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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49세..68년 원숭이띠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16-06-23 09:29:15
44세,47세..요밑에 글들 읽어보니 49세인 저도 같은나이의 82님들 의 요즘 사시는 생활모습들은 어떠실까 궁금해지네요~ㅎ

전 고3 아이 하나 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밥해먹이고,밤에 늦게 들어오는거 보고 간식 다 챙겨주고 늦게 자려니 넘 피곤해요..ㅠㅠ
저나 저희오빠 고3때 친정엄마는 거실에서 뜨개질하시면서 혹시나 필요한거 있을까 늦은밤 저나 오빠가 잘때까지 주무시지않곤하셨었는데 지금서 생각해보면 얼마나 피곤하셨을까싶어요..;;

사업하는 남편은 54세..
저나 남편이나 흰머리가 매년 늘고,피곤하단말도 매년 더 많아지네요. 전 아이 어릴때까진 입시학원에 강사로 나갔다가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서부턴 쭉 전업으로 있어요.
아...작년부턴 주중 2-3회 남편사무실에 잠깐씩 나갈때도 있구요.

41세때 갑상선암 수술받고 그때를 시점으로 저질체력과에 입학해서 지금도 한시간 일하면 두시간은 쉬어줘야 충전이 되네요.
생리는 달달이 하다가 재작년부터 세달에 한번씩 할때가 일년중 꼭 한번은 있는걸보니 이러다 몇년후 곧 폐경도 오겠죠...=="
수술이후 불면증에 몇년간 어마하게 고생했는데 언제부턴가 거짓말같이 사라져서 지금은 좋아하는 커피를 하루에 두잔을 마셔도 아침에 기분좋게 눈이 떠지고요~

양가부모님중 아버님은 재작년에 갑자기 쓰러지셔서는 돌아가셨고..ㅠ 어머님과 친정부모님은 다행히 아직은 건강하신편이지만,그래도 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신이후론 부모님들을 바라보는 제 마음과 시각이 진심 많이 달라져서 효부,효녀 코스프레 할때가 많아졌어요~^^;;;

다들 내보내고 세탁기 돌리며 커피한잔 내려 마시면서~
예쁜딸 멍이(^^) 옆에 끼고 82에 여유있게 놀러왔네요.
이시간 68원숭이님들은 다들 어떤 모습이신가요...?
내년에는 앞자리가 5로 바뀌고...(오~믿기지가 않....ㅜㅠ)
또 매년 몸상태가 예년같지 않은 나이대들의 우리들이지만
모두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게 화이팅하며 살자구요~~~!!!
IP : 110.13.xxx.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3 9:32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개띠. 남편은 68년생 원숭이띠... 흰머리 많이 생기고 저녁먹고 바로 잠들고 그냥 불쌍하고 ....

  • 2. 저도..
    '16.6.23 9:37 AM (49.143.xxx.110)

    68년생인데....40에 결혼해서 아이 이제 8살이예요..친정 부모님 아직 건강하시고 시아버님은 결혼 전에 돌아가셨고...한 살 아래인 생산직 남편은 열흘 전에 회사에서 징계먹고 두달 정직한 상태...좀 전에는 북한에서 넘어온 사람들 나와서 이바구 하는거 보더니 지금은 야구 틀어놓고 아침 차려놓은 거 한시간 지나서 먹는 중이고..
    올해 81세인 시어머님은 허리가 젊어서 다쳐서 완전히 경사진 상태...이런 식으로 ..../.......이신데 몸은 건강하시고...허리 빳빳하게 펴고 싶으신지 길가던 사람이 왜 허리 꼬부리고 다니느냐고 기술 좋아서 요즘은 다 고친다고 자기 부인은 3천만원들여 수술하고 잘 지낸다해서 수술하고 싶으신지 자식들에게 그 말하시네요..

    아직 갈길이 먼데 해가 벌써 지는 것 같은 기분....

