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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결말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 조회수 : 5,346
작성일 : 2016-06-22 00:19:01
오늘도 넘 재밌었어요

마지막 심장소리

그리고 뭔지 모르고 슬픈 사랑해 대사 ..

그 아저씨 노래의 의미도 궁금하구요

젤 궁금한건 다음주 결말요

IP : 119.64.xxx.14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2 12:20 A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끝난거 아니예요..? 남았어요?

  • 2. 허걱
    '16.6.22 12:21 AM (119.64.xxx.147)

    아니에요 다음주 2회 남았어용 ~~

  • 3. ㅎㅎ
    '16.6.22 12:24 A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제가 띄엄띄엄 봐서...
    우산쓰고 다정하게 가길래 저렇게 끝나나부다 했어요..ㅜ

  • 4. ..
    '16.6.22 12:24 AM (116.126.xxx.4)

    해영이는 좋겠다 저런 남자 사랑 듬뿍받아서
    비속에서 저도 누군가랑 같이 우산쓰고 가고 싶어요.
    오늘 엄마의 친년이 이야기 좋았구요
    해영이가 태진이한테 찾아간게 도화선은 아니겠죠

  • 5. ㅇㅇ
    '16.6.22 12:25 AM (121.168.xxx.41)

    한태진 대사..
    넌 오늘 여기 오는 게 아니었어..

    어흑 무서워요..

  • 6. 설마
    '16.6.22 12:27 AM (119.64.xxx.147)

    그래도 마지막에 태진이가 마음을 바꾸겠죠 ^^;;;;; 설마 죽이겠어요

  • 7. 죽으면
    '16.6.22 12:28 AM (211.59.xxx.10)

    너무 뻔하게 끝나서 안죽는걸로 갈거 같아요

  • 8. 님들..
    '16.6.22 12:30 AM (223.62.xxx.147)

    오늘 이사도라 진상이 얘기 넘 슬프지않았나요....

  • 9.
    '16.6.22 12:32 AM (218.54.xxx.28)

    비오는거 기다리는 도경이 보면서 저도 그런사랑 받을때가 있었지 옛날생각 나더라구요.
    무려15년전ㅋㅋ
    해영이 부럽네요.해피엔딩이리라 믿습니다

  • 10. ...
    '16.6.22 12:33 AM (211.238.xxx.42)

    한태진이 죽일 결심한거 같긴한데 그 전에
    같이 일한 형님이 이실직고 하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간도 작고 술마실때 그만하라는 것도
    진심인거 같고
    거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 11. 도경아ㅠㅠ
    '16.6.22 12:34 AM (222.238.xxx.105)

    이렇게 슬픈 사랑해는 처음ㅠㅠㅠㅠㅠ
    신발장면나온거보면 태진이가 곧 알게되고
    죽이진않을것같아요

  • 12. ㅠㅠ
    '16.6.22 12:38 AM (218.157.xxx.113)

    진상이 울때 수경이가 돌아서서 애써 괜찮은척 할때
    무엇보다도 해영엄마의 미친년 사연
    해영이가 망하게해도 좋으니 때리지마 할때
    도경이가 사랑해 할때
    제 가심이 무너져내립디다..
    아..오늘도 일찍 자기 글렀어요.. 다시보기 나왔는데 보고 자야겠어요

  • 13. 예지원
    '16.6.22 12:38 AM (119.64.xxx.147)

    진상이 울면서 발맞춰가는데 짠하더라구요 ㅠㅠ

  • 14. //
    '16.6.22 12:39 AM (121.131.xxx.154)

    지난주부터 너무 재미가 없어요.

  • 15.
    '16.6.22 12:41 AM (119.64.xxx.147)

    엄청 재밌었는데요 ㅠㅠ

  • 16. aa
    '16.6.22 12:44 AM (175.209.xxx.117)

    너무 가슴아파요
    삼순이만큼 최고에요 ㅠ

  • 17. 정말
    '16.6.22 12:46 AM (125.182.xxx.27)

    재밌게보고있어요
    우리에릭 제발 해피에딩되게 기도합니다

  • 18. 근데
    '16.6.22 12: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태진이가 정신차려서 죽이지 않는다고 해도 쫄딱 망했는데 뭐 먹고 살아요?
    장회장이 줄 리도 없고, 엄마는 정신 못 차리는데.
    만일 대출 받거나 누나 혹은 진상이의 원조로 새 사무실을 차린다해도 엄마가 말아먹을텐데.

  • 19. 로코이니
    '16.6.22 12:52 AM (58.227.xxx.173)

    해피엔딩 갈거라고 믿어봅니다

  • 20. 씨이
    '16.6.22 12:52 AM (110.8.xxx.113)

    닳고닳고 나이든 장회장의 조작과 지시에 한태진이랑 친구가 더이상 넘어가지 않기를... 한태진 친구 굉장히 뺀질거려 보였었는데 오늘 한태진 말리는 장면에서는 약간 기름기 빠진(?) 모습이었어요 제발 노회한 늙은이한테 속아넘어가지 않기를 !!

  • 21. 씨이
    '16.6.22 12:53 AM (110.8.xxx.113)

    망하게 해도 좋은까 제발 때리지만 말아
    오해영 멋지네요

  • 22. 아아
    '16.6.22 3:02 AM (115.143.xxx.186)

    혹자는 늘어진다고 하는데
    이런 촘촘한 감정선 넘 좋아요
    어제도 오늘도
    여운이 기네요
    오늘은 엄마 친년이 대사..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발아픈 신발 대사..
    저런 대사는 막 찍어낸 대사가 아닌
    꽁꽁 숨겨놓고 언젠가는
    꼭 맞는 상황일때 써야지
    작가가 작정한것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 23. 맞아요
    '16.6.22 6:39 AM (14.47.xxx.196)

    한태진 친구 굉장히 뺀질거려 보였었는데 오늘 한태진 말리는 장면에서는 약간 기름기 빠진(?) 모습이었어요 22222
    장회장한테 질린듯 싶어요

  • 24. ㅇㅇ
    '16.6.22 8:06 AM (121.168.xxx.41)

    한태진 친구 굉장히 뺀질거려 보였었는데 오늘 한태진 말리는 장면에서는 약간 기름기 빠진(?) 모습이었어요...333

    근데 그 친구가 그냥 숨기고 있으면
    기름기 빠진 연기는 잘 못한 연기가 되겠네요?
    좋은 연기, 좋은 연출이 되려면
    태진이 친구야 밝혀라~~~

  • 25. 사건의 해결은
    '16.6.22 3:47 PM (175.117.xxx.235)

    전해영이 해주겠죠
    결혼한 여자들 중의 자식중 가장 괜찮았던 전해영에게
    자신이 벌인 일을 강남길이 얘기하겠죠
    그럼 전해영이
    이 모든 사실을 태진에게 알려 사고를 막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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