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씨~ 한 두곡만 대중적이면 안되겠니?

[아..]

서문탁 좋아해서 2년만에 복면가왕 보다가 음악대장이란 존재를 며칠전에야 알게 되어서

몰아보기 하고 여러분들이 그러하듯 국카스텐 찾아보고

방금전 라스도 보고..

음악대장 너무 좋아요..ㅠ

그런데 제가 락 매니아는 아니지만 락 계열에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부활이라던가 시나위, 들국화, 티삼스 노래도 좋아했고 b612 뭐 이정도..

무한궤도, 넥스트는 당연하구요..

그러다 지금은 살기 바빠 찾아 듣고 다니진 않지만

근래 ost 잘 내고 있는 에브리싱글데이 - 이 분들도 밴드 맞죠?

참 좋아라 하다가..

하현우씨한테 홀라당 빠졌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음악대장..ㅠ

락을 좋아할뿐 매니아가 아니라서 아주 하드하거나 다른 장르는 좀 힘듭니다.

제 수준엔 부활정도가 딱인 듯..ㅠ

그런데.. 하현우씨가 뭔가 개척하는 것 같긴 한데..

밴드음악으로 들으면 그 음성이 묻히는 것 같고 너무 안타까워요.

가끔 하드한 그룹들도 대중성 있는 음원들 한 두개씩 넣잖아요.

하현우씨도 좀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

목소리 계속 듣고 싶어요..흙흙

[wizzy]

저도 음악대장에 반해서
국카스텐 곡들 찾아들어보니 멜로디가 뽕짝저리갈 만큼 착착 감기는 곡들이 있더라구요
흥얼흥얼대고 있어요
거울로 시작해서 비트리올 2집중에 오이디프스가 특히 좋아요 ;)
요즘 제 생활의 활력소에요

[....]

로스트 들어보세요
변신과 감염
오이디푸스도 좋구요.

[기존 팬들은]

안그래요.
색을 안 잃었으면 해요.

[드라마]

Ost 부른거 몇개 있어요 블러드랑 육룡이 나르샤.. 이런거 좀 대중적이예요

[저도여,,,]

완전 섹시~~~!!!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