㅇ
    '16.6.24 7:25 PM (223.33.xxx.56)

    그나마 다행이네요
    부부 둘은 잘맞아서ㅋㅋ 지들끼리 살라그러고 이젠 개취급하세요

  • 150. 죄송하지만
    '16.6.24 8:33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생이죠 ...남편이 등신같으니까
    남편식구들도 다 우습게 보이는거 아니겠어요
    와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라 이런 태도인데
    남편은 남편대로 굽신굽신

    혹시 원글님모르게 아주 크게 잘못하거나 해서 약점잡힌거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지않으면 원래 인성이 부부가 쌍으로 글러먹었다는 것밖에는
    막말 나와서 죄송하고 원글님 위로드려요

  • 151. 죄송하지만
    '16.6.24 8:35 PM (115.93.xxx.58)

    원글님 동생이죠 ...남편이 등신같으니까
    남편식구들도 다 우습게 보이는거 아니겠어요
    와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라 이런 태도인데
    남편은 남편대로 굽신굽신

    혹시 원글님모르게 동생이 아주 크게 잘못하거나 해서 단단히 약점잡힌거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지않으면 원래 인성이 부부가 쌍으로 글러먹었다는 것밖에는
    막말 나와서 죄송하고 원글님 위로드려요

  • 152. ....
    '16.6.24 8:36 PM (211.36.xxx.251)

    아오.혈압.저 동생 상병ㅅㄲ 족치고 저 무개념 올케 ㄴ 디지게 패버리고 싶네요.뇌가없는듯..와.ㄷㄷㄷ

  • 153. 헐.
    '16.6.24 8:53 PM (112.150.xxx.194)

    미친년.놈이네요.
    동생도 상병신이구요.
    우리집 그물건도 장례때는 지가 다하는척이라도 하드만.
    완전 상또라이네요.

  • 154. ...
    '16.6.24 9:13 PM (114.204.xxx.212)

    별 거지같은... 아마 들 사이가 안좋은 모양입니다 그냥 님 핑계대는거죠
    어차피 나이들고 , 부모 돌아가시면 멀어져요

  • 155. ..
    '16.6.24 9:18 PM (1.238.xxx.44)

    상종하지마세요 동생부부랑 .. 아버지 돌아가신것도 슬픈데 더 맘이 안좋으시겠네요 . 제가 다 화나네요

  • 156. ㅇㅇ
    '16.6.24 9:37 PM (121.168.xxx.41)

    근데 집안에 다른 어른 안 계시나요?
    고모든 숙모든..
    장례식장에서 큰 소리 내며 혼낼 수는 없어도
    남동생한테 뭐라고 한 두마디 할 수는 있었을 텐데요


    혹 상속재산 있으면 법대로 꼭 하세요

  • 157. ..
    '16.6.24 9:44 PM (219.254.xxx.203)

    간단히 말해 올케는 개싸가지...남동샌은 병신.

  • 158. 가만히 보면
    '16.6.24 10:08 P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위에 누나들을 둔 집안의
    막내남동생이 대개 그렇게 천지분간 못하더라구요.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오냐오냐 응석만 부리고 자라서 그런지..

    올케 친정이 좀 살만한 집인가 봐요 ..
    동생이 그렇게 상전모시듯이 하는거 보면..

    앞으로는 그런 올케와 직접 부딪치는 일 없게
    왠만한건 남동생과 직접 해결할수밖에 없겠네요.

  • 159. ...
    '16.6.24 10:14 PM (36.39.xxx.4)

    진짜 올케ㄴㅕㄴ은 개ㅆㄴ이고
    남동생은 ㅂㅅ이네요.
    님이 연을 끊는다고 했지만 아버님 돌아가셨으니 남동생도 지들끼리 살꺼 예요.
    상속은 정리 안하고 가셨음 자식들 똑같이 나누는것이니 절대 양보하지 마시고 다 챙기세요.
    내동생이 ㅂㅅ같으니 그련 개ㅆㄴ이 집안에 들어왔네요.
    어휴 이글 쓰면서도 열받네요.

  • 160.
    '16.6.24 10:1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세상 이쁜말만 하고 살고싶었는데,
    부부가 쌍으로 또라이네요.