  • 3. 저도
    '16.6.23 9:38 A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원숭이띠~
    하나 있는 아이 재수해서 올해 대학 보냈어요,
    작년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고생한 보람 있어서 좋은 대학 가서 즐겁게 지내는 거 보니 저도 행복합니다.
    이제는 좋은 일만 생길 줄 알았는데 부모님 중 한 분이 갑자기 아프셔서 병 진단 받으셨구요,
    그거 보니 인생이 막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아직 능력 인정 받고 연봉 많이 받으면서 회사 다니고, 주말이면 골프 다니고,
    저나 남편은 다행히 아직 특별히 아픈 데는 없지만, 저도 폐경되려는 징조가 보이구요.
    그냥 사는 동안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고 있습니다.

  • 4. 저도
    '16.6.23 9:42 A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원숭이띠~
    하나 있는 아이 재수해서 올해 대학 보냈어요,
    작년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고생한 보람 있어서 좋은 대학 가서 즐겁게 지내는 거 보니 저도 행복합니다.
    이제는 좋은 일만 생길 줄 알았는데 부모님 중 한 분이 갑자기 아프셔서 병 진단 받으셨구요,
    그거 보니 인생이 막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아직 능력 인정 받고 연봉 많이 받으면서 회사 다니고, 주말이면 골프 다니고,
    저나 남편은 다행히 아직 특별히 아픈 데는 없지만, 저도 폐경되려는 징조가 보이구요.
    올해는 작은 글씨 읽기 힘들고, 노안이 오는 게 느껴지구요.
    같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그냥 사는 동안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고 있습니다.

  • 5. 저도
    '16.6.23 9:43 A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원숭이띠~
    하나 있는 아이 재수해서 올해 대학 보냈어요,
    작년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고생한 보람 있어서 좋은 대학 가서 즐겁게 지내는 거 보니 저도 행복합니다.
    이제는 좋은 일만 생길 줄 알았는데 부모님 중 한 분이 갑자기 아프셔서 병 진단 받으셨구요,
    그거 보니 인생이 막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은 아직 능력 인정 받고 연봉 많이 받으면서 회사 다니고, 주말이면 골프 다니고,
    놀 수 있을 때 놀아야한다고 그래도 운동할 돈도 있고 건강도 있으니 다행이라며 다니구요.
    저나 남편은 다행히 아직 특별히 아픈 데는 없지만, 저도 폐경되려는 징조가 보이구요.
    올해는 작은 글씨 읽기 힘들고, 노안이 오는 게 느껴지구요.
    같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그냥 사는 동안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고 있습니다.

  • 6. 저도
    '16.6.23 9:50 AM (180.64.xxx.153)

    저도 원숭이 띠. 남편도 원숭이.
    남은 인생 서로 사랑하는 감정 표현하면서 즐겁고 후회없이 살자고 했어요.
    애들 크고 나니 부부 제일주의자로 변신했네요.

  • 7. 저도
    '16.6.23 10:12 AM (210.90.xxx.6)

    원숭이띠,남편 돼지띠. 세살 연하 남편입니다.
    큰아이 재수해서 대학생, 작은아이 고3이라 올 해로 수험생 엄마 벗어날 희망으로
    삽니다.
    아직 일 하고 있고 올 초 새 식구된 7개월차 냥이 키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 살아요.
    아이들 키울때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남편이나 저나 다행히 아픈곳 없어 주중에는 바쁘게 일하고 주말에 여행 다니며 시간
    보냅니다.

