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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총리 고이즈미.. 방사능 피해미군 돕는다

반핵전도사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6-06-24 07:59:2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8/0200000000AKR2016051813900007...
일본은 정보보호법인지 뭔지 통과시켜서 대지진으로 몇명이 죽었는지도 알수 없고..정보를 숨기고 쉬쉬하나 봅니다. 
또 반핵운동이 일어나자.. 아베는 원자력을 되살리겠다고 핵 전도사로 나섰다고 합니다. 
311 일본 대지진 당시에 배타고 들어와 복구를 도운 미군들이 지금 방사능 피해자가 되서 후유증이 크다고 하네요. 
그런데..그당시 후쿠시마에서 처리를 도운 일본사람들..지금 몇명이나 죽었고.. 피해가 어떤지..모두 쉬쉬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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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운동' 고이즈미 "동일본대지진 피폭 미군 지원해야"


당시 산리쿠(三陸) 앞바다에 있던 원자력 항공모한 로널드 레이건호에 타고있던 미군들은 '도모다치(친구) 작전'이란 이름의 동일본대지진 구조 작전에 투입됐다.

문제는 작전에 투입된 미군 가운데 상당수가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것이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성 물질 유출과 관련한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음에 따라 당시 미군측은 안심하고 구조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 방사성 물질 유출 사실이 공개됐고, 구조활동 참가자 가운데 피폭에 따른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속출했다. 지금까지 암과 뇌종양 등의 질병으로 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폭자들은 2012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미국 연방정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금까지 소송에 참가한 사람은 400명 선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IP : 222.233.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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