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님 계신가요
그전엔 거의 안해서 궁금했어요. 근래 갑자기 이러네요.
토해도 잘 놀고 우다다도 잘해서 별걱정 없었는데
오늘은 토하고 기운이없더라구요. 골골대는데 생전 하지않는
꾹꾹이? 비슷한 발동작 하구요. 쭉 누운것도 아닌 사자자세로
그래서 정말 놀랐어요. 호흡도 좀 빠르고. .
지금은 식빵자세로 조네요 ㅠ
지켜보고 이상없어보이면 병원 안가도 될까요
얘가 병원을 정말 무서워해서 ㅠ
아기하나 더 키우는 마음이에요. .
1. 집사
'16.6.22 4:21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집사 되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아기 고양이가 점점 크면서 털이 길어지고 두꺼워지면 그루밍하고 헤어볼을 토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골골대면서 꾹꾹이 하는건 기분이 좋다는 뜻이에요. ^^
고양이는 깨끗한 물을 좋아하니까 물 그릇의 물 자주 갈아주시고요.
토하고 나선 기운이 좀 없을 수는 있죠. 사료먹은 것까지 같이 나왔으면..
처음엔 아기 키우는 것같이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되는데
정 걱정되면 병원에 데려가보시면 되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평범한 일상같네요 ^^2. 호수풍경
'16.6.22 9:17 AM (118.131.xxx.115)울집 첫째 냥이는 단모종이라 4년째 됐는데 헤어볼 한번인가 토했어요...
병원에서 헤어볼 토 안한다고 했더니 쌤이 안하면 좋죠 하긴 했구요...
둘째는 장모종인데 얘는 뭐,,,
일주일에 한두번은 해요,,,
전엔 사료도 같이 토해서 불안했눈데...
요즘은 좀 컸다고? 털만 얌전히 잘 보이는데 토해놓네요... ㅡ.,ㅡ3. 요즘이
'16.6.22 9:35 AM (122.46.xxx.49)털이 폭풍처럼 빠지는 시기입니다 날 더워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더위 사그러질 때까지가 젤 심해요.
전용브러쉬 사다가 아침 저녁 빗어서 털들 제거해주세요 안그러면 그루밍 하면서 다 입으로 들어가 헤어볼 생겨요
한번 빗을 때마다 탁구공만하게 뭉칠만큼 털이 빠져요
며칠 모아서 둥글렸더니 과장해서 핸드볼공만해졌어요 ㅋㅋ
잘 빗어주세요 처음엔 싫어하는데 점점 익숙해지
더니 이젠 어느 정도까지는 잘 참고 얼굴주변 브러쉬로 긁어주면 시원한지 좋아해요.4. 박집사.
'16.6.22 10:30 AM (1.246.xxx.98)저희 냥이는 제가아침 저녁으로 빗질해줘요. 그러면서 털정리 도와주면 토는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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