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현실에서 열심히 산 사람을
우물 안 개구리 운운하며
비아냥 거리는 수준밖에 안되는데.
수준은 지식과 정신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학벌과 직업과 재산만 놓고
수준이 높다 낮다 하는 건 성급한 것이지요.
외적인 성공만을 위해 사는 사람보다
내적인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더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성 더러운 엘리트보다
성숙한 영혼의 범부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처럼...
자신의 현실에서 열심히 산 사람을
우물 안 개구리 운운하며
비아냥 거리는 수준밖에 안되는데.
수준은 지식과 정신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학벌과 직업과 재산만 놓고
수준이 높다 낮다 하는 건 성급한 것이지요.
외적인 성공만을 위해 사는 사람보다
내적인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더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성 더러운 엘리트보다
성숙한 영혼의 범부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처럼...
그게 해외여행과 무슨 상관인가요? 요즘은 개나소나 여행인데요? 돈 몇푼이면 제주도가는 것보다 동남아, 동북아 가는게 더 싸요. 홈쇼핑이나 여행포털보면 돈 1-2백에 유럽여행 일도 아닙니다. 물론 개허접 싸구리 여행이기는 하지만 ㅋ
이건 또 몬소리에요;;;
밖에 나가면 혼자말 중얼중얼 한다든지 말할사람만 있으면 줕잡고 얼토당토 않은 자기 푸념 퍼붓는것 같은 그런 글은 좀 안올렸으면.
무슨말인지 알아듣게 써야죠.
아는 사람이 본인보다 돈 많고
해외 여행 많이 다녀서 배아프고 샘 나서 그런 것처럼 보이네요.
지웠네요.
아까 어떤 여자분이
선보러 나갔는데
맞선남이 자기가 해외여행 다닌걸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그 남자를 우물안 개구리 운운 했었지요.
해외여행은 그냥 여행이지요. 경주가고 제주도 가는 것과 같은 것인데...
요즘도 해외여행을 견문 넓힌다는 개념으로 쓰는 사람이 있나요?
어디 조선후기도 아니고...
맞선남이 먼저 시비걸었네요 뭐..
간혹 해외여행 돈낭비라고 고까와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돈이면 뭐를 한다는둥...
해외여행을 가서 자기계발을 하던, 그돈이 아까와서 집에 있던 다 자기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명품 가방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하더니
이제는 화두가 해외여행으로 옮겨졌나 봐요
여행 안간다고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여행 간다고 우물밖 개구리 된다는 것도 아니고
남더러 가라마라 좋네 나쁘네 할일도 아닌
지극히 개인의 선택일뿐인데
이런것가지고 이래저래 말이 많다는거 자체가
우물벗어나봐야 또다른 우물에서 자기들끼리 싸운다는 소리죠
겨우 여행이 무슨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된다고 ㅜㅜ
30대세대에 많은 분들이 그러해요
한창 유학과 글로벌화열풍으로
해외경험이 많은데
정작 해외에서는 취업이 어렵고
국내에서는 유학이나 해외경험이 투자대비
인정 많이 못받고 국내실정에 적응도 어려워요
순수 국내파이신 분들이 오히려 실속있게
자리잡고 소득이 높은 분들이 많고
그러다보니 은근히 국내파 고소득인분들
깎아내리기도 해요
속내를 알고보면 그렇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유학도 다녀오고
수준 높은 경험이 많은데 너가 날 안좋아하니? 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있을수도 있잖아요
실상은 국내파 고소득 남성과 결혼하는것이
바램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 푸념 하신것 아닐까요
저도 그 생각. 30번 넘게 해외여행을 했고 앞으로도 할 직업인데 부러워하지도 대단하다 생각헤주지도 않은 사람이 짜증나서 여기서 확인받으려는 생각이 있지 않나..나름 관심법을 써봅니다 ㅎㅎ. 미국 사는 친척이 미국 엄청 좋다고 갖가지 장점을 다 들면서 이민 오라고 오라고 하는데 나는 총기사고 날까봐 싫다고 하니 당황하더라고요. 나 싫으면 별거 아니지 누구나 선망해야 하는 게 한 가지가 아닌데.
제가 반대로
고소득 국내파이고
해외파 이신분과 선을 몇번 보고 연애도 찐하게
해봤거든요
좀 그런 우월감 거북하긴 했어요
사실 경험많고 자신감 있어보이긴 하지만
알겠고...
서른 넘었는데
현재 직장에서 비전ᆞ연봉
이런거는?
이런 질문이 더 떠올라서
자랑들어주기 싫더라구요
근데
그중에 부모님 여유되시는 집의
자제들은
막상 해외유학이나 여행 자랑 많지 않아요
성숙한 영혼의 범부? 풉...
어줍잖게 감성에 취해서 정신승리-
수준이 어쩌고 독서를 뭐~ 영혼을 채우느니 ㅋ
그냥 다 정신승리~
여행이건 세상살이건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정작 자기가 쓴 색안경은
자신이 빠져있는
그 우물 속만 보고 있는 줄은 모르나봐요
우물 속에서 저홀로 깨어있지
한가지 더,
유학 십년다녀오구서
대화 중간에 영어 엄청 쓰는분,
그리고 말끝마다 한국은 갈데가 너무없다고...
