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양배추는 물러져요.
왜 맛있게 삶아지지가 않을까요.
양배추 맛있게 사각사각 삶는법이 있을까요?
살림을 그렇게 오래해도
김치는 맛이 할때마다 틀리고
양배추는 제대로 삶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ㅠㅠ
항상 양배추는 물러져요.
왜 맛있게 삶아지지가 않을까요.
양배추 맛있게 사각사각 삶는법이 있을까요?
살림을 그렇게 오래해도
김치는 맛이 할때마다 틀리고
양배추는 제대로 삶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ㅠㅠ
뚜껑있는 그릇에 물 조금 넣고
전자렌지에 4~5분 돌리면
고루 아삭하게 삶아져요.
전자렌지 싫으시면 할 수 없지만요.^^
삶지않고 찌세요
끓는물에 양배추넣고 쫌 있다 겉껍질 하나씩 벗겨가며 건져내요.
그러면 아삭아삭, 뽀득뽀득~
삶지 마시고 만두 찌듯이 찜통에 찌세요.
그리고 약간 덜 쪄진 거 같다 싶을때 꺼내세요 잔열로로 계속 익혀져요.
여름엔 냉장고에 넣어 뒀다 먹으면 시원하고 더 맛있어요
삶는거 아니구 찌는거 맞아요.
한살림에서 양배추 사서 찌시면 작고 단단한게 엄청 쫀득하고 맛있어요. 마트에서 사는거랑 차원이 다른맛..
전자렌지도 관심있어요. 그건 근데 오래 둘수 없을거 같아서요.
오늘 쪄서 내일 오전중에 오는 손님 먹이려고 하는건데
내일 삶아야 할까 오늘 삶아야 할까 고민중이에요.
저도 냉장고에 뒀다 시원한걸 좋아해서요.
덜 쪄진거 같다. 싶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제가 그걸 몰라서 늘 푹 찌는가봐요. ㅠㅠ
저도 삼발이? 이런데 위에 올려놓고 하는데
물 끓으면 양배추 넣으면 되는건지 아니면 첨부터 삼발이위에 올려놓고 하는건지
그것조차도 몰라요.
여름에만 아주 가끔하는데 어떨땐 또 잘되서...
뭔가 특유의 비법이 있나 싶어서요.
올 여름엔 내동 해봐야겠어요.
마스터를 해봐야죠.
위가 너무 안좋아져서 먹어보려고요..
전자렌지에 찌든 위에 다른 방법으로 찌든
차게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 맛있어요.
내일 삶지 말고 오늘 쪄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저는 넉넉히 쪄서 냉장고에 두고 3일쯤 먹네요.^^
더불어 강된장도 만들어서 차게 식혀둬도
더울때는 아주 맛있죠.^^
양배추...저는 데쳐요.
저도 찌면 가늠이 잘 안돼서 그냥 데쳐서 찬물에 헹궈서 물기빼고 냉장보관.
이게 더 나은 거 같아요.
찌는게 어려워 데쳐요.
찌는게 영양학적으로 더 좋은가봐요.
찌면 찐득하고 아삭함도 없어서
그냥 끓는 물에 데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