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도 오늘 조금씩 좋아하는 거 같죠?
마지막에 자는 듯하지만 황정음 팔 잡을 줄 알았쓰요..
내일도 기대됩니다~
황정음도 오늘 조금씩 좋아하는 거 같죠?
마지막에 자는 듯하지만 황정음 팔 잡을 줄 알았쓰요..
내일도 기대됩니다~
류준열이 손을 턱!하고 잡는데
엄청 설레였네요
와...진짜 묘한매력이 있어요
못생겼는데 잘생겨보이는..
아.. 너무 달달하네요. 설레여서 잠 못이루는 1인입니다.
귀엽다가 멋있다가. 썸타는 보늬랑 수호가 귀여워서 저까지 설레네요.
아직 못 봤어요.
다운로드 받는 중입니다.
수호 빨리 보고프네요.
안 봐도 설레는 건 또 뭔지....ㅋㅋㅋ
보는 내내 심장 부여잡고~
밥먹으러 가자면서 나뭇가지에 걸리고
이러는것도 너무 자연스럽고
황정음생각에 자다 일어나서는
얼굴감싸쥐고 넘어지는데
아오~
사랑에 빠진 제수호 어쩌나요~
류준열과 이청아가 대화할 때 황정음이 살짝 신경쓰여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황정음이 참 이쁘고 눈물 연기는 갑인데 대사나 표정으로 섬세한 변화는 잘 안 전해지네요.
앞부분은 좀 지루했어요
제대표 오늘은 별로 안귀엽더라구요
그냥 좀 남자느낌이더니만 또 또 마지막에 긴 손으로 가지말라며 손잡고~~심쿵..
류준열과 이청아가 대화할 때 황정음이 살짝 신경쓰여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황정음이 참 이쁘고 눈물 연기는 훌륭한데 대사나 표정으로 섬세한 감정변화 전달은 좀 부족한것 같은데
저만 그런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청아 연기 경력도 오래됐는데 발음도 이상하고 연기도 별로에요. 매력적인 이기적인 여자로 연기 잘하면 괜찮은 배역인데...
맞아요 이청아 꼴보기싫어요..
발음도 작위적이고..
옷만이쁘게입고나오더구만요
둘이 벌써 연애 시작한건데 두 모쏠들 그것도 모르고 돌직구 퍽퍽 날려가면서 아주 사랑스러워 죽겠네요 ㅋㅋㅋㅋ 둘을 보고 있는데 마음이 간질간질 하고 한시간 내내 예고편에 나온 류준열 표정으로 보고 있었네요. 가지말라고 손 잡을때 심쿵. 로코가 뻔하지 않아 좋아요. 물에 빠진 남자주인공 건져주는 여주인공에다가 류준열 연기가 너무 신선하네요. 황정음나오는 드라마는 하이킥 이후로 처음 보는데 오버스럽지 않고 사랑스럽게 잘하고 대사도 자연스럽게 잘 치구요.
류준열은....아후 요물이예요 요물..이청아랑 있을 때 무심한 듯 말 툭툭 던질 때도 왜 설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내일 스토리 너무 기대돼네요. 뭣때문에 류준열이 그런 사랑스런 표정을 지었는지 완전 기대돼요. 자기전에 몇 번 더볼 것 같아요. ㅋㅋㅋㅋ 잠 다잤네.
드라마가 간질간질 하네요^^
황정음은 맡은 배역 공부좀 해야할듯..1,2회 그전 그녀는 예뻤다 캐릭터랑 똑같고 그 질타가 많으니 이 후 달라 보이는데 밍숭한 느낌이고...오늘도 엠티가는데 옷이 치렁치렁..이제 트렌드로 이슈만들 타이밍은 아니고.. 믿고 보는 황정음도 이제 못믿겠고.. 그에 많는 급으로 발전하려면 대본받고 배역 캐릭터부터 동작 의상까지 연구를 하셔야 할듯..
어쩌면 좋아요???!!!!ㅎㅎㅎ
아니,로코남주 중에서 언덕길에 차 세우고 문열고 나올때,저렇게 나오는 남주 있나요 ??ㅋㅋㅋㅋ
막,차문에 찌그러져서 나오는거,너무 귀여워요.
드라마가 시청률은 안높아도 류준열은 남을듯요. 이번에도 어남류!!! 어차피 남는건 류준열.ㅎㅎ
방금 1번더 보고 왔네요. 제수호에 빠졌음요.
