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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희가 꼬시면 안넘어갈 유부남 없다란 말..

.. 조회수 : 35,340
작성일 : 2016-06-21 14:44:27
여기저기서 참 많이도 보이던데..

김민희가 뭐가 이쁜지도 잘 모르겠는 사람으로서.. 그말이
김민희가 그정도로 이쁘고 매력넘쳐서 웬만한 남자들은 다 좋아할 정도란 의미인가요?
아님 걍 젊고 이쁘장한 여자가 꼬심 유부남들은 대부분 다 넘어간단 뜻으로 한말인가요?

전 사람들이 김민희를 그렇게 이쁘고 매력적이라 생각하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아가씨를 안봐서 그런지..
IP : 175.223.xxx.151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명박은 왜
    '16.6.21 2:45 PM (112.173.xxx.251)

    부정선거 관련자 처벌법을 없앴나요??

  • 2.
    '16.6.21 2:45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김민희가 꼬시면 안넘어갈걸요? 남편이 안 좋아하는 여자형이라... 대신 성유리 이영애과가 꼬시면 당연히 넘어가겠죠.

  • 3. ....
    '16.6.21 2:46 PM (221.238.xxx.23)

    그냥 김민희까지 안가도 보통 평범 이쁘장한여자가 지속적으로 유부남꼬시면 다 넘어가요


    남자들의 이상형이 새로운여자라서

  • 4. 님남편도
    '16.6.21 2:48 PM (59.25.xxx.23)

    넘어와요
    다만 그정도 끼있는아가씨가 안 꼬셔서그러지

  • 5. 아님
    '16.6.21 2:48 PM (110.9.xxx.215)

    저희 남편은
    김민희 같이 가슴없는 여자는 트럭으로 줘도 싫다는데요ㅡㅡ

  • 6. ㅇㅇㅇㅇ
    '16.6.21 2:48 PM (121.130.xxx.134)

    그러니깐요.
    맹해서 변태놈한테 걸린 거 같은데.. ㅋㅋ

  • 7. 김민희라서 넘어가는건 아니죠.
    '16.6.21 2:48 PM (61.106.xxx.62)

    젊고 예쁜 아가씨가 꼬시면 대부분의 유부남은 넘어갑니다.

  • 8. 333
    '16.6.21 2:49 PM (223.62.xxx.30)

    저도 후자라고 봄.
    젊고 이쁜면 대부분 넘어간다고 봄.

  • 9.
    '16.6.21 2:49 PM (59.25.xxx.23)

    남편이 안넘어간단말은
    립서비스지
    그걸 믿어요?

  • 10. ...
    '16.6.21 2:50 PM (222.234.xxx.110) - 삭제된댓글

    연예인급으로 젊고 이쁘장한 여자가 꼬심 나이든 유부남들은 대부분 다 넘어가지 않나요?
    안넘어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도, 마음이 안흔들려서 라기보다는,
    마음은 흔들리지만 도덕적으로, 지탄받을일이기에 자제할 뿐일거구요.

    제가 아는 나이든 유부남들은 대부분 젊고 이쁜 여자있으면 다들 곁눈질 하던데요.
    젊었을때 엄청 로맨틱한 사랑을 했더라도 그거랑 관계없이 그렇더라구요.
    그냥 남자 자체가 그런 생리구조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던데.

  • 11. 그냥
    '16.6.21 2:51 PM (183.103.xxx.243)

    여러번 대시하면 다 넘어갑니다.
    어디 결벽증 환자 아닌이상.
    예쁘고 어쩌고 상관없고
    여자면 그렇습니다.
    다만 예쁘면 더 빨리 넘어오겠죠 ㅡ

  • 12. ....
    '16.6.21 2:51 PM (223.62.xxx.150)

    근데 이 감독은.. 김민희가 꼬셨을꺼 같지도 않아요
    여자관계 소문도 그렇고..

  • 13. ...
    '16.6.21 2:52 PM (222.234.xxx.110)

    남편이 안넘어간단 말은 립서비스 222222
    남자도 결혼도 참 별거 없음...

