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가 원래 엄청 가정적이였나요?

[..]

기사 보면 부인과 딸을 엄청 생각했고 집돌이 였다는둥 그러는데 ..
별로 믿음이 안가서요 .

[아뇨]

그 영화 다 자기얘기라고 봐도 크게 무방하지 않아요

[00]

영화같은 삶이 시겠죠...

[......]

딸바보인 아빠들은요, 아내는 나몰라라 해도 딸은 얼마나 위하는데요. 김민희 경제적 손실 메워준다고 유학간 딸 학비 중단했다면서요,

[ㅗㅗ]

바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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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누가 알겠어요. 남의 집 가정사인데요.

[...]

딸바보는 맞아요. 그리고 출연 여배우며 제자들과 바람은 피웠지만 최근엔 바람기가 잦아들었다고 들었어요. 근데 김민희한테 완전 푹 빠져서 난리도 아니라는. 전 친척이 영화배우라 작년에 처음 들었는데 부인이 건대 찾아가서 총장한테 홍상수 좀 말려달라 했다고 하더군요.
원래 쿨한 분이라는데 얼마나 화가 났으면 저랬을까 싶어요.
하여튼 김민희 좋아했는데 넘 실망했네요. 근데 김민희가 남자들한테 아주 잘해준대요. 입안의 혀처럼. 그래서 남자들이 그 맛에 만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