류준열이 연기하는 제수호 역할이 무척 신선해요.
뻔한 로코 남주가 아닌.
운빨 하나보는데 드라마. 류준열이 요물이네요.
로코만 잘하면 다른 것은 다될거다 생각했는데(조폭.스릴러.액션.느와르,형사.의사 등 남자남자 한 역할은 생김에서 먹고 들어갈테니)
그 어렵다는 로코남주를 신인이 해내지 말입니다!
황정음 전작 그녀는 예뻤다 랑 비슷하다 하시는데
전혀 아니던데요
저는 좀 오버하는 연기 싫어 했는데
이번 심보늬역은 오버하지 않고 류준열이랑 맞춰가는 느낌들어서 괜찮게 보고 있어요
제수호역할은 류준열아니면 어쩔뻔 했을까 싶고요~
저한테는 더없이 꿀잼이에요
전 에필로그가 좋았어요. 조금씩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모습요. 미신과 과학의 경계없이 스며들어가는게 보이네쇼. 오늘 류준열 얼굴 왜케 멋져보이나요. 가끔씩 보이던 못생김이 오늘은 완전 멋짐으로 탈바꿈. 최소한 응팔 정환이 비주얼로 돌아왔네요. ^^
에필로그 좋았죠
미신을 믿지 않던 제수호가 운을 바라던 마음
제수호 귀여워 죽겠어요 ㅎㅎㅎㅎㅎ
드라마 초반엔 일부러 더듬는 것 같은 말투랑 연기가 좀 어색해서 안 봤는데 요즘 완전 캐릭터 잡혀서 그런지
하는 짓이랑 말투가 넘 귀여워 죽겠네요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얼굴이 잘생겼다 못생겼다 해서
보는 재미도 쏠쏠~
초반보다 얼굴이 넘 잘생겨 보여요 왜 그런거죠
초반엔 얼굴이 너무 야위어 보이던데
류준열 완전 코믹 캐릭터 맡겨도 너무 잘할거 같아요
시트콤 같은거요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ㅋ
보고 나중에 여기 올게요.
제가 유럽에 살아서 저 들어오면 수호맘들 주무시겠네요. ㅠㅠ
퇴근시간만 기둘려요.
목소리도 귀엽고 마른 긴 팔다리도 멋지고 표정도 윳기고 ㅋ
어설픈 모태솔로 연기가 자연스럽게 오글 거리고 귀여워서 한시간 내내 미소짓게 만드네요.
저도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솔직히 내용은 정말 별거 없어요. 그냥 류준열 매력 발산이 내용이네요... 준열아 다음엔 내용 탄탄한 장르물로 가자...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못생겼는데 잘생기고 귀여워요. 헐~
설희랑 제수호 대화할때 말투가 너무 좋아요. 보늬랑 대화할때랑은 좀 틀린..
오늘도 별거아닌 나방쫓아주는 씬이 뭐그리 좋던지.. 설희랑은 이미 감정이 없을텐테도 나긋한목소리
진짜 황정음 집앞에에서 맨날 차문 열고 나올때 골목이 좁아서 그런가 찌그러져 나오는 모습이
로코 주인공 맞아? 하면서 보내요..웃김. 어제는 단합대회가서 황정음이랑 같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는
이수혁 보고 입막고 웃는 모습은 진짜 압권... 잘생겨서 압권이 아니라,. 진짜 얼굴에 주름이 그대로
드러나는 웃음인데.. 초딩 딸하고 배꼽 잡고 웃었어요...맨날 이불킥 날리는것도 웃기구요.
류준열 생활연기 달인듯... 노력 많이 한거 같아요 팬은 아니지만 승승장구 하길...~~
류준열 디테일 장난 아니네요 전혀 멋지게 보이려 하지 않아요 멋진거 원하지도 않고 생활연기나 봤으면 좋겠네요, 드라마가 너무 잔잔한게 좀 아쉽지만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 장난 아닐듯
시청률이 이 정도 나오는것도 놀랍죠.
내용이 너무,잔잔하고 뻔한 스토리인데 신선하고 그동안은 없던 로코남주라 그나마 재미있죠.