  • 14. 000
    '16.6.21 2:57 PM (112.149.xxx.21)

    실제로 본 연옌들중 젤로 사진발 잘 받는 여자라고 깨달앗을 정도로 매력없어요
    돼지상얼굴에 실제론 엄청 크고 얼굴 뼈자체가 크더구만여

  • 15. 글쎄요
    '16.6.21 3:00 PM (112.223.xxx.205)

    저는 강동원이 와서 꼬신다해도 딱히 가정 버릴 생각은 안드는데.. 남자들이라고 해서 뭐 특별히 다를까싶어요. 젊고 매력적인 이성과의 연애가 내 인생 배우자 인생 자식들 인생과 맞바꿀만큼 대단한가요

  • 16. ㅋㅋ
    '16.6.21 3:0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아니 뭐 불륜녀들이 다 미녀도 아니고 ㅎㅎ
    추녀들도 남자 많이 꼬시잖아요
    게다가 저 정도 인지도 가지고 있는 여자가 들이대면 다 넘어간다는 거 아닐까요?
    그래도 뭐 일반인들 외모랑 비교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얼굴이 엄청 크군요 ㅋㅋ

  • 17. ..
    '16.6.21 3:02 PM (222.234.xxx.177)

    항상 말하지만 바람나는것들만 바람나요 아무나 다 바람나는건 아니죠

  • 18. ............
    '16.6.21 3:03 PM (14.50.xxx.22)

    여자들이라면?
    조인성이나 송중기가 날위해 애닳아 한다면?
    안 흔들릴 자신 있나요?

    매력적인 젊은 이성에게 흔들리는 마음이야 누구나 있는 본성일테지요. 그러나 흔들린다고 다 넘어가진 않습니다.

    상대방에겐 그런 날들이 없었을까요? 더 멋진 상대 만나지못했을까요? 나는 결혼이란 제도하여 함께하자며상대방은 젊고 세월과 자식을 담보로 묶어두고 이제와 나는 내 감정에만 충실하며 살겠다는건 인간이기를 포기한 동물같은 짓이예요.

  • 19. 뭐 연예인까지
    '16.6.21 3:03 PM (49.169.xxx.196)

    안가더라도 그냥 이쁘장한 애가 좋다고 하믄 넘어갈것 같아요~~남자들~

    가정까지는 안깨더라도 연애는 할려고 할듯해요~

  • 20. 굳이 소환 안해도
    '16.6.21 3:06 PM (223.33.xxx.49) - 삭제된댓글

    바람필 놈은 치마만 둘러도 피고
    안할 사람은 안해요.
    민희너는 어째서 앞날이 창창한데 으휴

  • 21. 에효
    '16.6.21 3:10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짐승들이 발광하는 세상.

  • 22. 김민희는
    '16.6.21 3:12 PM (223.62.xxx.97)

    대체 어디가 이쁜거에요??
    첨부터 이상한 얼굴이란 생각뿐

  • 23. ..
    '16.6.21 3:1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쁘진 않은데
    이쁜 거에 목 메지 않는 게 더 이뻐보일 순 있겟지만
    http://news.nate.com/view/20140805n13904

  • 24. ..
    '16.6.21 3: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쁘진 않은데
    이쁜 거에 목 메지 않는 게 더 이뻐보일 순 있겟지만
    http://news.nate.com/view/20140805n13904

    김민희 옆에 스타일리스트가 못생겼음
    그러나 다 유부남 차지 ㅎㅎ

  • 25. ----
    '16.6.21 3:18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예뻐서라기보다 굉장히 보호본능 일으키고 센스있잖아요. 완전 여자느낌. 여자들도 이목구비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거 아니잖아요 남자의 어떤 느낌을 좋아하지. 김민희가 남자들이 좋아하고 자극시키는 어떤 느낌이 있어요 꼭 이목구비 가슴 빵빵하고 그런여자들이 사랑받나요 트로피 와이프나 놀 대상이면 몰라도

  • 26. ..
    '16.6.21 3: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쁘진 않은데
    이쁜 거에 목 메지 않는 게 더 이뻐보일 순 있겟지만
    http://news.nate.com/view/20140805n13904

    김민희 옆에 스타일리스트도 못생겼음
    그러나 다 유부남 차지

    유부남 차지한 유명인
    전여옥 정혜신 유천순이 심영섭
    이 겁나 매력진 뇨자들을 보았나

  • 27. ..
    '16.6.21 3: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쁘진 않은데
    이쁜 거에 목 메지 않는 게 더 이뻐보일 순 있겟지만
    http://news.nate.com/view/20140805n13904

    김민희 옆에 스타일리스트도 못생겼음
    그러나 다 유부남 차지

  • 28. ....
    '16.6.21 3:20 PM (58.236.xxx.201)

