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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적은 여자!!!

....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6-06-23 15:14:26

여기 82쿡에 칼날 선 비판들....

고부간의 갈등...

직장에서 여직원과의 관계

서로 도와주기는 커녕 서로 깎아내림...

딸 2의 엄마지만 이래서 여자가 싫음...

내자식은 여성 여성 하게 키우고 싶지 않음...

이글도 비판 받겠지...



IP : 210.121.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성집단회사
    '16.6.23 3:19 PM (211.198.xxx.109)

    가면 군대 못지 않아요
    여자의 적은 여자,,,,,,,,,,,,,

  • 2. ...
    '16.6.23 3:20 PM (1.241.xxx.219)

    글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냥 남자들의 세상도 비슷한걸 보고.. 오히려 더 잔인하고 공격적으로 표출되는걸 보면서
    인간의 적은 인간인건가. 라는 생각을 했네요.
    옛날 혼돈의 시대엔 아메리카 인디언들 다 죽이고 그 지역 들어가서 살고
    우리는 인간이 최고라며 동물들도 같이 사는 세상인데 계곡 조차도 개나 이런 짐승들과 공유할수 없다고들 하고..
    케이블카 설치한다고 사람들 산 보게 한다고 동물들 살지 못하게 하는 정책을 통과시키려 하는걸 보면서
    인간은 그저 자기들 잇속에 맞지 않으면 다 밀고 다 부수고 다 죽이고 하는건가보다 합니다.
    그게 자기들끼리 꿍짝이 맞으면 무리져서 같이 뭔가를 도모하기도 하지만
    또 잇속이 틀려지면 적이 되고
    내 이익에 도움이 되면 좋은 사람이고 아니면 나쁜 사람이고
    저사람이 너무 잘나가는거 같으면 밟아 눌러야하고
    괜찮은 사람같지만 나보다 못난거 같은데 운이 좋은거 같으면 또 헛소문 만들어 퍼뜨리고..
    그게 인간의 특성인가보다 합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고
    인간은 서로 잘되는꼴을 원래 못보는거고
    자기들 잇속에 맞지 않으면 원래부터 본능으로 다 제거하게 만들어진게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순둥해서 그 세계에서 잘 못살아남는 사람들 몇만 꽁냥거리며 82에서 여기 이상해졌어요.
    라고 말하고 사는것은 아닐지..

  • 3. --
    '16.6.23 3:20 PM (114.204.xxx.4)

    글을 좀 성의 있게 써서 다시 올려보세요.

  • 4. ㅇㅇ
    '16.6.23 3:21 PM (152.99.xxx.38)

    글을 좀 성의 있게 써서 다시 올려보세요.222222222
    분란 일으킬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겠어요?

  • 5. ...
    '16.6.23 3:21 PM (59.16.xxx.74)

    넹 인간의 적은 인간입니다. 사람이 젤 무섭죠. 남자들끼리 가열차게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고 벼라별 일이 다 있어도 역시 남자의 적은 남자란 말은 왜 없을까요.

  • 6. ..
    '16.6.23 3:25 PM (203.226.xxx.108)

    질투 많고 꼬인 사람은 성별을 가리지 않아요.
    하도 당해서 자존감 내려가고 그냥 저도 막살기로 맘 먹었네요.

  • 7. ;;;;;;;;;;
    '16.6.23 3:26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이글도 여자 욕하는 글이죠.
    그래서 원글님은 고부갈등 없이 여자들하고 잘 지내시나요?
    왠지 이런 논리로 같은 여자한테 훨씬엄정하게 기준 적용하고 깍아내릴듯 한데

  • 8. 그런데
    '16.6.23 3:30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그런 글이 올라오면 제 3자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적어야 하잖아요
    무조건 시댁 험담글에는 우쭈쭈 해줘야 한다는 말입니까

  • 9. ???????
    '16.6.23 3:35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고 무조건 같은 여자한테 편들어 줘야 해요?

    한국인이 잘못 저지르면, 같은 한국인이라도 편들어줘야해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 10. ???????
    '16.6.23 3:35 PM (119.197.xxx.1)

    같은 여자라고 무조건 같은 여자한테 편들어 줘야 해요?

    한국인이 잘못 저지르면, 같은 한국인이니까 편들어줘야해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 11. 역사적으로 보면
    '16.6.23 3:58 PM (223.33.xxx.114)

    남자보다 '파이가 적어서'라는 말도 있어요.
    선택하는 능동적 주체가 아니라
    선택받는 수동적 환경에 적응하고 살다보니.
    그럴수록 연대해야 하지만
    현실은,'나만 아니면 돼',
    '일단 나만 살고보자'는 여성도 많다는 거.

  • 12. 남자들
    '16.6.23 4:18 PM (112.186.xxx.96)

    약하고 만만한 상대 가차없이 찍어 누르는 남자들 세계 보면 그건 또 그대로 살벌하던데요

  • 13. 하나비
    '16.6.23 4:36 PM (112.148.xxx.83)

    남자의 적은누굴까요? 남자에요~

    원래 같이 경쟁하는 사람이 적이랍니다.
    남자의 적도 남자랍니다.

    괜히 여자비하하지 마세요~~

  • 14. ..
    '16.6.23 6:25 PM (223.62.xxx.17)

    회사에서 남자들 경쟁하며 싸우는거 보면
    사실 여자끼리 싸움은 얘들 장난하는것 같아 보일지경 입니다. 엄청 치열해요..저렇게까지.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들 중.. 한 남자가 그러더군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구..
    헐..이런 개 풀뜯어먹는 소리를
    그래서 늬들은 그렇게 서로 밟아가며 싸우는데 서로 적이 아님 뭐냐..여자들 보다 더 이기적이고 잔인하면서.
    왜 술먹고..같이 담배 한.대 물면 다 풀어지든?
    무슨 쿨병 걸린 것도 아님시롱...넘 얘기 하지마세요~
    늬들은 아닌 것처럼.. 여자들 욕하면 좀 나아지냐? 했네요.. 한마디로 남자들이 여자들 우습게 보는 말입니다.
    즈그들 보기에 앵앵거리며 싸우는거 보면 우습단 말이죠.
    완전 기분 나빴더랬지요.
    여자건 남자건 훤히 보이는 수 써가며 잘난체하고 그게 안통하면 끝내 바닥까지 인성 드러내는 사람들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채서 얘기 안하는 줄 알더라구요.
    다 압니다..말을 안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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