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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감독 부인 그냥 놔주면 안됩니까

그냥 조회수 : 21,749
작성일 : 2016-06-22 10:23:45
참 보기에 안쓰럽네요.....

이미 예전부터 홍감독이 여러 여자와 스캔들 많았던거 다들 아는데

단란한 가정이었다라고 하는것도 좀 그렇고...

30년 살았고 딸도 다 컸으면

위자료랑 재산이랑 다 받는 조건으로 이혼하면 되지 않을까요

왜 빈껍데기를 잡으려고 안달하죠??

아이가 어리면 충분히 이해될 상황인데..

김민희와 대화나 김민희 어머니와의 문자 등
너무 언론에 과도하게 폭로하는 거 같아요..

나이 드실만큼 드신 분이 보기에 안좋네요..

그냥 정말 사랑으로 기다리겠다 이런 느낌도 아닌거 같고
너희들을 계속 괴롭히겠다는 그런 느낌 보여요..

전재산 다 받는 조건으로 그냥 놓으시는게
본인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언플이 과도하니 불쌍하고 하지도 않으네요..........ㅠ
IP : 223.62.xxx.121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재산
    '16.6.22 10:25 AM (1.237.xxx.180)

    다 준대요? ㅋㅋ

  • 2. ㅋㅋ
    '16.6.22 10:25 AM (175.126.xxx.29)

    최대의 이익을 뽑아내기위해 그러는거 아닐까요?

  • 3. ㅇㅇ
    '16.6.22 10:25 AM (117.111.xxx.120)

    재산을 다 받을 상황이 아니죠 홍상수가 선선히 주겠나요? 자식 유학비도 상간녀 생활비로 쟁여놀 처지에

  • 4. .....
    '16.6.22 10:26 AM (211.200.xxx.249) - 삭제된댓글

    위자료랑 재산이랑 다 받는 조건으로 이혼하면 되지 않을까요?????

    세상엔 돈으로만 인생사는거 아닌사람도 많아요.돈만 많이 준다고하면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이혼해줘야하는거예요?

  • 5. 루비
    '16.6.22 10:26 AM (175.223.xxx.15)

    상간년 소굴 82

  • 6. 잡아
    '16.6.22 10:26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잡으려는게 아니라 이쪽이 더 현처로 보여야
    저쪽이 더 더럽고 추해 보이니까 그렇게 복수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이혼해야죠 뭐.
    설마 잡으려고 저러는 거면 좀 이상한 거 같아요.

  • 7. .........
    '16.6.22 10:26 AM (220.71.xxx.152)

    이런글 정말 싫음...
    피해자한테 항상 참으라고 함.
    그만 두세요
    그만 하세요
    뭘 그리 집착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꼭 한마디

    용서하셔야 자유로와집니다....

    용서는 개뿔...

    이제까지 참고 참다가 자기 엄마 병수발까지 다 들게하고 뒤통수 쳤는데
    그만두긴 뭘 그만둬요?
    끝까지 가야지.

  • 8.
    '16.6.22 10:27 AM (223.62.xxx.121)

    최대치의 이익을 뽑아내기 위한 거라면 이해되네요..

  • 9. 글쎄
    '16.6.22 10:27 AM (211.107.xxx.208)

    본인이 체면 생각 못할 만큼 괴로웠나보죠

  • 10. 그러게요
    '16.6.22 10:27 AM (210.205.xxx.133)

    대중들한테 지지받음 뭐하나 국민투표로 해결날 일도 아닌데...

  • 11. ....
    '16.6.22 10:27 A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그냥 놔두면 저분 평생 가슴에찬 홧병으로 제대로 못삽니다
    그러니 할만큼 분풀이 하는게 저분을 위해서도 좋죠
    그리고 가면쓴 저인간들 예술이란 미명하에
    다른사람들 농락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보고요

  • 12.
    '16.6.22 10:27 AM (223.62.xxx.121)

    국민투표로 결정될거도 아닌데....

    빵 터졌네요..

  • 13. 루비
    '16.6.22 10:28 AM (175.223.xxx.15)

    이나라 현실이 위자료며 여성인권이며
    생각하는 나란가요
    정말 후진국 ㅋㅋ
    어쨌거나 82는 상간년소굴
    사랑타령하며 쿨한척 하긴 ㅎㅎ

  • 14. 거참
    '16.6.22 10:29 AM (185.89.xxx.6)

    남자가 자기가 번돈을
    와이프한테 다 주고 이혼한다고요?
    유토피아를 꿈꾸시네요.
    상식적으로 그런 사람 없어요.
    안줄려고 발악을 하지.
    홍상수 와이프는 이렇게라도 해야지 분이 풀리죠.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도 이렇게라도 하고 끝내야지
    여한이 없죠.
    역지사지가 안되는 분 같네요.

  • 15. ㅉㅉ
    '16.6.22 10:29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천벌 받을 년들. 퉤.

  • 16. 생활비
    '16.6.22 10:30 AM (218.48.xxx.114)

    유학비 끊었다는데 전재산을 주겠습니까?

  • 17. 저도 찬성
    '16.6.22 10:30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이혼 하는게 낫다 싶어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포함한 모든 재산을 위자료로 받구요.그렇다고 이전에 가정적 이었던 사람도 전혀 아니고,
    업계가 다 알도록 원래 유명 했다면서요.
    전 엄앵란씨 인생이 그리 아름답게 보이지만은 않거든요.
    그 년놈-_-;;;들 재혼해서 소원대로 애 낳고 살라고 해요.
    그래서 홍상수 환갑잔치랑, 애 돌잔치랑 같이 하라고요.
    뭐 재산이 전혀 없고, 김민희도 광고 뚝 끊길테니
    보나마나 잔치상은 초라할테죠.

  • 18. 그 여자는 욕심때문에
    '16.6.22 10:30 AM (223.33.xxx.212)

    남편을 못버려요.
    애도 다컸는데..무슨 피해자?
    빈껍데기라도 입고 살어야 자기존재성이 있는거죠.
    한마디로 불쌍해요

  • 19. 원글
    '16.6.22 10:31 AM (223.33.xxx.106)

    그만하시죠?
    당신이나 이런상황에 처하면
    쿨하게보내주세요
    ㅉㅉ
    진짜 쿨병든 ㅁㅊ

  • 20. ...
    '16.6.22 10:3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어제 방송보니 시부모 봉양하고 치매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돌봤다고 하던데,,
    부인도 한가지는 맘대로 해야죠??
    아니면 그인생이 너무 안됐잖아요

  • 21. ddd
    '16.6.22 10:31 AM (60.29.xxx.27)

    나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야ㅉ

    참고로 이사건 어느 관계자도 아님

    아줌마들 이분법적 사고 ㄴㄴ 진절머리나

  • 22. 인터넷 기사중
    '16.6.22 10:31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조씨의 말에 따르면 홍감독은 현재 조씨와 딸을 위한 재정
    적 지원을 끊은 상태다. 루머로 인해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떨어져 김민희의 경제적인 손실을 메워주어야 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

  • 23. 아정말
    '16.6.22 10:31 AM (185.89.xxx.6)

    아줌마들
    남자에게 유책사유 있어도
    재산 다 못받아요.
    분할대상이지 너가 잘못했으니까
    재산 다 내놔라! 이건 꿈이라고요.

  • 24. ...
    '16.6.22 10:32 AM (50.98.xxx.143)

    어머니 병수발에 이제까지 여자문제 다 참아가며 속많이 상하지만 지켜왔던 부인이라는 자리를 놓기 싫은거 이해합니다. 젊어서면 다시 결혼할 수 있겠지만 이 나이 되도록 참아와서 내 젊은 시절 다 보냈는데....
    저는 홍감독 부인 이해합니다

    유부남 유혹하고 아이까지 가지고 싶다는 김민희씨를 더 이해 못하겠네요....

  • 25.
    '16.6.22 10:32 AM (223.62.xxx.121)

    이렇게 제 2의 엄앵란 탄생인가요?

    트로피 하즈번드
    제 2의 신성일
    홍상수?

    끼고 앉았으면 남들이 부러워할거 같나..

  • 26. 링크
    '16.6.22 10:32 AM (110.70.xxx.180)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606220838291127

  • 27. ...
    '16.6.22 10:32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대충들 하시지
    뭔 개막장 스캔들에 난리들인지

  • 28. 위 기사 링크중
    '16.6.22 10:32 AM (110.70.xxx.180)

    조씨의 말에 따르면 홍감독은 현재 조씨와 딸을 위한 재정
    적 지원을 끊은 상태다.
    루머로 인해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떨어져 김민희의 경제적인 손실을 메워주어야 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

  • 29. ..
    '16.6.22 10:33 A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남편의 명예를 똥통에 빠뜨리고,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의 팬이네 하는 이중 플레이를 해요.

    그럼, 여자 집에 얹어 살아요? 생활비를 내야지.
    딸 학비 끊긴 거는 딸이 휴학을 하거나, 집에 있는 재산으로 어떻게 충당해야죠.

  • 30. 욕심이라면
    '16.6.22 10:33 AM (211.107.xxx.208)

    모두 다 욕심이 있는거죠
    홍상수는 어린 여자랑 살고 싶은 욕심이 있는거고
    홍상수 부인은 남편을 그렇게라도 붙잡고 싶은 욕심이 있는거고
    김민희는... 잘 모르겠네요
    왜 잘 나가는 여배우가 굳이 그런 불륜 상대에게 매달리는지 그 심리를 저로서는 이해불가

  • 31. ...
    '16.6.22 10:34 AM (220.71.xxx.152)

    근데....82에 상간녀며 업소녀며 많긴 많나봐요

  • 32. ..
    '16.6.22 10:34 A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남편의 명예를 똥통에 빠뜨리고,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의 팬이네 하는 이중 플레이를 해요.

