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학벌, 성품, 집안,수입등등
다 따져서 좋은 정말 좋은 남자들은
평생 아내만 바라보고 살 확률이 낮다네요..
남편이 오로지 나만의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고
저런 남자는 일평생 한명이상의 여자를
본인의 의지가 있건 없건 알게 된다나...
지인이 대화중에 한 얘기인데
맞는것도 같고...
인물,학벌, 성품, 집안,수입등등
다 따져서 좋은 정말 좋은 남자들은
평생 아내만 바라보고 살 확률이 낮다네요..
남편이 오로지 나만의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고
저런 남자는 일평생 한명이상의 여자를
본인의 의지가 있건 없건 알게 된다나...
지인이 대화중에 한 얘기인데
맞는것도 같고...
수요가 높으니까요.
그래서 여자도 평생 자기 개발하고 살아야함
울 남편은 다 충족...집안 돈 딸림 배고 완벽해도 남만 보고 사는구만....
친구보다 마눌....
감사하고 살아야겠네요
뭔소리 222
당연하죠.
그리고 여자는 사랑, 남자, 가족, 안정 그런게 생물학적으로 목적이지만
남자 삶에서 우선순위는 사랑은 순위가 낮아요.
미남 돈 학벌 좋은 집안에 다 가고싶어 하잖아요.
나만 그러겠수?
내가 좋은건 남들도 다 좋아하니 파리되어 들러붙으려 하는거죠.
잘나지 않아도 마찬가지
새삼스레 하시네요.
내가 좋아하는 조건들은 남들도 좋아하고
그 욕망이 도덕적 한계를 뛰어넘는 경우도 허다하니....소설이며 영화며 단골 소재로 나오는거지요.
미국처럼 혼전계약이 도입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에선 이거 법적 구속력 없죠?
유혹이 정말 많겠죠.
차라리 못난 남자 보다는 잘난 남자랑 결혼하겠어요.
바람 그런거 무서워하면 결혼 못해요.
아예 연애만 하고 살던가요.
그런남자한테 여자들이 엄청 들이대요.
유부남 상관안하고
집안빼면 다 갖췄는데..뭔소리. 마누라가 제일좋다는데요. 20년차.. 맨날 나만 졸졸...
그런 남친 사귄적이 있는데요;;
여친 있는데도 소개팅 시켜 주겠다는 사람 천지요.
6개월 붙잡고 있다가 제 복이 아닌거 같아 차버렸어요.
역시 같이 있을 때 맘 편한 남자가 최고요
잘나던 아니던, 남자는 다가오는 여자보단 자기가 쟁취하는걸 좋아하는 본성이 있어서, 들이대면 마다하고 보통 자기들이 들이대던데요;;; 게임이라 생각하는거죠. 여자들이 들이개서 그러는 경우는 거의 못봄
잘나지 않아도 마찬가지 222
다만 어리고 이쁜 여자 만나기는 힘들겠죠
못난 남자도 100% 가정에 충실하지만은 않으니...조건 보고 결혼하는게 현명한 듯 도 하고요.
뭐 정담이 있진 않겠죠.
홍정욱이 떠오르네요
그분 부인은.....
저희 남편은 다 되는데 저기서 인물이 빠지네요
그래서 나만 바라보고 사는건가,,,
주변에 보니 뭐하나 빠지는 남자들이 꼭 여자들이랑 바람나고...(왠 자신감? 인듯싶은)
뭐하나 빠짐없이 제대로 된 사람들은 다 애처가더라고요.
내 주변만 그런가 신기하네...
그래서 제대로 된 사람은 가정도 제대로 꾸리는구나 싶었는데요.
빠져서 그런거 아니고 빠지지 않아서 그런거 아니에요.
기회 있으면 하고 아니면 안하거나 거 잘 숨기거나 아니거나 차이지
다른 덕목은 다 갖췄으나
가장 상위 덕목인 도덕관념을 갖추지 못한 사례네요.
그래서 여자도 자기계발하고 자기행복 찾고 살아야 해요
위에 부부재산계약 가능합니다.혼인전에 각자의 재산관계를 미리 정해서 계약을 해두는 거죠.
등기도 할수 있구요.등기후에는 제3자에게도 대항할수 있는 효력이 생깁니다.
남자에겐 돈과 권력이 곧 여자예요
재벌치고 세컨드 써드 없는남자있습디까
제 주위엔 정말 다들 안그런데. 속고있다해도 뭐라하겠냐마는..
