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는데 남자분들 직장에 대해 엄청 부풀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6-06-21 20:32:31

선이라 직업은 알고 나가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분야 이런데 종사하는 분들 있잖아요

제가 나이가 있어 남자들도 나이가 다 있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해야 하나 좋게 말하면 그렇구요

나쁘게 말하면 너무 뻥을 쳐요

그리고 거짓말도 하기도 하고요

만약 대기업 협력업체라고 해야 되나?

그럼 대기업 다닌다고 거의 99% 말하고요

소개해주는분들도 한다리 건너 아는 남자 소개하고 그래서 인지

그냥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요 정도만 아시거든요

거기다 어떤분은 자기 직업에 대해 거의 2시간 내내 자기 회사가 얼마낮 좋은지에 대해

열변하고 그래서 좋은가 보다..하는데 나중 알고보면 그냥 중소기업 생산직..

저도 그냥 중소기업 다녀서 남자 직업 이런거 많이 안봐요

저 생산직 다니신 분은 자기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제 회사를 대놓고 비하? 해서 너무 기분 나빴어요

지난번 만만 모 마을금고 과장님

이 분도 또 대놓고 제 직업 비하

그러면서 자기 직장이 얼마나 좋은지 자기 밑으로 부하 직원이 얼마인지 또 열변 토로

그런건 좋은데

자기포장 하고 그런건 좋은데 너무 심하게 하니 뭔가 싶어요

IP : 220.78.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8:35 PM (221.157.xxx.127)

    상대가 안알아줄것 같으니 알아달라고 용쓰는거죠 뭐

  • 2. 여자들
    '16.6.21 8:39 PM (112.173.xxx.251)

    결혼 할려고 성형은 부풀리기가 아니고 대놓고 속이기 같은대요

  • 3. ,,
    '16.6.21 8:40 PM (220.78.xxx.217)

    윗님 저 성형 안했는데요 성형한 여자만 만났나 봐요

  • 4. ....
    '16.6.21 9: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닌다는 잘생긴 남자랑 선본 친구
    좀 미모가 떨어져서ㅠ.ㅠ
    남자 쪽에서 첫만남부터 비매너에
    빨리 가버리려는 태도를 보이다가
    여자가 동네학원 운영한다고 하니
    그 남자가 무심히 그래서 얼마나 버냐고....
    친구는 순진하게 학생 120명에 함께 일하는 강사 3명
    순수익 거의 저축 매달 1800만원씩 한다고 솔직히 대답 ㅠ.ㅠ
    그 순간부터 그 남자 바로 스토커 되었답니다 ~
    남자들도 이쁜 여자보다 돈 많은 여자 더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 5. 사실 비슷하죠
    '16.6.22 5:48 AM (59.6.xxx.151)

    성형 성형에 가까운 화장, 브라캡으로 사이즈 늘리기
    여자 외모=남자 능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729 아파트인데 파리들 ㅠㅠ 퇴치 조언좀.. 4 파리 2016/06/21 967
568728 직장선택 고민 직장선택 2016/06/21 623
568727 미혼 딸아이가 자궁근종 수술해야 합니다. 병원이나 전문의 소개부.. 8 자궁근종질문.. 2016/06/21 4,505
568726 홍삼진액이랑 흑염소진액 같이 먹어도되나요? 1 궁금 2016/06/21 3,939
568725 최상천의 사람나라 44강 나왔어요 ^^ 1 moony2.. 2016/06/21 657
568724 유치원 교사분께 질문 있습니다 2 .. 2016/06/21 954
568723 또 오해영에서 사촌동생 결혼한곳이 결혼식장도 아니고 어딘가요??.. 2 rrr 2016/06/21 2,255
568722 남편이 치킨 시켜달라 해놓고 6 딸기체리망고.. 2016/06/21 3,136
568721 베란다 텃밭 2 Meow 2016/06/21 1,116
568720 wifi 에서 카톡내 페이스톡은 무료인가요? 3 카톡 2016/06/21 1,853
568719 남편이 머리한번 길러보고싶데요. 허리이상으로.. 25 황당 2016/06/21 3,353
568718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의 신공항 포기 이유 비교 1 파닥파닥 2016/06/21 1,282
568717 헤어진기간 살쪘다고 식어버린 남친이요ㅠ 4 파푸리카 2016/06/21 3,419
568716 여름철 쌀 보관 - 딤채를 냉장으로 할까요 냉동으로 할까요 ??.. 3 쌀이쉴곳 2016/06/21 1,319
568715 민희 상수 진짜사랑하나봐요 10 수박 2016/06/21 8,573
568714 우리집 청소도우미 아주머니 이야긴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봐주실.. 90 꼬꼬 2016/06/21 29,238
568713 젤 네일 하고나서, 벗기면 손톱이 너무 얇아지네요ㅜㅜ 4 네일 2016/06/21 3,279
568712 선보는데 남자분들 직장에 대해 엄청 부풀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4 ... 2016/06/21 2,105
568711 궁합 믿으시나요? 2 .. 2016/06/21 1,453
568710 화장실 세면대 얼룩이 잘 안지워져요 2 ... 2016/06/21 2,566
568709 에어컨 이전비용 샤방샤방 2016/06/21 539
568708 같은반 친구가 호주간데요~~ 5 흐엉 2016/06/21 1,987
568707 서울대 여대생의 고백 47 도스 2016/06/21 23,043
568706 비빔면의 강자는 어디꺼인가요? 18 여름에는 2016/06/21 4,786
568705 국정원, 이번엔 테러 정보 부풀리기 논란 2 ggg 2016/06/21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