    그럼, 여자 집에 얹어 살아요? 생활비를 내야지.
    딸 학비 끊긴 거는 딸이 휴학을 하거나, 집에 있는 재산으로 어떻게 충당해야죠.

    아무리 배우자유책이라 해도,
    이렇게까지 폭로하는 경우는 본 적 없어요.
    부인이 아주 막장으로 치닫네요.

  • 33. 루비
    '16.6.22 10:34 AM (175.223.xxx.15)

    원글 쿨병 걸린 상간?
    그놈 잘 간수하세요
    버림 받지 말고 ㅎㅎ
    워자료 최대 삼천이던가 간통죄도 없어지니
    대놓고 사랑타령년 많이 나오네

  • 34. ..
    '16.6.22 10:34 AM (117.111.xxx.120)

    상간녀 빙의하신 분들은 현실감각도 떨어지네요 홍상수가 전재산을 왜 전부인에게 줘요 새로 가정 꾸릴여자가 자그만치 전직 여배우인데 최대한 재산챙기려고 하지 무슨 낭만적인 사랑이라도 하는줄 아네 김민희도 빈털터리라고 나왔는데 홍상수가 빈손으로 상간녀한테 간다고요? 재산분할 싸움 당연한것

  • 35. 위자료같은 소리하네
    '16.6.22 10:34 AM (119.197.xxx.247)

    집나가서 재정적 지원을 끊었구먼 뭔 위자료
    스캔들때매 김민희 손실 메워줘야해서 9개월전에 집나가 쌩까고 있다는데 뭔~

  • 36. ..
    '16.6.22 10:35 AM (182.208.xxx.5)

    와이프가하고싶은대로 다해야함.. 누구도 욕하거나 판단할수는 없는일이죠. 어쨌거니 그오랜세월 산 부부인데.. 돈보다 배신감이 더크겠죠..

  • 37. 원글님
    '16.6.22 10:35 AM (150.101.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상간녀인가요? 그냥 둬요. 화풀이라도 하게.

  • 38.
    '16.6.22 10:36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많음

  • 39. .......
    '16.6.22 10:36 AM (14.50.xxx.22)

    지금
    이 상황에서 상간녀입장에서 가장 좋아할 시나리오가

    와이프가 조용히 이혼해주고 시끄럽지않게 잠잠해준다 일테지요.

  • 40. ㅇㅇ
    '16.6.22 10:36 AM (117.111.xxx.120)

    다들 한번씩 결혼 30년된 유부남과 새사랑을 꿈꿔보신분이 상간녀 빙의하신건지

  • 41. ..
    '16.6.22 10:36 AM (221.147.xxx.136)

    지랄들 한다.
    가만히 있어도 피부가 다 벗겨진 것처럼 엄청 고통스러운 사람한테 소금치고 있네.

    홍상수 부인이나 엄앵란이나 다 본인이 선택한 일

    오지랖들이 우주까지 뻗치네.

  • 42.
    '16.6.22 10:38 AM (49.167.xxx.48)

    30년이나 살았고 애도 다 컸으니 응원은 못해줘도 이해는 되요 어쩌겠어요 30년이나 살고 시어머니 봉양도 해줬지만 그런 의리를 깰만큼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대 새로운 사랑찾아 가겠다는대..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는 가요
    부인은 악에 받쳐 이혼 안해줄수도 있겠다싶기도 하고요
    김민희가 젤 이해 안되지만 그 나이면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거 알만한 나이임에도 불나방처럼 뛰어드는거보니 진짜 사랑하나보다 대단하다 싶네요
    그 연예계라는게 워낙 더럽고 이혼은 우습고 별꼴다있는 동네라 둘다 크게 도덕적으로 우리들처럼 게의치 않아할듯

  • 43. 대한민국은 지금
    '16.6.22 10:39 A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미키와 미니 때문에 난리네요
    성폭행과 불륜
    그냥 미키와 미니가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 44. 부인 마음
    '16.6.22 10:40 AM (115.66.xxx.8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상가년도 지들 마음대로 하고 있듯이.
    이혼 해주나 안해주나도 부인 마음이죠.
    둘이 불륜 저지를때, 옆에서 하지 마라 말리지도 않은 인간들이
    하라마라는 왜 이리 많이 하는지...
    원글님. 그때 불륜 하라고 했어요? 하지 말라고 말렸나요?
    그때도 안했으면 지금도 하지 마요.
    순전히 부인 마음이니까.

  • 45. 모순
    '16.6.22 10:41 AM (1.249.xxx.72)

    남편을 사랑하고 죽을때까지 놓지 않겠다고 했으면
    굳이 언론과 인터뷰까지 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냥 가만 있으면 언론들이 알아서 파헤치고 떠들고 하면서
    피해자 입장으로 기다려도 될텐데... 인터뷰에 카톡까지 공개하는건
    결혼생활 유지하겠다는 말과는 안맞는듯 해요.
    다 허물어져서 너덜너덜 해진 남편이 다시 돌아오면 뭐해요.
    같이 허물 뒤집어쓰고 사는건데...

  • 46. 부인 마음
    '16.6.22 10:41 AM (115.66.xxx.86)

    남편과 상간년도 지들 마음대로 하고 있듯이.
    이혼 해주나 안해주나도 부인 마음이죠.
    둘이 불륜 저지를때, 옆에서 하지 마라 말리지도 않은 인간들이
    이혼 하라마라는 왜 이리 많이 하는지...

    원글님. 그때 불륜 하라고 했어요? 하지 말라고 말렸나요?
    그때도 안했으면 지금도 하지 마요.
    순전히 부인 마음이니까.

  • 47.
    '16.6.22 10:41 AM (211.36.xxx.36)

    억울해서라도 이혼 못해줄듯

  • 48. ............
    '16.6.22 10:43 AM (114.204.xxx.99)

    그런데 지금은 상대방이 이혼사유제공한 당사자라해도 슬슬 이혼해라하는 판결들이 나오고있는중이라서 오히려 저렇게 이혼은 못해 하지만 내 남편이 이랬어, 저랬어 하고 언플하는건 결국 이혼하는쪽으로 결론이 날것같아요.
    이혼소송끝나고 남은건 결국 현실적으로 돈일뿐일텐데 그걸 어떻게 지켜낼건가가 관건이겠네요

  • 49. 아 글고
    '16.6.22 10:43 AM (115.66.xxx.86)

    이 기회를 틈타. 뭐 82 상간녀 소굴... 이런건 왜 올립니까?
    그렇게 검색되길 바래서?
    그래서 82 이미지좀 떨어트려 보려고?
    여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데, 상간녀 업소녀 올 수도 있지만,
    소굴까지야??
    아무데나 82좀 물고 들어가지 마세요.

  • 50. 다들
    '16.6.22 10:44 AM (185.89.xxx.6)

    겁나 쿨하시네요.
    나이 50 즈음에
    남편이 갑자기 젊은여자랑 바람나서
    돈 다끊고 집나가고 나몰라라 하는 일이 생겼다 생각해봐요.
    어디 쿨하게 그래 이혼해줄게 할수있나.

  • 51. 이혼 해주던
    '16.6.22 10:45 AM (223.62.xxx.51)

    말던 부인자유입니다 저라도 이혼안해줄듯~ 왜 이혼해줘야 하죠? 어차피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불륜에 상간녀이미지로 최대한 피해 입히는게 좋은거같은데요

  • 52. ㅎㅎ
    '16.6.22 10:47 AM (182.212.xxx.11)

    실컷 그짓하고 지겨워 헤어져 돌아오면 차버릴려나?

  • 53. 음..
    '16.6.22 10:48 AM (218.235.xxx.229)

    이혼해주는 건 자유인데

    언플이 과도해서 공해같아요..

    엄앵란 아주머니의 설교같은 느낌...

    엄앵란 아주머니 (할머니) 어떻게 사시든 관심없는데
    본인이 너무 올바르게? 살아오셨다는 식으로 본인처럼 살으라는 설교 넘 지겨워요

  • 54.
    '16.6.22 10:48 AM (211.222.xxx.228) - 삭제된댓글

    몇년이나 치매시어머니 모셨다던데..얼마나 억울할까..
    나 같으면 저렇게 고상하게 못할거 같음..

  • 55. ...
    '16.6.22 10:50 AM (211.202.xxx.195)

    김민희 도덕적으로 지탄하는 건 좋은데 성범죄랑 같은 급으로 엮으면서 미키 미니라뇨...범죄를 그냥 성추문 정도로 퉁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가 기자들 인권 감수성 개판입디다.

