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모그같아요
스모그같지 않나요??
밤될수록 심해지네요.
다들 문닫고계세요??맘까페에는 청정기수치가 가파르게 오른다고
문닫으라하고..
에어컨도 없는데 문꽁꽁닫고 선풍기로 견디는데
이게 감옥이지싶네요.
ㅜㅜ
1. 건강최고
'16.6.23 9:25 PM (1.238.xxx.122)그죠? 오후들어 갑자기 이러네요.
여름에 미세먼지 지옥이라..정말 끔찍해요2. 음
'16.6.23 9:31 P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한 10년쯤 됐어요. 봄,여름만 되면 기관지와 염증성질환이 심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했었거든요. 겨울되면 신기하게도 멀쩡해져서 살거 같았는데.. 올해 에어컨 들이고 문닫고 사니까 세상에나.. 염증성 질환이 싹 사라진거 있죠. 겨울엔 추워서 문안열어 놓으니까 멀쩡했고 지금은 에어컨 켜고 문닫고 사니까 집에 있을때만큼은 몸 컨디션이 최상이네요. 원인을 찾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무능한 정부에 화가 나네요.
3. 음
'16.6.23 9:34 PM (175.203.xxx.195)한 10년쯤 됐어요. 봄,여름만 되면 기관지와 염증성질환이 심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했었거든요. 늦가을에서 겨울되면 신기하게도 멀쩡해져서 살거 같았는데.. 올해 에어컨 들이고 문닫고 사니까 세상에나.. 염증성 질환이 싹 사라진거 있죠. 늦가을에서 겨울엔 추워서 문안열어 놓으니까 멀쩡했고 지금은 에어컨 켜고 문닫고 사니까 집에 있을때만큼은 몸 컨디션이 최상이네요. 원인을 찾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무능한 정부에 화가 나네요.
4. 이집은
'16.6.23 9:39 PM (1.237.xxx.109)베란다랑 부엌쪽 창문만 열어도 한여름 끄덕없는데..에어컨을 달아야겠네요ㅜ
5. 그러니까.
'16.6.23 9:56 PM (112.150.xxx.194)이게 눈으로 보는게 정확한거같아요.
아까 오후 3시쯤부터 뿌옇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저희집층이 높거든요.
어플같은데 날씨 좋다는데. 밖은 엄청 뿌옇고.6. 전체
'16.6.23 11:15 PM (175.117.xxx.60)왠지 숨이 차는 느낌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