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를 가열해서 먹는법 알려주세요

야채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6-06-22 11:39:22
부추사왔는데 향이 너무 좋네요

그런데 제가 생으로 먹는걸 싫어해서요

부추전도 좀 안땡기네요

다른 방법으로 가열해서 익혀먹는 법이 있을까요

IP : 220.71.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하제
    '16.6.22 11:40 AM (112.167.xxx.141)

    돼지고기 넣고 볶아 드세요..
    고기 없음 부추달걀볶음도 맛있어요~

  • 2. ..
    '16.6.22 11:40 AM (182.208.xxx.5)

    살짝데쳐 나물로무쳐 김밥으로 먹어요..^^

  • 3. ..
    '16.6.22 11:46 A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데쳐서 돼지고기 수육이랑..
    데쳐서 고추가루, 참기름, 소금, 마늘 넣어도 맛있을 듯.

  • 4. ..
    '16.6.22 11:47 A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데쳐서 돼지고기 수육이랑..
    데쳐서 고추가루, 참기름, 소금, 마늘 넣고 무쳐도 맛있을 듯.

  • 5. 보리보리11
    '16.6.22 11:48 AM (14.49.xxx.119)

    김치해서 드세요. 부추김치 완전 애정하는데...

  • 6. .....
    '16.6.22 11:48 A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그냥 데쳐서 썰어서 나물로 무쳐먹어도 맛았어요

  • 7. 피클
    '16.6.22 11:54 AM (211.115.xxx.250)

    해물샤브 해먹고싶단 생각하고 있었어요
    각종조개류랑 낙지,버섯 그리고 부추 데쳐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으면 좋아요
    전 해산물보다 부추랑 국물이 더 맛있어요
    국물에 칼국수까지 먹으면 최고에요
    샤브샤브가 번거러우면 백합조개 사서 조개탕끓여요
    물 끓여 백합넣고 조개입 벌어지면 부추 숭숭썰어 넣고 후추 톡톡 해서 먹어요 완전 간편해요

  • 8. 부추는
    '16.6.22 12:02 PM (61.79.xxx.96)

    진짜 사~알짝 데쳐야 해요.
    끓는 물이닿는 순간 건져 찬물에 식혀야 질기지않고 맛있어요.너무 꼭 짜지말고 잘라 진간장 마늘조금 고춧가루 참기름 이렇게넣고 조물거려먹으면 맛있어요
    근데 남아서 다음에 먹으면 이맛이 안나니까 딱 한접시만 해서 드세요.
    전라도에서 어렸을때부터 먹어본 입맛이라 전 이게 젤좋아요.
    부추숙지라 불러요^^

  • 9. 애엄마
    '16.6.22 1:21 PM (115.95.xxx.18) - 삭제된댓글

    부추삼계탕
    제가 예전에 여기다 쓴 것 같기도 하구요
    부추 데쳐서 닭고기에 싸서 초장 찍어 먹으면 끝장나오

  • 10. ...
    '16.6.22 1:39 PM (61.102.xxx.217)

    끓는 물에 살짝데쳐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습니다

  • 11. .......
    '16.6.22 2:03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라면에 살짝 데쳐서 먹어도 맛있어요.

  • 12. 궁금이
    '16.6.22 2:34 PM (182.226.xxx.4)

    된장찌개에 마지막에 넣어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792 장도리 2 ㅎㅎ 2016/08/09 542
583791 일본인들이 이런말 아는게 신기 7 2016/08/09 2,301
583790 녹색당 질스타인, "미국의 대외정책은 무기 판매&quo.. 2 미국대선 2016/08/09 389
583789 러 코메르산트 “러시아, 북한과 접점 잃지 않을 것” light7.. 2016/08/08 287
583788 벽걸이형 에어컨으로 부족할까요? 20 . 2016/08/08 3,572
583787 열흘만 참으세요 폭염 13 .. 2016/08/08 6,906
583786 삼겹살은 왜 이렇게 잘 쉬나요? 늘 마트에서 사는데 다음날 쉬는.. 5 삼겹 2016/08/08 3,084
583785 고소나 법적으로 가는 경우 5 2016/08/08 776
583784 최근 러시아항공(아에로플로트)탑승해보신분 체크인카운터 오픈시간 .. 8 냐냐냐 2016/08/08 1,834
583783 몸의 진이 심하게 빠졌어요. 11 2016/08/08 3,378
583782 인천 월미도 가볼만 한가요? 15 dfgjik.. 2016/08/08 1,921
583781 평창동 vs 압구정동 45 ㅡㅡ 2016/08/08 9,375
583780 냄새 못 맡는 분 있나요?(서울 대학병원 추천좀 해 주세요.) 3 흙냄새 2016/08/08 871
583779 우리가 외모쪽으로 유명한건 성형이에요 ㅎㅎ 13 맞아맞아 2016/08/08 3,173
583778 .. ..... 2016/08/08 357
583777 꿈인데 좀 이상한 꿈(무서울수도 있음) 알쏭달쏭 2016/08/08 686
583776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랍니다.. 3 ㅋㅋㅋ 2016/08/08 1,747
583775 에어컨 제습과 전기료 6 또또또 2016/08/08 5,195
583774 절에서 법명을 받았다는데 이런걸로도 돈을 받나요? 2 .. 2016/08/08 1,018
583773 남자를 볼 때 키를 어느 정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31 궁금 2016/08/08 8,177
583772 공부 어중간하게 잘하는애들이 제일속썩이는듯.. 8 ... 2016/08/08 3,350
583771 교복 작아지면 학교에서 공구로 구매했던 곳에서 다시 맞추나요? 3 교복 2016/08/08 714
583770 엄마? 현모양처? 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4 ?? 2016/08/08 813
583769 자기 좋은 대학가면 파란색 재규어를 사달래서 18 우리딸 2016/08/08 5,846
583768 과일 깎는게 안늘어서 고민이에요....ㅠㅠ 12 후르츠 2016/08/08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