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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영교 이 인간 엄청 심각하군요.

또봐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16-06-23 17:30:48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5321386&sel...
IP : 118.43.xxx.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3 5:33 PM (220.116.xxx.88) - 삭제된댓글

    저 중랑구 사는데 . 이 여자 너무 우악스러운 이미지라
    볼때마다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인상이 너무 별로에요. 기세고 탐욕스런이미지

  • 2. 뭘봐
    '16.6.23 5:34 PM (118.43.xxx.18) - 삭제된댓글

    노빠들 쉴드 안치냐?

  • 3. ^^
    '16.6.23 5:34 PM (58.231.xxx.73)

    실망스럽긴하지만
    그렇다고 새누리와 다른 잣대는 반대합니다

  • 4. 채널a
    '16.6.23 5:45 PM (27.117.xxx.252)

    당사자에게 확인도 안하고 실은 기사라 진실은 모르지만 저런 건덕지를 준 것만을도 욕을 얻어 먹어도 싸다
    패악질 녹취나 하고 조뎅이로는 새정치를 한다면서 국민 세금 도둑질해먹는 잡탕들에게는 비교할것도 없지만.

  • 5. .....
    '16.6.23 5:46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아이템으로 이재명시장 다음으로 서영교의원 털고 있나본데
    국회 인턴채용이 특혜도 아니고 로스쿨입학에 영향 안준다네요, 사시존치 지지자들이 로스쿨에 민감하니
    서영교의원 딸 로스쿨에...국회비밀지키기 위한 친인척 운전수기용은 아주 흔한 국회고용환경이라고 하던데....새누리의원 자녀들 로스쿨 전부 털어주세요 서영교의원의 예는 새발의 피

  • 6. 페북 펌글
    '16.6.23 5:50 PM (210.97.xxx.15)

    1. 서영교 의원 남편입니다. 그동안 서의원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딸을 인턴 시킨것이 칭찬받을 일은 아니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려깊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보도되는 내용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특정한 의도를 가진 조직적 움직임이 아니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무엇을 위한 ‘마녀’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그동안 지켜보기만 했지만, 저하고 관련되어 제기된 채널A의 보도는 너무나 사실과 달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먼저, 사실관계부터 바로잡고자 합니다.

    첫째, 채널A는 “고법 국정감사에 회식자리에 서영교의원이 남편을 일부러 불러서 판사들을 소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오래된 수첩을 뒤져봤습니다. 2012년 10월 9일이었습니다. 오후 5시에 희망버스 시위관련 집시법 형사재판이 있었습니다. 피고인과 지인이 재판에 같이 참석했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나서 그들과 식사를 하러 가기 전에 서의원이 부산에 국정감사 와있다는게 생각이 나서 연락했습니다.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로비에서 잠깐 만났습니다. 재판받았던 분들도 같이 가서 서의원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서의원은 국감을 하러 다시 가고, 저희 셋은 부산자갈치시장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둘째, 채널A는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끝난 뒤에도 검사장급 고위 간부들과 술자리에 장변호사를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날 저도 마침 서초동에서 모임이 끝나 집에 갈 시간이 되었고 서의원에게 전화를 했는데, “곧 끝난다”고 해서 근처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빨리 가게 잠깐 들어와서 데리고 가라”고 해서 원래부터 안면이 있었던 법사위원들에게 인사도 할 겸 잠시 들렀던 것 뿐입니다. 검사들은 누가 누군지 잘 알 수 없었고, 지금도 잘 모릅니다.

    3. 이상과 같이 채널A의 보도는,

    첫째, 팩트가 아닙니다. “서영교 의원이 국정감사 당시 고위 판검사들과의 회식자리에 변호사 남편을 두 번이나 합석시킨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고 했는데, 터무니 없는 얘기입니다. 특히 채널A는 ‘당시 식사자리에 있었던 한 참석자’라고 인용했는데 “국감기간에 고위직 판사들가의 회식자리에 변호사 남편을 불러 사적인 만남을 갖게 한 것 자체가 대단히 부적절한 처사”라는 멘트를 인용했는데, 그가 누군지 반드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확인해보니, 그날 오전이 고법 감사(법원), 오후에 고검 감사(검찰) 일정이어서 국감위원들이 저녁식사를 ‘판사들’하고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덧붙여서, 서의원이 저를 판사들이나 검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일부러 불렀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둘째, 악의적인 왜곡보도입니다. 우연한 시간에 부부가 외지에서 잠시 만난 것, 귀가를 위해 잠시 동석한 것에 대해서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거나 “사적인 만남을 갖게 했다”든가 멘트를 통해서 마치 어떤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전형적인 왜곡보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4. 참으로 마음이 참담합니다. 채널A에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채널A는 저한테 한마디도 확인을 하지 않고 기사를 썼습니다. 요즘 멘붕상태에 빠져있는 서의원으로부터 잘 기억나지 않는 사실을 다그쳐 물었을 뿐입니다. 저는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딸과 아내의 명예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동시에 학생운동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꺾이지 않고 평화운동, 반부패운동을 해왔던 저의 명예도 지켜야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앞으로 조금이라도 부끄러운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그러나, ‘의도된 마녀사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제 글이 또하나의 논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놔두기에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 7. 본인 말은 들어보고
    '16.6.23 5:59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36
    고발뉴스 6.23일자 제목: 서영교 의원 남편 보도 반박.

