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진짜 정떨어지네요
그런 자신은 한태진 사랑하기나 했는지 의문이네요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품성이 아니라 극이기적이에요
1. 오해영
'16.6.22 10:21 AM (1.234.xxx.84)한태진에게 동정은 별로안가는데....
뒤로갈수록 앞에서의 재미는 점점 없어지네요.....2. ...
'16.6.22 10:27 AM (124.80.xxx.98)저도 중반까지는 오해영이라는 인물에 진짜 열광해서 봤는데, 라디오 사건부터, 사촌 결혼식에서 하는 행동보면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더라는...
드라마니까 이해되지 진짜 현실에서 내 딸이 저렇다면 두들겨패주고 싶을 거 같아요.3. ..
'16.6.22 10:2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저게 드라마라 말도 안되는 설정이 많아서 그렇지,
현실이면 태진이는 폭행으로 재구속됩니다.
드라마에서야 얼굴 몇 군데가 낭만적으로 울긋불긋하지만,
진짜 저렇게 때리면 코뼈가 주저앉거나 갈비가 나가거나 눈이 손상되거나 이빨이 깨지죠.
그만큼 팼음 됐지 장회장 앞잡이로 야비하게 놀면서 술값 계산하는 깐족이는
그런 말 백 번 들어도 싸며,
실제 그런 캐릭터는 저런 말에 상처 안 받아요.4. ....
'16.6.22 10:28 AM (61.102.xxx.217)오해영이 맞는말 했는데요
전 1회부터 지금까지 한회도 안빼고 봤는데요
어제가 오해영 대사중 가장 오해영답고
가장 사이다 대사였다고 생각해요5. ..
'16.6.22 10:37 AM (211.215.xxx.195)태진이 꼭 그렇게 똑같이 되갚아줘야 되는지...
멍청하게 지 친구가 한짓은 모르고... 헤어지는 이유도 참 멍청했구요.
암튼 남주 죽음에 대한 환영때문에 드라마가 너무 무거워져서 재미는 많이 줄었네요..6. 강남길
'16.6.22 10:42 AM (58.140.xxx.82)결혼도 여러번하고 재력도 가진 강남길 역할이 제일 무서웠음...
7. ㅇㅇㅇ
'16.6.22 10:58 AM (58.237.xxx.109)가끔 오해영에 이해 안가는 1인
8. ㅇㅇ
'16.6.22 11:15 AM (58.229.xxx.204)저도 어제한태진한테가서 그러는건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9. ᆞᆞ
'16.6.22 12:32 PM (121.164.xxx.81)박도경이 운명을 바꿔보려고 노력해도
한태진이 결국 사고치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도 같았어요
결국 한태진은 오해영이 오지말았어야했다는 대사를하고
오해영과 박도경이 손잡고 걸을때의 대사가
우리의 엔딩은 해피엔딩이야라고 말하는 대사도 몽롱하게 처리하고
복선이 깔렸어요10. 저도
'16.6.22 3:31 PM (175.117.xxx.235)오해영이란 인물의 사랑지상주의 행동이 과하고
태진을 향한 언행이 과함을 알지만
태진이 도경이를 향한 복수를 감행하기에 필요한 자극을 줄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라
작가가 그리 했겠지요
맨처음 독선적이고 강했던 도경이가
갈수록 약해져 모성애 자극하는거
전 그게 싫어요11. 갈수록
'16.6.22 3:45 PM (121.147.xxx.217) - 삭제된댓글오해영 캐릭터가 밉살맞고 자기 사랑밖에 안 보이는 타입으로 보이네요.
12. 갈수록
'16.6.22 3:47 PM (121.147.xxx.217)오해영 캐릭터가 밉살맞고 자기 사랑밖에 안 보이는 타입으로 보이네요. 요새는 김지석네 커플이 더 재밌어요.
13. 정떨어질것 까지야
'16.6.22 4:21 PM (211.213.xxx.41)어제 한태진 찾아가서 한말중
부담주는거 보다
상처주는게
더 나쁘다고
공감 가더이다14. 드라마는
'16.6.22 5:28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드라마일 뿐 오해하지 맙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