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예지원땜에 죽을거 같아요.

000 조회수 : 15,642
작성일 : 2016-06-22 22:46:24
미칠거 같아요 너무 웃겨요...
얼굴만 봐도 웃겨요.ㅋㅋㅋㅋ 어떡하죠..
이번주엔 해영이도 너무 웃기더라구요..완전 코미디언.
두여자배우들 연기가 작두탄 느낌이에요.

예전에 홍록기가 예지원이 식빵을 꽈곽 눌러 동그랗게 만들어 가방에 넣갖고 다닌다고..했는데
그때부터 범상치 않았어요.

---------------------------------------------------
별내용도 아닌데 하이라이트에 오르다니..ㅎㅎ
16회에 김지석을 떠나보내며 골목길에서 짐싸서 가라고 하면서
왼발! 왼발 왼발.......발바꾸어 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기면서 슬픈 장면 아닌가요...
질척거릴수 있는 내용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게 참신하네요.
너무 웃으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다는...ㅠㅠ
IP : 124.49.xxx.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6.22 10:48 PM (118.139.xxx.51)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자세히 보니깐 얼굴도 예뻐요...

  • 2. ;;;;;;;;;;;;
    '16.6.22 10:49 PM (121.139.xxx.71)

    예지원 영화 그랑블루 촬영지에 가서 스쿠버 다이빙 하는거 한번 보세요.
    현지 가이드들도 놀래고 거의 프로급이예요.
    그거 보고 완전 반했어요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프랑스 남정에 매튜하고 썸타는 것도 너무 로맨틱한데
    웃겼달까(예지원 패션이 4차원)

  • 3. ;;;;;;;;;;;;
    '16.6.22 10:50 PM (121.139.xxx.71)

    https://www.youtube.com/watch?v=BgxqVQU5F_A

    이거 한번 보세요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팔방미인

  • 4. 이게 레알
    '16.6.22 10:50 PM (110.8.xxx.3)

    https://mobile.twitter.com/geminii06181/status/728675014447222784?s=09
    동영상 한번 보세요
    4 차원의 진수를 느끼실 거예요

  • 5. ;;;;;;;;;;
    '16.6.22 10:52 PM (121.139.xxx.71)

    정글가서 해먹에서 자다 떨어진것도 웃긴데 동영상을 못찾겠네요

  • 6. 야구방망이
    '16.6.22 10:53 PM (119.67.xxx.187)

    휘두를때 맞으면 진짜 크게 다칠거같아 김지석이 죽기살기로 달려 도망쳤다고 한 인터뷰보니 뭐든 대충하는게 없는거같아요.이번에 더 확 떴으면 좋겠어요.

    예지원만의 개성을 너무 잘살린 캐릭에 작가가 참 훌륭한거 같아요.

  • 7. 해먹 예지원
    '16.6.22 11:04 PM (110.8.xxx.3)

    https://www.youtube.com/watch?v=clqQ3GUbUI0&ebc=ANyPxKqrGrP-nu0hqFclkJO20S-ooC...

  • 8. 윗님
    '16.6.22 11:34 PM (180.230.xxx.34)

    웃겨 듁는줄 ㅋㅋㅋㅋㅋㅋㅋ 미역 꺼내는데 머리카락인줄

  • 9. 저는
    '16.6.23 12:06 AM (125.186.xxx.121)

    그 드라마에서 너무 현실성 없이 싸이코처럼 나와 보기 싫어요.

  • 10. ????
    '16.6.23 12:10 AM (39.7.xxx.162)

    미자 시절부터 인기 굉장히 많지 않았나요?
    이미 뜰 만큼 뜬 배우 아닌가요?

    전 예지원은 탑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얼굴도 자연스럽게 이쁘고
    발성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정말 매력쩔어요!

    요새 진상이랑 넘 웃겨요.
    ㅋㅋ
    진상이도 연기 자연스럽게 잘 하더라고요.

  • 11. 올미다에서
    '16.6.23 12:25 AM (211.244.xxx.52)

    진정 사랑스러웠어요.
    보고싶다 미자 지피디 ㅠㅠ

  • 12. .....
    '16.6.23 7:21 AM (211.232.xxx.94)

    예지원이 불어를 저렇게 하는 건가요?
    도대체 언제 저 정도로 익혔대요?

