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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감독 김민희 관련 이 관대한 분위기는 뭐죠?

ㄷㄷ 조회수 : 7,657
작성일 : 2016-06-21 22:31:23
거의 흡사한 스토리 설경구 송윤아는 가루가되게 까이고 씹히고 천하의 몹쓸 년놈들 저주받던 기억이 분명한데
어째 저 불륜커플은 사랑하나보죠 냅둬요 자기인생걱정이나해요 홍감독 부인이 언플이다 돈때매 그런단 소리까지 보이죠?
저 진짜 몰라 그런건데 누가 설명부탁드려요
IP : 222.100.xxx.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6.6.21 10:32 PM (222.100.xxx.67)

    남자가 능력있어 그런단 댓글도 헐 여기82맞는지

  • 2.
    '16.6.21 10:35 PM (223.62.xxx.163)

    김민희에게서는 예상가능한 시나리오니까요
    20살에도 재벌상대로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그 어린 아가씨가 샤넬이며 온갖 명품 치장하고 다니고

    그런데 김민희는 적어도 착한척 모범적인척은
    안하잖아요

    보통 여자는 아닌것같아요
    탑스타에 연하에...
    재벌가 인맥에

    좀 특이해요

  • 3. ㅇㅇ
    '16.6.21 10:35 PM (218.146.xxx.19)

    하는 짓이 홍상수 영화 세계와 그리 다르지 않아서 사람들이 충격이 덜한 것도 있죠
    김민희 이미지도 아이돌 처럼 미화된 이미지도 없고 연애 경력도 화려한
    30넘은 배우이고요.

  • 4. 딸도 대학생이고
    '16.6.21 10:37 PM (39.121.xxx.22)

    홍감독여성편력과거부터 화려했으니
    여기서 비슷한글올려도
    돈받고 이혼하라할꺼에요
    설경구는 딸이 어렸잖아요

  • 5. ..
    '16.6.21 10:37 PM (121.146.xxx.230)

    기대치가 없었겠죠.
    착하고 공부 잘하는 자식이 사고 크게치면 억장이 무너지죠.
    공부 안하고 놀러다니고 작은 사고 여러번 친 자식이
    큰사고 치면 이놈이 또 !! 이런거죠.

  • 6.
    '16.6.21 10:39 PM (223.62.xxx.117)

    저는 불륜이고 뭐시고 그 남자 말이 가슴에 박혀요
    우린 30년이나 같이 살았잖아
    예전같으면 환갑잔치 거하게하고 집에서 죽을 날 기다리면되었는데 인생이 참 길어졌다는 생각이 새삼 들어요. 배우자가 충분히 지겨워질만큼요.

  • 7. ll
    '16.6.21 10:42 PM (123.109.xxx.20)

    자식도 다 컸고
    영화감독이 배우처럼 화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랄까 욕하기도 귀찮은 그런 느낌이랄까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싶은 그럼 느낌이 들어요.
    물론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 8. 윈글
    '16.6.21 10:43 PM (222.100.xxx.67)

    그러니까 송윤아만큼 조신떨거나 양가집 규수인척을 안해서 덜 욕먹는거군요 원래 그런애 이미지?;;

  • 9. 윈글
    '16.6.21 10:44 PM (222.100.xxx.67)

    음님 맞아요 김민희랑도 30년 산다면 살수있는 나이죠 슬프게도

  • 10. yaani
    '16.6.21 10:45 PM (39.124.xxx.100)

    다른 이슈 감추고자 터뜨리는 스캔들이니
    거기에 놀아나고 싶지 않죠.
    연예인들은 우리랑 다른 마인드니 그러려니

  • 11. 니모
    '16.6.21 10:46 PM (122.45.xxx.48)

    홍상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인것 같아요.

  • 12.
    '16.6.21 10:47 PM (223.62.xxx.163)

    김민희는 연구대상인듯
    그리고 십대때 잡지모델 할때
    인터뷰 지금도 기억나요

    중학생이었을때
    길가다가 대학생 오빠들로부터
    대시 많이 받았다고~

    도화살 낀거 아닐까요

    아마도 조금 지나면 또 다른
    매력남과 연애하고 있을것같아요

  • 13. 홍상수를 몰라서 22222
    '16.6.21 10:48 PM (61.106.xxx.62)

    그래서 아내가 간병하던 치매 노모가 돌아가시고는 바로 가출했다는 배은망덕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대하네요.
    자기 남편은 그럴리 없다고 믿는 모양들인지...

  • 14. ㅇㅇ
    '16.6.21 10:51 PM (180.230.xxx.54)

    송윤아는 자기가 교육자 집안이라느니 어쩌니 하면서
    양가댁 규수 컨셉을 잡고 살다가 불륜 저지른거고
    김은 원래부터 스캔들 많고 그래서

  • 15. 뭐든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잖아요
    '16.6.21 10:51 PM (211.245.xxx.178)

    설송은 처음이라서, 이들은 두번째라서?
    그냥 연예인들의 세계는 이런가보다..하고 끝.

