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느라 돈이 빠듯해서 인테리어는 새로 못하고 도배 장판만 새로 하려구요.
근데 거실은 전주인이 얼마전 도배를 새로하고 바닥은 첨부터 깔려있던 원목마루인데 아주 깨끗하고
좋아서 방만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새로 깔려고 하는데 어떤색으로 깔아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지금 방은 전형적인 오래된 노리끼리한 장판이구요.
요즘 신축 가보면 거의 나무색 안하고 환한색으로 하잖아요. 그레이? 베이지? 같은..
근데 지금 거실이 전형적인 마룻바닥인데 방은 요즘 유행하는 색으로 그냥 장판 깔아도 될까요?
참..실평수가 25평 정도 되어서 방은 세개가 그닥 크지 않아요.
아니면 거실과 통일감 있게 원목색 비슷한 결로 까는게 좋을런지요? 몰딩도 역시 약간 밝은 원목색이구요.
아참..그리고 요즘 장판대신 데코타일? 우드타일? 그거 많이 한다고 하던데 그건 어떤가요?
수축현상이 좀 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