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6.6.21 3:38 PM
(223.62.xxx.47)
비오거나 너무 춥거나 덥거나 짐이 있을때 몇번 호의를 베풀었더니..
그런것도 사람 봐가며 해야지..끝까지 할 생각없으면 함부로 호의 베풀지마세요.
2. nv
'16.6.21 3:39 PM
(110.9.xxx.73)
첨에 시작을 하지말아야 하드라구요.
같은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한두번이 나중엔 당연하게 되드라구요.
3. ...
'16.6.21 3:40 PM
(211.228.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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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인간 관계 정리하믄
세상 삭막해서 어케 살아요.
내가 좀 희생하고 손해 보는 듯 할때도 있는게 사람 사는 세상이지요.
덕을 쌓으며 사는 삶이 보다 행복한 삶이지요.
4. 완전
'16.6.21 3:41 PM
(14.49.xxx.119)
공감. 시간약속하면 나와있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꼭 내려오라고 해야 그제서야 나옴...짜증..
5. 난
'16.6.21 3:41 PM
(112.164.xx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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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서 늘 밥을 사요
운전을 하는 엄마하고 어딜가면 내가 밥을 사요
본인이 한번 내겠다고 하면 그래요
그러면 다음부터 안탄다고
6. ...
'16.6.21 3:43 PM
(221.151.xxx.79)
세상 삭막같은 소리하시네 그런 공자왈 맹자왈 소리는 저 진상한테나 가서 하세요.
전에는 원글님 근처까지와서 이동했으니 날씨가 안좋거나 짐이 있음 태워다 주기도 할 수 있죠 그걸 뭐 첨부터 계산해서 칼같이 잘라내나요? 이제라도 아닌 것 같으면 그냥 잘라내세요. 인간관계 양보다 질입니다.
7. ...
'16.6.21 3:45 PM
(218.158.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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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차가 없어요.
몇년간 가지고 있었구요.유지비도 많이 들고저도 별로 안 쓰고 해서 없앴어요.
차없는 사람 차 있는 사람 입장을 몰라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생각자체가 달라요.
8. 안한다고 하세요
'16.6.21 3:46 PM
(112.173.xxx.251)
거절도 한두번 하다보면 나중엔 아주 자연스럽게 나와요.
9. 전
'16.6.21 3:47 PM
(118.38.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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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편에서 무조건 거절해요
차있는 친구가 혼자 심심하다고 같이 시장 가자고 하면
원글님 처럼 핑계 데고 거짓말 합니다
전 부담스럽고 마음 불편한것 보다
제가 힘든게 수십배 낫거던요
10. 전 차없어도 그런짓 안해요
'16.6.21 3:48 PM
(118.38.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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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편에서 무조건 거절해요
차있는 친구가 혼자 심심하다고 같이 시장 가자고 하면
원글님 처럼 핑계 데고 거짓말 합니다
전 부담스럽고 마음 불편한것 보다
제가 힘든게 수십배 낫거던요
11. 전
'16.6.21 3:54 PM
(223.33.xxx.98)
남의 차 얻어타면 밥을 사던 차를 사던 합니다 그정도도 못하는 사람이면 태우고 다니지 말고 어디갈때 같이 가지 마세요
12. 두정거장 ㅠ.ㅠ
'16.6.21 4:06 PM
(125.178.xxx.207)
차로 삼십분 거리 지인 밤길이라 몇번 태워 줬더니
매번 지 데리고 가라고....
한날은 남편 없어 설명회 못간다고 나는 해당학년도 없는데 그 먼 학교까지 가자 하더라구요
ㅠ.ㅠ
13. 운전도
'16.6.21 4:13 PM
(1.242.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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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노동이고 길바닥에 돈대신 뿌려주는건데 그런사람이면 그냥 만나지마세요. 내가 맘 불편해서 운전하면 사고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라도 보고싶으면 운전해서까지 볼만하다 맘들때만 만나세요. 불편할땐 절대 보지마세요. 운전하다가 안하는 사람하고 아예 안하는 사람하고는 진짜. 남편이 운전하는거 자랑하는 아줌마 볼때마다 그 남편 불쌍하다 싶을때 많아요. 애들도 운전배워서 차에 드는 돈이나 매너는 알던데 한심한사람 많아요.
14. ..
'16.6.21 4:20 PM
(121.140.xxx.79)
서서히 멀어지는거죠
님이 기사도 아니고 매번 빠짐없이 태우러 가고 태워 오고
삭막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말 아니구요
15. 입장이
'16.6.21 4:26 PM
(116.39.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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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 곤란해질 때가 있죠
배우러 다니는 게 있는데 대중교통은 한시간, 차로는 10분이에요
제가 무슨 요일은 수업땜에 안된다니 같이 배우자고 하네요
다음달에 끝난다 하니 그 다음 학기엔 무슨 수업 들을거냐고 같이 듣자고 ...
같이 다니면 수다떨고 좋다고 하지만 전 안 그래요
혼자 음악듣고 혼자 다니는 게 백번 편하거든요
16. ....
'16.6.21 4:31 PM
(110.70.xxx.206)
저도 그런 사람 아주 싫아해요
17. 그러다 사고나면
'16.6.21 4:55 PM
(122.35.xxx.146)
님이 치료다해줘야 하고
기타사후처리 옴팡 다 뒤집어 씁니다
그동안 배푼호의 간곳이 없어요
동승 함부로 해주는거 아니에요
18. 지금이라도
'16.6.21 4:56 PM
(122.35.xxx.146)
거절하세요.
님이 단호히 못하겠으면
남편이 그러지 말라했다고라도 하시던지요
19. 얻어타는 사람은 몰라요
'16.6.21 5:12 PM
(211.36.xxx.205)
그나마 이런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와야
어머나...뜨끔해하며
조금이나마 깨달으려나.
운전해서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그런게
진짜 쉽고 아무것도 아닌줄 알더라구요.
20. ㅇㅇ
'16.6.21 5:13 PM
(14.34.xxx.217)
윗 분 말씀대로 사고 나면 동승하신 분에게 합의보고 치료도 해해줘야 해요.
21. ㄱㄴ
'16.6.21 6:38 PM
(121.138.xxx.233)
저도 얘들픽업문제로 스트레스좀 받았었죠.
저는 그아이를 집까지 데려다줬는데.
그엄만 우리아이를 집까지 안데려다주더군요. 휴
22. 진짜
'16.6.21 8:00 PM
(124.53.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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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작을 안해야 해요.22
그 번거로움,주차문제,위험성을 잘 모르면서
서운함만 가질수도 있고 ..부담되지요.
23. ...........
'16.6.21 11:14 PM
(1.253.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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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증이 있어도 심장 쫄깃거려서 운전은 아예 포기했어요.
그래서 일찌감치 원칙을 정했어요.
한장소에 모여서 같이 움직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떤 경우에도 남의차 얻어타지 않는다.
또한 차 안태워주어도 티끌만큼의 서운한 마음을 가지지 말자.
ㅋ.끼리끼리 만난다고 주위 친한 사람들 중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