    전부터 김민희얼굴예쁘다라고 생각한적없어요..다만 마르고 팔다리긴거부럽다고는 생각했었죠.
    지금은 그런 몸매가 워너비가 아니라..
    그리고 머리속도 차보이지도 않고..딱히 별다른 매력도 없는데 계속 인기유지하는것도 신기하고...갠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직접 얼굴보고 만나보면 매력이 있나보죠~~

  • 29. ㅇㅇ
    '16.6.21 3:27 PM (222.120.xxx.90) - 삭제된댓글

    남자랑 여자랑 달라요
    중년 여자는 조인성 송중기가 같이 살자하면 가정 버리는 경우가 10%도 안될껄요
    하지만 중년 남자는 꼭 김민희 아니더라도 20년 젊은 이쁜 여자가 같이 살자하면 가정 90%버림

  • 30. 여긴 왜
    '16.6.21 3:29 PM (59.6.xxx.151)

    늘 여자가 꼬신다 꼬시면
    등등 ㅠㅠ

    늘 여혐이니 뭐니 하면서
    남자에겐 면죄부 주고
    여성에겐 간택을 기다려야지 떽!
    에휴,,,,

  • 31. ㅎㅎㅎ
    '16.6.21 3:31 PM (118.33.xxx.46)

    화면하고 사진발 잘 받는 거 사실이고 얼굴형이 길고 큰 것도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큰 얼굴이 아닌데 ㅎ

  • 32. ㅇㅇ
    '16.6.21 3:31 PM (222.120.xxx.90) - 삭제된댓글

    남자랑 여자랑 달라요
    중년 여자는 조인성 송중기가 같은 매력남이 살자하면 가정 버리는 경우가 10%도 안될껄요
    하지만 중년 남자는 꼭 김민희 아니더라도 20년 젊은 이쁜 여자가 같이 살자하면 가정 90%버려요
    그런 복받은 남자 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요
    저는 그렇게 마음 비우고 제 행복 위주로 삽니다
    50돼서 버릴거면 버려라식..그동안 즐겁게 살면 그만인거죠
    남자 성공하고 출세하면 그주위 사람들 때문이라도 한여자 보고 살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더라구요

  • 33. ..
    '16.6.21 3:35 PM (211.197.xxx.96)

    킴태희가 마눌이라도 전원주랑 바람나는게 남자라면서요
    (전원주 아줌마 죄송)

  • 34. ...
    '16.6.21 3:52 PM (112.220.xxx.102)

    넘어간다고 말하면 밥못먹을까봐 빈말하는거죠 -_-
    순진하시다

  • 35.
    '16.6.21 3:53 PM (14.33.xxx.206)

    그와중에 차태현은 바람 안 날것 같아요.
    갑자기 부러운 차태현 와이프분..

  • 36. 제목부터가
    '16.6.21 4:00 PM (223.33.xxx.32)

    제목쓴것부터 원글 수준 보인다.
    남자 아니면 동네아줌만가?

    이러니 남자들은 좋겠네~
    바람피고 무조건 여자탓하면 되고.

  • 37. 더블샷
    '16.6.21 4:05 PM (122.42.xxx.64)

    여자도 마찬가지임.

    유부녀도 정우성이나 현빈, 송중기, 조인성 등이 정말 사랑한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매달리면.....
    안넘어갈 여자가 몇이나 있겠어요?

    이런 가능성이 없어서,
    이런 현실이 아니어서 그냥 조신한 유부녀로 사는거지.

    저런 남자들이 진심으로 꼬시면..
    99% 유부녀들이 다 넘어간다는데 1000원 겁니다.

  • 38. 김민희가
    '16.6.21 4:07 PM (223.62.xxx.21)

    연예인중엔 끼있고 남자들에게 매력있는 여자인줄 알았더니 1회용인가봐요
    조인성, 이정재등등이 다 가지고 놀다가 버려지는..
    이젠 늙수구레 유부남까지 넘보는 퇴물이 된거죠

  • 39. ..
    '16.6.21 4:11 PM (39.7.xxx.107)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이정재 많이 좋아했는데 차였고 임세령한테
    뺏기고...이제 홍할아버지는 나만을 사랑하겠지
    이런 마인드로 필사적으로 노력할듯.