  • 56. 원글과 원글딸이
    '16.6.22 10:51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똑같은 일 생겨서 원통해 하고 있을때
    내 조용히 말해주지
    원래 단란했던 가정도 아니었는데 작작하고 놔주지
    쿨하게 놔주라고 쿨하게 충고해줄께요 ㅋㅋㅋ

  • 57. 원글과 원글딸이
    '16.6.22 10:53 AM (175.223.xxx.181)

    똑같은 일 생겨서 원통하고 기가막힐때
    내 조용히 말해주지
    원래 단란했던 가정도 아니었는데 작작하고 놔주지그래?
    쿨하게 놔주라고 쿨하게 충고해줄께요 ㅋㅋㅋ

  • 58. ...
    '16.6.22 10:53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혼감독 부인이 전재산 다 받고 이혼하는거에 지지하지만.. 무슨
    김민희와 대화나 김민희 어머니와의 문자 등 너무 언론에 과도하게 폭로하는 거 같아요..
    이부분은 전혀 과도한거 같지 않은데 무슨소리 하시는지??? 이제껏 피해봤으면 어차피
    깨질거라면 까발리는게 속도 편하고 나을것 같네요.
    근데 재산분할이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홍감독 부인이.. 오히려 이혼 안하려하는건 전 답답해는 하지만..
    무슨 과도하게 폭로하고 그런거 같다는 말을 하는지.. 님이 한번 치매 시부모 모셔보고 말하시죠.
    평생 그렇게 속 끓이며 살은거 같은데.. 정말 가정 아작 날거 같은데.. 그냥 고이요?
    울화병 생깁니다. 홍이랑 김이 그렇게 서로 좋다면 돈없이 서로 살라고 하고..
    저도 저부인 이혼 했으면 좋겠지만.. 재산 제대로 잘 받고..
    그지같은 남편 그냥 깨끗이 잊고 자신의 삶에 좀 더 충실히 살길 바래서인거지..
    무슨.. 홍부인을 욕하나요? 이중성이요? 사람 속 뒤집어지면 왔다갔다 맘이 그럴수도 있는거 같은데
    그게 홍부인을 욕할게 되나요?

    님이 나중 시모 치매 걸리면 평생 봐주면 사시고.. 남편 속석이면 그렇게 살다..
    상간녀 나타나서 이혼해달라면 쿨하게 (이혼청구도 어찌될지도 모르고.. 전업으로 살았다면 더욱더)
    아주 조용히 주변에 불평불만 말하지 말고 이혼하세요.
    보통은 그리 못할텐데..
    나도 홍부부 헤어졌으면 좋겠지만.. 아주 제대로 홍감독이랑 김민희 면모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ㅅㅂ 김민희 팬이라고 아직도 미친 좋아하겠지..
    우웩

  • 59. 뭐지?
    '16.6.22 10:54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오지랖도 참!!
    바람나 상간녀 돌보느라 자기 딸 학비도 끊고,
    애비라는 작자가 딸한테 한 사람과 결혼생활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네 지껄이는 데,
    전 국민 상대로 인간 같지도 않은
    남편 상간녀 상간녀 모친 행실 생중계 좀 하면 어때요.
    가족 다 버리고 사랑 찾아 떠날 땐 그 정도 고통쯤이야 감수해야죠.
    왜 피해자만 고스란히 그 고통을 안으로 삭여야 합니까.

    어느 날 난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하고 지 잇속 챙겼으면
    상대방은 이혼을 해줄 지 언제 해줄 지 어떻게 해줄지 선택할 잇속 정도는 챙겨도 되는 거 아닙니까?
    저 편한대느 쿨병은! ㅋ

    엄앵란도 본인이 재혼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성일하고 같이 살지도 않는 졸혼의 선구자로,ㅋ
    본인한텐 손해날 것 없는 선택이었을 겁니다.
    신성일은 호적정리 못해서 신성일 사랑놀음 사업에 지장 있었을 수도 있죠.

    남의 인생 뭘 안다고 오지랖인지! ㅋ

  • 60. ........
    '16.6.22 10:54 AM (125.179.xxx.144)

    나이들어서 느끼는건대요..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내가 쉽게 내뱉은 말이 언젠가는 나에게로 돌아오더라구요.

  • 61. ...
    '16.6.22 10:55 AM (220.126.xxx.20)

    저도 혼감독 부인이 전재산 다 받고 이혼하는거에 지지하지만.. 무슨
    김민희와 대화나 김민희 어머니와의 문자 등 너무 언론에 과도하게 폭로하는 거 같아요..
    이부분은 전혀 과도한거 같지 않은데 무슨소리 하시는지??? 이제껏 피해봤으면 어차피
    깨질거라면 까발리는게 속도 편하고 나을것 같네요.
    근데 재산분할이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홍감독 부인이.. 오히려 이혼 안하려하는건 전 답답해는 하지만..
    무슨 과도하게 폭로하고 그런거 같다는 말을 하는지.. 님이 한번 치매 시부모 모셔보고 말하시죠.
    평생 그렇게 속 끓이며 살은거 같은데.. 정말 가정 아작 날거 같은데.. 그냥 고이요?
    울화병 생깁니다. 홍이랑 김이 그렇게 서로 좋다면 돈없이 서로 살라고 하고..
    재산 제대로 잘 받고.. 그지같은 남편 그냥 깨끗이 잊고 자신의 삶에 좀 더 충실히 살길 바래서인거지..
    무슨.. 홍부인을 욕하나요? 이중성이요? 사람 속 뒤집어지면 왔다갔다 맘이 그럴수도 있는거 같은데
    그게 홍부인을 욕할게 되나요?

    님이 나중 시모 치매 걸리면 평생 봐주면 사시고.. 남편 속석이면 그렇게 살다..
    상간녀 나타나서 이혼해달라면 쿨하게 (이혼청구도 어찌될지도 모르고.. 전업으로 살았다면 더욱더)
    아주 조용히 주변에 불평불만 말하지 말고 이혼하세요.
    보통은 그리 못할텐데..
    나도 홍부부 헤어졌으면 좋겠지만.. 아주 제대로 홍감독이랑 김민희 면모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ㅅㅂ 김민희 팬이라고 아직도 미친 좋아하겠지..
    우웩

  • 62. 충분히 부인입장은
    '16.6.22 10:55 AM (114.200.xxx.14)

    이해 가지만 어차피 맘 떠난 남자 호적상 부인으로 있으면 뭐해요
    불륜이든 뭐든 둘이 사랑해서 미쳤다는데 사랑한다는데
    이혼 안 할 것 같으면 이런 언론 플레이 안해야 싶어요
    니들 사랑해라 그러나 나 이혼은 안해준다
    내가 시어머니 치매 간병 다했다 이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그건 내가 책임진 내 인생일 뿐이고
    선택이었는데..억울해도 할 수없는 것이지요
    지금은 비록 억울해도 내가 어쩔수 없는 죄는 하늘이 벌을 준대요
    전 그걸 믿습니다

  • 63. ...
    '16.6.22 10:56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딴건 뭐 눈이 뒤집혀서 그렇다쳐도 김민희 모친을 건드리는건 너무 나갔죠...
    그집에선 부인 못지않게 홍상수 때려죽이고 싶지 않겠습니까.
    아마 홍씨부인이 82에 이혼할 생각도 없으면서 언플하듯이
    글 자주 올렸다면 고구마 드립 수도없이 나오면서 더이상
    더이상 글올리지 말라는 냉정한 댓글드 이어졌을겁니다..
    제발 좀 그눔의 역겨운 사랑타령 같은 역겨운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노소영이랑 카톡친구쯤 되나 하는짓이 원...어휴..

  • 64. ...
    '16.6.22 10:57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딴건 뭐 눈이 뒤집혀서 그렇다쳐도 김민희 모친을 건드리는건 너무 나갔죠...
    그집에선 부인 못지않게 홍상수 때려죽이고 싶지 않겠습니까.
    아마 홍씨부인이 82에 이혼할 생각도 없으면서 언플하듯이
    글 자주 올렸다면 고구마 드립 수도없이 나오면서 더이상
    더이상 글올리지 말라는 냉정한 댓글들 이어졌을겁니다..
    제발 좀 그눔의 역겨운 사랑타령 같은 역겨운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노소영이랑 카톡친구쯤 되나 하는짓이 원...어휴..

  • 65. ...
    '16.6.22 10:57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저런 발정난 개새끼들이랑 살겠다고 국민들 피곤하게 좀 하지 말라고요.

  • 66. 여기 왜 이래
    '16.6.22 10:59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포털 뉴스 댓글에선 볼 수 없는 쿨병자들.
    김민희 가족들인가?

  • 67. 김민희모친도
    '16.6.22 11:01 AM (175.223.xxx.181)

    수준 똑같더만. 뭘 김민희모친을 건드려
    문자보고도 저렇게 말이 나오나?
    정중하게 부탁하더만. 그에미에 그 딸 수준이던데
    암튼 요즘은 적반하장이 대세임.

  • 68. ...
    '16.6.22 11:04 AM (211.202.xxx.195)

    82가 이중성 쩔고 본부인 빙의해서 불륜 얘기만 나오면 머리 풀고 독기 뿜는 곳이었는데 이런 반응이 왜 나오겠어요. 부인 언플 중이고 안 됐긴 한데 홍상수가 워낙 평생 그러고 다닌 놈이니 돈이나 받고 이혼하는 게 낫지 명목상 붙잡는 게 뭔소용이냐 싶은 거죠. 불륜 상담에 맨날 올라는 댓글하고 일맥상통하는데 뭔 상간녀 운운인지. 그동안 남편 상습 바람둥이에 개차반에 부부사이 별론데 그래도 이혼 안한다고 맨날 똑같은 소리 올리던 아줌마들한테 고구마라면서 질타하던 댓글들하고 별로 다를 거 없거든요.

    홍상수 부인은 남편이 가정적이네 김민희가 요부네 언플하지만 실은 둘 엿먹이는 중인 것 같은데 솔직히 저런 놈 붙들고 싶어서 여론 몰이 하고 국민투표할 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들 하시라고 할밖에요.

