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와 피곤할 정도로 요구하는 남자중.. 19금

남자 조회수 : 15,459
작성일 : 2016-06-21 23:06:16
리스가 나을지
아님 남자가 성욕이 너무 강해서
하루에도 몇차례씩 요구해서
피곤하게 하는 남자...

둘중 어떤 상황이 더 나을까요?
요 아래 리스글 보고 적어봐요.

남편이 40대인데도
하루에도 몇차례나 가능하거든요.
전날 몇차례나 했는데도
새벽에 자기 잠깨먼 곤히 자는 저를 잠도 못자게 해서
정말 힘들거든요.

저는 가뜩이나 나이 먹을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성욕도 줄어들고
피곤하니 여기저기 면역력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들에 골골한데
남편은 나이먹어도 여전히 체력이 좋아요.
저보다 나이도 많은데두요. ㅠ

IP : 211.36.xxx.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고
    '16.6.21 11:06 PM (175.126.xxx.29)

    이건 뭐 초딩인가...
    젖 더 먹고 와라

  • 2.
    '16.6.21 11:07 PM (58.123.xxx.203)

    왜 만날 이리 극단적이어야 하는지...ㅠ

  • 3.
    '16.6.21 11:07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중간은 없는겁니까.

  • 4.
    '16.6.21 11:10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혼자 살랍니다.

  • 5. 남자
    '16.6.21 11:11 PM (211.36.xxx.17)

    이것도 정말 서로 맞아야 하나봐요.

  • 6.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났시
    '16.6.21 11:18 PM (112.173.xxx.251)

    ......................................................

  • 7. ..
    '16.6.21 11:20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자다 하는 것은
    상대방이 좋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고문 같아요.
    성욕, 수면욕이 동시상황에서 일어난다면
    수면욕 우선일 것 같네요.
    내 욕구를 타인의 욕구를 거스르면서 충족시키는 것은
    문제 같네요.
    새벽에 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을 하고, 그래도 하자고 그러면 화를 내세요.

  • 8. ..
    '16.6.21 11:21 PM (103.51.xxx.60)

    나이어린남자애가 쓴글이네

    불펜같은데서 볼법한?

  • 9. ..
    '16.6.21 11:21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둘 다 문제겠죠.
    밥도 굶어도 탈, 배터져도 탈...

    자다 하는 것은
    상대방이 좋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고문 같아요.
    성욕, 수면욕이 동시상황에서 일어난다면
    수면욕 우선일 것 같네요.
    내 욕구를 타인의 욕구를 거스르면서 충족시키는 것은
    문제 같네요.
    새벽에 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을 하고, 그래도 하자고 그러면 화를 내거나 각방을 써봄이.

  • 10. 아니 대체
    '16.6.21 11:27 PM (114.205.xxx.184)

    어떤 미친놈이 자는 사람 깨워서 그걸 하니 덜떨어진 놈아. 언능 꺼져

  • 11. 저는
    '16.6.21 11:27 PM (59.8.xxx.215) - 삭제된댓글

    리스요
    차라리 리스가 나아요
    대신 사이는 좋아야함

  • 12. !!
    '16.6.21 11:3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둘다 싫다
    이눔아!

  • 13. ...,
    '16.6.21 11:39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흑백논리......

  • 14. 둘 다 문제든뭐든
    '16.6.21 11:48 PM (218.52.xxx.86)

    난 전자요.
    하루 몇번? 너무 밝히면 추해보여요 사람이.

  • 15. ...
    '16.6.21 11:52 PM (114.204.xxx.212)

    40대에 그 정도면 병이라고 들었어요

  • 16. 괜히
    '16.6.22 12:45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지만 좋아서 깔짝깔짝한다면 때려죽이고 싶을거 같고
    뭐 화끈하게 좋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거 같소.

  • 17.
    '16.6.22 12:46 AM (112.168.xxx.26)

    안하고사는게 낫겠네요

  • 18. 터푸한조신녀
    '16.6.22 1:20 AM (211.109.xxx.214)

    섹스중독자.
    치료받으세요. 땅땅땅!

  • 19. 이도
    '16.6.22 1:24 AM (49.175.xxx.96)

    이도저도떠나

    이딴 디씨인사이드에서 본것같은 글좀

    퍼오는 니가 제일싫다 !!!!!

  • 20. 이런글 올리는
    '16.6.22 10:47 AM (61.82.xxx.223)

    너는 정신병원 가보고
    남편도 병원가서 치료받고

    둘다 얼른 병원이나 가거라

  • 21.
    '16.6.22 10:0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남편 정도면 정력이 넘치는 게 아니라 섹스중독자입니다.
    치료 받아야해요. 그런데 이런 치료 어설프게 받으면 다른 쪽으로 또 중독이 온다고들 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127 2천만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은 바보 칠푼이였나? 4 꺾은붓 2016/06/22 1,310
569126 전쟁이 나도 롯데는 살려야 한다 1 전쟁 2016/06/22 854
569125 남편한테 사기쳤어요. ㅋㅋ 6 ... 2016/06/22 3,108
569124 남편이 집나갔는데 어이없네요 17 ... 2016/06/22 6,899
569123 트럼프 선거 캠프가 재정난에 허덕인다니? 1 .... 2016/06/22 659
569122 어떻게 먹어야하나? 2 들깨 2016/06/22 597
569121 임신 초기인데 감기가 너무 심해요 5 .. 2016/06/22 1,327
569120 어린이집 뉴스보다 진짜 지원금이 80만원이예요? 9 .. 2016/06/22 2,454
569119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문 전문 5 경제민주화 2016/06/22 728
569118 사과와 당근 갈아서 먹고 4 변비 2016/06/22 3,053
569117 여중생들 평상시 마스크 쓰는 이유 아시는 분 ??? 17 미리내 2016/06/22 6,341
569116 진상 불변의 법칙 언제 깨질까요? 13 ..; 2016/06/22 1,915
569115 꽃님이.. 8 ㅡㅡ 2016/06/22 2,106
569114 공부랑 사회성 뭐가 더 중요할까요 12 Zz 2016/06/22 3,542
569113 도우미분들 . . .어리고 잘해드리면 만만히보긴하죠. . 12 . . . 2016/06/22 3,166
569112 효소라는 것을 먹으면 몸에서 열이나요 2 2016/06/22 1,207
569111 초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초등학교 휴학 문의) 4 에휴 2016/06/22 3,900
569110 저번에 하나멤버스 쿠폰 4 ? 2016/06/22 732
569109 여행용 캐리어 추천좀해주세요 5 캐리어 2016/06/22 2,157
569108 백남기 농민 자녀, 백민주화씨.. 유엔 발언 전문입니다. 6 물대포 2016/06/22 1,094
569107 라식수술 전에 유전자검사 2 라식 2016/06/22 1,286
569106 서울 미세먼지 심한데 8 ... 2016/06/22 1,598
569105 대선공약인데.. 입 꾹 닫은 박근혜 7 신공항 2016/06/22 1,133
569104 지금 부산입니다 횟집추천 부탁합니다 6 부탁 2016/06/22 1,215
569103 솔직히 왕조현이 이뻐요? 전지현이이뻐요? 34 둘다이뻐 2016/06/22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