  • 40.
    '16.6.21 4:16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글래머러스하진 않은데
    몸매/스타일이 야리~ 야리~한 맛이 있던데요..

    개인적으론 김민희 씨 같은 몸매를 좋아해요.

    그런데 얼굴은... ㅠㅠ

    한창 뜨거운 연애 중이라 지금 물이 좀 오른 상태라 그렇지
    다른 사진 컷은 언뜻 언뜻 정말 못생겨 보여요.. 솔직히..
    좀 무식해 보이는.. 싸구려 술집 작0 같은 얼굴 아닌가요..

  • 41. ...
    '16.6.21 4:44 PM (110.70.xxx.206)

    김민희 보다 가슴 더 있어서 좋으신 분 계시네요.
    내 남편이 그런말 하면 너무 싫을거같은데..

  • 42. 막가파 아저씨들
    '16.6.21 4:54 PM (223.33.xxx.138)

    여자 하나 놓고 술안주로 씹는 분위기.
    여배우 하나놓고 물고 뜯고 ㅉㅉ

  • 43. ..........
    '16.6.21 5:16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김민희가 아니라 부인보다 젊고 예쁜여자가 본인한테 목적이 있는지도 모르고 잘해주면 대부분 넘어가겠죠..
    비교도 되고 자기만 보고 살고있는 여자가 또 얼마나 부담되겠어요?

  • 44. 우리 남편 보니
    '16.6.21 6:26 PM (59.10.xxx.117)

    늙어도 예쁘면 넘어갑디다

  • 45. ㅇㅇ
    '16.6.21 7:28 PM (175.223.xxx.75)

    매력은 상당해요.. 마르기만한 모델로 생각해서 이쁘단건 전혀 못 느꼈는데... 언제부턴가 매력도 넘치고 예뻐보이기까지.
    다만 안 넘어갈 남자 없단 말은 말도 안돼죠.

  • 46. 000
    '16.6.21 8:06 PM (112.149.xxx.21)

    실제로보니
    나이 굉장히 들어보이고
    떡판입니다
    실물 완전 평범해요 연옌 아우라 전혀없고요

  • 47. ㅇㅇ
    '16.6.21 9:14 PM (114.200.xxx.216)

    여러분 이 님 말이 정답이에요..

    """그냥 김민희까지 안가도 보통 평범 이쁘장한여자가 지속적으로 (평범이하) 유부남꼬시면 다 넘어가요""""""

  • 48. 화보만 보다가
    '16.6.21 9:25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아가씨란 영화보고 너무 놀랐어요.
    아. 못생겼다. 몸매도 볼 것 없다.
    그래도 패션센스나 스타일은 훌륭해요.
    설현 vs 김민희면 압도적으로 김민희 win
    여자들이 인정하는 외모랄까요.

  • 49. 화보만 보다가
    '16.6.21 9:26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제목에 충실해서. 유부남 뿐만아니라 총각도 다 넘어가죠.
    말이 되는 질문을 하셔야.

  • 50. ..
    '16.6.21 9: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보야 누군들 안 이뻐요
    안영미 오나미도 치명적이에요
    뽀샵의 힘

  • 51. ..
    '16.6.21 9: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보야 누군들 안 이뻐요
    뽀샵의 힘

  • 52. ..
    '16.6.21 9: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보야 누군들 안 이뻐요
    뽀샵의 힘
    보정의 힘

  • 53. ....
    '16.6.21 10:06 P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늘씬하고
    목소리도 부드럽게 나근거리고
    예쁘지는 않지만 어쩐지 고즈녁하고
    하여튼 착착 감길 것 같은
    팜므 파탈같은..
    그러니 홍이 푹 빠져 못 기어 나오고 어푸 어푸거리죠.

  • 54. 90프로 넘어간다네요
    '16.6.21 11:15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
    나를 공주처럼 떠받들고 비위맞춰주고 애인이라면 뭐해주고 뭐해주고 뭐해주고~~
    이렇게 힘든 자리는 정말 너무 맘에 드는 여자아닌이상
    남자들이 도망치지만

    그냥 사귀기만 하자
    만나기만 하자
    가볍게 유혹했을때 안넘어가는 남자는 없다고 보면 된다네요. 싫지않음 넘어간다고.