  • 69. 윗님
    '16.6.22 11:06 AM (119.197.xxx.247)

    부인이 막말로 둘 엿먹이면 좀 어떠나요? 없는 얘길 꾸며낸것도 아니고
    지들이 무책임하고 지탄받을 짓 했으면 뒷감당도 지들 몫인거죠~

  • 70. ㄱㅅ듸
    '16.6.22 11:09 AM (119.201.xxx.2)

    저도 원글에 동감.

    솔직히 감독보다 본인이 돈 더 잘벌고 잘났으면
    저렇게 사랑한다고 붙잡을까요?

    대부분 가정버리면 여자들 남편욕 무쟈게 합니다.
    배신감땜에...
    근데 남편은 편들고 김민희만 까는거 별루에요.

  • 71. ..
    '16.6.22 11:1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VOD] 송윤아 "아이가 아빠의 불륜 아는 것,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

    송윤아 결혼 2009 5.28
    저 인터뷰 결혼하고 6개월 뒤 한 거

    상간뇨들도 두 눈 뜨고 못 본댄다

  • 72. ..
    '16.6.22 11:1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VOD] 송윤아 "아이가 아빠의 불륜 아는 것,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

    결혼하고 6개월 뒤 시사회에서 이루어진 인터뷰
    상간뇬들도 두 눈 뜨고 못 본댄다

  • 73. 헛소리그만
    '16.6.22 11:14 AM (122.36.xxx.22)

    간통죄 없어져서 자동이혼도 없어졌겠다
    본처가 고것들 맘대로 이랬다저랬다 쥐고 흔들어도 상관없죠
    빅엿타이밍에 이혼해주면 되고,,
    30,40대 젊으면 그만하고 새인생 살아라,,입대겠지만,,
    60 다 되서 당할만큼 당하고 산전수전 다 겪고 악만 남았을텐데,,
    뭔 그만하라마라야,,문 풀릴때까지 가야지,,
    에유 상간뇬들,,

  • 74. ..
    '16.6.22 11:14 AM (1.231.xxx.40)

    억울해서 그렇지요. 그냥두세요. 이혼하더라도 하고 싶은데로 다 해보고 해야 나중에 화병도 덜하지 않을까요.

  • 75. 이건 뭐지?
    '16.6.22 11:16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유부남과 불륜의 경험이 있었던 사람아니면
    안달이니. 빈껍데기니 하며 굳이 화를 낼 필요까진 없을텐데..

    그깟 연예인들 일에..

  • 76. ...
    '16.6.22 11:16 AM (211.209.xxx.88)

    부모님 끌고 들어간 건 굉장히 저질이죠.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김민희씨 부모가 홍감독 부인이랑 똑같게 말할 수 있거든요.

    헤어질 수 있게 남편 단속좀 해줘라.
    당신 남편은 창창한 여자 앞길 망친 불륜남이다.
    당신 남편 좋은 사람이란 것 얘기하실 상황 아니다.

    왜냐.. 김민희씨 부모님에겐 홍감독 부인이 홍감독 가족이잖아요.
    가족에게 말려 달라고 부탁할 순 있지만 가족이 죄인은 아니예요.
    부모가 불륜하라고 부추긴 상황인가요?
    여기는 조강지처가 신성불가침이고 모든 주권이 조강지처에게 나와서 무조건 쉴드쳐야 마땅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왜그리 많은지.. 개념좀 탑재하세요.

    게다가 홍감독 부인이 더 나쁜 건 저 카톡을 언론에 흘렸다는 거예요.
    도대체 김민희씨 부모님이 왜 인터넷 조리돌림을 당해야 하는데요???
    쉽게 말해 나에게 잘못했다고 그 사람 부모님을 칼로 찌른 거예요.
    게다가 저거 콩밥 먹어도 할 말 없는 짓 아닌가요?
    남편의 불륜이 막장의 면죄부가 되는 것 아니고 저렇게 막 나가면 주변 사람들이 점점 돌아서요.
    '저러니까 남편이 돌아섰지..'
    사람이 좋을때 매너 좋고 인성 탑재하는 건 누구나 다 하는 일이예요.
    저렇게 바닥칠수록 제정신 잘 붙들어야 수습을 하든 정리를 하든 할 수 있는 겁니다.

  • 77. ...
    '16.6.22 11:16 AM (221.151.xxx.79)

    엿을 먹이던 말던 상관없지만 저 부인이 현재 잘하고 있다고 여긴다면, 시짜들이 바람난 남편 옹호하고 부인탓하는 것도 그러려니 해야죠. 바람 난 인간 좋은 남편이요 딸바보라 칭송하고 아무 잘못없고 유혹한 상간녀가 잘못한거니.

  • 78. ...
    '16.6.22 11:19 AM (211.202.xxx.195)

    외도한 남편은 쏙 빠지고 여자들끼리 머리채 잡은 형국이 너무 전형적이라 지긋지긋합니다. 여자가 꼬시면 안 넘어갈 놈 없다면서 남자 책임 탕감해주는 것도 역겹고요.

  • 79. ㅇㅇ
    '16.6.22 11:22 AM (223.33.xxx.112)

    김민희 어머니와의 카톡까지 공개하니 거부감드네요.
    왜 김민희엄마가 자기한테 사과해야하죠?
    같은 논리로 김미니엄마가 니가 남편간수 잘못해서 처녀인생 망쳤다고 따져도 되는겁니까 그럼??
    지 남편은 애처가로 포장하고 김민희가족한테까지 그러니 거부감 팍!!
    늙은 엄마가 무슨 죄?

  • 80. 당연히
    '16.6.22 11:24 AM (175.118.xxx.94)

    자식이 부모얼굴에 똥칠한다는말이 이래서있는거죠
    그리고 82에 상간녀 업소녀가 많긴한가봐
    김민히가 롤모델이냐

  • 81. ...
    '16.6.22 11:27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포장할 걸 해야지. 홍상수가 가정적인 집돌이에 애처가? 어디서 약을 파시나 싶을 지경이죠. 평생 혼자 치매 시어머니 수발에 1930년대 본부인처럼 산 거 복수하고 싶으면 칼들고 개자식을 난도질해야죠.

  • 82.
    '16.6.22 11:29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부모까지 욕 먹는 건 마음에 걸리나보다.
    여기 진짜 이상한 여자들 많은가보네.

  • 83. ..
    '16.6.22 11:3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홍상수가 무슨 돈을 벌어
    돈 만들 능력 없어서
    저예산 영화 찍는 거고
    배우들도 홍가 작품이 뛰어나서 작품만 보고 노개런티로 찍나
    돈 없는 거 아니까 찍는 거고
    스탭들한테도 쥐어주는 돈 수준이 그냥 작업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는 수준 (열정폐이)

    http://news.nate.com/view/20160621n19076
    재산이라고는 이 집 한채가 달랑인데
    이것도 사는 동안 집값이 올라서 재산이 된 거고
    이 좁은 집에서 치매 시어머니 간병하고
    돌아가신 시아버지 제사 지내고
    일하는 막내 며느리가

    지 엄마 돌아가시고 석달 만에 집을 나가 영화만 찌질한 게 아니고
    인생 짜체가 찌질 병맛
    저런 것들한테는 자유를 주면 안 됨
    조영남처럼 헛소리만 하고 댕기지 ㅡㅡ

  • 84. 어차피 딸도
    '16.6.22 11:37 AM (203.226.xxx.52)

    엄마가 지긋지긋할꺼에요
    차라리 가만있음 중간이나 갈텐데
    부인이 어리석네요
    저러면 동정표도 못받아요

  • 85. ..
    '16.6.22 11: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홍상수가 무슨 돈을 벌어
    돈 만들 능력 없어서
    저예산 영화 찍는 거고
    배우들도 홍가 작품이 뛰어나서 작품만 보고 노개런티로 찍나
    돈 없는 거 아니까 찍는 거고
    스탭들한테도 쥐어주는 돈 수준이 그냥 작업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는 수준 (열정폐이)
    http://news.nate.com/view/20160621n19076
    재산이라고는 이 집 한채가 달랑인데
    이것도 사는 동안 집값이 올라서 재산이 된 거고
    이 좁은 집에서 치매 시어머니 간병하고
    돌아가신 시아버지 제사 지내고
    일하는 막내 며느리가

    지 엄마 돌아가시고 석달 만에 집을 나가 영화만 찌질한 게 아니고
    인생 짜체가 찌질 병맛
    저런 것들한테는 자유를 주면 안 됨
    조영남처럼 헛소리만 하고 댕기지 ㅡㅡ

  • 86. 인생 얼마 살지도 않고
    '16.6.22 11:41 AM (175.193.xxx.101)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 천벌 받아요.

  • 87. 바람피는 것들을 왜 싸고 돌아요?
    '16.6.22 11:42 AM (210.210.xxx.160)

    카톡을 공개하건 안하건 그건 홍상수 부인 맘이지..

    그리고 바람피면서 그런 공개 할줄 모르고 했어요? 그러니 멍청한거지~

    다 내려놓고 바람도 펴야지,

    내꺼 하나 건들면 안된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따 까발려지고,인생 망치고 싶은분들,,바람 피고 사세요.

