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맘먹고 매실청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검색을 열심히 해도 병뚜껑(입구)을 어떻게 하라는 가르침이 정확하지 않네요.
매실과 설탕을 겹겹이 넣고 입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면보로 덮고 고무줄로 입구를 꽁꽁 둘러놨는데요...
(숨쉬게 하지 않으면 터진다고 해서요....ㅠㅠ)
밀폐를 시켜야 하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올해 맘먹고 매실청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검색을 열심히 해도 병뚜껑(입구)을 어떻게 하라는 가르침이 정확하지 않네요.
매실과 설탕을 겹겹이 넣고 입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면보로 덮고 고무줄로 입구를 꽁꽁 둘러놨는데요...
(숨쉬게 하지 않으면 터진다고 해서요....ㅠㅠ)
밀폐를 시켜야 하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조금만 느슨하게 잠가두시면 되고요, 그래야 자연스럽게 발효 중의 가스가 빠져나갑니다.
매실액을 잘 만드시려면 약간의 게으름이 필요합니다.
너무 잘 만들려고 하다가 사고가 나니까.
그리고 기다란 나무주걱(30 cm 정도)을 장만해서 물기없이 한달에 한 번만 저어주세요.
면보씌워 고무줄로 감고 뚜껑을 비스듬히 살짝 덮어놓으면 되지 않나여?
잠그지는 말고,
대단하세요,전 게을러서
녹기시작하면 바닥에까지 잘저어야해요
설탕덩어리 안녹이면 바닥에 덩어리로 굳으니
이틀에한번은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