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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졸다가 뚝 뜬 눈에 피어있는 너는
어둔 밤을 지샌 꿈이요
다시 감은 두 눈에 들어온 한 낮을 지낸 꿈이요
내가 다시 잠들어 너를 잊어도 너는 내게 흰 꿈이로다
꽃은 꿈이요
깜박 속은게 꽃이라
- 김용택, ≪춘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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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3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06/22/GRIM.jpg
2016년 6월 23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6/22/DJANG.jpg
2016년 6월 23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49315.html
2016년 6월 23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d646849671e84f469e96d1a6d136b885
배신은 천성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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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어째서 준 놈들이 받는 척할까
- 유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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