나도 한국 갈데없고 놀데 없는거
알거든~
근데 넌 외국서 돈벌지 그리 싫은 한국서
왜 있니???
라고 따지고싶은데 참았어요
미국서 하버드 나와서
연봉 십억받고 취직한
친구도 있는데
얘는 대화시 영어 거의 안써요
한국사람 답답하다고 욕도 안하고
우월감도 없어요
희안해요
뭐든지 어중간하게 설레발로 하는 사람들이 젤 말도 많고 의견도 많고. 그게 문제죠. 그 대다수의 어중간한 사람들이 사회와 언론을 이끌어가니.
정신승리라는 말은
어떤 뜻으로 사용하는 건가요?
물질 패배를 자위한다고 해서
쓰는 말인가요?
여우의 신포도처럼
내가 못하니 나쁜거라는 변명?
성숙한 인간이 되자는 말에
정신승리 운운하며 비꼬는 님은
정신승리를 위해선가요?
싸가지가 없어선가요
그 글 읽어봤는데 여자 자신감이나 자기 부심이 과하긴 하지만 딱히 나쁜 의도로 올린거 같지는 않던데요
원래 한국에서는 겸손함이 포인트고 외국에서는 특히 외국계기업에는 재직 중에도 피곤할 정도로 자기 스스로를 팔아서 어필해야 살아 남는 그런게 있어요. 전 그 여자분이 정확히 그런 타입 같더라구요.
남자를 우물안 개구리 취급하진 않고... 자기 자신이 외국에서 살고 아이비리그 나와서
글로벌 컴퍼니에 다녀서 주위에 그런 사람들 밖에 없으니
자기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같다고 표현하며... 한국에서 얼마 살지 않아 잘 몰라서 그런데 의견을 물어보던데
자기가 못생겨서 채인거냐며 허허 웃는게 그렇게 까탈스럽고 잘난척 하는 아가씨 같진 않던데요.
그리고 남자가 무슨 고소득
공공기관 다닌다던데요.
애시당초 한국에서 공공기관 다니는 사람하고 글로벌 컴퍼니에서 어느 나라에 파견될지 모르는 여자하고 매칭이 안되는데
끼리끼리 만나야죠. 서른 넘으면 선인데요.
글 읽어봤는데 여자 자신감이나 자기 부심이 과하긴 하지만 딱히 나쁜 의도로 올린거 같지는 않던데요
원래 한국에서는 겸손함이 포인트고 외국에서는 특히 외국계기업에는 재직 중에도 피곤할 정도로 자기 스스로를 팔아서 어필해야 살아 남는 그런게 있어요. 전 그 여자분이 정확히 그런 타입 같더라구요.
남자를 우물안 개구리 취급하진 않고... 자기 자신이 외국에서 살고 아이비리그 나와서
글로벌 컴퍼니에 다녀서 주위에 그런 사람들 밖에 없으니
자기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같다고 표현하며... 한국에서 얼마 살지 않아 잘 몰라서 그런데 의견을 물어보던데
자기가 못생겨서 채인거냐며 허허 웃는게 그렇게 까탈스럽고 잘난척 하는 아가씨 같진 않던데요.
그리고 남자가 무슨 고소득
공공기관 다닌다던데요.
애시당초 한국에서 공공기관 다니는 사람하고 글로벌 컴퍼니에서 어느 나라에 파견될지 모르는 여자하고 매칭이 안되는데
끼리끼리 만나야죠. 서른 넘으면 선인데요.
글 읽어봤는데 여자 자신감이나 자기 부심이 과하긴 하지만 딱히 나쁜 의도로 올린거 같지는 않던데요
원래 한국에서는 겸손함이 포인트고 외국에서는 특히 외국계기업에는 재직 중에도 피곤할 정도로 자기 스스로를 팔아서 어필해야 살아 남는 그런게 있어요. 전 그 여자분이 정확히 그런 타입 같더라구요.
남자를 우물안 개구리 취급하진 않고... 자기 자신이 외국에서 살고 아이비리그 나와서
글로벌 컴퍼니에 다녀서 주위에 그런 사람들 밖에 없으니
자기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같다고 표현하며... 한국에서 얼마 살지 않아 잘 몰라서 그런데 의견을 물어보던데
잘난척하냐는 사람들에 말에도 평범한 직장일 뿐이고 아버지 직업 때문에 어쩔수없다고 했어요
자기가 못생겨서 채인거냐며 허허 웃는게 그렇게 까탈스럽고 잘난척 하는 아가씨 같진 않던데요.
귀화의 권유도 있었지만 영주하는걸로 끝냈다며 자기 국적 안 바꾸겠다는 아가씨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도 한국인 남편 만나서 한국 들어와서 사는 주부로서
그 아가씨 입장이 조금은 대변이 되요.
본인은 환경도 그렇고 명품 외식 하는 돈으로 여행 다닌다는데
다만 눈치는 없더라구요 모두가 힘들게 일하고 주부들도 더울 오후 시간에 염장 지르려고?
그리고 남자가 무슨 고소득이였던가요
공공기관 다닌다던데요.
애시당초 한국에서 공공기관 다니는 사람하고 글로벌 컴퍼니에서 어느 나라에 파견될지 모르는 여자하고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 자체가 매칭이 안되는데
끼리끼리 만나야죠. 서른 넘으면 선인데요.
말씀 잘하시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말씀 잘 하시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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