  • 88. ..
    '16.6.22 11: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홍상수가 무슨 돈을 벌어
    돈 만들 능력 없어서
    저예산 영화 찍는 거고
    배우들도 홍가 작품이 뛰어나서 작품만 보고 노개런티로 찍나
    돈 없는 거 아니까 찍어 주는 거고
    영화도 뭐 금방 대충대충 찍으니
    재능기부 차원에서 찍는 거고
    스탭들한테도 쥐어주는 돈 수준이 그냥 작업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는 수준
    http://news.nate.com/view/20160621n19076
    재산이라고는 이 집 한채가 달랑인데
    이것도 사는 동안 집값이 올라서 재산이 된 거고
    이 좁은 집에서 치매 시어머니 간병하고
    돌아가신 시아버지 제사 지내고
    일하는 막내 며느리가

    지 엄마 돌아가시고 석달 만에 집을 나감 영화만 찌질한 게 아니고
    인생 짜체가 찌질 병맛 예술병 프랑스병
    저런 것들한테는 자유를 주면 안 됨
    조영남처럼 헛소리만 하고 댕기지
    다 늙고 오갈데 없을 때 최무룡처럼 비참하게 죽을 시점에 버려야 함
    누가 거두겠어 한시대 풍미한 영화계 대모도 같이 살겠다는 자식들이 없어
    막내 며느리 품에서 돌아가셨는데
    부모도 안 챙기던 자식들이 가난뱅이 형제를 거둘까 싶네 ㅎㅎ

  • 89. 머리 굵어진 딸이
    '16.6.22 11:55 AM (114.200.xxx.14)

    엄마말 듣나요...부모도 제 삼자인데
    엄마한테 뭐라 한들 도움이 되나요
    다 부질 없고 소용없는 거지요
    부모말 듣는 사람 같으면 남의 남편 뺃지 않지요

  • 90. ...
    '16.6.22 12:22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여기 정말 상간녀 및 미친년들 많네요
    홍감독 부인이 물리적으로 그들을 때려 죽이는것만 아니면 뭔짓을 해도 용서가 되고 이해가 가는구만
    부인이 뭔짓인들 못하겠나
    부인이 놔주고 안놔주고를 당신이 왜 참견해요
    뭐? 김민희 모친까지 건드리는건 너무했다고
    아이고~ 이봐요들 원래 자식이 병신 짓하고 못됐짓하면 키운 부모가 욕 먹는거에요
    여기 글들만 봐도 애들 이상한짓 하면 부모부터 욕하는구만
    애들을 낳아봤어 상간녀들이 떳떳치 못하게 낳은 자식 정상적으로 키우기를 해 알턱이 없지

  • 91. ...
    '16.6.22 12:22 PM (211.59.xxx.176)

    여기 정말 상간녀 및 미친년들 많네~
    홍감독 부인이 물리적으로 그들을 때려 죽이는것만 아니면 뭔짓을 해도 용서가 되고 이해가 가는구만
    부인이 뭔짓인들 못하겠나
    부인이 놔주고 안놔주고를 당신이 왜 참견해요
    뭐? 김민희 모친까지 건드리는건 너무했다고
    아이고~ 이봐요들 원래 자식이 병신 짓하고 못됐짓하면 키운 부모가 욕 먹는거에요
    여기 글들만 봐도 애들 이상한짓 하면 부모부터 욕하는구만
    애들을 낳아봤어 상간녀들이 떳떳치 못하게 낳은 자식 정상적으로 키우기를 해 알턱이 없지

  • 92.
    '16.6.22 12:38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홍씨 바람쟁인건 하루이틀이 아니고 공공연한
    비밀이나 마찬가진데 홍씨 와이프는 저런 찌질한 자식 낳은
    시부모와 의절을 해도 골백번했어야지 왜 병수발씩이나
    했답니까?
    사람들이 '천하에 다시 없을 가정적이였던 남편' 홀려낸 불여시
    김민희와 그집엄마 원껏 욕해주지 않아서 마음 아픕니까?

    아서요...김민희가 처음이 아니였듯이 끝도 아닐게
    빤한데 저런 타고난 개호로쌍놈을 붙들고 난리굿판을
    벌이니 설득력 떨어지는거예요.

  • 93. .........
    '16.6.22 12:44 PM (14.50.xxx.22)

    아니 어떻게 상간녀엄마랑 본부인이랑 입장이같다는 말이나오지?
    한쪽은 가정이깨졌다고!!!

    딸 불륜났다고 모녀관계가 깨지나요?? 참어디 비교될걸 비교해야지

    아~ 딸 수입없어지니 돈줄끊겨서 그런가? 원래 돈으로 얽혀있던 모녀관계였다면 이해가가긴하네요

  • 94. 그냥
    '16.6.22 12:59 PM (116.124.xxx.148)

    그 부인이 알아서 하게 놔 둡시다.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우리는 모두 제 삼자일 뿐임.

  • 95.
    '16.6.22 1:05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나라를 배신한 무리는 매국노라 욕먹죠?
    가정을 배신하면 불륜남녀라고
    욕 먹는 거예요.
    잡아 놓은 물고기도 아니고 뭘 놔줘 놔주긴,
    그거야 배신당한 사람 마음이지.

  • 96. ...
    '16.6.22 1:11 PM (211.209.xxx.88) - 삭제된댓글

    아니 어떻게 상간녀엄마랑 본부인이랑 입장이같다는 말이나오지?
    한쪽은 가정이깨졌다고!!!

    무슨 가정이 신주단지예요?
    능력되면 얼마든지 새 가정 꾸릴 수 있고 꼭 남편 있는 가정이 온전한 가정도 아니니 가정이 깨졌다기보다 구조조정한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죠.
    그런데 모녀는 어디서 새로 딸 데려올 수 없는 천륜이예요.
    뭐.. 불륜녀 엄마니까 막 해도 된다고 쳐요.
    그런데 이런 개싸움에 휘말린 본인 딸은요..
    평생 홍감독 딸로 꼬리표 붙어서 살아야 하는 아이 생각은 안해요?(애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분들 모성애 안 믿는 이유가 저거예요. 애 생각하면 이렇게 크게 벌이는 것 아니죠.)
    그래서 저게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미련한 짓인 거예요.
    굳이 혼인신고 할 생각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이혼 안해주고 똥밭에서 구르는 게 복순가요? 정신승리지.
    최대한 챙길 것 챙겨서 똥 안 튀기는 곳으로 피하는 게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97. ...
    '16.6.22 1:13 PM (211.209.xxx.88)

    아니 어떻게 상간녀엄마랑 본부인이랑 입장이같다는 말이나오지?
    한쪽은 가정이깨졌다고!!!

    무슨 가정이 신주단지예요?
    홍감독 부인도 능력되면 얼마든지 새 가정 꾸릴 수 있고 꼭 남편 있는 가정이 온전한 가정도 아니니 가정이 깨졌다기보다 구조조정한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거죠.
    그런데 모녀는 어디서 새로 딸 데려올 수 없는 천륜이예요.
    뭐.. 불륜녀 엄마니까 막 해도 된다고 쳐요.
    그런데 이런 개싸움에 휘말린 본인 딸은요..
    평생 홍감독 딸로 꼬리표 붙어서 살아야 하는 아이 생각은 안해요?(애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분들 모성애 안 믿는 이유가 저거예요. 애 생각하면 이렇게 크게 벌이는 것 아니죠.)
    그래서 저게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미련한 짓인 거예요.
    굳이 혼인신고 할 생각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이혼 안해주고 똥밭에서 구르는 게 복순가요? 정신승리지.
    최대한 챙길 것 챙겨서 똥 안 튀기는 곳으로 피하는 게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98. ........
    '16.6.22 1:28 PM (14.50.xxx.22)

    갈수록 대박이네
    구조조정한거래

    가정이 그런건가요?
    이해타산따져가며 더 이상 득될께 없으면 해고하면 그만?
    아~~진짜 무식은해도 말은 조심하세요

    가정이요 신주단지냐구요? 헐
    어디 신주단지라는게 비교가되니요

    가족이란게 뭔줄아나요? 진짜 내 목숨보다 지키고싶은 사람들이 가족인거고 그 최소한의 집단이 가정인거예요~
    가정이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는말이 우습나요?

  • 99. ...
    '16.6.22 1:33 PM (211.202.xxx.195)

    그 가정 이미 오래 오래 전에 실질적으론 깨졌죠. 홍상수가 바람 핀 경력은 결혼생활만큼 길겁니다. 부인이 뭣때문에 저러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으나 무슨 살인사건 가해자 부모한테 사과받으려는 듯이 김민희 엄마랑 주고 받은 카톡 공개해서 부모까지 욕해달란 건 이상한 일이긴해요. 홍상수가 피해잡니까? 김민희가 홍상수 죽였나요? 아님 홍상수가 김민희 엄마랑 바람났습니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개바람둥이 자기 남편은 애처가니 뭐니 포장하고. 김민희가 꼬여냈단 식으로 언플하는 거 암만 본부인의 복수라고 해도 개연성 마이 떨어집니다.

  • 100. ㅇㅇ
    '16.6.22 1:41 PM (220.72.xxx.225) - 삭제된댓글

    개연성이 왜 떨어져요.
    일회성 껄떡거림 외도랑 한 여자랑 살고 싶다고 집 나간 거랑 같아요.

    오래전에 깨졌다고 지금 본부인이 왜 가만 있어야해요?
    김민희 광고 떨어졌다고 자기딸 학비도 끊는 인간인데,
    김민희 상처주면 안 됩니까?

    김민희가 홍상수 꼬여낸 거 맞죠. 홍상수는 김민희 꼬여 냈을 테고.
    그런걸 둘이 눈 맞았다고 하죠.ㅋ
    뻔히 유부남인줄 알고 대놓고
    불륜의 상대가 될 때는
    이런 비난쯤은 각오해야죠.

