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DJgb8Y1Cxw
영상보니 마음이 안좋네요
원래 잘 먹지 않는데..앞으론 끊어야될듯..
안그래요 그건 외국 미국 같은경우 송아지 고기가 있잖아요.
우유때문에 생후 얼마 안된 송아지가 도살장 가는건 저 프로처럼 그런거 아니고요 개 뻥
송아지 고기 때문이고요. 우리나라처럼 송아지 고기를 안먹는 나라는
우유 생산 그렇게 안되요. 송아지 한마리가 얼만데요. --;
송아지 어느정도 다 키우고 숫컷은 어느정도 자라면 육우 키우는 곳으로 팔거여요. 성인소 되게..
암컷은 계속 성인소 될때까지 키우거나.. 금액이 쎄서.. 형편상 팔거나 이것도 어느정도 자라야 팔아요
팔면.. 산곳에서 키워요. 젓소로..
우리나라 젓소는 저 케이스 아니니.. 저런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저건.. 우유때문이 아니라... 송아지 고기때문에 그나라의 송아지고기 소비때문에 저런거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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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젓소 죽으면 가장 슬퍼하는게 목장주 가족 한마리라도 나름 애정이...
목장주 자녀들은 더 슬퍼함.. 그게; 육우용이 아니라 젓소용이라 소의 죽음을 생각 안하죠..
한마리 한마리 애착임 ;; 송아지 죽었을때 소 병걸려 죽었을때.. 부모님 슬퍼하던거.. 생각남..
소 한마리 한마리에 다 이름붙여서요. 애완용 강아지도 아닌데 ㅎㅎㅎ 그많을걸
우유 짠다고 젖소 수송아지는 낳자마자 떼어놓는 거로 알아요.
정작 송아지는 어미젖을 못먹고 분유 먹고 크죠.
소가 모정이 그렇게 각별한 동물이라는데...
몇 년전 소값 폭락했을때 분유값, 사료값이 더 든다고 안락사 시킨다는 기사가 나던데 지금은 어떨지 몰겠어요.
어쨌든 저도 우유 잘 안 먹어요.
우유 짠다고 젖소 송아지는 낳자마자 떼어놓는 거로 알아요.
정작 송아지는 어미젖을 못먹고 분유 먹고 크죠.
소가 모정이 그렇게 각별한 동물이라는데...
몇 년전 소값 폭락했을때 분유값, 사료값이 더 든다고 안락사 시킨다는 기사가 나던데 지금은 어떨지 몰겠어요.
어쨌든 저도 우유 잘 안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