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tn에서 분석한거 보고있자니..

코메디야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6-06-23 10:17:34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622204605901&RIGHT_...


나온 패널이 교수에,전직 판사, 전직 대통령실 대변인, 전직 경찰인데 어제 8시 26에 올린거고 수정은 오늘 새벽 5시에 했네요

홍상수부인께서 카톡은 내가 준거 아니고 조작된거다라는 기사 본게 어제 8시전이었던것같은데 소위 확인된 사실들 가지고 이야기하셔야될분들께서 보도한 기자말만 신뢰하고 말씀하시는게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굳이 저런 코너에서 저렇게 주부잡지 한꼭지를 심도깊게 다뤘어야했는지 슬슬 의심이 가기까지 하네요.



IP : 114.204.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떨어져
    '16.6.23 10:20 AM (210.99.xxx.235)

    분석할게 없어서 연예인들 간통하고 싸우는걸 분석하나. 진행자들은 언론인으로써 부끄럽지도 않은지..

  • 2. 의심은 무슨
    '16.6.23 10:25 AM (211.246.xxx.36)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은 팩트고 매스컴은 거기에 편승하는 것일 뿐입니다.
    매스컴이 편승하고 있다고 해서 사회적 영향력이 큰 유명인의 신뢰를 져버린 도덕적 타락을 이대로 모른척 할 수만은 없는 거죠.
    치매 시모를 간병하고도 젊은 여자에게 밀려 상간남녀에 대한 아무런 응징도 없이 조용히 밀려난다면 앞으로 어떤 며느리가 병든 시부모를 돌보고 싶겠어요?
    그렇게 개고생 해봐야 시부모 사망과 동시에 용도폐기로 팽 당할텐데?

  • 3.
    '16.6.23 10:31 AM (114.204.xxx.99)

    치매시모를 간병하셨던것은 펙트 맞는데요
    문제는 홍상수감독이 저도 김민희전에도 다른 여배우랑도 썸씽있었던거 들은 기억이 있을정도인데 김민희가 30년만에 순정으로 바람난 첫여잔 아니잖아요.
    남편을 잡아야지 김민희만 쫒아다니면서 돌려보내달라하면 될일이냐구요.
    그리고 저 패널들 전직들이나 직업군으로 봐선 시사분석을 하셔야지 연옌 불륜설을 저렇게 심도깊게 분석하셔 될분들 아닐텐데 쪽팔리시지도 않나..

  • 4. 이궁
    '16.6.23 10:58 AM (39.7.xxx.245)

    홍만표 수사건을 그렇게 분석 좀 해주지

  • 5.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3 AM (122.128.xxx.56) - 삭제된댓글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을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렸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6.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4 AM (122.128.xxx.56) - 삭제된댓글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을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틸 수 있었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7.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4 AM (122.128.xxx.56) - 삭제된댓글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리고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으로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틸 수 있었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8. 김민희만 잡는다고 누가 그래요?
    '16.6.23 11:15 AM (122.128.xxx.56)

    홍상수 부인이 저렇게까지 나올 때는 남편은 오죽 잡아겠어요?
    다 안 되니까 김민희에게 갔을테고 김민희도 말을 안 들으니 터트린 거죠.
    길에서 내 옆을 스쳐가는 이름 모를 사람도 하필이면 그 시간에 나를 스쳐가기 까지에는 기나긴 사연이 있는 겁니다.
    하물며 바람난 남편 때문에 수모를 감수하고 있을 때는 그 속에 담긴 피눈물나는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하지만 그동안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바람으로 그쳤지 이혼하자고는 안했으니 버틸 수 있었던 거죠.
    바람둥이 남편이 이혼해달라며 바로 이혼해줘야 한다고 어디 헌법에라도 써있습니까?
    바람을 견디면서라도 남편으로 함께 살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김민희라는 젊은 여자의 사랑만 소중하고 수 십년을 인내하고 희생했던 홍상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은 안 보이세요?
    적어도 공감능력이라는 것을 가진 보통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그 정도까지는 생각이 가능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두자리 아이큐가 많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이지 그걸 절감합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9. 와이티엔도
    '16.6.23 11:45 AM (112.173.xxx.198)

    종편. 엠비씨도 종편..

  • 10. ddd
    '16.6.23 12:42 PM (61.98.xxx.113)

    정말 한심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144 친구 남편 호칭 문제... 3 .... 2016/08/09 2,311
584143 (기사 펌)파워 커플 간 결혼으로 심화되는 소득 불평등 12 ㅇㅇ 2016/08/09 4,082
584142 홈쇼핑에서 김숙씨가 판매하는 때 4444 2016/08/09 1,867
584141 30대 엄마들 보니 눈이 즐겁네요 18 40대 엄마.. 2016/08/09 14,305
584140 집중력없는아이.. 6 ... 2016/08/09 1,829
584139 달리면 다리 간지러우신 분 계시나요? 20 운동싫음 2016/08/09 8,640
584138 해운대 집단살상 교통사고범이 그 당시 정신을 잃었었다고 막 주장.. 14 ..... 2016/08/09 5,802
584137 아이 이름 좀 지어주세요 1 이름 2016/08/09 460
584136 노처녀 궁금한 게 있어요.. 기혼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26 궁금 2016/08/09 5,908
584135 평소엔 소심하고 나서지 않으면서 3 멍청 2016/08/09 1,109
584134 건대 쿠우쿠우 맛있나요? 4 .. 2016/08/09 2,132
584133 단호박,양파,당근,양배추 야채스프 드시는 분(생로병사비밀) 2 체지방감소 2016/08/09 5,037
584132 국이나 찌게 간을 뭘로 하시는지요? 8 음식 2016/08/09 1,374
584131 이모랑 외삼촌 질투는 못 느끼셨나요? 12 .. 2016/08/09 5,359
584130 아이행복카드 1 2016/08/09 646
584129 정말 맛있는 동네 반찬집 7 ... 2016/08/09 3,161
584128 오이피클 업소용 사면 오바일까요.. 10 망고 2016/08/09 1,710
584127 만나자마자 호구 조사 시작하는 아줌마 대처법 30 …. 2016/08/09 8,036
584126 저는 아직도 겨울이불 덮어요 7 ㅇㅇ 2016/08/09 2,232
584125 트름소리 방구소리로 손주 재밌게해주는 시아버지 어쩌나요? 24 ..... 2016/08/09 4,683
584124 요새도 막사이다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6/08/09 1,845
584123 작년에도 매미울음소리가 이랬나요? 6 두딸맘 2016/08/09 1,094
584122 고향이 순천이라 분위기 잘알아요 32 순천만 2016/08/09 8,114
584121 날씨 언제 시원해지나요? 24 2016/08/09 5,740
584120 조카 데리고 푸켓 가는데 필요서류.. 4 푸켓 2016/08/09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