  • 16. ...
    '16.6.21 10:51 PM (218.236.xxx.94)

    홍감독 찌질해서 그럴 줄 알았다.
    이런 분위기죠

  • 17. ㅇㅇ
    '16.6.21 10:53 PM (117.111.xxx.66)

    우리 남편은 안 그럴거라 생각해서는 아니에요.
    우리 남편도 그럴 수 있으니 노모 간병 따위는 안 하려고요.

  • 18. 홍상수
    '16.6.21 10:56 PM (121.132.xxx.117)

    이름은 들어보고 영화는 아는데 사람은 잘 몰라서 그런듯요.
    김민희도 마찬가지. 알길 아는데 자세히 아는 연예인이 아니라 관심히 덜한듯요.

  • 19. 뻔하죠
    '16.6.21 10:56 PM (24.97.xxx.130)

    술집년이나 상간녀들이 이때다 싶어 댓글 다는 거 같더군요. 몇몇 아이피는 눈에 익어요 ㅎㅎ 전에 노래방 도우미인 원영이 계모 옹호하던 년도 있더만.

  • 20. ..
    '16.6.21 10:59 PM (223.62.xxx.183)

    때론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 벌이죠.

  • 21. 얼마전
    '16.6.21 11:0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휩쓸어서 그런지 저도 놀랐어요
    게시판에 몇개는 회자되어야 할텐데
    결론은 남자가 이미지를 파는 직업이 아니다라는점 그래서 김민희가 더 이슈가 되는것 같고
    김민희는 원래 그런이미지였다는 점에서 더 놀라지 않은것 같구요

    또 이 두사람은 숨지도 않고 같이 다니고 촬영하고 그런점
    서로 미래약속 뭐 이런것도 없고 당장 사랑자체에 열광한다는점도
    얄밉다는 생각이 덜 드는것 같아요 저러다 헤어지겠지 정도의 생각

    또 이승기찌라시보면서 이승기인지도도 떨어졌구나 싶었구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별로 관심이 안가져 져서요
    그정도 모범적인 이미지였으면 정말 놀랐어야 할텐데 말이죠

  • 22. 김민희가
    '16.6.21 11:11 PM (183.98.xxx.46)

    불륜으로 가진 남자가 너무 별 볼일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오히려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욕 하고 싶지가 않네요.

  • 23. 욕먹어 마땅하긴한데
    '16.6.21 11:18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둘다 톱스타는 아니니까 관심밖인 사람이 많은거 아닌가요

  • 24. ㅇㅇ
    '16.6.21 11:26 PM (115.143.xxx.186)

    욕하기도 귀찮은222

    그리고 애가 대학생이고

  • 25. 그니까
    '16.6.21 11:29 PM (223.62.xxx.59)

    남자가 너무 별 볼일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오히려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욕 하고 싶지가 않네요22222

  • 26. 오수
    '16.6.21 11:30 PM (112.149.xxx.187)

    다른 이슈 감추고자 터뜨리는 스캔들이니
    거기에 놀아나고 싶지 않죠. 222222222222

  • 27. ...
    '16.6.21 11:31 PM (223.62.xxx.73)

    1 이미 한바퀴 돈 얘기라
    2 홍상수는 결혼 은퇴할 나이라 (자식이 서른 넘었죠?)
    설경구처럼 어린 아이들을 버린게 아니라.

  • 28. 어제까지는
    '16.6.21 11:49 PM (14.52.xxx.171)

    미키
    오늘은 미니
    내일은 구피??

  • 29. ㅇㅇ
    '16.6.22 12:33 AM (210.178.xxx.97)

    그런 것보다 그닥 관심이 안가요. 김민희는 저런 짓 해도 놀랍지 않을 거 같은 느낌 들지 않았나요. 문란한 연예계 하루이틀도 아니고. 박유천은 드라마에 나와서 더 익숙한 스타이고 연쇄 성범죄 건이니까 이슈가 큰 거구요

  • 30. 그냥
    '16.6.22 12:37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김민희는 팬도 많고 여자들도 많이 예뻐라해요.
    불륜을 저질렀는데도..내 동생이 실수 했네. 이를 어째.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죠.
    그런데 송윤 는 착한 척 우아한 척 바른 척에다가 밉상이미지도 강해서. 불륜아니라도
    좀 재수없었는데. 불륜이니 얄미움이 최대치로 증폭된 것.