  • 101. ㅇㅇ
    '16.6.22 1:49 PM (223.33.xxx.98)

    미친년들 지남편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그 엄마한테 그러는건 자식잘못 키운 값이랜다ㅡㅡ

    김민희는 (아마도?)처음 불륜일테고
    홍감독은 상습범일텐데 그럼 30년동안 부인은 남편 안가르치고 뭐했죠??

    이정재 조인성이나 사귀던 김민희 엄마가 자기딸이 저럴 줄 꿈에나 상상이나 했겠나요?
    오히려 김민희 엄마가 홍상수 머리채 잡으면 말이돼도.

    이래서 우리나라는 선빵한 사람이 이기는거고 목소리큰사람이 이김 ㅉㅉ

  • 102. ...
    '16.6.22 1:51 PM (211.202.xxx.195)

    그러게요. 근데 그 비난을 여자한테만 하니까 우습고 남편을 애처가 포장하는게 진짜 웃긴다고요. 일회성 껄떡거림 ㅎㅎㅎ 홍상수 영화 한 번 보세요. 진짜로 자기 영화같이 살았으니까. 자기는 그렇게 분방하게 찌질거리며 자유연애 계속하고 부인은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산 거 영화로 그 만들어서 전세계에 알렸죠.

  • 103. 님이나
    '16.6.22 1:51 PM (203.128.xxx.16) - 삭제된댓글

    간수잘하세요
    나중에 어떤 인간이 님 배우자랑 불륜저지르고
    그러게 간수 잘 하시지 그랬냐고 할때
    빡치지나 않게요

    개똥 참외도 먼저 맡은 사람이 임자라는데
    남의꺼 좋아요? 더구나 헌거를?

    돈만 뺏어야 도둑인가요?
    남의 남편 뺏는것도 도둑질이에요...

  • 104. ...
    '16.6.22 2:05 PM (211.209.xxx.88)

    가정이 신주단지냐고 쓴 사람인데 제가 가정을 구조조정에다 비유한 의미는 님과 달라요.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구요???
    ㅍㅎㅎ 그럼 북유럽은 이미 무너질 대로 무너진 막장사회겠어요.

    처녀성, 순결 강조하는 나라치고 여권이 강한 나라 있나요?
    가정을 신성시하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 인생 종친 여자.. 그렇게 남편의 종속변수로 사는 게 좋으세요?
    남편때문에 망가지고 똥밭 굴러서 망가질 대로 망가지는 여자.. 처절하게 아름다우세요?

    남편이 지 발로 나가면 난 내 손으로 구조조정해서 정리해고 하는 거죠.
    이렇게 언론에 터트려서 지들 살림 차리는 걸 막을 수가 있나요?
    아니면 위자료를 더 받을 수가 있나요?
    설령 사랑해서 기다릴 순 있지만 저렇게 갈 데까지 가면 김민희씨랑 헤어져도 재결합은 난망이죠.
    이도저도 아니고 다같이 죽자.. 이게 도대체 박수 칠 일입니까?

  • 105. ??
    '16.6.22 2:07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유부남이랑 불장난하다가 본부인한테 머리채 잡혀 본 사람들이 많은 건가?
    감정이입에 부들부들 심하네.

  • 106. ..
    '16.6.22 2:26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언론에 떠들어대는 것은
    돌아올 자리를 치워버리는 것 아닌가요.
    평생 기다린다면서.. 이혼은 안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 107. ..
    '16.6.22 2:27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언론에 떠들어대는 것은
    돌아올 자리를 치워버리는 것 아닌가요.
    평생 기다린다면서.. 이혼은 안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떠들어대는 것도 앞뒤 맞게 떠들어야죠.

  • 108. ..
    '16.6.22 2:27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언론에 떠들어대는 것은
    돌아올 자리를 치워버리는 것 아닌가요.
    평생 기다린다면서.. 이혼은 안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떠들어대는 것도 말이 앞뒤가 맞게 떠들어야죠.

  • 109. ..
    '16.6.22 2:27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언론에 떠들어대는 것은
    돌아올 자리를 치워버리는 것 아닌가요.
    이래놓고, 생 기다린다면서.. 이혼은 안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떠들어대는 것도 말이 앞뒤가 맞게 떠들어야죠.

  • 110. ...
    '16.6.22 2:28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참 남자들 살기 편하겠어요. 홍상수처럼 살아도 졸지에 애처가 되고. 여자들끼리 진창을 뒹구는데 본부인은 뭔 영화를 보겠다고 같이 살아야 하는 개차반 남편은 포장도 하고 못 건드리는 게 당연하고...지금이 15세기인가 싶네요. 이 판 자체가 참 거지같군요.

  • 111. ...
    '16.6.22 2:29 PM (211.202.xxx.195)

    참 남자들 살기 편하겠어요. 홍상수처럼 살아도 졸지에 애처가 되고. 여자들끼리 진창을 뒹구는데 본부인은 뭔 영화를 보겠다고 개차반 남편을 붙드느라 무슨 피해자인양 포장도 하고, 그 새끼를 마누라가 못 건드리는 건 가정을 지켜야 하니 당연하고...지금이 15세기인가 싶네요. 이 판 자체가 참 거지같군요.

  • 112. ..
    '16.6.22 3:2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재는 게 편일 줄 알았는데
    김민희는 저거 때문에 재계약 불발 되고 (소속사에서 선택할 기회를 줬다는데)
    홍은 cj에서 지원받는 거 끊기고 (관계정리하라고 회유했다는데)
    김민희 팬들은 서포터 중단 선언 .. 갤러리는 폐쇄하겠다고 하고

    특이하네요 이렇게나 제대로 부메랑 맞는 건 처음 보는 듯?

    근데 딸이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고 했대요
    그래서 홍이 유학가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생활비 일부 (용돈조로 주는 거) 보태주는 거 끊겠다고 푸푸푸푸푸푸 (유학자금은 부인이 대줌)

  • 113. ..
    '16.6.22 3:25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생활비 일부 (용돈조로 주는 거) 보태주는 거 끊겠다고 푸푸푸푸푸푸 (유학자금은 부인이 대줌)
    =========
    이게 사실이면 부인 언플이 심하심.

  • 114. ..
    '16.6.22 3:27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근데 딸이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고 했대요
    그래서 홍이 유학가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생활비 일부 (용돈조로 주는 거) 보태주는 거 끊겠다고 푸푸푸푸푸푸 (유학자금은 부인이 대줌)
    =========
    이게 사실이면 부인 언플이 심하심.

    딸은 아버지가 유명인사인데, 인터넷에 올릴 생각을 하고,
    엄마는 딸 용돈 끊어버렸다고 유학비 끊었다고 과장하고 있고..어휴..

  • 115. ..
    '16.6.22 3:27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근데 딸이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고 했대요
    그래서 홍이 유학가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생활비 일부 (용돈조로 주는 거) 보태주는 거 끊겠다고 푸푸푸푸푸푸 (유학자금은 부인이 대줌)
    =========
    이게 사실이면 부인 언플이 심하심.

    딸은 아버지가 유명인사인데, 인터넷에 올릴 생각을 하고,
    엄마는 딸 용돈 끊어버린 걸 유학비 끊었다고 과장하고 있고..어휴..

  • 116. ..
    '16.6.22 3: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재는 게 편일 줄 알았는데
    김민희는 저거 때문에 재계약 불발 되고 (소속사에서 선택할 기회를 줬다는데)
    홍은 cj에서 지원받는 거 끊기고 (관계정리하라고 회유했다는데)
    김민희 팬들은 서포터 중단 선언 .. 갤러리는 폐쇄하겠다고 하고

    특이하네요 이렇게나 제대로 부메랑 맞는 건 처음 보는 듯?

    그리고 딸이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고 했대요
    아빠가 이렇게 문자를 보냈으니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9월 30일, 딸에게)
    그래서 홍이 유학 가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용돈조로 주는 생활비 일부를 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네요 푸푸푸푸푸푸 (딸의 유학자금 대부분은 아내가 번 돈)

  • 117. ..
    '16.6.22 3: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6.6.22 3:30 PM (119.18.77.198)삭제

    가재는 게 편일 줄 알았는데
    김민희는 저거 때문에 재계약 불발 되고 (소속사에서 선택할 기회를 줬다는데)
    홍은 cj에서 그나마 지원받는 거 끊기고 (관계정리하라고 회유했다는데)
    김민희 팬들은 서포터 중단 선언 .. 갤러리는 폐쇄하겠다고 하고

    특이하네요 이렇게나 제대로 부메랑 맞는 건 처음 보는 듯?

    그리고 딸이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고 했대요
    아빠가 이렇게 문자를 보냈으니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 (9월 30일, 딸에게)
    그래서 홍이 유학 가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용돈조로 주는 생활비 일부를 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네요 푸푸푸푸푸푸 (딸의 유학자금 대부분은 아내가 번 돈)

  • 118. ..
    '16.6.22 3: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재는 게 편일 줄 알았는데
    김민희는 저거 때문에 재계약 불발 되고 (소속사에서 선택할 기회를 줬다는데)
    홍은 cj에서 그나마 지원받는 거 끊기고 (관계정리하라고 회유했다는데)
    김민희 팬들은 서포터 중단 선언 .. 갤러리는 폐쇄하겠다고 하고

    특이하네요 이렇게나 제대로 부메랑 맞는 건 처음 보는 듯?