  • 55. 90프로 넘어간다네요
    '16.6.21 11:16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
    나를 공주처럼 떠받들고 비위맞춰주고 애인이라면 뭐해주고 뭐해주고 뭐해주고~~
    이렇게 힘든 자리는 정말 너무 맘에 드는 여자아닌이상
    남자들이 도망치지만

    그냥 사귀기만 하자
    한두달 만나기만 하자
    가볍게 유혹했을때 안넘어가는 남자는 없다고 보면 된다네요. 싫지않음 넘어간다고.

  • 56. 90프로 넘어간다네요
    '16.6.21 11:19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나를 이해해주고 연락 자주하고
    공주처럼 떠받들고 비위맞춰주고 애인이라면 뭐해주고 뭐해주고 뭐해주고~~
    이렇게 힘든 자리는
    상대가 진심으로 맘에 드는 여자아닌이상 남자들이 도망치지만

    그냥 사귀기만 하자
    한두달 만나기만 하자
    가볍게 유혹했을때 안넘어가는 남자는 없다고 보면 된다네요. 싫지않음 넘어간다고.
    유혹 그 후가 어렵지 유혹자체가 목적이면 쉽대요.

  • 57. 90프로 넘어간대요.
    '16.6.21 11:28 PM (115.93.xxx.58)

    나를 이해해주고 연락 자주하고
    공주처럼 떠받들고 비위맞춰주고 애인이라면 뭐해주고 뭐해주고 뭐해주고~~
    이렇게 힘든 자리는
    상대가 진심으로 맘에 드는 여자아닌이상 남자들이 도망치지만

    그냥 사귀기만 하자
    한두달 만나기만 하자
    가볍게 유혹했을때 안넘어가는 남자는 없다고 보면 된다네요. 싫지않음 넘어간다고.

  • 58.
    '16.6.21 11:3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평범한 이쁜 여자는 오히려 넘어가기 쉬운데, 김민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마스크라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덜 넘어갈거 같은데요? 위의 남편 댓글도 이 의미인 듯... (남편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 59. ...
    '16.6.22 12:00 AM (211.209.xxx.88) - 삭제된댓글

    참 일차원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본인들 남편들은 다 그 수준밖에 안되나요? 젊고 예쁘고 쭉쭉빵빵이면 ok???
    룸살롱 죽돌이, 안마방 중독자 같은 저렴한 인간들이랑 사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섹스라는 게 포르노 영화처럼 육욕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이걸 돌직구로 말하면 저질이라고 하죠.
    여자들이 명품만 밝히고 돈이라면 환장하는 게 아닌 것처럼 남자도 야동이나 탐닉하고 쭉쭉빵빵이면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간통만 수십년 전문으로 수사하신 형사분이 그러셨어요.
    불륜으로 가정이 파탄나는 게 아니라 파탄난 가정이 불륜으로 이어진다고..
    겉보기에 남편 돈 잘 벌어오고 부인이 집안 잘 챙기고 애들 잘 커서 큰소리 안 나면 아무 문제 없는 게 아니예요.
    서로의 영혼에 대한 소통이 얼마나 이어지고 있는지.. 십년이상 되신 부부면 느끼실 거예요.
    노화가 시작되고 책임져야할 일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내가 처한 이 모든 게 다 낯설게 느껴지면서 난 누군지, 여긴 어딘지..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 수 있구요.

    이런 저질스런 댓글에 고개 끄떡이지 마시고 자신의 배우자 소중하게 보듬어 주세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괴로운지, 삶은 버겁지 않은지..
    https://www.youtube.com/watch?v=ok5iCYKWHhM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이적의 '고독의 의미'라는 노랜데요.. 삶을 반절 가까이 살아보신 분이라면 끄덕거려지지 않나요?
    이제 반환점을 돌아야 하는데 해놓은 건 없고 고장나고 힘빠져가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는 게 허무해서 서글픈..
    다 그렇게 흔들리는 나를 다잡아가며 아침에 집을 나서고 싱크대 앞에 서잖아요.
    철없는 아이들이야 부모 헛헛함 몰라주지만 적어도 같은 침대 쓰는 사람도 낯선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게 서로 보듬어 주고 챙겨주고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어요.

