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있길래 얼른 창문 열었어요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미세먼지때문에 문도 못열고 있다가
비가 쏟아지길래 창문 활짝 열었더니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리네요.
비가 오고 있길래 얼른 창문 열었어요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미세먼지때문에 문도 못열고 있다가
비가 쏟아지길래 창문 활짝 열었더니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리네요.
비 오니까 차라리 시원하네요.
비 오기전의 짓누르는 듯한 후텁지근함이 정말 싫어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산이 희뿌연게 도대체 언제 부터 그랬는지
이제 세어지지도 않습니다.
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ㅠㅠㅠㅠ
거짓말처럼 예보대로 그 시간애 쏟아지네요
신기방기
서울 강동구에요^^
저도 미세먼지땜에 닫았다가 비와서 열었더니 살거같네요
여름 이불도 싹 꺼내놨네요
조금 과장된거 아닐까요?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언제까지나 다른사람들도 멀쩡할거라 생각치들 마셔요.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언제까지나 다른사람들도 멀쩡할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