  • 31. .......
    '16.6.22 12:43 AM (14.50.xxx.22)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
    일부러 말투 느릿느릿~ 쿨한척 연예인병 걸린 여배우랑
    찌질모드가 예술인줄아는 예술가병 걸린 감독
    부디 맘변했다고 다른 남자 연예인한테 기웃거리지 않았으면

    조인성~너무 아까웠었어요~~

  • 32. 잘어울려요?ㅋㅋ
    '16.6.22 1:02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심하게 오염된거를 맞닥뜨리면 불쾌감이 너무 커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리잖아요.

  • 33. ...
    '16.6.22 1:04 AM (122.42.xxx.28)

    지들끼리 지지고볶든 뭘하든 관심없어서요

  • 34. 설경구는 나름 젊고 매력남...
    '16.6.22 2:00 AM (36.38.xxx.251)

    홍상수는 어떤 여자도 탐낼 것 같지 않으니까........

    저러다 김민희가 홍상수랑 헤어진 후에

    또 가장 인기터지는 탑배우랑

    가령 요즘 박보검이나 김수현 정도랑 스캔들 나면

    할배랑 연애한 애가 왜 우리오빠 건드리냐고 난리나지 않을까.....

  • 35. 홍상수는
    '16.6.22 4:54 AM (178.191.xxx.215)

    다 늙어빠지고 매력도 없어서 오히려 김민희가 진짜 사랑하는갑다 싶네요.
    설송은 어린 딸 버리고 거짓말에 송이 양가집 규수인거처럼 가식을 떨어서 미운털 박힌거죠.
    김민희는 가식은 없었잖아요?

  • 36.
    '16.6.22 6:30 AM (223.62.xxx.144)

    애가 성인이니까요

  • 37. 김민희재섭서
    '16.6.22 7:04 AM (119.70.xxx.204)

    이런거보면 막살아야욕도덜먹고
    언제든복귀가능
    이상하게 배우들한테는 대중이 너그러워요
    개그맨들한테제일가혹하고
    뭔가 무논리

  • 38. ..
    '16.6.22 9:02 AM (211.205.xxx.42) - 삭제된댓글

    이렇게 쓰면 흥분할 분도 많으시겠지만.. 남의 집 일이지만 아이가 다 큰게 크죠. 아이가 다 컸고 홍감독이 그 딸한테도 다 털어놓고 갔으니... 진작 갔을거 같은 사람인데(바람은 피던 가람이 피니) 많이 참은거 같네요. 솔직히 그 나이 불륜, 홍감독도 나이 들어 죽을 때쯤 후회할 것만 같고 똑똑한 짓은 아니고..배우한테도 손해죠. 그래도 타고난대로 사는거죠. 여긴 아이 키우는 분들 천지라 다르겠지만 옹호할 일은 아니어도 그 나이 되어 이혼이 그리 하고 싶다는데 할 수도 있죠. 한 사람괴 살 타입이 아닌 사람이고 예술가잖아요.

  • 39. ..
    '16.6.22 9:06 AM (211.205.xxx.42) - 삭제된댓글

    이렇게 쓰면 흥분할 분도 많으시겠지만.. 남의 집 일이지만 아이가 다 큰게 크죠. 아이가 다 컸고 홍감독이 그 딸한테도 다 털어놓고 갔으니... 진작 갔을거 같은 사람인데(바람은 피던 사람이 피니) 많이 참은거 같네요. 솔직히 그 나이 불륜, 홍감독도 나이 들어 죽을 때쯤 후회할 것만 같고 똑똑한 짓은 아니고..배우한테도 손해죠. 그래도 타고난대로 사는거죠. 여긴 기혼자들 다수라 다르겠지만 옹호할 일은 아니어도 그 나이 되어 이혼이 그리 하고 싶다는데 할 수도 있죠. 한 사람과 타입이 아닌 사람이고 예술가잖아요. 안타깝긴 하죠. 부부간 신의도 있는데 이혼한들 꽃길만 있겠어요. 그러기엔 홍감독 나이도 많네요.

  • 40. ..
    '16.6.22 9:08 AM (211.205.xxx.42) - 삭제된댓글

    이렇게 쓰면 흥분할 분도 많으시겠지만.. 남의 집 일이지만 아이가 다 큰게 크죠. 아이가 다 컸고 홍감독이 그 딸한테도 다 털어놓고 갔으니... 진작 갔을거 같은 사람인데(바람은 피던 사람이 피 니) 많이 참은거 같네요. 솔직히 그 나이 불륜, 홍 감독도 나이 들어 죽을 때쯤 후회할 것만 같고 똑똑한 짓은 아니고..배우한테도 손해죠. 그래도 타 고난대로 사는거죠. 여긴 기혼자들 다수라 다르 겠지만 옹호할 일은 아니어도 그 나이 되어 이혼이 그리 하고 싶다는데 할 수도 있죠. 한 사람과 살 타입이 아닌 사람이고 예술가잖아요. 안타깝긴 하죠. 부부간 신의도 있는데 이혼한들 꽃길만 있겠어요. 그러기엔 홍감독 나이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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