  • 60. 젊어
    '16.6.22 12:01 AM (14.52.xxx.171)

    예뻐 매력있어 돈도 많아....
    홍상수가 50대의 희망이 될까 겁나요

  • 61. 강태공...
    '16.6.22 12:01 AM (122.43.xxx.32)

    제대로

    미끼가 됐네요 ㅋ

  • 62. ...
    '16.6.22 12:03 AM (211.209.xxx.88)

    참 일차원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본인들 남편들은 다 그 수준밖에 안되나요? 젊고 예쁘고 쭉쭉빵빵이면 ok???
    룸살롱 죽돌이, 안마방 중독자 같은 저렴한 인간들이랑 사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섹스라는 게 포르노 영화처럼 육욕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이걸 돌직구로 말하면 저질이라고 하죠.
    여자들이 명품만 밝히고 돈이라면 환장하는 게 아닌 것처럼 남자도 야동이나 탐닉하고 쭉쭉빵빵이면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간통만 수십년 전문으로 수사하신 형사분이 그러셨어요.
    불륜으로 가정이 파탄나는 게 아니라 파탄난 가정이 불륜으로 이어진다고..
    겉보기에 남편 돈 잘 벌어오고 부인이 집안 잘 챙기고 애들 잘 커서 큰소리 안 나면 아무 문제 없는 게 아니예요.
    서로의 영혼에 대한 소통이 얼마나 이어지고 있는지.. 십년이상 되신 부부면 느끼실 거예요.
    노화가 시작되고 책임져야할 일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내가 처한 이 모든 게 다 낯설게 느껴지면서 난 누군지, 여긴 어딘지..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 수 있구요.

    이런 저질스런 댓글에 고개 끄떡이지 마시고 자신의 배우자 소중하게 보듬어 주세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괴로운지, 삶은 버겁지 않은지..
    http://www.youtube.com/watch?v=ok5iCYKWHhM
    이건 제가 좋아하는 이적의 '고독의 의미'라는 노랜데요.. 삶을 반절 가까이 살아보신 분이라면 끄덕거려지지 않나요?
    이제 반환점을 돌아야 하는데 해놓은 건 없고 고장나고 힘빠져가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는 게 허무해서 서글픈..
    다 그렇게 흔들리는 나를 다잡아가며 아침에 집을 나서고 싱크대 앞에 서잖아요.
    철없는 아이들이야 부모 헛헛함 몰라주지만 적어도 같은 침대 쓰는 사람도 낯선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게 서로 보듬어 주고 챙겨주고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어요.

  • 63. 미친..
    '16.6.22 12:2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사람을 뭘로 보고...

  • 64. ...
    '16.6.22 1:18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이 여배우 예쁘지도 않지만 인상이 별로라는....

  • 65.
    '16.6.22 1:32 AM (39.7.xxx.107)

    김민희말고

    메주덩어리 여자들이 지속적으로 꼬셔도

    넘어가는게 남자에요

  • 66. 위에
    '16.6.22 1:32 AM (74.111.xxx.121)

    파탄난 가정이 불륜으로 간다는 말에 정말 동의해요. 가끔 여자가 꼬셔서 바람났다고 상간녀 욕하는 걸 보면, 그렇게 남편을 이해못하기 때문에 남편과 의사소통이 안되고 남편이 바람이 난게 아닌가 싶어요. 본인 스스로 인간을 사랑하는 일이 그렇게 외양에 머물러 있으니 모든 사람이 그렇게 보이겠죠. 올바른 인간이면 신뢰가 무엇인가, 자신의 행동의 결과가 무엇인가 신중할 수 밖에 없어요. 왜 자신의 남편들을 그렇게 바보 머저리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 손에 오락가락하는 바보라면 애초에 부인이 잘 건사하면 잘 붙어 있었겠네요. 그냥 윤리의식 없고 가볍고 충동적인 사람은 그런것이고 신중하고 진중한 사람은 그렇지 않을 뿐이예요.

  • 67. ...
    '16.6.22 1:44 AM (58.226.xxx.169)

    단순하게 답변하자면, 김민희 엄청 이뻐요.
    개성있는 얼굴이고 워낙 말라서 내 취향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정재, 조인성, 이수혁 같은 인기 많은 매력남들이 사랑한 여자잖아요.

    정석 미녀는 아닌데 하얗고 신비한 느낌.

  • 68. 바람을 못 피우는 거랑
    '16.6.22 1:48 AM (36.38.xxx.251)

    바람을 안 피우는 거랑은

    구분을 해야......... ㅠㅠㅠㅠㅠㅠ

  • 69. ㅋㅋㅋ
    '16.6.22 5:00 AM (24.115.xxx.71)

    이럴때마다 덩달아 나오는 차태현 ㅋㅋ 강철남이라도 되나요.