  • 8. 68
    '16.6.23 10:12 AM (210.105.xxx.154)

    요몇달간 계속 오래앉아있으면 다리에 피가안통하고 당기는느낌이라 혈액순환제 먹어야되나하고있어요(소화기관이안좋아 위장약은 챙겨먹는데 홍삼 루테인 빈혈약 마그네슘등은 자꾸 까먹네요)
    글고 위가점점 안좋아지는지 뭐만먹었다하면 설사를하네요
    의심되는건 아침에 냉동실서꺼내갈아먹는 블루베리가 원인인가싶네요

  • 9. ^^
    '16.6.23 10:38 AM (112.217.xxx.2)

    원숭이띠, 남편 뱀띠네요.
    아침잠이 유독 많은 저였는데 아침 일찍 눈이 자동으로 떠지니 좋은건지, 슬픈건지 모르겠어요.
    다행이 크게 아픈곳 없어 직장에 다니고 있고, 직장 다니느라 아이들 커가는 그 이쁜 시간을 함께 못 보낸것이 아쉽게 느껴져요.
    부쩍 올해들어 눈도 안보이고, 흰머리는 늘고, 생리도 2, 3달에 한번씩 건너 뛰는데 이것들 생각하면 좀 우울하기도 하구요.
    큰아이는 대학다니다 작년에 군입대 했고 이제 딸아이 고1...아직 갈길이 머네요.
    이제 내 나이 되어보니 남들 돈많은것도 안부럽고 그저 건강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일 하면서 제 밥벌이나 잘 하고 우애있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이네요.
    베프같은 남편과 지금처럼 티격태격하면서..장난도 쳐가며 둥글둥글하게 가는날 까지 무탈하게 갔으면....그냥 제 맘은 그래요.

  • 10.
    '16.6.23 10:53 AM (23.27.xxx.95)

    원숭이, 남편 4살연상 53.
    아이 대학다니다 군대가고 저는 전업주부.
    매일 운동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 하면서 지냅니다.
    주위에서 팔자 좋다고.. 근데 양가 부모님 4분 모두 근처에 살고 계서서 하루하루 알수 없습니다.제일 큰 걱정이지요...

  • 11. 40+9
    '16.6.23 10:55 AM (183.102.xxx.123)

    저와 많은 부분이 흡사해서 로그인했어요

    어학 전공하고 입시학원 강사로 일 하다
    지금은 전업 주부예요
    53세 남편과 대학교 2학년 아들 하나 있어요
    양가 부모님 네분이 거의 팔십 고령이시지만 건강하신 편이셔서 감사해요
    아들이 고등학교때까지 순하고 모범생이었고 원하는 대학교에 무난하게 합격하여 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그랬는데... 뭐뭐 총량의 법칙이 있는 것인지 갑자기 힙합, 당구, 동아리에 올 인하느라 생활이 엉망이네요
    순탄하게 공부만 열심히하면 되는 전공인데.. 속이 상해서 저 혼자 울 때도 있답니다
    아들의 변화에 당황하고 실망하고 지쳐서
    일,이년 사이에 급속하게 노화가 오는 듯 해요
    흰 머리에 노안에 저질 체력이라 외출도 거의 안하니
    살짝 우울증도 있어요
    일을 다시 할까 생각했더니 아들이 말립니다
    학원 다닐 때 엄마 연세의 선생님은 원장님 외에 본 적이 없다고요
    내년에 오십이라니 문득 놀랍지만 차분하게 맞이하고 있어요
    하지만 생물학적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신 연령은 삼십대인지 옷차림, 악세서리, 헤어스타일은 아직 젊은 브랜드쪽으로 눈길이 가네요

  • 12. ㅇㅇ
    '16.6.23 10:59 AM (39.119.xxx.21)

    전 일찍결혼해서 애들 다 직장 다녀요
    직장인들 하소연 들어주며 살아요

  • 13. 울동생
    '16.6.23 11:46 AM (59.8.xxx.73) - 삭제된댓글

    작년까지 치열하게 일했어요
    그리고 작년에 일 그만두고 이제는 그냥 단순노동해요
    제부가 사업을 하는데 거기서 일하는거지요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아무생각안하고 단순노동이라^^
    딸 둘은 하나는 간호사, 하나는 취업준비생이네요
    잘살았고 앞으로도 무난할듯해요
    본인도 나이가 있는데 아직 엄마하고 어닌인 나 챙긴다고 맨날 팔팔하답니다,
    나는 그냥 냅두라고 하면 그럽니다,
    자기가 챙겨야 된다고
    위아래가 바뀌었네요
    여름 휴가때 준다고 오이지, 마늘장아치 담가놓았대요
    울 여동생은 극성맞아서 울 엄마가 아주 고개를 흔드세요
    엄마보다 더 ㅡ하다고

  • 14. ^^
    '16.6.23 11:50 AM (110.13.xxx.33)

    댓글만봐도 모든분들 넘 반갑구 좋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같아서 참 좋아요.

