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에다 무통주사를 놓아서
낳는건 자연분만처럼 낳았는데
아픔을 모른다고...
아니 그렇게 좋은걸
왜 한국의사들은 안해주냐고 하니까
위험하다고 한국에서는 잘 안한다네요...
척추에다 무통주사를 놓아서
낳는건 자연분만처럼 낳았는데
아픔을 모른다고...
아니 그렇게 좋은걸
왜 한국의사들은 안해주냐고 하니까
위험하다고 한국에서는 잘 안한다네요...
저는 두아이 다 무통맞고 출산했어요.
물론 한국에서요.
큰아이는 1999년생이에요.
11년도에 출산할때 무통주사 맞았어요.
다리에 감각이 없어서 출산하고 3일 동안 휠체어 타고 다녔네요 소변줄 꽂고. ㅜ
그렇게낳았어요..그게 시간이잘맞긴해야하는데 ..넘좋음~한국도많이그렇게낳아요~
저도 무통으로 낳았어요.
친구분 인터넷 개통 안하셨나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하는데요?
저도 둘째 그렇게 낳았어요
진짜 무통빨이 사라지기전에 낳았는데 속으로
대박을 외쳤다는...
첫째때에 비해 정말 고통거의 없이 쉽게 낳았네요 깜놀
저도 2년전에무통 맞았는걸요? 진통할때 .. 옆으로 누우라 하고 척추에 맞았는데요. 잠깐 30분정도 맞는거라 그때가 천국이였지 낳을땐 진통 다 느꼈죠 .
낳을때 너무아파
2번3번 다
무통으로 낳았음
무통으로 낳는거 국가정책으로 밀어줘야한다고 봄~!!
전 두아이 다 무통 못했어요.
9년전 큰아이때는 새벽에 낳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새벽시간이라 마취과 선생을 콜해야 해서 안 해준듯 하고..진통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구요..
둘째때는 진통시간이 넘 빨라서 그런지 무통 안하더라구요. 병원가서 2시간인가 3시간만에 낳았거든요.
10년전 아가씨가 무통맞고 낳으니 견딜만했다 해서 큰아이때 무통주사 놔달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안놔줬어요..ㅜ.ㅠ
03년도에 무통으로 낳았어요.
무통맞고 18시간만에 낳았는데 고통 하나도 없고 너무 편하게 낳았어요. 분만 도중에도 의사 선생님이랑 대화 하면서 편하게 낳았어요. 선생님 말씀이 무통주사 나오고 부터 분만실에서 비명 소리가 없어졌다고 하시던데요.
13년도에 등에 맞고 순산했는데요.
근데 그거맞음 진짜 통증은 모르겠는데....
그래도 진통오는 순간엔 자동 힘들어가던데요.
몸이 알더라구요...뭉근하게 느낌이 와요...
2006년, 2008년에 무통으로 출산했어요. 한국에서요.
2001년 16년전에도 무통주사로 자연분만했어요.
그런데 무통 주사 맞을때 정말 아팠어요.
요샌 안그런가보죠
아주 어렵게 살다가 미국 가셨나요?친구분 뭔 말씀이신지?
우리나라도 2005년부터 국가에서
비용이 지급되는 시술입니다 분만비용에서 무통주사비는 산모가 내질않아요 미국친구분이 잘모르시네요
요즘은 그런 것도 있네요.
신기신기~~
그때도 친구들 무통했어요
원글님 뭔소린지....
내가 낳을때도 무통주산 맞는 비율 반은 되던데...
동굴에서 살다 나오셨나...
컥~~~~
12년전 아이 낳을때도 무통주사 많이 맞았는데...
뭔소리래요??
제가 알기론 미국은 낳을때까지 무통
한국은 낳기 직전에 무통발 떨어지면 힘 안들어가니 더 안 놔줘서 막판엔 진통 겪음 (무통발 안 떨어지는 복받은 사람들 제외)
이 차이 아닌가요?
우리집 중딩을 낳았어요. 신사동 미래와 희망.
무통으로 애 낳다가
허리 목 아픈거 잘 모르고 무리한 자세로 낳다
애는 걸리고.. 수술했는디
나중에 허리 목 디스크 다온 케이스에요.
물론 한국에서 낳았음...
ㅁㄹㅇㅎㅁ 거지같은 병원 ㅠㅠ
미국에서 낳았는데, 새벽 한시에 마취과 의사와서 무통 놔주고 갔어요.
아기 나올때까지 계속 맞았어요.
무통천국.
우리나라도 다 무통해요
안하는 사람이 없을정도예요
무통이라고 아예 통증을 못느낄 정도면 아기 낳을. 때 힘못줘요 하반신불수처럼요
단지 낳기 직전 최고로 힘줄 포인트까지 갈 때 쉽게 가는 지름길 정도지 낳을 땐 다 아파요
무통으로 첫아이 낳았어요. 무통이 잘 맞아서 의사선생님과 농담도하고 웃으며 아기낳았어요. 물론 무통맞기전엔 산통도 있긴했죠.
둘째아이때도 무통을 하긴했는데 아이가커서 효과가 없더라구요.
머리가 너무커서 밑으로 인내려오니 무통맞고나서 촉진제를 맞으니 효과가 없었어요. 무통 강추에요.