  • 161. 병신 또라이
    '16.6.24 10:44 PM (49.173.xxx.46)

    이런병신같구 배워쳐먹지못한것들이 어디에나 꼭 하나씩있더라구요
    원글님
    마음에서 버리세요
    이런것들 무슨말을해도꽈배기 꼬이듯 배배틀린심뽀
    어쩔수없어요
    우리집에두 이런병신 하나있습니다

  • 162. ..
    '16.6.24 10:46 PM (218.236.xxx.104)

    좀 모자란 사람은 감싸주면서 삽시다.


    가족중에 모자란 사람있으면 속끓이는건 나머지 사람 몫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안그래도 큰일 치르셨는데...

  • 163. ㄱㄱ
    '16.6.24 10:53 PM (223.33.xxx.130)

    올케가 왜그러는지 님네집 상황을 모르니 뭐

    근데 남편이 아파도 약 먹을래? 하고 묻거든요 올케한테 약 갖다 들이밀기 전에 물어를 보든가 차라리 왜 나와 일 안하고 여기 이러고 있냐 솔직히 물어보시지 왜 못마땅해하면서 마음에도 없는 행동을 하세요?

  • 164. 왔구나 !!!
    '16.6.24 11:01 PM (121.128.xxx.87) - 삭제된댓글

    자자자

    닉넴 ㄱ ㄱ

    올케 등장 했슈

  • 165. 둘다
    '16.6.24 11:03 PM (211.208.xxx.157)

    남동생 부부둘도 뭣하는짓거리인지? 올케 4가지없는건 둘째치고 남동생 이놈은 뭔가요? 오늘비많이오던데 먼지나도록 맞아도 정신못차릴거같은데요? 때릴힘도없다 ㅡㅡ

  • 166. 미친 남동생놈하고 분당
    '16.6.24 11:03 PM (58.143.xxx.78)

    사는 올케야

    외가 친가 왕할매 장례식장에 가서 음식
    자발적으로 다 날랐다. 둘이 쌍으로 꼬였는데
    희안하게 잘 맞네. 미친년아 잠은 집에 가서 실컷 자!

  • 167. ...
    '16.6.24 11:08 PM (116.33.xxx.3)

    아이고..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언행을 보니 이유고 내막이고 들을 것도 없겠어요.
    그저 너희들끼리라도 잘 살아라 하시고, 없는 셈 치세요.
    잘 추스리시고요.

  • 168. ㄱㄱ
    '16.6.24 11:25 PM (223.33.xxx.130)

    121.158 아 자기 의견과 다르면 소설을 쓰고 적이네 내편이네 가르고 너도 자식이 있니? 니가 이런 수준인거 니 자식도 알거다

  • 169. ....
    '16.6.24 11:39 PM (211.215.xxx.185)

    친정부모님상에 시부 시모 시누이 안 왔다고 장례식 이후에 인연 끊을 듯 돌팔매질하던 며느리들인데

    시부모상에 상주 노릇도 못하겠다는 며느리를 뭔가 사정이 있을 거라고 하고 싶으세요?

  • 170. 역시나
    '16.6.25 12:08 AM (211.172.xxx.166)

    세상은 넓고 미친 ㄴㄴ들은 널리고 널렸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쌍으로 미친것들이라 남들이 다 손가락질해도 지들끼리는 잘맞아 잘산다는거죠.
    이제부터 유산 악착같이 다 챙기고 연 딱 끊으세요.
    짐승옆에 사람이 같이 사는거 아닙니다.
    그것들은 쌍으로 짐승보다 못한 것들...일뿐입니다.

  • 171. ...
    '16.6.25 12:25 AM (58.143.xxx.210)

    남동생 뭐죠? 둘다 똑같은 쓰레기네..

  • 172. 정말이지
    '16.6.25 12:26 AM (121.134.xxx.173)

    요새 젊은사람들 왜케 이기적이고 ㅆ가지 바가지들인지 ..공주왕자 왜이리 넘쳐나는지....
    자기가 해야할 도리는 하고나서 불평을하건 해야하는거 아닌가?..세상에 시아버지 아프다는데 하는짓보소....5개월동안 한번?..장례식장서도 ..정말 할말이 없다 .본인의 가족?이 돌아가신거 아닌가? 시댁어른은 가족아닌가? 요새 젊은사람들 인성이 이래서야 .이렇게 예의도 도리도 모르는 젊은세대가 넘쳬나다가는 .이나라 망할듯

