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결말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 심장소리
그리고 뭔지 모르고 슬픈 사랑해 대사 ..
그 아저씨 노래의 의미도 궁금하구요
젤 궁금한건 다음주 결말요
1. ???
'16.6.22 12:20 A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끝난거 아니예요..? 남았어요?
2. 허걱
'16.6.22 12:21 AM (119.64.xxx.147)아니에요 다음주 2회 남았어용 ~~
3. ㅎㅎ
'16.6.22 12:24 A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제가 띄엄띄엄 봐서...
우산쓰고 다정하게 가길래 저렇게 끝나나부다 했어요..ㅜ4. ..
'16.6.22 12:24 AM (116.126.xxx.4)해영이는 좋겠다 저런 남자 사랑 듬뿍받아서
비속에서 저도 누군가랑 같이 우산쓰고 가고 싶어요.
오늘 엄마의 친년이 이야기 좋았구요
해영이가 태진이한테 찾아간게 도화선은 아니겠죠5. ㅇㅇ
'16.6.22 12:25 AM (121.168.xxx.41)한태진 대사..
넌 오늘 여기 오는 게 아니었어..
어흑 무서워요..6. 설마
'16.6.22 12:27 AM (119.64.xxx.147)그래도 마지막에 태진이가 마음을 바꾸겠죠 ^^;;;;; 설마 죽이겠어요
7. 죽으면
'16.6.22 12:28 AM (211.59.xxx.10)너무 뻔하게 끝나서 안죽는걸로 갈거 같아요
8. 님들..
'16.6.22 12:30 AM (223.62.xxx.147)오늘 이사도라 진상이 얘기 넘 슬프지않았나요....
9. ㅎ
'16.6.22 12:32 AM (218.54.xxx.28)비오는거 기다리는 도경이 보면서 저도 그런사랑 받을때가 있었지 옛날생각 나더라구요.
무려15년전ㅋㅋ
해영이 부럽네요.해피엔딩이리라 믿습니다10. ...
'16.6.22 12:33 AM (211.238.xxx.42)한태진이 죽일 결심한거 같긴한데 그 전에
같이 일한 형님이 이실직고 하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간도 작고 술마실때 그만하라는 것도
진심인거 같고
거기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11. 도경아ㅠㅠ
'16.6.22 12:34 AM (222.238.xxx.105)이렇게 슬픈 사랑해는 처음ㅠㅠㅠㅠㅠ
신발장면나온거보면 태진이가 곧 알게되고
죽이진않을것같아요12. ㅠㅠ
'16.6.22 12:38 AM (218.157.xxx.113)진상이 울때 수경이가 돌아서서 애써 괜찮은척 할때
무엇보다도 해영엄마의 미친년 사연
해영이가 망하게해도 좋으니 때리지마 할때
도경이가 사랑해 할때
제 가심이 무너져내립디다..
아..오늘도 일찍 자기 글렀어요.. 다시보기 나왔는데 보고 자야겠어요13. 예지원
'16.6.22 12:38 AM (119.64.xxx.147)진상이 울면서 발맞춰가는데 짠하더라구요 ㅠㅠ
14. //
'16.6.22 12:39 AM (121.131.xxx.154)지난주부터 너무 재미가 없어요.
15. 헐
'16.6.22 12:41 AM (119.64.xxx.147)엄청 재밌었는데요 ㅠㅠ
16. aa
'16.6.22 12:44 AM (175.209.xxx.117)너무 가슴아파요
삼순이만큼 최고에요 ㅠ17. 정말
'16.6.22 12:46 AM (125.182.xxx.27)재밌게보고있어요
우리에릭 제발 해피에딩되게 기도합니다18. 근데
'16.6.22 12: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태진이가 정신차려서 죽이지 않는다고 해도 쫄딱 망했는데 뭐 먹고 살아요?
장회장이 줄 리도 없고, 엄마는 정신 못 차리는데.
만일 대출 받거나 누나 혹은 진상이의 원조로 새 사무실을 차린다해도 엄마가 말아먹을텐데.19. 로코이니
'16.6.22 12:52 AM (58.227.xxx.173)해피엔딩 갈거라고 믿어봅니다
20. 씨이
'16.6.22 12:52 AM (110.8.xxx.113)닳고닳고 나이든 장회장의 조작과 지시에 한태진이랑 친구가 더이상 넘어가지 않기를... 한태진 친구 굉장히 뺀질거려 보였었는데 오늘 한태진 말리는 장면에서는 약간 기름기 빠진(?) 모습이었어요 제발 노회한 늙은이한테 속아넘어가지 않기를 !!
21. 씨이
'16.6.22 12:53 AM (110.8.xxx.113)망하게 해도 좋은까 제발 때리지만 말아
오해영 멋지네요22. 아아
'16.6.22 3:02 AM (115.143.xxx.186)혹자는 늘어진다고 하는데
이런 촘촘한 감정선 넘 좋아요
어제도 오늘도
여운이 기네요
오늘은 엄마 친년이 대사..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발아픈 신발 대사..
저런 대사는 막 찍어낸 대사가 아닌
꽁꽁 숨겨놓고 언젠가는
꼭 맞는 상황일때 써야지
작가가 작정한것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23. 맞아요
'16.6.22 6:39 AM (14.47.xxx.196)한태진 친구 굉장히 뺀질거려 보였었는데 오늘 한태진 말리는 장면에서는 약간 기름기 빠진(?) 모습이었어요 22222
장회장한테 질린듯 싶어요24. ㅇㅇ
'16.6.22 8:06 AM (121.168.xxx.41)한태진 친구 굉장히 뺀질거려 보였었는데 오늘 한태진 말리는 장면에서는 약간 기름기 빠진(?) 모습이었어요...333
근데 그 친구가 그냥 숨기고 있으면
기름기 빠진 연기는 잘 못한 연기가 되겠네요?
좋은 연기, 좋은 연출이 되려면
태진이 친구야 밝혀라~~~25. 사건의 해결은
'16.6.22 3:47 PM (175.117.xxx.235)전해영이 해주겠죠
결혼한 여자들 중의 자식중 가장 괜찮았던 전해영에게
자신이 벌인 일을 강남길이 얘기하겠죠
그럼 전해영이
이 모든 사실을 태진에게 알려 사고를 막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