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 열었더니 살거같네요

소나기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6-06-22 13:55:29

비가 오고 있길래 얼른 창문 열었어요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미세먼지때문에 문도 못열고 있다가

비가 쏟아지길래 창문 활짝 열었더니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리네요.


IP : 125.176.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6.6.22 1:56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비 오니까 차라리 시원하네요.

    비 오기전의 짓누르는 듯한 후텁지근함이 정말 싫어요.

  • 2.
    '16.6.22 1:56 PM (125.187.xxx.204)

    지역이 어디신지요.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산이 희뿌연게 도대체 언제 부터 그랬는지
    이제 세어지지도 않습니다.
    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ㅠㅠㅠㅠ

  • 3. 그러게요
    '16.6.22 1:56 PM (49.1.xxx.21)

    거짓말처럼 예보대로 그 시간애 쏟아지네요
    신기방기

  • 4. 원글
    '16.6.22 1:59 PM (125.176.xxx.32)

    서울 강동구에요^^

  • 5. ..
    '16.6.22 2:02 PM (211.215.xxx.195)

    저도 미세먼지땜에 닫았다가 비와서 열었더니 살거같네요
    여름 이불도 싹 꺼내놨네요

  • 6. 미세먼지가
    '16.6.22 2:20 PM (14.63.xxx.4)

    조금 과장된거 아닐까요?

  • 7. 과장은요,
    '16.6.22 2:58 PM (39.7.xxx.5) - 삭제된댓글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언제까지나 다른사람들도 멀쩡할거라 생각치들 마셔요.

  • 8. 과장은요,
    '16.6.22 2:59 PM (39.7.xxx.5)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언제까지나 다른사람들도 멀쩡할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 9. 과장은요,
    '16.6.22 3:00 PM (39.7.xxx.5) - 삭제된댓글

    과장은요. 저는 서해안 화력발전소 가깝게 살아요. 어제 밤에 환기시킨다고 문열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재채기 콧물 눈간지럽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언릉 바닥 닦고 문닫고 있으니까 염증성 알레르기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요즘 창문 열기가 두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382 하얀색 라미 원단으로 블라우스 만들었는데요.. 3 하마아줌마 2016/08/03 1,124
582381 집 자랑 해주세요... 7 2016/08/03 2,505
582380 오징어볶음 고추장맛이 너무 강해요. 4 고추장노노 2016/08/03 747
582379 미세스다웃파이어 등..옛유명 영화들 다운받을수있는곳? 6 영화 2016/08/03 963
582378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100 억씩 얻었으면 8 ... 2016/08/03 4,236
582377 피자 보관시에요.. 2 pizza 2016/08/03 701
582376 알바고용하시는 자영업자님 질문요~~~ 5 소래새영 2016/08/03 914
582375 수술할 때, 손발톱 네일 모두 지워야 하나요? 33 토마토 2016/08/03 14,038
582374 여자도 바바리우먼이 있네요 ㅎㅎ 완전 웃김 .. 5 dd 2016/08/03 6,205
582373 허브티 보관방법이요... 2 허브티 2016/08/03 638
582372 여행용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4 여행 2016/08/03 2,243
582371 도우미가 손님인가요? 우리나라에 에어컨 없는 집들도 많아요 97 2016/08/03 16,741
582370 성매매한 남편과 살아야해요.. 138 ... 2016/08/03 54,372
582369 지금 시어머니가 와계세요 22 룰루루 2016/08/03 7,693
582368 저 가사도우미인데. 에어컨 얘기 읽고서 글 올려요 15 여름 2016/08/03 8,001
582367 마음 터놓을 친정도 친구도 없는 비루한 인생 4 혼자 2016/08/03 3,043
582366 지금 팩트티비보세요~~ 2 손혜원표창원.. 2016/08/03 780
582365 취업했는데요. 맞벌이 하면 세금 얼마나 더 내야하나요? ?? 2016/08/03 474
582364 유럽여행 준비 헤매고 있어요 23 .. 2016/08/03 3,524
582363 덕혜옹주 예상보다 훨씬 좋네요. 12 다케시즘 2016/08/03 6,648
582362 다리에 뭔가 만져지는거 5 7: 2016/08/03 2,824
582361 삶이 고해라더니 가슴아픈일이 왜이리 많은지요 10 ㅠ.ㅠ 2016/08/03 3,418
582360 원룸옥상에서 고구마말랭이 만들수있을까요? 14 고구마~~ 2016/08/03 1,498
582359 성주 주민들, 힐러리·트럼프에게 사드 입장 공개질의 1 공개질의 2016/08/03 429
582358 7살 딸래미~ 찻길에서 저 버리고 뛰네요 ㅠㅠ 4 두딸맘 2016/08/0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