  • 173. 올케는막장며느리이고
    '16.6.25 12:36 AM (175.120.xxx.230)

    동생은 병신중에 상등신입니다
    누굴탓할것없어요
    병신과등신의
    조합입니다
    인연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인간쓰레기들은 어떠한말로도 해결불가입니다
    근간 부조금때문에 집안이 시끄러워질것같은
    예감이드네요 ㅠㅠ

  • 174. 다른추측
    '16.6.25 12:45 AM (174.1.xxx.140)

    누어 있고 약을 거부한 이유가 설마 초기 임신 때문은 아니겠죠? 초상날 임신소식 알리기도 그렇고 해서 숨기는 거고....이전 행동을 보아 근본적으로 4가지 없는건 사실 이지만..1% 가능서도 있으니..장례 끝내고..냉정하게 알아보시고 납득 안가는 이유면 섭섭한 마음 반드시 전하세요

  • 175. 우리 시가쪽에도
    '16.6.25 2:41 AM (1.229.xxx.118)

    그런 미친 인간 하나 있는데
    사네 마네 하면서도
    쌍으로 바퀴벌레처럼 살고 있습니다.
    남편되는 사람도 똑같아요.
    아무리 많이 배우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직업군이면 뭐하나요?
    똑같으니까 지지고 볶으면서도 헤어지지않고 철면피 갈은 얼굴로 살더군요.
    그 인간들 보기 싫어 집안 행사도 안 가려고 합니다.
    친척 결혼식에서 만나는거 괴로워요.
    십년 넘게 왕래 안하다가 갑자기 집안 행사에 나타나는건 뭔지
    뇌구조가 특이하다니까요.
    대학생 딸들까지 앞세워서 와서 아무일 없는거 처럼 웃으면서 인사하고 밥먹는거 보면
    저게 인간인가 싶어요.

  • 176. ??
    '16.6.25 7:44 AM (175.213.xxx.99)

    참 이렇게도 아들들이 ㅂ신이고 사리분별 안되고 싸가지가 없나요?
    저런 올케, 남동생 ....정말 없는 게 낫습니다.
    우리집에도 그런 놈 하나있는데
    제 소원이 ㄱ.ㅡ 놈이 이민가는건데...
    원글님,
    어머니가 계시고 아들에 집착하면 또 할 수 없고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상종도 마세요.
    유산도 잘 분배하시고...
    저런 년놈들 하는 꼬라지를
    판단이 안서서 물어보시나요?

  • 177.
    '16.6.25 9:03 AM (182.172.xxx.174)

    불러놓고 따끔하게 야단치세요.조목조목 .
    정말 막장 올케네요.그것도 손아래 올케가..
    얼마나 경우가 없으면 저따위행동을 하나요?

  • 178. ㄴㄴ
    '16.6.25 9:08 AM (122.35.xxx.21)

    근데 윗사람이 돼가지구 왜 말을 못하세요?
    가르칠건 가르쳐야죠...
    저는 원글님이 더 이해안감

  • 179. ...
    '16.6.25 9:31 AM (223.62.xxx.11)

    그냥 동생이나 올케나 남이다 여기세요.
    유산분배 칼같이 해서 받으시구요.
    상속포기 도장 이런거
    절대 찍어주면 안돼요!

  • 180. 기막힘
    '16.6.25 10:02 AM (183.96.xxx.123)

    어김없이 등장하는 상상해서 올케 감싸주기.

    제일 못 난 건 남동생이네요.
    저렇게 사리분별없이 감싸주니 무서울 게있겠어요?
    가족실에 누워있으려면 차라리 오지를 말던가
    콩고물 있을 거같아 왔나봐요?

    그리고 원글님,올케가 누워있다고 왜 가족실을 드나들지 못해요?
    누워있는 사람은 누워있는 거고 볼 일 있으면 들어가서 보면 되죠.
    솔직히 원글님도 참 답답하십니다.

  • 181. .........
    '16.6.25 10:41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례로 연락안하고 산지 4년 되가네요.
    아무말도 안하고 연락 끊었더니
    동생이 먼저 잘못했다고 연락 몇번왔는데 지금은 안보고 살고싶어요.
    세월이 더 흘러가면 또 어찌될런지 모르겠지만요.
    남보다 못한 형제 가장 가슴아파요.
    훌훌털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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