    그리고 딸이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고 했대요
    아빠가 이렇게 문자를 보냈으니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9월 30일, 딸에게)
    그래서 홍이 유학 가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용돈조로 주는 생활비 일부를 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네요 푸푸푸푸푸푸
    으름장 놓은 시점도 바로 저 cj에서 그나마 지원받는 돈 끊길까봐 딸한테 반협박 애원을 했다는 거죠
    참 못났다 싶네 (딸의 유학자금 대부분은 아내가 번 돈)

  • 119. ..
    '16.6.22 3: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재는 게 편일 줄 알았는데
    김민희는 저거 때문에 재계약 불발 되고 (소속사에서 선택할 기회를 줬다는데)
    홍은 cj에서 지원받는 거 끊기고 (관계정리하라고 회유했다는데)
    김민희 팬들은 서포터 중단 선언 .. 갤러리는 폐쇄하겠다고 하고

    특이하네요 이렇게나 제대로 부메랑 맞는 건 처음 보는 듯?

    그리고 딸이 먼저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고 했대요
    아빠가 이렇게 문자를 보냈으니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거야.(9월 30일, 딸에게)
    그래서 홍이 유학 가 있는 딸에게 전화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용돈조로 주는 생활비 일부를 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네요 푸푸푸푸푸푸
    으름장 놓은 시점도 바로 저 cj에서 그나마 지원받는 돈 끊길까봐 딸한테 반협박 애원을 했다는 거죠
    참 못났다 싶네 (딸의 유학자금 대부분은 아내가 번 돈)

  • 120. ..
    '16.6.22 4: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는 딸 용돈 끊어버린 걸 유학비 끊었다고 과장하고 있고..어휴..

    부인이 와전될 걸 바로 잡은 건데요?????????????
    소설 쓰는 네티즌들이 워낙에 많으니까
    바로잡아 준 건데 그 탓을 부인한테 하나요???????????????????????????

  • 121. ..
    '16.6.22 4: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는 딸 용돈 끊어버린 걸 유학비 끊었다고 과장하고 있고..어휴..

    부인이 와전될 걸 바로 잡은 건데요
    소설 쓰는 네티즌들이 워낙에 많으니까
    바로잡아 준 건데 그 탓을 부인한테 하나요
    유언비어 날조가 심한 거죠
    무슨 홍상수가 금수저인가요

  • 122. ..
    '16.6.22 4:1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는 딸 용돈 끊어버린 걸 유학비 끊었다고 과장하고 있고..어휴..

    부인이 와전될 걸 바로 잡은 건데요
    소설 쓰는 네티즌들이 워낙에 많으니까
    바로잡아 준 건데 그 탓을 부인한테 하나요
    유언비어 날조가 심한 거죠
    무슨 홍상수가 금수저인가요
    바람도 20년전에 딱 한번 핀 게 다래요
    데뷔작 찍을 때 스태프랑 바람나서 가출했다는데
    개봉전에 헤어지고 단기가출로 끝나다네요 ㅜㅜㅜㅜ

  • 123. ..
    '16.6.22 4: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는 딸 용돈 끊어버린 걸 유학비 끊었다고 과장하고 있고..어휴..

    부인이 와전될 걸 바로 잡은 건데요
    소설 쓰는 네티즌들이 워낙에 많으니까
    바로잡아 준 건데 그 탓을 부인한테 하나요
    유언비어 날조가 심한 거죠
    무슨 홍상수가 금수저인가요
    바람도 20년전에 딱 한번 핀 게 다래요
    데뷔작 찍을 때 스태프랑 바람나서 가출했다는데
    개봉전에 헤어지고 단기가출로 끝나다네요 @@

    딸은 아버지가 유명인사인데, 인터넷에 올릴 생각을 하고,

    왜 안돼요?? 중2병 걸린 아버지 제딴에는 저렇게라도 잡아야지 싶었겠죠
    딸 맘이죠 ㅎㅎ

  • 124. ..
    '16.6.22 4:1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는 딸 용돈 끊어버린 걸 유학비 끊었다고 과장하고 있고..어휴..

    부인이 와전될 걸 바로 잡은 건데요
    소설 쓰는 네티즌들이 워낙에 많으니까
    바로잡아 준 건데 그 탓을 부인한테 하나요
    유언비어 날조가 심한 거죠
    무슨 홍상수가 금수저인가요
    바람도 20년전에 딱 한번 핀 게 다래요
    데뷔작 찍을 때 스태프랑 바람나서 가출했다는데
    개봉전에 헤어지고 단기가출로 끝나다네요 @@

    딸은 아버지가 유명인사인데, 인터넷에 올릴 생각을 하고,

    왜 안돼요?? 중2병 걸린 아버지 제 딴에는 저렇게라도 잡아야지 싶었겠죠
    딸 맘이죠 ㅎㅎ

  • 125. ..
    '16.6.22 4:19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부인은 그런가보다 해도,
    딸은 중립을 지켜야죠. 어머니에 너무 이입된 듯.
    딸이 아버지 얼굴 안 보고 살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딸 입장에서는 엄마는 엄마고, 아버지는 아버지죠.

  • 126. ..
    '16.6.22 4:20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부인은 그런가보다 해도,
    딸은 중립을 지켜야죠. 어머니에 너무 이입된 듯.
    딸이 아버지 얼굴 안 보고 살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딸 입장에서는 엄마는 엄마고, 아버지는 아버지죠.
    아무리 가족이라도 본인과 직접 연관된 것 아니면,
    성인인 딸이 개입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 127. ...
    '16.6.22 4:58 PM (211.202.xxx.195)

    한국은 확실히 전근대와 근대가 공존하는 과도기의 나라에요. 자기 남편은 놔두고 상대 여자 엄마한테 35살 먹은 딸 말려달라, 원하는 대답은 죄송하다 잘못가르쳤다, 뭐 이런 건가요? 엄마까지 인터넷에 조리돌림하는 걸 보니 같은 논리면 홍상수 부모는 부관참시해야겠네요?

    제일 개새끼는 홍상순데 순수한 예술가가 요부한테 홀려 나간 걸로 포장. 허. 남자 쏙 빼고 여자만 욕하는 것도 불쾌한데 살다살다 홍상수가 애처가에 가정적인 남자로 포장되는 꼴도 다 보네.

  • 128. ㅎㅎㅎ
    '16.6.22 9:25 PM (103.10.xxx.90)

    여긴 상간녀도 많지 않을 듯 해요.
    꽤 많은 숫자가 남자와 사귀어 본 경험도 제대로 없는 노처녀들 같던데.
    그러니 쿨병 걸려서 불륜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죠.
    일종의 심술

  • 129. ...
    '16.6.22 9:56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홍 감독의 가족은 “이번 논란이 죄송스럽다.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것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해당 여성지에 수차례 비보도원칙을 언급했는데도, 여성지가 언론윤리의 하나인 비보도 원칙을 깼을 뿐 아니라, 허위 사실을 보탰다. 카톡까지 짜깁기했다. 해당 매체에 정정을 요청하려 연락했으나 자사 홈페이지에서 허위카톡을 내렸을 뿐, 더이상의 조치는 없다. 지금은 아예 연락을 피하고 있다. 해당 사실에 대해 언론중제위에 제소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622192203013

    ----------------------------------------------------------------------------------------------
    이성을 잃은 부인의 언플에 빙의해서 막가던 분들 이제는 뭐라 그라실랍니까?

  • 130. ㅇㅇ
    '16.6.22 10:03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218.54님 이성을 잃은 부인의 언플이라뇨.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만 사실이라잖아요.
    뭐가 달라졌죠?
    원색적이고 무분별한 타매체 보도들로 해서
    본부인 욕 엄청 먹고 있죠?
    바로 원글과 님같은 덧글이요.

  • 131. ..
    '16.6.22 10:0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홍상수 가족은 연예 매체 ‘디스패치’ 이외 매체에는 공식적으로 인터뷰에 응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수많은 매체에서 단독 인터뷰란 이름으로 기사가 쏟아지고 있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건 왜 빼요
    비보도를 전제로 만났다??
    디스패치로 이미 타격은 터질대로 터졌는데
    이제와서 ㅡㅡ

  • 132. ...
    '16.6.22 10:09 PM (197.53.xxx.248) - 삭제된댓글

    이제는 버려진 부인을 언플에 욕심많은 여자로 몰아가나요??하하하
    어의상실!

    부인이 자기도 챙피함 무릅쓰고 까발린게 죄?!
    자기들도 떳떳하면 까발리면 되는거지.

    오죽하면 부인이 저럴까싶지는 않죠?
    사랑하니까 고이 즈려밟고 조용히 가게 응원이라도 해주는게 맞나요?

    부인이건 상간녀랑 바람난놈이건 자신이 뿌린만큼 거두겠죠.
    내비두세요.

  • 133. ...
    '16.6.22 10:11 PM (197.53.xxx.248)

    이제는 버려진 부인을 언플에 욕심많은 여자로 몰아가나요??하하하
    어이상실!

    부인이 자기도 챙피함 무릅쓰고 까발린게 죄?!
    자기들도 떳떳하면 까발리면 되는거지.

    오죽하면 부인이 저럴까싶지는 않죠?
    사랑하니까 고이 즈려밟고 조용히 가게 응원이라도 해줘야하나요?

    부인이건 상간녀랑 바람난놈이건 자신이 뿌린만큼 거두겠죠.
    내비두세요.