  • 70. 하여간
    '16.6.22 6:36 AM (125.180.xxx.190)

    본인 망상을 사실처럼 떠벌리면서 남성비하에 열올리는 한심은 인간들...
    아무리 꼬셔도 남자가 안넘어왔던 열폭녀들이 댓글에 우글우글~ ㅋ

  • 71. 김민희는
    '16.6.22 7:47 AM (220.121.xxx.167)

    이쁜것도 모르겠고 이상하게 정이 안가고 생김새만 봐도 괜히 기분나쁘더라니....

  • 72. ..
    '16.6.22 8:47 AM (125.182.xxx.27)

    외모보다는 정신에 매력을 느꼈겠지요..
    영화 데미지 생각나네요..
    지나고나면 그냥 다 평범한 한여자사람,한남자사람에 불과한데...

  • 73. ...
    '16.6.22 9:5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제눈에 안경이고 ,,지조 지키는 사람도 있는거지..젊다고 이쁘다고 넘어가는 사람만 있는거 아니죠,

  • 74. ...
    '16.6.22 9:58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제눈에 안경이고 ,,지조 지키는 사람도 있는거지..젊다고 이쁘다고 넘어가는 사람만 있는거 아니죠,
    남자든 여자든,,,

  • 75. ...
    '16.6.22 10:33 AM (115.143.xxx.73)

    남자들은 이성이라는것은 없고 다 짐승인가요. . 이런. 뭐 말도 안되는 소리를

  • 76. ...
    '16.6.22 11:39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남자는 단세포 동물에 페니스만 달렸습니까. 불륜에서 남자 책임 면해주느라 별 멍멍소리를 다하네요. 그런 치명적 결함이 있는 남자들은 그냥 우리에 가둬두거나 금치산자를 만들어야죠.

  • 77. ...
    '16.6.22 1:08 PM (211.202.xxx.195)

    남자는 단세포 동물에 페니스만 달렸습니까. 불륜에서 남자 책임 면해주느라 별 멍멍소리를 다하네요. 그런 치명적 결함이 있는 남자들은 그냥 우리에 가둬두거나 금치산자를 만들어야죠.

    평생 잘 살고 있던 애처가 남편을 김민희가 꼬여낸 듯 언플하는 거 웃기고요, 김민희가 겉모습만 60 다 된 초딩 꼬여 낸 것처럼 말하는 것도 넘 웃겨요. 홍상수라고요. 평생 자기가 여자한테 껄떡댄 얘기 영화로 만들던 홍상수. 제자랑 스캔들난 홍상수.

  • 78. ㅎㅎ
    '16.6.22 1:11 PM (180.230.xxx.34)

    남편 안넘어 올거라 장담하신분 너무 순진해 보여요
    ㅎㅎ
    제가 밖에서 겪어본봐로는 애든어른이든 다 넘어와요
    더군다나 김민희가 배운데 일반남자들 말걸어주는것만으로
    헤헤 할텐데요

  • 79. ㅇㅇㅇㅇ
    '16.6.22 1:29 PM (220.76.xxx.21)

    김민희 안이쁩니다. 끝.

  • 80. ㅇㅇㅇㅇ
    '16.6.22 1:31 PM (220.76.xxx.21)

    남편 안넘어 올거라고 장담하는것보다

    남의 남편 다 넘어갈거다 장담하는 사람이 더 웃깁니다.

    남의 남편 보기라도 했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보고 이러쿵 저러쿵.. 어이없음.

  • 81. ㅇㅇ
    '16.6.22 1:59 PM (110.70.xxx.208)

    아휴... 남자들이 김민희 정도 되는 A급 여자랑 살고싶은데 찾다찾다 없고 자기 능력도 안되니.. 그 꿈을 끝내 못이뤄서 님들이랑 사는거에요. 남자의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원래 꿈을 죽기 전에 다시 이루게 생겼는데 남자들이 거절할 이유가 없지요.

  • 82.
    '16.6.22 2:07 PM (14.138.xxx.185)

    점 세개님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제 옆지기 제가 챙겨야지요...
    그리고 나도 나를 좀 더 사랑하렵니다.

  • 83. ..
    '16.6.22 2:21 PM (219.249.xxx.104) - 삭제된댓글

    그 말이 좋은말은 아니죠. 꼬셨다고 쳐도 그게 그렇게 좋은말일까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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