울 엄마가 70년대에도 무통주사맞고 애 낳으셨는데요. ㅎㅎㅎ
제가 제 아이들 낳을때 무통주사 부작용있으면 어떡하냐고 안 맞는다고 했더니 울 친정엄마가 옆에서 비웃으시면서,
야. 내가 니들 낳을때에도 무통주사 맞았거덩!!!
하시든디요.
저한테 미련떨지 말고 무통주사 빨리 맞으라고 하십디다.
그 미국 친구분이 혹시 오션칠 아닌지? ㅎㅎ
한국에서는 비용도 덜 들어요.
미국은 무통주사 맞으려면 장난 아님.
뭐래 무통해도 아파요 애낳을땐 다빼요
전 애 낳을때 까지 안뺐어요. 마취 때문에 힘 못줄까봐 분만 직전에 뺀다는거 같은데 잘 조절하면 상관없이 끝까지 마취 꽂고 애 낳아요.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애 거저 낳았어요.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었음.
59님 얘기가 맞는 듯
미국은 낳을 때까지 무통
한국은 낳기 직전에 무통발 떨어지면 힘 안들어가니 더 안 놔줘서 막판엔 진통 겪음
미국은 원할 때까지 계속 놔주는 걸로 알아요
전 3년전 출산했는데 무통 놔주다가 막판에 애기 나와야될때는 무통 빼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나라들은 끝까지 맞고 낳는다고 들었어요. 3대굴욕도 우리나라만 하는 거라던데..
한국에선 의사들이 권위적이라서 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모 제모도, 관장도 다 산모의 불편함에 대해선 배려따위는 없고,
분만중에 의사가 불쾌할 수 있다는 그 가능성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전 한국에서 3대 굴욕을 산모들에게 강요하는것을 출산경험있는 언니, 선배들한테 들어서 알았는데,
미국에서 애를 낳을때 그 중 하나도 안 하길래 물어봤거든요.
의사가 깜짝 놀래요. 산모가 산고에 힘들어 죽을 상황에 어떻게 관장을 할 수 있고, 제모를 할 수가 있냐고요. 회음부 절개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분만중에 봐서 필요한 사람에겐 자기도 조금의 절개를 해서 지나치게 회음부가 상하는것은 예방하는 경우가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회음부절개 필요없이 아기 잘 나온다고 걱정하지 말라더라고요.
그래서 관장 안 해도 괜찮은거 맞냐고 물어보니까, 의사가 직접 말하길... 제대로 된 분만에는 당연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고, 경험이 많은 간호사랑 의사는 그 정도는 문제도 아니라고 하면서 걱정 말라더군요.
안심하고 애 낳았어요.
첫째 한국에서 낳고,
둘째 미국에서 낳았어요.
미국에서는 관장, 제모 안 하고.
산모 위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밝게 해놓고 출산해요.
낳자마자 탯줄달린채로 엄마 품에 안겨주는데
아이가 아주 편안히 제 품에 안겨 젖 바로 물렸어요.
아기가 태어나는데 안 울어서 이상있는 줄 알고 너무 놀랐는
탯줄을 안 잘라서 그런 거였어요.
한국은 어두운 수술실에서 출산하고,
신생아 탯줄도 빨리 자르고, 바로 데려가버리죠.
아기는 앙앙 울고.
무통주사는 한국은 낳기 전에 빼고,
미국은 끝까지 넣는 거 같기도 하네요.
전 둘다 무통빨이 잘 들어서 확실힌 모르겠어요
산모, 아기 위주인 점은 미국 병원이 좋았어요.
다만 병원비가..... 수 천 만원ㅜ_ㅜ
이상하게 미국사시늕분들이 자기이민갈때 만 생각하고 한국은 그당시에 머물러 있는듯 하는거같네요
한인타운에 밥먹으로갔더니 한분이 한국에서 왔나며 우리애들보고 뭐뭐 자랑하고 무슨 물건도 없지?햇데요
애들이병쩌서..아니 lt강국 한국에서 어이없어 하던데요
무통은 같은 무통인데 달라요 댓글방향이 좀....
미국은 첨부터 끝까지 놔준다고 정말 진통을 모를정도라고 하던데요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죠. 막판 힘못준다고 많이 진행되고 가장 아플땐 무통 없어요 첨에도 어느정도 진행될때까지 안놔주고 기다리라고 진통 중반쯤에만 놔주는병원이 대부분이예요
솔직히 미국처럼해도 애기 낳는거면 굳이 우리나라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무통은 같은 무통인데 달라요 댓글방향이 좀....
미국은 첨부터 끝까지 놔준다고 정말 진통을 모를정도라고 하던데요 지인 몇명물어봤는데 다들 정말 모른다고 해서 신기했고요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죠. 막판 힘못준다고 많이 진행되고 가장 아플땐 무통 없어요 첨에도 어느정도 진행될때까지 안놔주고 기다리라고 진통 중반쯤에만 놔주는병원이 대부분이예요
그러니 우리나라는 무통맞고 낳아도 진통 모른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다들 힘들게 낳았어요 물론 예전에 안맞았을때에 비하면 쉬운거겠죠
솔직히 미국처럼해도 애기 낳는데 지장없다면 굳이 우리나라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저 한국에서 애기 낳을때 끝까지 무통주사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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