    저도 과자칼로리좀 보려니 꿀렁꿀렁 보이는게 노안때문인것 같아 속상하네요..십년도 훨씬전에 라식수술할때 누군가는 노안이 늦게올수도 있다고 한것같았는데 쳇~뻥인듯..ㅠ

    그렇게 많이 먹는것같지도않은데 뱃살이며 나잇살이 점점 늘어서 건강관리상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많아졌어요.
    젊을때도 안하던 다이어트를 늙어서 하려니 기초대사량이 줄어서그런가 젊은사람들처럼 쉽게 빠지지도않아 힘드네요.

    오전일찍부터 식구들 이불빨래 돌려 널구~
    간만에 침구세팅 싹하고~~
    이제좀 충전하려했는...데....
    십년쓴 골동품급 딤채 버리고 새로갈아탔는데 주말에 온다던게 낼일찍 온다니 뒷베란다 청소하러 또 힘써야하겠네요 으아 기절...##;;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그럼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15.
    '16.6.23 12:05 PM (1.236.xxx.14)

    친구같아 저도 글 한번 써봅니다
    저는 49 남편은 50
    큰애는 재수해서 맘에 썩 들지 않는 대학 다니느라 그냥저냥 맘이 그렇구요
    작은애는 중학생
    큰애 고3때부터 암투병하시다 제거했다 진행됐다 하시다가 큰애 합격과 거의 동시에 엄마가 멀리가셨어요
    이년남짓 병수발 하느라 지친건지 요샌 좀 무기력합니다
    기운내야지 하면서도 문득문득
    아직 작은것이 어려 이리저리 보살필 일이 있는데도 뭐 그냥저냥 지내고 있어요
    무지 건강하시던 엄마의 부재가 맘을 못잡게하네요
    친구같은 68년생 글보니 괜히 친구만난듯 반갑네요

  • 16. 68년생
    '16.6.23 1:10 PM (59.28.xxx.57)

    민증은 69년으로 되어 있지만 실은 원숭이 띠 예요

    아직 직장다니고 있고 남편은 자영업...대2,고2 딸만 둘인데 자랑같지만 부모 안닮고

    공부잘해서 기특해요... 6개월전부터 몸생각해서 저녁에 에어로빅하러 다니는데 너무 재밋어요..

    몸무게 키로수는 별 변동 없는데 옷입으니 울룩불룩한 살들이 없어졌어요...

    저녁마다 에어로빅 수업 기다릴정도로 재밋내요....뒤늦게 재밋는 취미생겨서 좋아요...

  • 17. 68
    '16.6.23 10:57 PM (125.130.xxx.185)

    아이 둘 일찍 취업전선에 들어서서 교육비 끝나고 독립비(결혼을 하든 말든)라도 챙겨주려고 모으는 중이네요.
    부부밖에 없다는 생각에 남편하고 잘지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건강은 지켜야겠다싶어 매일 걷는것과 실내운동 열심이고 친구들과 하하호호 웃는걸로 스트레스 해소합니다.
    부모님들 80대라 노환이시니 맘이 편하지만은 않구요.

  • 18. ...
    '16.6.24 9:35 AM (110.13.xxx.33)

    아직도 마음은 순수했던 여고시절같은데,
    그랬던 68들이 여기저기 이런저런 사회구성원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니 모든님들이 다 제친구같이 반갑고 뭉클하고 넘 좋네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고 평안하게들 사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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