  • 13.
    '16.6.23 9:23 AM (211.36.xxx.237)

    귀엽고 이뻐요^^

  • 14. 소가
    '16.6.23 5:41 PM (58.151.xxx.45)

    올미다때 정말 사랑스러웠죠.
    제 완소 드라마입니다.
    예지원씨 그때 주연이었는데
    지금 조연급이라 아끼는 마음에서
    약간 안타깝습니다.
    세월이 그렇네요

  • 15. ㆍㆍ
    '16.6.23 6:14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생활의 발견
    홍상수 영화죠
    거기서 예지원.
    정말 예지원만이 할 수 있는 연기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좋다 싫다를. 떠나
    진짜 배우다 싶은 연기자

  • 16. 저두요.........
    '16.6.23 7:36 PM (1.232.xxx.176)

    예지원, 참 괜찮네요
    느낌이 좋아요. 완전 팬 됐어요.

  • 17. 프로듀서
    '16.6.23 8:06 PM (121.128.xxx.28)

    에서 총무과 직원으로 나왔을 때도 웃겼어요.
    김종국이랑 캐미도 좋았고요

  • 18. 해리
    '16.6.23 8:26 PM (125.177.xxx.71)

    원빈이 고등학생으로 나와 다방 마담 박지영 좋아했던 꼭지는 기억하는 분 안 계세요?
    저 이 드라마 아주 좋아했는데 꼭지에서부터 눈에 확 띄었어요.
    원빈 아버지 박근형이 평생 좋아했던 여자의 딸(자기 딸은 아님)로 나왔는데
    처음 보는 사람인데 약간 모자라고 지나치게 순수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인상적이었어요.

  • 19. 꼭지
    '16.6.23 9:13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꼭지때부터 예지원 너무 좋았어요
    정말 연예인이 저렇게 순수해 보이는 사람이 있었나..했어요

  • 20. 저도
    '16.6.23 9:37 PM (113.131.xxx.157)

    이번에 예지원씨 팬 되었어요..
    얼굴도 이뿌고 아주 똑 부러져요...
    뭐든 대충 하지 않는성격도 맘에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339 친정엄마에 대한 마음이 풀리지 않아요. 49 ㄴㄴ 2016/08/04 6,727
582338 남자들 허벅지 자랑하는거..일반적인건가요?? 8 what??.. 2016/08/04 3,737
582337 . 26 질투 2016/08/04 3,745
582336 한국 코스코에서 파는 다이슨 무선청소기 모델 아시는 분 계세요?.. 7 V6 Abs.. 2016/08/04 3,655
582335 마른 비만이신 분들 손들어 보세요! 3 여기 2016/08/04 1,215
582334 둘 중 어느 직장이 낫나요? ..... 2016/08/04 535
582333 코스트코 머핀이랑 샌드위치 칼로리 어마어마하네요 4 어머 2016/08/04 2,685
582332 드라마 원티드가 옥*사태를 소재로 다루었네요 용감 2016/08/04 779
582331 메갈 사태에 대해 설명 좀 해주세요. 31 , 2016/08/04 4,076
582330 제가 남자라면 성매매 9 ㅇㅇ 2016/08/04 5,515
582329 누가 약자고 누가 강자인가요? 8 ㅇㅇ 2016/08/04 1,514
582328 표창원 춤추는것 한번 보실래요...ㅎㅎㅎ 6 ㅎㅎㅎ 2016/08/04 2,512
582327 타이마사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3 뭔가 다른 .. 2016/08/04 1,743
582326 착한데 남을 비판하려고 태어난듯한 사람 6 ..... 2016/08/04 1,980
582325 우와 오늘밤은 바람 한점 없네요 7 .. 2016/08/04 1,848
582324 설마 드라이클리닝으로 옷이 줄어들기도 하나요? 3 ㅇㅇ 2016/08/04 874
582323 하노이 볼거리, 쇼핑 추천 좀 ... 2016/08/04 801
582322 여자로태어나서 너무짜증나요 17 ..... 2016/08/04 4,985
582321 일리캡슐 지겨운데요 4 커피 2016/08/04 2,309
582320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제 흉을 봐준 덕턱에 15 눈치삼단 2016/08/04 7,431
582319 공항근처 숙박하기 괜찬은곳 알려주세요~ 1 제주여행 2016/08/04 589
582318 쯔위가 그렇게 예뻐요?? 32 .. 2016/08/04 8,465
582317 늦은밤 울적해서 글 남겨요 9 우울증 2016/08/04 1,751
582316 무릎관절에 좋운 신발.깔창 3 관절 2016/08/04 1,893
582315 발냄새, 정수리냄새 맡은 고양이 반응.. .. 2016/08/04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