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예쁜거있죠ㅎ
처음엔 둘째가 아들이 아니래서 여럿 서운해하는 분들 많았는데..ㅇㅣ젠 제가 좋더라고요.
지금 초등 저학년 두살터울인데
취향도 비슷해 잘 놀고 학원도 같이가고
학교도 같이가고
나중엔 둘이 뭐를 해도 같이하면 부모없어도
되겟다싶을만큼요
물론 싸우기도 많이하는데
동성이고 터울이 얼마안나서 그런지
쌍둥이마냥 예쁘네요 ㅎ
저는 남매로 커서 여동생 언니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딸 둘키우는데요.
어머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6-06-23 12:48:01
IP : 120.142.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셋맘
'16.6.23 12:50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외동으로 자라 남자형제들과는 데면~
우리애들은 그런 외로움 없겠다 싶어 좋아요. ^^2. 딸셋맘
'16.6.23 12:50 PM (58.227.xxx.173)저도 고명딸로 자라 남자형제들과는 데면~
우리애들은 그런 외로움 없겠다 싶어 좋아요. ^^3. ..
'16.6.23 12:52 PM (219.249.xxx.104)자매키우면 부럽더라구요. 서로 친구가 되서 외로움을 덜타요.
4. 음
'16.6.23 1:0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자녀들은 동성이 좋은거 같긴 해요. 형제보다 자매가 낫지만 클때는 형제도 잘 지내더라고요. 물론 잘 노는 남매도 있고 사이 안좋은 형제 자매도 있긴 하지만요.
5. 전 외동키우지만
'16.6.23 1:03 PM (58.231.xxx.76)남매보단 아들형제
딸자매가 부러워요.6. 저도요
'16.6.23 1:39 PM (117.111.xxx.223)7살 5살 딸둘 키워요
저는 자매가없어서 그런지 너희들은 좋겠다 자매라서ㅎㅎ그래요
그럼 둘이서는 흥!안좋아! 라고 하지만
그래도 무슨일있고하면 둘이 뭉치더라구요ㅎㅎ
힘들지만 하루하루 커가는게 아까워요7. ..
'16.6.23 2: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싸우기도 무지 싸우지만
잠깐씩 서로 알콩달콩 놀때는 또 왜이리 행복한지요.
저도 딸둘 낳은거 정말 감사해요.8. .....
'16.6.23 3:13 PM (116.33.xxx.26)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저 년년생으로 남매로 자라 여자 형제 없어 너무 외로운데
아들많은집에 와서 딸둘을 낳았어요
두살차이 자매로요
둘이 너무 잘놀고 잘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챙기고 같이 잘놀고
학교 손잡고 같이 가고 너무 좋아요
제가 못느끼는 자매의 정을 아이들이 느끼며 살길 바래요
제가 키워보니 딸은 꼭 자매가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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