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청정기가 미친 듯 돌아가네요.

우째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6-06-23 22:46:25
믿을 것 못 된다지만 미세먼지 어플이며, 포털로 수시로 확인하고 창문 여닫는데...저녁에 확인하고 열었건만, 암만 해도 너무 목이 아파 칭문 다 닫고 공기청정기 틀었더니 최고 속도로 돌아요.
비염 심한 우리 애기 우쩐대요ㅜㅜ 정말 재앙이네요.
IP : 58.236.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6.6.23 10:49 PM (58.120.xxx.46)

    오후 부터 미세먼지 수치 엄청 올라갔어요

  • 2. 우째
    '16.6.23 10:54 PM (58.236.xxx.206)

    저는 다음, 네이버, 에어가드 어플로 지역(구)까지 확인하는데요, 계속 보통으로 떴어요. 수치는 오르락 내리락 해서 육안으로 볼 때 희뿌열 때엔 창문 닫았구요.

  • 3. 지금
    '16.6.23 11:10 PM (175.117.xxx.60)

    영등포 미세먼지 빨간 불이네요.오늘 하루종일 문얼어 놓고 있었어요.에휴

  • 4. 고고싱하자
    '16.6.23 11:16 PM (1.230.xxx.184)

    미친듯이 돌아가요
    정말 우울합니다
    아직은 폭염이 아니라 지금 문 다 닫아놔도 견딜만한데
    더 더워지면 어째야하나요ㅠ
    그런데 작년까지만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올해 왜이런가요ㅠㅠ

  • 5. 으.
    '16.6.23 11:48 PM (112.150.xxx.194)

    ㅜㅜ
    재앙이에요.

  • 6. 창문들 닫으세요
    '16.6.23 11:50 PM (175.203.xxx.195)

    창문 닫으세요. 제가 호흡기쪽 염증이 심하다 못해 잇몸에도 염증이 올라왔었는데 요즘 창문닫고 에어컨 켜고 사니까 세상에 2년 된 잇몸염증이 사라졌어요. 그 외 염증들도 거의 사라졌구요. 미세먼지 원인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내 면역력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비싼약도 먹어가며 별 짓을 다했었는데 요즘 혹시나 싶어 창문닫고 사니까 그 지긋지긋한 염증질환이 사라졌네요. 암이 염증에서 유발된다고 들었는데 미세먼지 원인인지도 모르고 창문열고 살았음 어쩔뻔 했을까 싶어요. ㅎ 언젠간 암걸렸겠죠.

  • 7. 밖을 보니
    '16.6.24 12:13 AM (220.121.xxx.167)

    뿌옇네요.
    왜이런건지 참..... 짜증 폭발입니다.

  • 8. 작년엔
    '16.6.24 12:30 A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봄에만 황사가 기승이었는데

    올해는 매일 매일 왜 이런건지
    중국공장 이전때문인가
    정말 너무 심하네요

    공기까지 헬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310 내마음의 꽃비 보시는 분들요. 선화는 왜? 14 아침드라마 2016/06/24 1,587
569309 빠른 등기우편 1-2일 안에 확실히 들어가나요? 3 ㅡㅡ 2016/06/24 726
569308 연세대근처.... 9 두리맘 2016/06/24 1,500
569307 호란의 파워FM 로고송 부른 가수가 누구인가요? 1 궁금해요 2016/06/24 810
569306 “생리대는 필수품” 뉴욕시 ‘공짜 생리대’ 법안 통과 5 오자병법 2016/06/24 1,373
569305 한정식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용인이나 수.. 2016/06/24 745
569304 고등 2학년 딸아이 80-40 이라네요 10 저혈압 2016/06/24 5,578
569303 전주사시는분만 보세요~~ 1 독서실 2016/06/24 885
569302 이 상황 제가 기분 나쁠만 한가요? 27 행운보다행복.. 2016/06/24 5,356
569301 일본 전총리 고이즈미.. 방사능 피해미군 돕는다 반핵전도사 2016/06/24 500
569300 무김치가 너무 짜요 구제방법 있나요? 4 2016/06/24 1,174
569299 요즘 고등학교 쉬는 시간에 껴안고 있는 커플들이 많다는데 7 학부모 2016/06/24 3,232
569298 우원식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전 공사 시작&qu.. 7 후쿠시마의 .. 2016/06/24 642
569297 2016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24 537
569296 서영교...오빠가 회계,동생은 비서관,딸은 인턴 15 자 봐라 2016/06/24 3,650
569295 아..몸살이 났는데 회사 가기 싫으네요 5 ,,, 2016/06/24 1,364
569294 온두라스 환경운동가 죽인게.. 군부와 미국이래요 1 쇼킹 2016/06/24 974
569293 헬렌카민스키 튼튼한가요? 6 모자 2016/06/24 2,854
569292 왜 본인 부모에게 효도하길 바랄까요? 10 못된습성 2016/06/24 3,452
569291 학교엄마 말이 좀짜증나요~~ 8 코스모스 2016/06/24 3,623
569290 자식한테 인색하지 말라는 베스트글보며 22 자연을 2016/06/24 8,191
569289 독일 신문 사이트에 들어가니 2 궁금해서 2016/06/24 1,410
569288 왜 저는 옷입고 꾸미는데 남 눈치를 볼까요? 4 성격 2016/06/24 3,191
569287 미세먼지... 산으로 둘러쌓인 곳은 좀 피해가 덜한가요? 33 힘들어요 지.. 2016/06/24 7,605
569286 정리중이예요.. 보험증서? 책이요 10 .. 2016/06/24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