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이 이유로 싫으네요..
밀집된 주택가....
날 더우니 다들 열어제끼고 사는데 들여다보고 싶지 않아도 계단 오르내리거나 우연히 쳐다보면
훤히 들여다보이는 장면들... 속옷바람으로 배 긁으며 옆으로 누워 리모콘 만지작거리는.. 별로 보고 싶지 않은.
4층이구요.. 창문 열어놓고 전화하다 문득 똑같이 창문 열어 놓은 아랫집이나 건너집에
이거 다 생중계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다른 집에서 전화하는 소리 들리신 분 계세요?
여름이 이 이유로 싫으네요..
밀집된 주택가....
날 더우니 다들 열어제끼고 사는데 들여다보고 싶지 않아도 계단 오르내리거나 우연히 쳐다보면
훤히 들여다보이는 장면들... 속옷바람으로 배 긁으며 옆으로 누워 리모콘 만지작거리는.. 별로 보고 싶지 않은.
4층이구요.. 창문 열어놓고 전화하다 문득 똑같이 창문 열어 놓은 아랫집이나 건너집에
이거 다 생중계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혹시 다른 집에서 전화하는 소리 들리신 분 계세요?
비오는 날은 대박 더 잘들리죠
너무 큰소리만 아니면 괜찮아요.
아랫층 소리가 더 잘 들리거든요.
아파트인데요 이상하게 베란다에서 전화하는 분이 있는데 밖에서 그 소리가 어찌나 크게 들리는지 아줌마 통화내용 동네방네 다 알리고 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