그럼 저기 적극동의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아버지도 그러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두산 4세 중에도
정말 안그렇게 보이는 분이 ..... 미스코리아랑 오랫동안 바람피우다
내연녀 남친에게 협박당해서 고소하는 바람에 들통났잖아요
엄청 sns 열심히 하시는데
그 일 이후 공개오픈 안하더군요
요즘 살만한지 무지개를 사진으로 걸어놨네요
근거 있어요?
살면서 느낀 게 남자 인물값하는 사람보다
꼴값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인품이 괜찮은 잘난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 한눈 안 팔더군요.
잘난 사람들은 자기관리에 철저한데
그 자기관리에 수신 제가를 필수로 생각하거든요.
키, 인물, 학벌, 성품 빠지는 거 하나 없는데,
돈이 없구나. 그래서 나랑 놀아주나? 다행인건지 원 ㅠ
들이대는인중 자기스탈에 맞는사람이면 훅 넘어가죠모
자기가 낚아야 흥미가있는남자도있지만
보통 그나이 유부남은 귀차니즘이 더강함
성품이 별로라...
자기합리화하는 남자들이 좋아합니다.
특히 개저씨들이~~
바람피는 것도 능력이다 이러면서 ㅉㅉ
설마 이런 병맛글을 여자가 쓴 건 아니겠죠.
아니던데요
사람 나름.
진짜 어이없는 논리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 직접 만나본적이나 있는지 궁금하군요.
다 카더라만 듣고 그러시는거죠?????
힘쎈 숫컷일수록 여러명의 암컷이 달라붙듯이 사람도 똑같습니다
힘쎈 숫컷옆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죠
여러모로 아주 잘난 남자를 여자혼자 평생 차지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이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
동물이나 다를 바 없는 수컷이 글도 쓸 줄 아는구나
위에 해당하는 잘난 남편이 나만 보고 산다는 아내분들 순진하고 귀여운데 너무 웃겨요 ㅎㅎㅎ
밖에 나가 사고쳐도 내 아들은 절대 그럴 아이 아닌데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는 환각과 동일한 증상 !!
남자들의 뇌속으로 들어가 보신 분이 없으니 모르시겠죠 ~
잘난 남자일수록 능력있는 남자일수록 여자 무지하게 수집한답니다 ㅎㅎ
다다익선... 열 여자를 줘도 그 욕망 만족 못하고요 ~
남자가 출세하고 돈벌고 힘세지려는 것은 이쁜 여자 젊은 여자를 더 많이 갖기 위해서라지요 ㅠ.ㅠ
출세욕 금물욕이 큰만큼 그 열정에 비례해서 여자욕심도 동일하게 정열적이지요 !
위에 해당하는 잘난 남편이 나만 보고 산다는 아내분들 순진하고 귀여운데 너무 웃겨요 ㅎㅎㅎ
22222
초딩동창들 부인들도 보면
저렇게 해맑던데 세상 제일 행복하다하고.
제발 좀 이넘들아 에휴
인물,학벌, 집안,수입등은 좋을 수 있겠지만 성품은 별로인 남자가 다른 짓을 하겠죠.
못난놈이 꼴갑한다고. 다른게 다 좋아도 성품 별로고 다른짓 하는 사람은 잘난놈이 아니라 못난놈이 아닐까요.
못난 남자가 자존감 낮아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부인 막대하고 잘난 남자일수록 부인한테 잘대한다네요 애처가처럼
못나든 잘나든 남자들 맘만 먹으면 바람피는거 일도 아니고 워낙 미친 년들도 많아서요 차라리 잘났으면 잘나서 바람폈겠지해도 못난놈이 바람까지 폈다면 가지가지하는거죠 당장이혼이고요
다른 덕목은 다 갖췄으나
가장 상위 덕목인 도덕관념을 갖추지 못한 사례네요.22222
20년30년 살다가도..이혼하는사람많아요. 그러니..우리남편은아닌데 나만보고사는데..이런말은아닌듯..바람피는거 모르고사는부인도많아요..믿고사는수밖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와 똑같이 사회생활한다는 전제하에서요
단, 여자는 성 또는 정조관념에 대해 그리 교육받지 않았으니 가정을 우선시하고
자기자신을 제어하는거죠
근데 요즘세상엔 여자들도 그리 억누르고만 살지 않을려는 의지가 강하니
외도도 많이하는거겠죠
남자, 여자 모두 제대로된 가정교육받고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유혹이 와도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의 외도는 어릴때부터 은연중 허용되는 바람에 대한 관대한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잘못된 교육이 낳은 이나라 여자들의 아픔이죠
그러니 자식교육 자알 시키자구요
내남편은 다르다는 환상은 그만...저희 펌 젊은파트너 있는데 한 2년 바람피우다가 아내와 애 트집잡아 쫓아내고 그여자와 바로 재혼해서 살아요. 아내는 꿈에도 모르고 살다 졸지에 쫓겨났다더라는...