    어쨌거나 이번참에 더민주 백혜련 의원이 발의한 법안 통과되면 좋겠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20162754558
    법안 내용은 기사를 보면
    "국회의원 본인 및 배우자의 4촌 이내의 친인척을 보좌직원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경우 그 사실을 국회의장과 사무총장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라는 내용이 있네요.
    자세한건 기사 보면 나오고요,

    다른 당이 다 그런다고, 다른 국회의원이 다 그런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더민주는 더 확실히 했음 좋겠네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의혹이 있음 조사하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구조를 바꿔야 하면 바꾸고,
    제대로 해야죠. 똑같아서야 어떻게 수권정당이 되겠어요.

  • 8. 본인 말은 들어보고
    '16.6.23 6:01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36
    고발뉴스 6.23일자 제목: 서영교 의원 남편 채널a 보도 반박.

    어쨌거나 이번참에 더민주 백혜련 의원이 발의한 법안 통과되면 좋겠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20162754558
    법안 내용은 기사를 보면
    \"국회의원 본인 및 배우자의 4촌 이내의 친인척을 보좌직원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경우 그 사실을 국회의장과 사무총장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라는 내용이 있네요.
    자세한건 기사 보면 나오고요,

    다른 당이 다 그런다고, 다른 국회의원이 다 그런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더민주는 더 확실히 했음 좋겠네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의혹이 있음 조사하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구조를 바꿔야 하면 바꾸고,
    제대로 해야죠. 똑같아서야 어떻게 수권정당이 되겠어요

  • 9. ..
    '16.6.23 6:03 PM (1.231.xxx.40)

    종편 참 문제입니다.

  • 10. 본인 말은 들어보고
    '16.6.23 6:04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36
    고발뉴스 6.23일자 제목: 서영교 의원 남편 채널a 보도 반박.

    어쨌거나 이번참에 더민주 백혜련 의원이 발의한 법안 통과되면 좋겠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20162754558
    법안 내용은 기사를 보면
    \\\"국회의원 본인 및 배우자의 4촌 이내의 친인척을 보좌직원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경우 그 사실을 국회의장과 사무총장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라는 내용이 있네요.
    자세한건 기사 보면 나오고요,

    다른 당이 다 그런다고, 다른 국회의원이 다 그런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더민주는 더 확실히 했음 좋겠네요.

  • 11. 민변 공격
    '16.6.23 6:06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어버이연합 증거삭제 시간을 벌이고 한참이 지나 수사착수 했다는 엊그제 기사한줄 이후

    탈북자 단체들, 민변은 비인간적인 집단, 검찰에 고소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623133920980

    노무현 수사도 이런식이였다면서요 논두렁시계는 국정원 조작이라면서요

  • 12. 바람의숲
    '16.6.23 6:12 PM (121.174.xxx.216)

    채널 A
    국정원이 뭘 감추고 싶어서 요즘 언론 공작 하는가..

  • 13. ***
    '16.6.23 8:06 PM (211.172.xxx.246) - 삭제된댓글

    좀비들 떼로 몰려왔네.
    서영교 발바닥이나 빨아먹고 살아라.

  • 14. ..........
    '16.6.23 8:57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보좌관 및 인턴 채용 문제는 짚고 넘어갑시다.
    현재 국회의원의 보좌관 및 인턴 채용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법적인 문제는 없겠으나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포인트가 분명 있잖아요.
    따라서 진상 조사할게 있음 진상 조사하고, 사죄할 지점이 있으면 사죄해야죠.

    그리고 더민주 백혜련 의원이 발의한 가족을 보좌관으로 채용할 때 신고하는 법안인가?
    여하튼 그와 같은 법안으로라도 국회의원 보좌관 채용 범위를 정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지금은 없는것 같던데.
    이참에 짚고 넘어가죠. 더민주에서. 다른 당 상황은 모르겠지만요.

  • 15. 여기서
    '16.6.23 9:02 PM (211.223.xxx.203) - 삭제된댓글

    노빠 타령은 왜 하냐?

    모자란가?

    노통이 시켰냐? 어이없네...

  • 16. ㅇㅇㅇ
    '16.6.23 9:51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 같네요.
    비난을 받아 마땅한 일을 칭찬 받을 일이 아니라고 표현하는거 봐요.
    젊은이들은 그 인턴자리 하나도 목숨을 거는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해야지 딸을 인턴 채용한게 칭찬 받을 일이 아니라고 표현을 합니까?

  • 17. ..
    '16.6.23 10:38 PM (124.50.xxx.91)

    원글님 안부끄러우세요..휴..

  • 18. 길손
    '16.6.24 3:02 AM (125.141.xxx.232) - 삭제된댓글

    링크된 내용이 바로
    역사상 가장 공평한 제도인 사시를 폐지하고
    로스쿨 하려는 이유입니다
    로스쿨법이 통과될 당시의 의원들의 즐거운 분위기.....

  • 19. ..
    '16.6.24 9:12 AM (117.53.xxx.47) - 삭제된댓글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니.
    장난 지금 나랑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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