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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는데 남자분들 직장에 대해 엄청 부풀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6-06-21 20:32:31

선이라 직업은 알고 나가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분야 이런데 종사하는 분들 있잖아요

제가 나이가 있어 남자들도 나이가 다 있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해야 하나 좋게 말하면 그렇구요

나쁘게 말하면 너무 뻥을 쳐요

그리고 거짓말도 하기도 하고요

만약 대기업 협력업체라고 해야 되나?

그럼 대기업 다닌다고 거의 99% 말하고요

소개해주는분들도 한다리 건너 아는 남자 소개하고 그래서 인지

그냥 대기업 다닌다고 하더라..요 정도만 아시거든요

거기다 어떤분은 자기 직업에 대해 거의 2시간 내내 자기 회사가 얼마낮 좋은지에 대해

열변하고 그래서 좋은가 보다..하는데 나중 알고보면 그냥 중소기업 생산직..

저도 그냥 중소기업 다녀서 남자 직업 이런거 많이 안봐요

저 생산직 다니신 분은 자기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제 회사를 대놓고 비하? 해서 너무 기분 나빴어요

지난번 만만 모 마을금고 과장님

이 분도 또 대놓고 제 직업 비하

그러면서 자기 직장이 얼마나 좋은지 자기 밑으로 부하 직원이 얼마인지 또 열변 토로

그런건 좋은데

자기포장 하고 그런건 좋은데 너무 심하게 하니 뭔가 싶어요

IP : 220.78.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8:35 PM (221.157.xxx.127)

    상대가 안알아줄것 같으니 알아달라고 용쓰는거죠 뭐

  • 2. 여자들
    '16.6.21 8:39 PM (112.173.xxx.251)

    결혼 할려고 성형은 부풀리기가 아니고 대놓고 속이기 같은대요

  • 3. ,,
    '16.6.21 8:40 PM (220.78.xxx.217)

    윗님 저 성형 안했는데요 성형한 여자만 만났나 봐요

  • 4. ....
    '16.6.21 9: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닌다는 잘생긴 남자랑 선본 친구
    좀 미모가 떨어져서ㅠ.ㅠ
    남자 쪽에서 첫만남부터 비매너에
    빨리 가버리려는 태도를 보이다가
    여자가 동네학원 운영한다고 하니
    그 남자가 무심히 그래서 얼마나 버냐고....
    친구는 순진하게 학생 120명에 함께 일하는 강사 3명
    순수익 거의 저축 매달 1800만원씩 한다고 솔직히 대답 ㅠ.ㅠ
    그 순간부터 그 남자 바로 스토커 되었답니다 ~
    남자들도 이쁜 여자보다 돈 많은 여자 더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 5. 사실 비슷하죠
    '16.6.22 5:48 AM (59.6.xxx.151)

    성형 성형에 가까운 화장, 브라캡으로 사이즈 늘리기
    여자 외모=남자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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