정말정말 류준열 때문에 봅니다.^^
여주한테 밥 먹자고 달려가는 장면
여주네 집 앞에서 차 내려서 계단 뛰어 올라가는 장면
관심있는 여자 전화받는 것 보고, 아닌 척 하면서 엿듣는 장면,
관심있는 여자 길거리 전단지 알바하는데 주변에서 서성이는 장면 등....
뭐 이런 장면들이 연기력 필요한 장면도 아니잖아요.
근데 왜. 뭣 때문에.... 류준열은 한 동작 한 동작 다 시선을 잡아끄는지
류준열만 나오면 초집중해요.
저게 모르긴 몰라도 배워서 하는 연기인 것 같지 않아요.
감정 이성 표정 몸동작 손끝 발끝 각각의 디테일을 초 단위로 끊어서 표현하거든요.
분명 못생겼는데, 초딩같은데, 나사 빠졌는데 너무 이상하게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져요.
사람 홀리는 남자인 건 분명합니다.
류준열 연기 디테일 세심하게 잘해서
개대본 개연출임에도 본방사수합니다..
근데 보면 누구를 따라하는 듯한 연기가 있긴 있어요..잘하지만 어디서 본듯한 누구의 장면..
이걸 자기것으로 잘 소화시키는것도 본인의 능력이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140 | 달리면 다리 간지러우신 분 계시나요? 20 | 운동싫음 | 2016/08/09 | 8,641 |
584139 | 해운대 집단살상 교통사고범이 그 당시 정신을 잃었었다고 막 주장.. 14 | ..... | 2016/08/09 | 5,802 |
584138 | 아이 이름 좀 지어주세요 1 | 이름 | 2016/08/09 | 460 |
584137 | 노처녀 궁금한 게 있어요.. 기혼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26 | 궁금 | 2016/08/09 | 5,908 |
584136 | 평소엔 소심하고 나서지 않으면서 3 | 멍청 | 2016/08/09 | 1,109 |
584135 | 건대 쿠우쿠우 맛있나요? 4 | .. | 2016/08/09 | 2,132 |
584134 | 단호박,양파,당근,양배추 야채스프 드시는 분(생로병사비밀) 2 | 체지방감소 | 2016/08/09 | 5,037 |
584133 | 국이나 찌게 간을 뭘로 하시는지요? 8 | 음식 | 2016/08/09 | 1,374 |
584132 | 이모랑 외삼촌 질투는 못 느끼셨나요? 12 | .. | 2016/08/09 | 5,359 |
584131 | 아이행복카드 1 | 부 | 2016/08/09 | 646 |
584130 | 정말 맛있는 동네 반찬집 7 | ... | 2016/08/09 | 3,161 |
584129 | 오이피클 업소용 사면 오바일까요.. 10 | 망고 | 2016/08/09 | 1,710 |
584128 | 만나자마자 호구 조사 시작하는 아줌마 대처법 30 | …. | 2016/08/09 | 8,036 |
584127 | 저는 아직도 겨울이불 덮어요 7 | ㅇㅇ | 2016/08/09 | 2,232 |
584126 | 트름소리 방구소리로 손주 재밌게해주는 시아버지 어쩌나요? 24 | ..... | 2016/08/09 | 4,683 |
584125 | 요새도 막사이다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16/08/09 | 1,845 |
584124 | 작년에도 매미울음소리가 이랬나요? 6 | 두딸맘 | 2016/08/09 | 1,094 |
584123 | 고향이 순천이라 분위기 잘알아요 32 | 순천만 | 2016/08/09 | 8,114 |
584122 | 날씨 언제 시원해지나요? 24 | ㅠ | 2016/08/09 | 5,740 |
584121 | 조카 데리고 푸켓 가는데 필요서류.. 4 | 푸켓 | 2016/08/09 | 1,293 |
584120 | 덕혜옹주 9살 여자아이와 함께 봐도 될까요? 8 | ti | 2016/08/09 | 1,944 |
584119 | old and wise 7 | nomad | 2016/08/09 | 1,443 |
584118 | 소록도 가보신 분 알려주세요 7 | 여행자 | 2016/08/09 | 1,643 |
584117 | 인간관계때문에 항상 힘이 듭니다.. 13 | 헬프미 | 2016/08/09 | 7,416 |
584116 | 중3아들놈 웃기네요 ㅋㅋ 5 | ㅇㅇ | 2016/08/09 | 2,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