무능한 미혼남성보다 유능한 유부남을 애인으로 삼는 경우가 많죠.
골프 좀 치러 다니고, 여행 좀 다니는 남자들..
가능성이 높죠.
무능한 미혼남성보다 유능한 유부남을 애인으로 삼는 경우가 많죠.
골프 좀 치러 다니고, 여행 좀 다니는 남자들..
가능성이 높죠.
마담들 유부남 구별 않고 애인해주고.
평생 얌전하게 가정밖에 모르고 큰소리 한번 안내고 남들한테 호인소리 듣는...알고보니 육십넘어 낼모레 칠십바라보는데 성매매업소 vip에 노래방도우미 수십명.....이런 사람도 있습디다.
사람은 배가 부르면 딴생각 하게 된다고..
뭐 남자에게만 해당하는 문제도 아니고
요즘은 여자들이 더 심한거 같음.
위에 해당하는 잘난 남편이 나만 보고 산다는 아내분들 순진하고 귀여운데 너무 웃겨요 ㅎㅎㅎ 333333
저는 여자지만 남자직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회사에서 일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나이도 있고, 맡은 일 책임있게 잘 해내고, 성격이 원만한 편이어서 (칭찬이 아닌 욕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같이 털털하다'는 평을 듣는 편입니다.
상사분들이나 같은 직급, 아래 직급의 남자직원들하고 친하게 잘 지내고, 술자리나 회식 자리에서 솔직하게 털어놓는 얘기들 자주 듣습니다. 가정을 지키는 부인들이 상상도 못할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너무 흔해서 이젠 눈도 깜짝 안합니다만...
저도 결혼생활한지 오래되었고 남편과의 사이 원만하지만, 이 남자가 나만 바라보고 살거라는 순진한 착각따윈 하지 않습니다. 함께 아이들 키우며 친구처럼 기대고 사는 파트너... 정도로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결혼해서 나만 보고 사는 남자는 없다네요... 잘났거나 못났거나간에...
외도의 종류
1.육체적 외도를 가지고 나만 보고 사느냐 아니냐로 따진다면 가끔은 나만 보고 사는 남자 있겠죠. 남자라고 다 육체적 외도를 하지는 않을거니까요. 2.하지만 정신적인 외도 - 다른 여자한테 마음을 털어놓고 그 여자와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 관계 - 이걸 하는 남자들도 좀 있겠죠. 그 단계에서 들켜서 급 제동이 걸려서 가정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을거구요. 3.또 짝사랑 단계에서 아니면 살짝 썸타는 관계까지만 해 본 남자는 수도 없겠죠. 이것도 걸렸을경우 하소연들 많이 올라오잖아요.
1, 2까지는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하는지 모르겠고 3을 안해본 남자는 없을테니까 그게 바로 나만 바라보는 남자는 없는거고 또 3을 안해본 여자들도 없을테니 나만 바라보는 여자도 없다... 가 제 생각입니다.
나만 바라보는 단계는 연애때, 불타는 듯한 그 순간... 딱 그 때 뿐인거 같아요. 그러니 언제라도 독립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거구요. 그게 안 될 경우, 한 쪽이 버리거나 버림받거나 그러기 쉽죠. 나만 바라보는 남자가 아니라는데 굳이 그 남자를 위해서 내가 살 필요는 없는거고 남자도 마찬가지일거구요. 그러니 그 경우 같이 산다해도 신뢰도 사랑도 별반 없는... 그저 그렇게 사는 부부가 부지기수일거구요.
"저도 결혼생활한지 오래되었고 남편과의 사이 원만하지만, 이 남자가 나만 바라보고 살거라는 순진한 착각따윈 하지 않습니다. 함께 아이들 키우며 친구처럼 기대고 사는 파트너... 정도로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 분처럼 이 정도로 담담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좋은 관계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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