  • 134. 이무슨쿨병
    '16.6.22 10:12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딸은 중립을 지켜야 한대.
    진짜 웃기는 사람들 많네.ㅋ

  • 135. 요부상?
    '16.6.22 10:1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둘 다 참 더럽다는 느낌뿐
    여기저기 사진좀 제발 안봤으면 좋겠네요.
    속이 메스꺼워서 정말...

  • 136. 김민희씨
    '16.6.22 10:46 PM (211.219.xxx.135)

    이렇게 욕보기 싫었으면 흉 잡힐 짓을 하지 말았어야죠.

    허긴 머 너님이 애시적부터 4가지 쌈 쳐드신 분이 남의 감정이라고 헤아리간?

    그저 자기 만족이 인생 최고 목표인 너님인데 어련하실려구.

  • 137.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16.6.22 11:48 PM (119.70.xxx.4)

    이 아내분은 오랫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고 봅니다. 저같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상황을 계속 견디셨고, 그만큼 비범한 멘탈을 가진 분. 시집도 안간 딸 키우는 엄마가 이 정도로 뿔이 났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무 생각없이 사는 스타일도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폭발하는 건 단순히 돈 때문이라거나 복수심 때문이라거나 위자료 계산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존재의 폭발. 안타까운 마음으로 어깨너머 지켜보고 있습니다.

  • 138. 신성일 엄앵란 부부하고는
    '16.6.23 12:25 AM (36.38.xxx.251)

    상황이 다르죠...

    신성일은 바람을 펴도 엄앵란을 버리지는 않았지만

    홍상수의 경우엔 아내와 딸을 버린 거나 비슷해보이는데요?

    홍상수 부인이 저럴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신성일 엄앵란은 화목해보여요. 결혼이니 졸혼이니 하긴해도.

    홍상수 부인은 졸지에 남편 잃고 쫒겨날 지경이구요.....

  • 139. 오마이갓
    '16.6.23 1:28 AM (121.135.xxx.112)

    여기분들 쿨병이ㅜ지나치시군요..
    앞으로 누가 남편이 바람났어요 하면 상간녀 엄마가 찾아와 니남편때문에 내딸 인생 망가졌다 이러면 쌍방과실이니 미안합니다 이소리라도 해야할 판 인거군요.. 헐
    왜 상식이 상식으로 안통하지? 여기 진짜 이상한분들 모인건가요?

  • 140. 이해 진짜 안감
    '16.6.23 2:43 AM (121.132.xxx.117)

    여기 보면 상간녀라고 해도 애들하고 못놀게 하는 것도 안된다. 부모도 건드리면 안된다.
    아니 그럼 그 상간녀 때문 그 날벼락 맞은 사람 애들, 부모는 뭔 죄? 애들이면 부모 이혼하고 나중에 배신감 느끼고 경제적으로 고생할수도 있고, 사위새끼 바람나서 내 딸 힘들게 된거 보는 부모 눈엔 피눈물 안 흘러요?
    남의 자식 남의 부모 먼저 건드린게 누군데 이것봐주고 저것봐주고 우아하고 고상하게 너희끼리 잘 살아봐~ 바이 이러면 된다는 건데, 누구 좋으라 그럽니까. 그래봤자 나중에 병신소리만 듣지.

  • 141. ...
    '16.6.23 3:26 AM (183.98.xxx.67)

    바람난 두 인간도 밥맛뚝인데

    불쌍하다가 바람난 놈 두둔하는거 보니
    코메디. 그냥 다 똑같아요. 이러니 바람난 놈 받아주면
    부인도 똑같다는 소리 듣나봐요
    알아서들 좀 하시지. 피곤하게시리

  • 142. ...
    '16.6.23 9:09 AM (220.71.xxx.152)

    정말 쿨병 걸린 사람들 심리좀 알고 싶네요
    시끄럽다 귀찮게 하지 말아라... 이게 요지인거 같은데
    기사 안보면 되는데
    왜 굳이 찾아와서 보고 댓글 달고 그만해라 말리는 건지

    특히 상간녀에 감정 이입 되시는 분들
    와..... 신기한 멘탈이네요

  • 143. ...
    '16.6.23 9:39 AM (203.255.xxx.10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존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치매시어머니 모시고 어쩌고... 일반가정처럼 정말 며느리가 똥수발 다 들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 시어머니 인 따로 두고 좋은 병동에서 럭셔리하게 보내셨을거예요.
    가끔 들여다 봤고, 집안에 환자 있으니 룰루랄라 못하고 살기는 했겠죠.

    그렇게 바람펴도 계속 사는것... 아이 어릴때는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하지만 이제 아이도 다 컸고, 유학비(?) 꼭 부모가 대줘야 하나요?

    어쨋든 그 수모 겪어가면서도 여태까지는 홍상수의 거지같고 아니꼬은 돈으로 잘 살았으면,
    이제 본인을 위해서도 보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지같은 놈 때문에 내 정신이 피폐해지자나요. 복수하는것? 복수당하는 사람만 고통이 아니예요.
    복수하는 사람도 고통이죠...

    황혼이혼도 많다는데, 애때문에 이혼못한다고 어플하는건 정말 많이 오버임...

    그리고 버린다는 표현... 아니 무슨 부인과 딸이 미성년이고 홍상수껍니까? 버리게???

    인간의 수명이 늘고나니 남녀가 만나서 평생 해로한다는것 쉽지 않은것 같아요.
    부모님과도 30년 정도 살면 떠나는데 부부는 60년도 넘게 살아야 할 수도 있으니 어떻게 잘 지내야 하나
    이번 기회에 고민해봐야겠네요.

  • 144. ...
    '16.6.23 9:39 AM (203.255.xxx.10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존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치매시어머니 모시고 어쩌고... 일반가정처럼 정말 며느리가 똥수발 다 들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 시어머니 간병인 따로 두고 좋은 병동에서 럭셔리하게 보내셨을거예요.
    가끔 들여다 봤고, 집안에 환자 있으니 룰루랄라 못하고 살기는 했겠죠.

    그렇게 바람펴도 계속 사는것... 아이 어릴때는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하지만 이제 아이도 다 컸고, 유학비(?) 꼭 부모가 대줘야 하나요?

    어쨋든 그 수모 겪어가면서도 여태까지는 홍상수의 거지같고 아니꼬은 돈으로 잘 살았으면,
    이제 본인을 위해서도 보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지같은 놈 때문에 내 정신이 피폐해지자나요. 복수하는것? 복수당하는 사람만 고통이 아니예요.
    복수하는 사람도 고통이죠...

    황혼이혼도 많다는데, 애때문에 이혼못한다고 어플하는건 정말 많이 오버임...

    그리고 버린다는 표현... 아니 무슨 부인과 딸이 미성년이고 홍상수껍니까? 버리게???

    인간의 수명이 늘고나니 남녀가 만나서 평생 해로한다는것 쉽지 않은것 같아요.
    부모님과도 30년 정도 살면 떠나는데 부부는 60년도 넘게 살아야 할 수도 있으니 어떻게 잘 지내야 하나
    이번 기회에 고민해봐야겠네요.

  • 145. ...
    '16.6.23 9:40 AM (203.255.xxx.108)

    솔직히 자존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치매시어머니 모시고 어쩌고... 일반가정처럼 정말 며느리가 똥수발 다 들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 시어머니 간병인 따로 두고 좋은 병동에서 럭셔리하게 보내셨을거예요.
    가끔 들여다 봤고, 집안에 환자 있으니 룰루랄라 못하고 살기는 했겠죠.

    그렇게 바람펴도 계속 사는것... 아이 어릴때는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하지만 이제 아이도 다 컸고, 유학비(?) 꼭 부모가 대줘야 하나요?

    어쨋든 그 수모 겪어가면서도 여태까지는 홍상수의 거지같고 아니꼬은 돈으로 잘 살았으면,
    이제 본인을 위해서도 보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지같은 놈 때문에 내 정신이 피폐해지자나요. 복수하는것? 복수당하는 사람만 고통이 아니예요.
    복수하는 사람도 고통이죠...

    황혼이혼도 많다는데, 애때문에 이혼못한다고 언플하는건 정말 많이 오버임...

    그리고 버린다는 표현... 아니 무슨 부인과 딸이 미성년이고 홍상수껍니까? 버리게???

    인간의 수명이 늘고나니 남녀가 만나서 평생 해로한다는것 쉽지 않은것 같아요.
    부모님과도 30년 정도 살면 떠나는데 부부는 60년도 넘게 살아야 할 수도 있으니 어떻게 잘 지내야 하나
    이번 기회에 고민해봐야겠네요.

  • 146. ...
    '16.6.23 9:50 AM (223.62.xxx.80)

    상간녀타령. 쿨병.
    제발 부부끼리 싸우고 전쟁하고 결론냅시다.

    언플해서 얻는게 위자료. 남편에대한 복수라면 거기까진 괜찮지만.
    상간녀부모까지 욕하는건 지나쳤다싶다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 147. 누구 좋으라고
    '16.6.23 2:55 PM (121.147.xxx.103)

    놔줘요?

    이혼녀 되느니 그냥 찍어누르고 있으면

    김민희는 몇 년 되면 또 다른 남자 찾아 떠날텐데

    몇 년에 한 번씩 남자 갈아치우는 김민희가

    홍상수와 해로할 줄 아십니까?

    천만에 말씀이죠.

    지금 김민희는 온갖 영화제 섭렵하며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상수를 이용할 뿐이죠.

    그리고 홍상수의 배경이 여배우로서 중요하니까 거기 잠시 머물러 있는 거에요.

    마치 자신이 공리같은 세계적 여배우가 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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